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곶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비지곶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비지곶식당

비지곶식당

10.3 Km    3738     2023-08-1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일주동로 3002
064-784-7080

평대리 사무소 앞에 있으며, 뼈다귀 해장국을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이다. 메뉴에는 단일 메뉴로 뼈다귀 해장국을 제공하며, 포장도 가능하다. 진하고 담백한 맛의 국물 맛이 일품이며,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관광객들도 줄지어 방문하는 곳이다.

삼다수숲길

10.3 Km    8     2023-10-2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산 70-1

삼다수 숲길은 지역 주민들이 오가던 임도를 정비해 만든 비교적 최근에 조성된 탐방로이다. 원래 이 지역은 말 방목터이자 사냥터였는데 1970년대 심은 삼나무들이 30m 남짓한 거목으로 성장해 빼곡하게 숲을 메웠다. 삼다수를 생산하는 제주특별자치도 개발공사와 교래리 주민들은 숲 사이에 길을 닦아 ‘삼다수숲길’이란 이름을 붙여 2010년 개장했는데, 지난 2018년 교래 삼다수마을이 제주도의 13번째 지질공원 대표명소로 지정되면서 지질트레일로 관리, 운영되고 있다. 태고의 경관미를 숨겨놓은 삼다수숲길은 2010년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숲으로 선정되었다. <출처 : 제주관광공사>

술도가 제주바당

술도가 제주바당

10.3 Km    1     2023-12-0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한동로 27

제주에서 직접 농사짓는 가족이 만드는 술도가 제주바당은 제주의 용암 해수를 이용하여 술을 제조한다. 양조장은 구좌읍 종달리에 있으며, 술빚기 체험과 무료 시음이 가능하다. 술도가 제주바당의 술은 두 종류로 약주와 탁주를 빚는다. 이곳의 술은 저온 발효로 숙성시키며, 원료와 물의 양을 동일하게 맞춰 술을 제조한다. 다른 감미료가 전혀 들어가지 않아 단맛과 쓴맛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제주바당 술의 매력이다. 제주바당에서 만드는 술은 8가지가 있으며, 증류식 소주인 메밀이슬주(40도), 키위를 발효하여 만드는 키위주(40도), 제주낭만(40도), 도라지 증류주, 탁주인 한바당(12도), 약주인 맑은바당(15도) 등이 있다. 국산 효모를 사용한 증류식 소주인 성산포 소주(25도)도 유명하다. 성산포 소주는 부드러운 목 넘김과 청량감, 깔끔한 뒷맛이 일품이다.

아부오름

아부오름

1.0 Km    48276     2024-05-0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금백조로

아부오름은 일찍부터 아보름이라 불렸고 송당마을과 당오름 남쪽에 있어서 앞오름이라 하여 이것을 한자로 빌어 표기한 것이 전악(前岳)이다. 또한 산 모양이 움푹 파여있어 마치 가정에서 어른이 믿음직하게 앉아있는 모습과 같다하여 아부오름(亞父岳)이라고도 한다. 어렵지 않게 오름 둘레까지 오를 수 있고 제주오름의 모습을 가깝게 느낄 수 있어 최근 각광 받고 있다. 오름 정상에 함지박과 같은 둥그런 굼부리가 파여있다. 특히 굼부리 안 원형 삼나무숲의 특징적인 모습이 주목 받고 있다. 이 오름은 바깥 둘레는 약 1400m, 바닥 둘레 500m, 화구 깊이 78m이며 전 사면이 완만한 경사를 이루고 있다. 화구 안사면의 중간 부분에서는 일부 자연 침식되어있어 스코리아층의 단면을 관찰할 수 있다. 오름 대부분은 풀밭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인공으로 심은 삼나무가 있고 그 사이로 상수리나무, 보리수나무 등이 있다. 풀밭에는 송양지꽃, 풀솜나물, 향유, 쥐손이풀, 청미래덩굴, 찔레 등이 여기저기 서식한다. 아부오름 주변에는 새미오름, 민오름, 백악이오름, 문석이오름 등 10여개가 넘는 오름이 둘러싸고 있다. * [유래] - 산모양이 믿음직한 것이 마치 가정에서 어른이 좌정해 있는 모습 같다하여 한자로는 亞父岳(아부악), 阿父岳(아부악)으로 표기하고 있고, 송당마을과 당오름의 앞(남쪽)에 있는 오름이라 하여 前岳(전악)이라고도 표기한다. 亞父(아부)란 아버지 다음으로 존경하는 사람, 阿父(아부)는 아버지의 뜻이라고 한다.

낭뜰에쉼팡

10.3 Km    6499     2023-11-0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남조로 2343
064-784-9292

낭뜰에쉼팡은 ‘나무 뜰이 있는 쉼터에서 쉬었다 가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제주도 방언이다. 오름을 다녀오시는 분들과 관광객이 저렴하고 맛있는 음식을 푸짐한 양으로 접할 수 있다. 싱싱한 채소와 찰보리밥으로 메뉴를 제공하는 이곳은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대표 메뉴는 낭뜰정식으로 2인 이상 주문 가능하며, 쌈채, 고등어구이, 흑돼지 제육볶음, 두부 겉절이, 된장찌개, 밥이 나온다.

도을

도을

10.3 Km    2     2022-11-1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남조로 2343

도을은 제주시 조천읍 제주 교래 자연휴양림 근처에 있는 디저트 카페이다. 카페 이름은 “도균이랑 노을이”라는 주인장들의 이름을 따서 지었으며 마당이 있는 작은 돌담집으로 꾸며져 있다. 시그니처 메뉴인 큐브 파운드 케이크는 케이크 위에 쑥임자, 단호박, 레몬, 활치즈 등이 올라가 있고 돌하르방 큐브 파운드 케이크엔 크림 위에 돌하르방 초콜릿을 올려 제공한다. 커피에 우도 땅콩크림을 올린 도울 커피도 인기다. 창을 통해 제주 시골의 평화로운 모습을 지켜볼 수 있어 여유로운 시간은 즐길 수 있다. 주변 여행지로 제주 교래자연휴양림, 에코랜드, 산굼부리 등이 있다.

가문이오름(감은이오름)

10.3 Km    2175     2023-12-0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남조로 1487-73

가문이오름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에 있는 봉우리이며, 성부람[성불오름] 바로 서쪽에 나지막하게 자리한 오름을 이른다. 붉은오름과 마주하고 있는 이곳은 오름의 중턱에 삼나무와 해송이 숲이 우거져 있으며 그 위로는 낙엽수림이 있다. 가문이오름이란 이름은 숲이 우거져 검게 보인다고 하여 지어진 것이다. 말굽형 분화구 모양인 오름에는 흰 노루귀, 분홍 노루귀 등의 생소한 야생화가 자라고 있으며, 분화구 내에 울창한 숲이 음산한 기운을 띠고 있어 [신령스러운 산]이라는 의미도 있다. 붉은오름뿐만 아니라 구두리오름, 쳇망오름 등 여러 오름과 함께 오름 군락도 형성되어 같이 둘러보기에 좋다. 오름 기슭에서 정상까지는 걸어서 20분 정도 걸린다. 근처 가 볼 만한 곳으로는 물영아리오름, 부영컨드리클럽이 있다.

카페공드리

카페공드리

10.3 Km    2     2024-03-0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수시로10번길 3

카페공드리는 성산읍 수산초등학교 근처 책방무사와 나란히 있다. 수익의 일부를 나눔 실천하는 ‘놀라운 가게 245호’로 ‘공들인 기부’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제주 농민들의 농작물을 활용한 메뉴를 제공하며 대표적으로 구좌 당근을 100% 착즙 한 당근주스, 당근케이크와 청귤차, 한라봉에이드 등이 있다. 오래된 건물의 뻥 뚫린 구멍을 통해서는 돌담과 귤나무, 평화로운 시골 풍경을 볼 수 있다. 카페공드리는 베트남 어린이 교육사업인 ‘굿모닝베트남’ 사업을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

동부농원

10.3 Km    2058     2023-12-0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서성일로 1007
064-782-4488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에 위치한 동부농원은 직접 재배한 감귤, 한라봉, 천혜향, 황금향 등을 판매하고 있다. 중개상의 개입 없는 저렴한 가격의 맛있는 감귤을 구비하고 있으며 전국 택배 주문도 가능하다. 귤 따기 체험도 하고 있으며, 직접 딴 귤은 판매 비용으로 대체한다. 성산일출봉에서 제주시 방향으로 가는 길 수산리 오른쪽 방향 중간 지점으로 방문하면 된다. 주변 가볼 만한 곳으로는 제주 커피박물관, 남제주 억새오름길, 짱구네 유채꽃밭이 있다.

용천동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10.4 Km    56680     2023-06-2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

용천동굴은 제주도 용암동굴의 가장 전형적인 형태를 보여주고 있는 대형 동굴(총길이 약 2,470.8m+α)로서 약 140m 길이의 용암두루마리를 비롯한 용암단구, 용암선반, 용암폭포 등의 미지형 및 생성물이 특징적으로 잘 발달되어 있다. 특히, 종유관, 종유석, 석주, 평정석순, 동굴산호, 동굴진주 등 탄산염생성물이 다종·다양하게 발달하고 대규모의 동굴호수가 있는 등 특이한 용암동굴로서 학술적·경관적 가치가 매우 크다. 외에도 토기류, 동물뼈, 철기, 목탄 등 외부유입물질이 폭넓게 분포하고 있어 동굴의 가치를 더해주고 있다 * 수량/면적 - 477,519㎡ * 시대 - 선사시대 * 소유자 - 국·공유, 사유 ※ 거문오름 용암동굴계에서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동굴은 벵뒤굴, 만장굴, 김녕굴, 용천동굴, 그리고 당처물동굴이다. 현재 만장굴 외에는 입장이 불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