굴포천 생태하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굴포천 생태하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굴포천 생태하천

15.8Km    21508     2024-05-31

인천광역시 부평구 굴포로 141
032-209-7451

굴포천 생태하천은 물길을 벗 삼아 휴식을 누릴 수 있는 인천광역시 부평구를 대표하는 친수 공간이다. 2008년에 굴포천 자연형 하천 사업을 통해 부평구청에서 부천 경계까지 6km 구간을 생태하천으로 되살리며 조성한 하천이다. 조선 중종 때 삼남지방에서 곡물 등을 싣고 바다로 이동하는 배가 강화 손돌목에서 뒤집히는 경우가 많았다 한다. 이 뱃길을 피하여 보다 더 안전하게 운반할 수 있도록 사람들이 판 하천(판개)이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으로 운하공사의 흔적임을 알 수 있다. 오늘날 굴포천 생태하천은 도심 속 시원스러운 쉼터로 자리매김했다. 수변 산책로를 중심으로 분수대와 친수시설이 들어섰고, 물을 정화하는 물억새, 부들, 수크령, 노랑꽃창포 등 다양한 수생식물을 심어 아름다운 수변 공간으로 변모해 많은 이들의 쉼터가 되고 있다.

이사벨관광호텔

이사벨관광호텔

15.8Km    1     2024-01-22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로 50 (독산동)

이사벨호텔은 독산역 근처에 위치한 관광호텔이다. 스탠다드에서 디럭스, 스위트까지의 객실이 있으며, 스위트 중에는 복층으로 이루어진 객실도 있으며, 모던, 비비드, 앤틱을 기본으로 한 다양한 테마의 객실이 있다. 복층, 스위트 객실을 예약하기 위해서는 전화를 하는 것이 수월하며, 스탠다드를 제외한 객실에는 욕조가 있다. 주차는 디럭스 룸 이상 예약시부터 가능한데, 객실 당 1대 주차가 가능하며 발렛 주차 서비스가 제공된다. 호텔 근처에 위치한 서울디지털국가산업단지, 별빛남문시장, 다수의 의류 아울렛 상가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인천 부평문화원

인천 부평문화원

15.8Km    19859     2023-03-28

인천광역시 부평구 굴포로 151

부평문화원은 부평향토 문화를 증진시키며 구민의 문화예술적 감성을 개발 향상 시킴을 목적으로 1998년 5월 설립되어 1대 조기준 초대원장 취임, 1998년 7월에 지방문화원 설립인가 되었다. 1998년 8월에 비영리 법인인가를 받았으며 1999년 4월에 향토사 연구위원회 발족, 2001년 문화관광부 주최 전국 문화기반시설 관리운영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2004년 부평문화사랑방 운영과 지방문화원 관리운영평가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2005년 부평기적의 도서관 운영, 2013년 부평문화원 원사 이전 후 부평역사박물관 운영을 하고 있다. 2014년 부평두레놀이가 인천시 무형문화재로 지정 되었으며 2016년 대한민국 문화원상 지역문화창달분야 고유 문화계발 및 보급부문 수상, 2017년 대한민국 문화원상 인재분야 창의활동가 부문 수상하였다. 전통문화계승, 향토문화발전, 문화재전승보전, 골든에이지지원, 문화예술교육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부평 지역의 고유한 특성을 뿌리로 한 문화적 발전과 문화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부평역사박물관

15.8Km    27860     2024-06-11

인천광역시 부평구 굴포로 151

부평역사박물관은 부평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고 지역민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07년 개관했다. 1층은 기획전시실과 기증전시실, 2층은 부평역사실과 농경문화실로 구성되어 있다. 상설전시실인 부평역사실에서는 전통시대부터 일제강점기, 6·25 전쟁 당시와 이후 등 주요 시대별로 부평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농경문화실과 기증전시실에서는 부평의 전통시대와 현대사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기증전시실에는 50여 년 역사를 잇는 봉다방, 부평의 마지막 달동네였던 열우물 마을, 일제강점기 역사를 품은 산곡동 검정사택 등과 관련한 생생한 자료가 전시돼 흥미롭다. 다양한 주제로 진행하는 특별기획전은 시기별로 기획전 내용이 달라지므로 전시가 바뀔 때마다 관람하는 것이 좋다. 박물관 2층에는 회랑을 따라 휴식 공간과 뮤지엄 카페가 자리한다. 야외에 조성한 전통 초가를 둘러보고 산책도 즐길 수 있다.

춘천옥

15.8Km    19891     2024-01-02

서울특별시 금천구 디지털로12길 19
02-868-9937

춘천옥은 1980년에 개업한 가산디지털단지에 자리한 보쌈과 막국수 맛집이다. 메뉴는 막국수와 보쌈 그리고 국밥이 전부이지만 서울시 선정 한국의 맛집, 한국관광공사 선정 깨끗한 음식점 등을 수상한 곳이다. 일반적인 막국수와 달리 비빔막국수가 주력 메뉴이며, 비빔막국수지만 자박하게 부어진 육수 덕에 뻑뻑하지 않고 촉촉하다. 메밀 함량이 적은 편이라 까슬대는 질감은 부족하지만 매끄러운 면발이 미끄러지듯 넘어간다.

군포역전시장

군포역전시장

15.8Km    14750     2024-09-30

경기도 군포시 군포로 548-1
031-455-3366

군포역 1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군포시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이다. 1929년 군포역 앞쪽으로 군포장이 옮겨오면서 번성하였다. 당시 안양, 수원은 물론 충청도의 상인들까지 몰려들었다. 1950년대에 군포역전시장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1980년대에는 '도깨비터'라고 불릴 만큼 근처 공단 사람들로 바글바글했다. 2008년 재래시장 현대화 사업으로 개장 이래 백여 년 만에 새 단장하여 시장 분위기도 새로워졌다. 현재에도 100여 미터의 거리에 70여 개의 다양한 상점이 옹기종기 붙어 있는 지역 전통 시장으로서 전철, 버스 등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여 시장을 찾는 사람들이 끊이지 않는다. 시장 내에 착시벽화 포토존이 있어 볼거리를 제공하고 떡볶이집과 족발집은 골목시장에 출연하였다. 4월에는 군포시의 철쭉제가 열리고, 야시장 맥주축제, 토요일 세일 행사 등 다채로운 축제와 행사가 열린다.

신흥시장

15.8Km    1     2023-04-10

인천광역시 중구 도원로 15-1

동인천 신광사거리 인근에 있는 골목형 전통 재래시장이다. 중구 도원동, 율목동, 신흥동에 인접해 있으며 육류, 수산물, 청과, 건어물, 반찬 등 다양한 품목을 팔고 있어 주민들이 장보기에 편리하다. 현재 66개 상점이 운영 중이며 매년 10월에는 시장 상인회에서 할인행사 및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열고 있다. 공영주차장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화장실 시설이 잘되어 있다.

군포식당

15.8Km    26545     2024-09-05

경기도 군포시 군포로556번길 6
031-452-0025

정성 들여 우려낸 양지탕과 담백하고 부드러운 수육, 거기다 보쌈김치를 곁들인 양지보쌈은 이 집에서만 맛볼 수 있는 별미로 과거 박정희 대통령이 자주 들려 더욱 유명해진 군포의 맛집이다. 50년 전통의 역사가 묻어나는 낡은 건물의 외관부터 뚝배기에 말아져 나오는 구수한 밥맛까지 그 오랜 역사만큼이나 깊게 농익은 훌륭한 장인정신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팥선생

팥선생

15.8Km    1     2024-07-03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동안로 263

팥선생은 안양 비산동에 있는 팥죽 전문점이다. 모든 재료는 국산을 사용하며 매장에 들어서면 호박과 팥이 잔뜩 쌓여있다. 팥선생은 매우 저렴한 가격에 국산 재료로 만든 팥죽을 먹을 수 있어서 많은 사람이 찾아오고 있다. 팥죽은 너무 달지 않고 간이 적당하다. 양도 많아 한 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다. 호박죽은 달지 않고 고소하다. 모든 죽에는 새콤한 맛의 동치미가 제공된다. 또 다른 인기 메뉴는 사계절 판매하는 팥빙수다. 팥이 알알이 살아있어 씹는 맛이 좋다. 팥은 달지 않고 연유로 단맛을 내는데, 위에 콩가루가 더해져 조화로운 맛을 낸다. 모든 메뉴는 포장해 구입 할 수 있다. 식혜도 인기가 많은데 포장 주문할 수도 있다. 1km 이내에 학운공원, 평화공원, 달안공원, 2km 거리에 평촌 중앙공원 등 주변에 함께 둘러보기 좋은 공원이 많다.

염불사

염불사

15.8Km    0     2023-12-21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예술공원로245번길 150

염불사의 창건은 삼성산의 전설과 맞닿아 있다. 신라 문무왕 때 원효, 의상, 윤필 세 조사가 이 산에 들어와 원효대사는 삼막사를 창건하고, 의상대사가 연주암을 세웠으며, 윤필거사가 염불사를 창건해 각각 그 절에서 수도생활을 했다고 한다. 염불사의 가장 큰 자랑은 삼성산 중턱을 병풍처럼 두른 기암괴석과 울창한 숲이 어우러진 수려한 풍광이다. 절의 건물들이 서로의 위계에 따라 각기 다른 높이에 위치해 있어서 각 건물마다 전혀 다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칠성각에서 내려다보는 풍경은 한 폭의 동양화를 보는 듯 아름답다.
출처:안양시청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