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Km 2024-11-08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권율로 594
보편적으로 휴양림은 국립으로 운영되고 있지만, 이곳은 크라운제과에서 운영하는 아트밸리로, 넓은 부지에 세계 최초로 시도되고 있는 드라이브스루(Driver-Thru) 방식으로 견생조각작품전을 관람하는 곳이다. 33,000여 ㎡ 부지에 종합문화예술 테마파크로 조성하여 야외 곳곳에 있는 조각 작품을 차로 이동하며 구경할 수 있다. 장흥자연휴양림은 겨울에 양주 눈꽃눈꽃축제가 열리기도 하는 장소이다. 양주눈꽃축제는 제과전문그룹 크라운해태의 종합예술테마파크 아트밸리의 겨울축제이다. 새하얀 눈을 통해 감사와 사랑 그리고 꿈을 전하는 눈꽃축제는 양주시의 수려한 자연경관 중 으뜸으로 꼽히는 아트밸리 일대에서 펼쳐진다. 이곳에는 경기권 최장길이 200m 슬로프와 국내유일 줄줄이 썰매장이 있는 양주눈꽃축제 눈썰매장이 있으며, 이외에도 어린이눈썰매장, 유아눈썰매장, 얼음썰매장 등이 있다.
19.3Km 2024-01-22
서울특별시 마포구 포은로2나길 44
차 한잔, 술 한잔, 밥 한 끼 혹은 책 한 구절, 음악 한 자락 사소하고 소소한 것들까지 나누고 싶은 여자 둘이 기다리는 공간
그대들의 즐거움, 슬픔, 그리고 무엇보다 외로움을 그릇이 담아 더 풍성해지는 식탁
공간이 넓지는 않지만, 오목조목 분위기가 좋은 곳이며 감성적인 느낌이 물씬 든다.
밤에는 와인 한잔 하기 제격인 곳이다. 김치볶음밥이 맛있다는 리뷰가 많으며 많은 사람들이 깻잎크림파스타도 찾고 있다.
19.3Km 2024-02-21
서울특별시 마포구 포은로2나길 44
크레이지카츠는 바삭함과 육즙이 흘러넘치는 합정역 인근 돈카츠 맛집이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프리미엄 등심 부위 돈카츠로 당일 한정수량 판매하는 특로스카츠정식이다. 국내산 돈육 정통 일식 등심 로스카츠정식, 부드러운 안심의 히레카츠정식 등도 있다. 또 다양하게 맛보고 싶다면 특로스카츠, 로스카츠, 히레카츠, 감자고로케, 새우튀김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크레이지세트도 준비되어 있다.
19.3Km 2022-10-24
경기도 양주시 권율로 594
031-855-3010
크라운해태 그룹은 조각 분야의 저변확대를 위해 2009년부터 현재까지 견생조각전, 조각 200인전, 서울국제조각페스타 아리랑어워드, 상해아트페어, 한 여름밤의 눈조각전 등을 개최하여 고객님의 일상에서 조각을 좀 더 쉽고 가깝게 접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조각숲 나들이는 위와 같은 취지에서 세계 최초로 자동차 안에서 편하고 안락하게 조각 작품을 관람하는 전시로서 현대미술의 색다른 관람 문화를 조성하는데 그 의미가 있다.
이곳에 전시된 작품들은 공공기관과 진행하는 야외 조각전인 견생조각전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작품과 서울국제조각페스타 아리랑어워드에 출품한 작품으로, 약 100 여점의국내작품과 약 30여점의 해외작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제는 자동차 안에서 나만의 관람을 편하게 즐기시고, 숲길을 걸으면서 힐링의 시간을 함께 하시기 바란다.
크라운해태 아트밸리는 향후에도 고객님께서 좀 더 쉽고 편하게 조각작품을 즐기실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다 할것이다.
19.3Km 2023-10-26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권율로847번길 68
기와지붕과 황토 흙벽, 서까래와 대들보가 드러난 건물에 전통소품이 가득한 토속음식점이다. 기산골 계곡과 기산 저수지를 끼고 있어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다. 쟁반 막국수를 비롯해 해물파전, 감자전 등이 있으며 특히 여름철 보신 메뉴로 능이 닭백숙과 옻닭백숙이 인기다. 냉동식품을 사용하지 않고 당일 준비된 생물 재료를 사용한다. 단체석이 준비되어 있으며 민박을 겸한다. 방문 전 예약을 필수로 해야 한다.
19.3Km 2022-12-14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 126 광남벨라스아파트
최고급 국내산 돈육을 10일동안 숙성시켜 만드는 일본식 돈가스 전문점이다. 바 테이블로 인테리어가 되어있으며, 대기자가 많아 메뉴가 금방 소진되어 품절될 수도 있다. 특히, 한정수량으로 소량만 판매되는 특로스카츠가 별미이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육즙이 가득한 두툼한 돈가스에 수제 로즈마리 올리브유와 히말라야 핑크 솔트, 와사비, 카츠소스 등 다양한 소스들을 취향별로 즐겨볼 수 있다. 포장주문시 환경부담비 1,000원이 추가된다.
19.3Km 2023-12-28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군하리
경기옛길은 역사적 고증을 토대로 원형을 밝혀 지역의 문화유산을 도보길로 연결한 새로운 형태의 역사 문화 탐방로다. 조선시대에는 한양과 지방을 연결하는 교통로가 있었는데, 이 중 경기도를 지나는 주요 6개의 도로망은 제1로인 의주로를 시작으로 시계방향으로 경흥로ㆍ평해로ㆍ영남로ㆍ삼남로ㆍ강화로가 있었다. 조선시대 실학자 신경준 선생이 집필한 역사지리서 도로고(道路考)에는 육대로(六大路)에 대한 상세한 기록이 남아 있다. 이 기록을 토대로 새롭게 조성한 길이 바로 [경기옛길]이다. 경기옛길에는 지역의 문화유산과 민담ㆍ설화ㆍ지명유래와 같은 스토리텔링이 곳곳에 녹아있다. 그동안 점으로 산재되어 소외되었던 문화유산을 선으로 연결하여 길을 걸으며 역사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조성하였다. 경기옛길 중 강화길은 한강수로 방어의 거점으로 장거리 트레일 워킹코스다. 강화길은 다시 제1길에서 제4길까지 총 4개의 길이 있으며, 제4길은 한남정맥의 숨결을 느껴볼 수 있는 길이다. 한남정맥의 최 북서쪽에 위치한 문수산은 376m로 산수의 어울림과 분단 역사의 현장을 되새겨 볼 수 있는 곳이다. 옛 통진의 인문 지성의 중심이었던 통진향교와 세계 유일하게 평화와 통일을 테마로 만들어진 김포국제조각공원은 세계 유명조각가 16명의 작품 30점이 전시되어 있다. 특히 문수산성은 뱃길의 관문이었기 때문에 외세의 침략에 맞서 치열한 격전의 역사가 살아있으며, 북한 개성의 송악산까지 감상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한남정맥으로 향하는 길은 외세 침략에 맞서 저항한 숭고한 숨결과 통일을 향한 마음을 되새겨 볼 수 있다. 경기옛길의 코스를 통과하면서 스탬프를 모두 찍으면 완주 인증을 해준다. * 강화길 제4길 코스 통진성당 > 통진향교 > 김포국제조각공원 > 문수산산림욕장 > 강화대교
19.3Km 2024-07-30
경기도 부천시 원미로281번길 123
여월가든은 부천 춘의산 아래 있는 캠핑 바비큐 가든이다. 가게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주차장이 넓게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주차장에서 조금 걸어서 들어오면 야외 단체석이 보이고 위로 올라가면 텐트로 된 좌석들이 나온다. 이곳은 예약제로 운영하는 곳으로 총 이용 시간은 3시간이다. 외부 음식 반입이 금지되어 있지만 와인과 양주의 경우 병당 비용을 지불하고 이용하면 된다. 소고기와 돼지고기로 된 세트 메뉴에는 기본 반찬 및 채소 등 기본 상차림비와 장비 대여료가 포함되어 있고 세트 주문 후 단품을 추가로 주문할 수 있다. 이 식당은 반려동물을 동반할 수 있는 곳이다. 근처에 7호선 부천종합운동장역이 있어 대중교통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
19.3Km 2020-08-27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38길 27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미로 게스트하우스는 연남동 골목길 위치하고 있으며 편안한 잠자리, 믿을수 있는 숙소이다. 연남동 분위기를 느낄수 있는 루프탑 공간을 제공하고, 철저한 소독과 청소로 청결을 유지한다.
19.3Km 2024-11-18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부곡리
장흥자연휴양림 인근에 있는 순교자 황사영 알렉시오 묘는 일명 황사영 백서사건으로 유명한 조선 후기의 천주교 순교자 황사영의 묘이다. 가마골이라 불리는 흥복산 자락의 황씨 문종 선산에 묘가 있어 가마골 황사영의 묘라고도 한다. 황사영 묘는 집안에서조차 오랫동안 잊고 있다가 1980년 족보를 확인하는 작업 중에 추정되는 무덤을 발굴하고 황사영의 것임을 확인했다. 1988년 10월 한국순교자현양위원회가 무덤 옆에 추모비를 세웠다. 당시 무덤에서 석제 십자가와 비단 띠가 들어있는 항아리, 그 안에 토시가 든 청화 백자합이 출토되었다. 황사영은 어린 나이로 초시에 합격하여 조선 정조가 친히 그의 손을 어루만지며 격려한 일이 있는데 명주로 만든 토시로 국왕이 만진 손목을 평생 감싸고 다녔다고 한다. 무덤에서 발견된 토시가 바로 그것으로 추정된다. 출토된 유물은 창원 황씨 판윤공파 종중에서 보관하고 있다가 2004년 한국교회사연구소에 기증하였고, 2009년에는 절두산 순교성지에 있는 한국천주교순교자박물관으로 이전되었다. 황사영(1775~1801)은 남인계 가문 사람으로 본관은 창원, 자는 덕소, 세례명은 알렉시오이다. 황사영은 정난주 마리아와 혼인하였는데 그녀는 정약현의 큰딸이자 다산 정약용, 정약종의 조카이며, 고모부는 우리나라 최초의 천주교 영세자로 신유박해 때 순교한 이승훈이다. 이러한 배경으로 자연스럽게 신앙을 받아들인 황사영은 1801년(순조 1) 신유박해를 피해 충청북도 제천의 배론으로 피신 중에 이른바 [황사영의 백서]를 작성해 북경의 프랑스 선교사인 구베아 주교에게 전달하려다 발각되었다. 27세의 나이에 대역죄로 서소문 밖에서 능지처참 당했고, 그의 어머니는 거제도로, 처는 제주도로, 돌을 넘은 외아들 황경한은 추자도로 유배당해 모두 그곳에서 생을 마감하였다. 백서는 당시 조선 천주교회의 전개 상황 및 사회상 등을 알려주는 초기자료로 신앙의 귀감으로 교회사적 평가를 받고 있으나 포교의 자유를 얻어내기 위하여 청나라의 간섭이나 서양의 무력 사용을 요청한 점은 민족사적 입장에서 외세를 끌어들이려 하였다는 점에서 비판받고 있다. 백서 원본은 원래 100여 년 동안 의금부 창고 속에 숨겨져 있던 것을 1894년에 오래된 문서를 정리하면서 우연히 발견해 당시 서울 주교로 있던 뮈텔이 1925년 한국 순교자 79위의 시복 때 교황 피우스 11세에게 바쳐 현재 로마 교황청 민속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황사영 묘는 제주도, 추자도에 있는 그의 처, 아들의 묘와 함께 천주교 성지로 많은 순례자가 찾는다. 근래에 황사영 묘 앞에 있는 외벽이 특이하게 돌로 건축된 3층 식당 건물을 사들여 찾기 쉽도록 크게 황사영 순교자의 묘라고 현수막을 달아 놓았다. 그 건물 오른쪽 뒤편에 바로 황사영의 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