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리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한국소리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한국소리터

한국소리터

13.7 Km    2     2023-09-14

경기도 평택시 현덕면 권관리

한국소리터는 2011년 개관 이후 평택시문화재단에서 운영하며 다채로운 공연과 교육체험 프로그램, 공간 리모델링을 통해 평택문화예술의 중심지로 자리잡았다. 한국소리터는 평택호반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경기도 내 대표적인 관광휴양공간인 평택호 관광단지에 8,233평 규모로 조성된 공연장으로 평택 출신의 국악 거장인 지영희 선생님을 대표하는 지영희홀(공연장)과 평택농악마을(야외공연장), 두드림동(사무실, 연습실, 스튜디오)으로 나눠져있다. 한국소리터는 전통과 현대가 만나는 행복한 한국소리터를 만들기 위한 비전을 가지고 운영하고 있다. 다양한 공연을 무료나 저렴한 가격으로 접할 수 있으며, 공연 프로그램 안내와 예약, 대관은 홈페이지를 통해서 가능하다.

심훈상록문화제

심훈상록문화제

13.7 Km    22320     2024-02-06

충청남도 당진시 무수동2길 25-21 당진문예의전당
1522-3113

심훈 상록문화제는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소설 『상록수』의 작가 심훈의 상록수 정신을 계승하고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매년 9~10월에 개최하는 지역 문화 축제이다.1973년 말부터 심훈의 상록수 정신을 계승하고자 하는 뜻을 가진 당진 지역 인사와 출향인들이 모여 상록탑 건립 추진 위원회를 결성하고, 상록탑 건립을 위한 모금 운동을 벌여 1975년 11월 30일 충청남도 당진시 남산 공원에서 착공하였고 1977년 10월 28일 상록수 정신의 계승과 민족 문화 및 향토 문화 발전을 도모하고자 제1회 심훈 상록문화제가 상록탑과 남산 공원 일대에서 개최되었다. 초창기 심훈 상록문화제는 심훈 선생 추모제와 민속 행사, 체육 행사 등 6개 종목의 대회가 진행되었는데, 1990년대에는 20여 가지의 행사가 진행되었고, 2000년대 이후부터 지금까지는 문화, 예술 분야 등 60여 가지 행사가 다양하게 열리고 있다.

지영희국악관

13.7 Km    3373     2023-08-23

경기도 평택시 현덕면 평택호길 147

 평택이 낳은 근대 국악의 아버지 지영희를 소개하는 전시관으로 국악의 대중화, 현대화, 세계화를 이끌었던 그의 업적을 볼 수 있는 곳이다. 국가무형문화재 제52호 시나위 예능보유자였던 그의 예술세계를 조명하고 공연도 열리는 종합예술의 장이다. 국악계에 있어 매우 가치가 크고 희귀한 다량의 유물이 전시되어 있다. 이외 웃다리평택농악, 평택민요 등 평택 전통예술도 함께 알 수 있도록 음악과 영상을 감상하는 코너도 마련되어 있다. 전시관 관람을 통해 평택이 진정한 한국 소리의 본 고장임을 느껴볼 수 있다.
개관일 : 2015년 06월 05일

평택호관광단지

평택호관광단지

13.8 Km    67907     2023-02-09

경기도 평택시 현덕면 평택호길 159

1973년 12월 경기도 평택시 현덕면 권관리와 충남 아산시 인주면 모원리 사이의 2km의 바닷길을 아산만 방조제로 쌓으면서 24㎢의 거대한 호수로 만들어졌다. 그 다음해부터 날씨에 상관없는 사계절 낚시터로 알려졌다. 평택호(아산호)는 산간 내륙지방에 있는 댐과는 달리, 해변의 간석지형 호수에 많은 붕어, 잉어가 서식하고 있다.

권관마을

권관마을

13.8 Km    27748     2023-10-26

경기도 평택시 현덕면 평택호길 159

권관마을은 아산만 방조제 북동쪽에 위치한 마을로 농경지가 넓게 펼쳐져있고 아산호를 앞에 두고 있다. 지형이 곶으로 되었다 하여 가삿고지, 가살고지 또는 가사곶이라 하였다. 또는 권세를 부리던 아전배들이 살던 곳이라는 것에서 유래한 지명이라고도 한다. 마을에는 상하동, 상부동, 하부동, 가삿골, 고잔, 황새울, 문곡, 가사리, 모산 등이 있다. 고잔은 곶에 위치한 마을이며 황새울은 보리미 동북쪽에 있는 마을로, 황새가 많이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권관마을은 평택시의 휴식공간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평택호관광단지의 어촌마을로, 아름다운 어촌 100선에 선정되었으며 유원지와 호수에서 레저활동과 산책을 즐길 수 있다. 평택호 유원지는 1973년 평택과 아산 사이에 아산만 방조제가 건설되면서 만들어진 평택호 주변에 들어선 유원지이다. 호수 주변에 산책로를 잘 정비해서 호수를 따라 산책을 즐길 수도 있고, 보트장이 들어서 있어 보트놀이를 즐길 수도 있다. 야외 자동차 전용극장이 문을 열어 한결 다채로운 유원지가 되어가고 있으며, 평택호 유원지는 인근에 밀집되어 있는 횟집들이 유명하다. 권관 마을은 주변이 바다와 호수가 연접해 있고, 서해대교 위에 걸쳐있는 낙조가 새롭게 떠오르는 명소이다.

당진문예의전당

13.8 Km    18734     2023-12-05

충청남도 당진시 무수동2길 25-21

당진문예의전당은 29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1,001석의 대공연장과 300석의 소공연장, 전시관 등 건물 3개 동에 대, 중, 소 연습실 등의 주요 시설과 오케스트라, 합창실, 무용실 등 초현대식 시설을 갖추고 있다. 아울러 당진문예의전당과 관련된 모든 문화예술정보를 시간과 공간의 구애 없이 누구나 얻을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개통하여 인터넷 상에서 각종 공연소식 및 필요한 문화예술 관련 기초정보 등을 접할 수 있다. * 개관일 : 2005년 5월 31일

안중레포츠공원

안중레포츠공원

13.8 Km    3     2023-04-04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 학현4길 61

경기도 평택시 안중에 있는 레포츠 공원이다. 풋살장, 축구장, 궁도장, 조깅트랙, 그라운드 골프장 등을 갖추고 있다. 공원을 둘러보는 반려견 산책 코스로도 좋다. 공원 내부에 평택 어린이 교통공원과 어린이 포토존이 있다. 어린이 교통공원은 3-9세의 어린이 교육장소로 사용하며, 사전예약이 필요하다. 토지와 마을을 수호해주는 신을 모시던 성황당, 가벼운 걷기를 할 수 있는 학현 근린공원이 인접해 있다.

평택서부문화예술회관

13.9 Km    18999     2023-09-14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 서동대로 1531

평택문화 예술 회관은 1층 대공연장, 2층 소 공연장으로 나누어져 있다. 1층 대공연장은 음악회, 연극, 발레 등 순수 예술 공연을 중심으로 선보이고 2층 소 공연장은 소규모 행사를 진행하여 지역의 문화 예술 공연장으로써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개관일 : 1991년 10월 29일

아산만방조제

아산만방조제

13.9 Km    0     2024-05-10

충청남도 아산시 인주면 공세리

아산만방조제는 서해 아산만으로 흘러들며 충남 아산과 경기 평택의 경계를 이루는 안성천 하구에 1974년에 축조된 방조제이다. 본래 축조 목적은 간척 사업을 통해 농경지를 늘리고 홍수 및 염해 피해를 줄이는 것이었지만, 경관이 아름다워 1977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었다. 이 방조제는 서쪽에 서해 바다, 동쪽에 아산호(평택호)가 위치하여 방조제 위에 건설된 국도 39호선을 따라 바다와 호수를 동시에 볼 수 있는 드라이브의 낭만을 즐길 수 있다. 1980~90년대에는 수학여행 단골 코스로 각광받기도 했으며 일몰 시 노을이 특히 아름답고 바다낚시와 민물낚시가 모두 가능하여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다. 또한 조수간만의 차가 최대 9.6m로 세계적인 수준이라 썰물 때 드러나는 넓은 갯벌도 장관이다. 최근에는 배수갑문에 대형 수조창을 설치해 통선문 가동 시 어류가 이동하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외에도 배수갑문 관리동에는 공원, 전망대, 전시관 등의 시설이 있다. 이곳을 둘러보기 위해서는 주차장, 배수갑문, 숙박시설, 음식점, 편의점 등이 있는 북쪽의 경기 평택호관광단지를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주변에는 아산호의 쌀조개섬, 공세리성당, 삽교천방조제, 평택호예술공원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하기 좋다.

평택호예술공원

평택호예술공원

13.9 Km    7     2023-04-04

경기도 평택시 현덕면 평택호길 167

아산방조제 북쪽 평택호에 접한 예술공원이다. 아산방조제를 기준으로 내륙 쪽 호수를 평택호라고 한다. 평택호수를 배경 삼아 사진 찍기에 좋은 곳으로 꼽힌다. 한국 소리터, 국악의 대중화, 현대화, 세계화를 이끈 지영희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지영희 국악관, 해금 벤치 등을 설치했다. 호수가 넓어 바다처럼 느껴지는데, 천천히 걸으며 산책하기 좋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