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지오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모지오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모지오름

0m    2466     2023-12-0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

모지오름은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에 있는 오름이다. 북동쪽으로 크게 벌어진 말굽형 화구 안에는 화구구가 솟아있고, 이를 에워싼 등성마루가 마치 어린애를 품은 어머니의 모습을 보여 모지오름이라 부르고 있다. 화구가 벌어진 동쪽으로 고분과 같이 보이는 크고 작은 봉우리가 구릉지대를 이루고 있으며, 이중 가장 높은 언덕을 오미동산이라 부른다. 오름 전사면은 삼나무가 조림되어 중턱까지 숲을 이루고, 화구안의 알오름과 정상부는 평평한 등성마루를 이루면서 완만한 풀밭을 이루고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보름왓, 따라비오름, 성읍랜드가 있다.

당포로나인 돈카츠

당포로나인 돈카츠

10.0 Km    1     2024-02-1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당포로 9

당포로나인 돈카츠는 제주 표선 해비치 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해 있는 돈카츠 전문점이다. 제주의 유명 식재료를 사용하여 돈카츠와 콜라보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이곳의 모든 소스와 육수는 직접 만들어 사용하기 때문에 건강하게 믿고 먹을 수 있다. 입구 쪽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바다 풍경이 창가에 펼쳐지기 때문에 소문 듣고 찾아오는 여행자가 많다. 야외 좌석도 마련되어 있는데, 날씨 상황에 따라 이용여부가 결정되며, 예약 없이 오는 순서대로 앉을 수 있다. 단, 야외는 셀프도 배식과 퇴식을 해야 한다. 정원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그네와 정자 등 놀거리도 있다. 돈카츠 메뉴로는 건강한 과일 수제 소스를 곁들인 흑돼지 일식 정통 돈카츠인 제주흑돈카츠와 치즈가 듬뿍 들어간 치즈콤보카츠, 다양하게 맛볼 수 있는 모듬카츠, 경양식돈카츠 등이 준비되어 있다. 이외에도 우동과 모밀 등의 메뉴도 판매하고 있다.

우리집이층

우리집이층

10.0 Km    2     2022-10-0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당포로 9

우리집이층은 표선해수욕장 앞에 있다. 표선해수욕장이 시원하게 보이는 바닷가 2층에 있어 그림 같은 풍광과 함께 초밥을 즐길 수 있다. 런치 코스는 어린이를 동반할 수 있고, 디너 코스는 초등학교 4학년 이상부터 가능하다. 파티나 프라이빗 모임을 위한 대관도 할 수 있다. 갈치회를 비롯해 싱싱한 생선으로 가능한 초밥과 장어, 갈비 등 고급 재료를 사용하고 커다란 후토마키도 맛볼 수 있으며 런치박스로도 가능하다. 주변 여행지로 표선해수욕장, 소금 막 해수욕장 등이 있다.

당케올레국수

10.1 Km    0     2023-12-0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당포로 4

당케 올레국수는 제주도 표선해수욕장 근처에 있는 국수 전문점이다. 주요 메뉴는 걸쭉하고 칼칼한 맛의 보말칼국수다. 칼국수 메뉴에도 죽처럼 쌀이 들어가 죽과 면을 한 그릇에 맛볼 수 있고, 속까지 뜨끈해지는 맛이 진국이라는 평이 많이 받고 있다. 보말죽 역시 기본적으로 청양고추가 들어가 있어 물리지 않고 끝까지 담백하고 매콤하게 먹을 수 있다. 이외에도 성게 칼국수, 고기 국수, 한치 무침, 자리 무침 등 제주 특산 메뉴가 다양하게 준비돼 있으니 마음껏 즐기면 된다.

옷귀마테마타운

10.1 Km    1     2023-03-2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서성로 955-117

옷귀마테마타운은 기본 승마 교육 프로그램 및 중,고급반 프로그램, 유소년단 운영, 학생 승마체험, 전 국민 승마체험, 재활승마 및 1회성 외승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제주도의 대표적인 승마교육 전문 승마장이다. 1시간 교육 후 1시간 트래킹을 체험하는 외승 프로그램은 방문객들에게 호응이 좋다.

캔디원

10.1 Km    3     2024-01-1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선교로 384

아끈다랑쉬 (아끈다랑쉬 오름)

아끈다랑쉬 (아끈다랑쉬 오름)

10.2 Km    0     2023-12-1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 2593

제주 동쪽에서 오름의 여왕이라 불리는 ‘다랑쉬오름’ 바로 맞은편에 자리하고 있다. 다랑쉬오름처럼 낮고 자그마한 원형 분화구를 이루고 있으며, 다랑쉬오름과 비슷한 모양을 띠고 있어 아끈다랑쉬라고 부른다. ‘아끈’이란 버금가는 것, 둘째 것이라는 뜻의 제주 방언이다. 아끈다랑쉬는 가볍게 산책하듯이 오를 수 있어 어린이를 동반해도 좋다. 서사면으로 난 작은 길을 따라 10분 정도면 쉽게 오를 수 있으나, 억새의 물결이 장관을 이루는 가을에는 아름다운 풍경에 빠져 한두 시간이 훌쩍 지나가 버릴 수 있다. 가을의 아끈다랑쉬오름 분화구 안은 그야말로 억새밭 천지다. 키 높이의 억새가 가득 차 있고, 특히 일출 무렵에는 바람에 따라 흔들리는 억새의 파도 속으로 태양이 들어오며, 낮에는 햇빛을 받아 반짝이는 은빛 억새가 눈이 부실 정도로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한다. 또한 하얀 억새꽃들이 떨어진 겨울 억새밭은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특히 바람이 많이 부는 날에 아끈다랑쉬를 찾으면 흔들리는 억새가 만들어낸 겨울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소노캄 제주(구 샤인빌 리조트)

소노캄 제주(구 샤인빌 리조트)

10.2 Km    28196     2023-11-0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일주동로 6347-17
02-1588-4888

신이 주신 아름다운 섬 제주, 그 제주 남단 표선 해안가에 위치한 소노캄 제주는 가장 가까이 바다와 만나는 곳으로 해안 쪽에 정원과 산책로가 아름답게 꾸며져 있는 리조트 호텔이다. 소노캄 제주는 안락하고 편안한 객실 414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휴식과 레저에서 비즈니스까지 고객을 위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 문화 휴양 공간이다. 네오클래식풍의 특급 호텔형 객실로 이루어진 메인 빌딩 ‘샤인빌’과 신관 ‘럭셔리’는 66㎡부터 397㎡까지 12가지 객실 타입으로 구분되며 가족은 물론 연인, 친구, 동호회 회원 등 다양한 고객의 구미에 맞게 준비되어 있다. 빌라형의 개인 별장 개념을 도입한 ‘로얄빌’은 객실 48개로 바다를 실내로 끌어들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푸른 바다를 바로 눈앞에서 만날 수 있는 점이 인상적이다. 90㎡, 138㎡, 221㎡, 351㎡으로 구분되며 편안하고 품격 있는 객실은 각종 CF, 드라마의 단골 촬영지이기도 하다. 보다 편안한 서비스를 위해 한·중·양·일식의 레스토랑과 가라오케, 바, 노래방, 인터넷 카페, 피트니스센터와 사우나, 바다와 맞닿은 듯한 실외수영장, 14개의 국제회의장 및 연회장, 3천 명을 동시 수용 가능한 야외 잔디 광장, 씨사이드 바비큐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제주의 빼어난 경관과 원시 자연림을 그대로 조성하여 천연의 자연조건을 갖추고 있는 ‘샤인빌 CC’ 그리고 국내 최초로 서비스되는 청정 해수(海水) 요법의 ‘딸라소 떼라피(SPA)’, 호텔 고객만을 위한 프라이빗 비치 ‘팜 비치’는 소노캄 제주에서만 누릴 수 있는 특혜이다.

하트나무

하트나무

10.2 Km    2     2023-10-2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일주동로 6347-17

하트나무는 제주도 남단 표선에 위치한 소노캄 제주 리조트 안에 있다. 리조트 정원 안의 수영장 근처에 하트나무가 있고 나무들이 만들어내는 하트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포토존이다. 사진을 찍을 때 최대한 자세를 낮추어 아래에서 윗 방향으로 찍어야 나무들이 만드는 하트 모양을 제대로 담아낼 수 있다. 소노캄 제주에는 하트나무 포토존 이외에 다양한 포토존이 있고 정원도 잘 가꾸어져 산책하기에도 좋다. 정원에서 한라산의 화려한 경관과 바다풍경도 볼 수 있고 해돋이, 해넘이의 장관도 볼 수 있다. 또한 여름철에는 황화코스모스가 가득한 정원도 볼 수 있으니 시기가 맞는다면 함께 즐길 수 있다. 소노캄 제주는 제주 올레길 4코스 길목에 있으니 올레길 종주길에 들러보는 것도 좋겠다.

당케포구

10.2 Km    0     2023-06-1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민속해안로 566-1

올레 4코스 출발 지점에 위치해 있는 당케포구는 제주에서 가장 넓은 면적의 백사장인 표선 해비치 해변에 있는 포구이다. 조선 시대부터 어업과 무역이 이루어지면서 일제 강점기 이후에는 포구에 마을이 형성되었으며, 당케포구의 백사장에서 성산일출봉 방향으로 바라보면 표선해변과 당케마을이 보인다. 당케는 ‘당이 있는 케(경작지)’라는 의미인데 여기서 ‘당’은 ‘할망당’을 가리킨다. 포구 사이에 바다를 향해 나 있는 길의 끝에는 하얀 등대가 자리하고 있다. 등대와 어우러진 바다 풍경과 간혹 드나드는 통통배가 멋진 풍광을 자아내며 제주도 내 해돋이 명소로도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