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Km 2024-01-19
경기도 김포시 유현로 52 프라임빌복합상가
아희원은 검단 신도시와 가까운 유현마을 프라임빌 복합상가 2층에 있는 중국요릿집이다. 상가 건물 내 지하 1층과 2층에 주차하고 엘리베이터로 이동할 수 있다. 입구에 놓인 의자와 전시된 장식 사자상이 중국 식당의 분위기를 느끼게 한다. 식당 규모가 크고 5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방을 예약할 수 있어 단체 회식이나 가족 모임 하기에도 좋다. 다양한 종류의 코스요리를 먹을 수 있고 단품 식사도 가능하다. 주변에 경인 아라 뱃길 자전거 공원이 있어 식사 후 산책하기에 좋다.
7.8Km 2024-01-18
경기도 파주시 교하로 555
경기도 파주시 동패동에 위치한 태국 음식 전문점이다. 모든 음식을 현지의 맛 그대로 재현하는 곳으로, 주말과 공휴일에는 따로 예약을 받지 않아 사람이 많은 경우에는 대기 후 입장이 가능하다. 똠얌꿍으로 잘 알려진 태국식 수프를 비롯하여 태국식 쌀국수, 태국식 덮밥과 볶음밥, 태국식 카레와 샐러드 등을 맛볼 수 있다.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 될 수 있으므로, 오후에 방문 예정이라면 미리 전화로 확인하는 것이 좋다. 근처에 심학산과 근린공원이 있어 가볍게 산책하기에도 좋다. ※ 반려동물 출입불가
7.8Km 2024-01-26
경기도 파주시 교하로 555
경기도 파주시 동패동에 있는 국수 전문점이다. 천장은 높고 매장이 넓어 식당 내부가 답답하지 않다. 강화도 서리태를 갈아 만든 콩국수, 깔끔하고 담백한 육수의 잔치국수, 매콤 새콤한 맛의 비빔국수가 대표 메뉴지만 지단김밥, 매생이칼국수, 매생이굴떡국도 인기다. 반찬은 김치 한 가지만 나온다. 취향에 따라 테이블 위에 양념장을 넣어 먹을 수 있다. 모든 메뉴는 포장도 가능하다. 건물 앞에 주차장이 있다.
7.8Km 2024-08-01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고봉로 749
메밀꽃이피었습니다 일산본점은 메밀 요리 전문점이다. 유명한 개그맨이 성공적으로 창업을 이루어낸 음식점으로 알려져 있으며 창업 관련 도서를 출판하기도 하였다. 메밀을 전문으로 요리하며 대표적인 메뉴는냉메밀, 비밀메밀, 들깨메밀 등이 있다. 가게 내부를 살펴보면 메밀의 효능에 대해 알리고 항상 연구하는 자세를 볼 수 있어 고객들에게 맛에 대한 신뢰를 준다.
7.8Km 2023-08-10
경기도의 중앙으로부터 약간 서북쪽에 위치해 있으며 동북쪽은 양주시, 북쪽은 파주시, 동남쪽은 서울과 접하며 서남쪽으로는 한강을 경계로 김포시과 마주보고 있는 지역 코스다. 행주산성과 서원지 서오릉과 서삼릉의 한적함을 거닐어보자.
7.8Km 2024-11-05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주로15번길 89
고양시 덕양구 행주내외동에 자리한 먹거리촌이다. 인근의 경치가 아름다운 한강이 흐르고 있어 행주산성을 끼고 한강을 내려다보며 여러 가지 먹거리를 음미해 볼 수 있다. 이곳에는 1970년대에 주로 장어구이와 매운탕이 주 메뉴였으나 지금은 수십 곳의 음식점들에서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특히 이곳의 장어구이는 고양시는 물론 전국적으로 매우 유명한데 숯불에 구워진 장어는 이곳에서 키워진 깨끗한 상품으로 유명하다. 주말에 행주산성을 둘러본 많은 관광객이 이곳 행주산성 부근의 먹거리촌을 많이 이용하고 있다. 또한, 저렴하고 푸짐한 잔치국수가 매우 유명하며 국수촌을 이룬다. 이 밖에도 파전, 도토리묵 등 향토음식과 장어구이, 매운탕 등을 즐길 수 있다.
7.8Km 2023-11-07
경기도 파주시 와동동
운정호수공원 일원에 위치한 파주놀이구름은 아이들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EBS의 교육철학이 반영된 놀이문화공간이다. 2007년 운정신도시 홍보관으로 개관했던 [유비파크]가 2010년 휴관된 이후 10여 년간 잠들어있던 유휴공간에 2021년 파주놀이구름이 새롭게 탄생해 파주시의 랜드마크 중 하나로 자리하였다. 2층 규모의 파주놀이구름은 스토리가 있는 체험형 놀이시설로 하늘언덕-구름우물-무지개동굴-환상의숲-바람골짜기-꿈의마을-모험의세상-원통미끄럼틀-무지개호수-반딧불이길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미디어 라이브러리 및 인터랙티브 멀티미디어존과 역할놀이 공간, 미끄럼틀과 모험의 다리 등이 있는 대형 볼풀장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발권하면 입장팔찌가 주어져 키오스크에 등록하고 체험이 시작되는데, 2시간의 이용시간이 카운팅 되며, 추가 이용 시 요금이 발생한다. 안내에 따라 파주놀이구름의 시그니쳐인 5312개의 거울이 있는 둥근 원형모양의 하늘언덕으로 입장하면, 신비한 구름우물에서 뚝딱이의 이야기를 들으며 카운트를 외치면 놀이행성의 여정을 알리는 문이 오픈되면서 본격적인 관람이 시작된다. EBS의 다양한 캐릭터들을 곳곳에 만날 수 있고, 엽서 쓰기나 프로젝션 맵핑공연, 번개맨 파워체조, 캐릭터 퍼레이드 등의 체험 프로그램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몽환적인 폭포와 동물들을 만나볼 수 있는 환상의 숲과 뚝딱이하우스에서 역할놀이를 할 수 있는 꿈의 마을, 다양한 자연의 지형을 본뜬 미끄럼틀과 동굴, 볼풀장 등의 놀이터가 있는 모험의 세상은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공간이다. 모험의 세상 놀이터는 양말을 신어야 이용 가능한 공간으로 방문 시 양말을 지참하여야 한다. 미처 준비하지 못한 경우에는 모험의 세상 안내데스크에서 양말도 판매하며 가방과 신발을 보관할 수 있다. 무지개호수에서는 아름다운 호수를 바라보며 음료와 스낵을 즐길 수 있는데, 한편에 아이들이 읽을 수 있는 책과 미끄럼틀이 있어 온 가족이 함께 휴식을 취하기 좋다.
7.9Km 2024-08-23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주로15번길 89
행주산성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주내동 덕양산의 7, 8부 능선에 쌓은 테뫼식(山頂式) 성으로 흙을 이용해서 쌓은 산성이다. 덕양산 정상부를 에워싼 소규모의 내성(內城)과 북쪽으로 뻗은 골짜기를 에워싼 외성(外城)의 이중구조로 강안의 험한 절벽을 이용하고 동, 북, 서로 전개된 넓은 평야를 감싸고 있다. 성안에서는 삼국시대의 적갈색 연질 토기와 회청색 경질토기 등의 조각을 비롯하여 어골문(魚骨文), 수지문(手指文)이 새겨진 기왓조각도 발견되고 있어 고려 시대까지도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 임진왜란 당시 권율(權慄) 장군이 의병과 승명을 포함한 2천3백 명과 함께 왜군 3만여 명을 크게 물리쳤다. 왜군을 격파하여 나라를 위기에서 벗어나게 하는데 큰 공을 세운 충장공 권율 도원수의 행주대첩을 기념하기 위한 매년 제례행사와 그 밖의 여러 가지 문화 행사가 개최되고 있다. 권율 도원수의 영정이 모셔져 있는 충장사에서 행해지는 이 제례에는 장군의 영혼을 불러들이기 위해 향을 피우고 제례를 지낸다. 선조들의 나라 사랑하는 마음과 지혜를 배울 수 있는 곳이다.
7.9Km 2024-11-13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주로15번길 89
경기북부 DMZ 인근 지역은 한국전쟁의 아픈 역사와 온 국민의 통일 염원을 간직한 곳이다. 행주산성에서 시작되는 길은 옛 나루터가 위치했던 행주대교 아래를 지나며 도심 속 전원 풍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농로로 이어지며 많은 볼거리와 휴식처가 있는 호수공원에 다다른다. 일산 호수공원 산책로가 이 코스에 일부 포함되어 있다. 또한 천혜의 자연경관과 수많은 동식물들의 보금자리이자 구석기시대부터 현대까지 한민족의 유구한 역사 유적을 품고 있는 곳이다. 평화누리길 트레킹 코스는 DMZ 인근에 전쟁과 분단의 흔적으로 자연 생태가 잘 보전된 곳이며 역사 유적지를 찾아 김포에서 고양, 파주, 연천까지 논길, 밭길, 둑길, 옛길을 연결해 누구나 언제나 걸을 수 있는 도보 여행길이다.
7.9Km 2024-10-24
서울특별시 강서구 금낭화로17길 261
개화산 약사사는 서울 강서구에 우치한 대한불교조계종 직할교구 사찰이다. 도량 중앙에는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약사사 삼층석탑이 있으며, 대웅전 내에는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약사사 석불입상을 모시고 있어 고려 후기 창건 역사를 가늠케 한다. 1486년(성종 17년)에 완성된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에는 약사사가 주룡산에 있다고 나와 있다. 조선 후기 작성된 「양천읍지(陽川邑誌)」에 따르면 신라 때 주룡이라는 도인이 이 산에 머물렀다 하여 주룡산이라 이름하였고, 주룡 선생이 돌아간 후 기이한 꽃 한 송이가 피어 사람들이 개화산이라 불렀다. 1737년에 이르러 송인명이 개화사에서 공부하고 재상이 되어 그 인연으로 절을 중수하였고, 순조 이후에는 약사사로 개칭하였다. 1827년 송숙옥이 쓴 「개화산약사암중건기(開花山藥師庵重建記)」에 의하면 ‘약사암’이라 하고 삼한고찰로 표기하였다. 조선 후기의 화가 겸재 정선(1676~1759)은 개화사라는 제목으로 사찰과 주변 풍경을 그리기도 하였다. 1911년에는 일제의 사찰령에 의해 약사암은 잠시 봉은사의 말사가 되었다. 1928년에는 원표스님이 약사전을 고쳐지었고, 1984년 설호스님이 다시 고쳐지었으며, 1988년 요사채와 범종각을 신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