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앙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인천 중앙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인천 중앙시장

인천 중앙시장

12.8Km    2024-10-23

인천광역시 동구 중앙로 68
032-763-4242

동인천 전철역 뒤편 철길 주변에 조성된 시장으로, 동인천 지하상가 등이 인접해 있으며 시장 내에는 한복 및 혼수용 점포 다수가 자리하고 있어 주부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다. 시장 인근에 배다리 중고서점 거리가 있으며, 시장 이용객을 위한 공용주차장이 시장 내에 설치되어 있다.

행주커뮤니티센터

행주커뮤니티센터

12.8Km    2024-05-02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주산성로 38
02-333-8387

행주커뮤니티센터는 행주 관광 활성화 및 열린관광을 위한 거점공간으로써, 행주산성 일대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행주의 다양한 역사, 문화, 생태 콘텐츠를 알리고 무장애 관광 활성화를 추진하는 이색 공간이 된다. 또한 행주커뮤니티센터와 연결된 해찬송학 김전시관은, 김의 성장과정과 가공과정 등 관람, 김밥 만들기 체험 등 김과 관련한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으며, 3층 한복 전통문화 체험관, 4층 웨딩 및 화보 촬영 공간 등 다채로운 관광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정정공강사상묘역

정정공강사상묘역

12.8Km    2023-10-16

서울특별시 관악구 난곡동

조선 숙종 39년(1713년)에 세워진 정정공 강사상(1519∼1581)의 신도비이다. 선생은 1543년(중종 38년) 사마시에 합격하고, 1546년(명종 1년) 식년문과에 병과 급제하여 한림이 되어 수많은 관직을 거쳤다. 그 후 우의정과 영중추부사를 지냈으며, 사후 아들인이 호성공신에 책록 되자 영의정에 추증되었다. 선생은 강홍립 장군(1570 ∼1627)의 조부로서 1561년에 명나라 성절사, 1568년 사신원 접사, 1570년 명나라 주청사로 활동하는 등 외교에 역할이 컸으며, 평상시 국가의 치란은 천운에 있지 인력으로는 되는 것이 아니라 하여 당파에 초연하였다. 신도비문은 권유가 짓고 본문은 이진검이, 비문의 전서는 권규가 쓴 것이다.

인천도시공사검단사업단홍보관

인천도시공사검단사업단홍보관

12.8Km    2023-12-07

인천광역시 서구 원당대로 929

인천 북부 김포와 맞닿은 곳이 검단신도시이다. 당하동과 원당동, 검단동과 아라동 등 11,173,553㎡의 거대 신도시이다. 인천의 국가 산업단지와 공업지역의 배후지로 조성되었다. 계획 당시만 해도 수도권 마지막 신도시라는 이름 하에 택지개발 사업 홍보를 위해 개관되었다. 1층 3층까지 이어지는 타워, 도시를 조망하며 즐기는 전망카페 등이 있다.

하늘공원

12.8Km    2024-09-24

서울특별시 마포구 하늘공원로 95

하늘공원은 월드컵공원 내에 속해 있는 공원으로, 평화공원, 난지천공원, 난지한강공원, 노을공원과 함께 월드컵 경기장 주변의 5대 공원을 이룬다. 생태환경을 복원할 목적으로 조성되었으며, 자연에너지를 사용하여 자체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억새 식재지, 혼생초지, 암석원, 해바라기 식재지, 전망휴게소, 풍력발전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월드컵공원 중 하늘과 가장 가까운 곳에 있으며, 쓰레기 매립지의 척박한 땅에서 자연으로 복원되는 변화를 보여주는 공원이다. 가을의 은빛 억새꽃이 장관을 이루며 북한산, 한강 등 서울의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또한 노을과 야경이 아름답기로 알려진 명소이기도 하다.

[시흥 늠내길 제2코스] 갯골길

12.8Km    2024-09-06

경기도 시흥시 장곡동
031-310-2413~4

수도권에 위치해 있으면서도 산과 바다, 경기 유일의 내만 갯골을 지닌 도시 시흥은 걷기에 더 없이 좋은 환경을 갖고 있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지니고 있다. 아름다운 풍경과 걷기 좋은 길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늠내길은 인공적인 요소를 최대한 줄이고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게 찾아 낸 길이다. 늠내길이란 명칭은 시흥의 옛지명을 우리말로 풀이한 것으로 ‘뻗어 나가는 땅’, ‘넓은 땅’이라는 의미를 지닌다. 또한 고구려 시대의 지명인 잉벌노(仍伐奴)란 이름의 당시 표현인 늠내에서 유래된다. 늠내에는 씩씩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생명도시 시흥의 늠름한 기상과 은근하게 뿜어내는 아름다운 자연의 향내가 묻어나는 도시라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시흥 늠내길 제2코스] 갯골길은 옛 염전의 풍광을 누리면서 구불구불한 갯고랑을 따라 걷는 길로 시흥 시청을 출발하여 갯골생태공원→ 섬산→ 방산대교→ 포동 빗물펌프장→ 갈대밭을 지나 시청으로 되돌아오는 총 16km, 4시간 30분이 소요되는 코스이다. 경기 유일의 내만 갯골을 끼고 양옆으로 드넓게 펼쳐진 옛 염전의 풍광을 누리면서 걸을 수 있는 길이다. 생태계의 보존 관리를 위해 둑방길에서 자전거 타기와 걷기만이 허용되는 길이다. 갯골길을 걷다 보면 햇빛을 받아 반짝이는 염전 바닥과 함초들이 만들어내는 붉은 꽃밭의 장관, 바람에 온몸을 맡겨 자유로이 일렁이는 식물들의 군무를 만난다. 시흥 갯골길에는 옛 염전의 정취를 느끼고 붉은 빛 염생 식물과 가을바람을 이겨내는 갈대들이 만들어 내는 멋진 장관을 볼 수 있는 갯골생태공원, ‘떠내려 온 산’이라고 전해지는 갯골 너머 농경지 가운데 있는 섬산, 수변식물들과 계절마다 길가에 핀 꽃으로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져 자전거 마니아들이 즐겨 찾는 그린웨이를 돌아보게 된다.

행주산성 원조국수

행주산성 원조국수

12.8Km    2024-01-30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주로17번길 10 (행주내동)

고양시 한강변 행주산성 인근에 있는 국수 전문점이다. 30여 년이 넘은 역사를 자랑하는 곳으로 서울 근교의 대표적인 맛집으로 손꼽힌다. 대표 메뉴는 잔치국수와 비빔국수다. 잔치국수는 진한 멸치육수에 넉넉한 양의 면과 고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멸치육수는 깊고 진한 맛이 일품이며, 면은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잔치국수는 파로 가득찬 양념을 기호에 맞게 넣어서 먹는다. 비빔국수는 상추, 양파, 당근 등의 야채 고명에 양념을 넣어 비벼먹으며 면은 쫄깃하고 매콤하고 새콤한 맛으로 멸치육수를 함께 준다. 여름 메뉴로는 파주 잔단콩 콩국수가 있는데 고소하고 시원한 맛이 일품이다. 반찬으로 나오는 배추김치는 국수를 맛있게 먹는데 한몫한다. 이곳의 국수는 가격도 저렴하고 양도 푸짐하며, 양이 많아 한 그릇으로 충분히 배를 채울 수 있으나 원하면 국수를 더 추가해 준다. 행주산성 원조국수는 주말과 공휴일에는 항상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특히, 자전거 라이딩을 즐기는 사람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다. 인근에는 행주산성과 고양한강공원 등이 있다.

우묵배미

12.8Km    2024-05-28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540
02-854-8852

우묵배미 신림점은 돼지볶음과 돼지고기가 듬뿍 들어간 찌개로 유명한 식당이다. 식당 이름인 우묵배미의 배미는 논의 사투리로 ‘우묵배미’ 는 ‘우묵한 논’ 이라는 뜻이며 난곡의 옛 지명이라고 한다. 대표 메뉴는 돼지볶음과 돼지 두부찌개이며 이 밖에도 낙지 숙회, 훈제오리구이, 돼지 낙지전골 등을 즐길 수 있다.

문화 올데이 연수!

문화 올데이 연수!

12.8Km    2024-05-22

인천광역시 연수구 원인재로 115 (동춘동)
070-4169-6463 032-822-1000

생활문화동아리의 활동으로 쌓아온 역량을 펼치고, 관람객들에게 좋아하는 취미, 취향을 공유하고 나누는 야외 축제이다. '팀퍼니스트'의 서커스 코미디 음악쇼, 다양한 장르의 동아리 공연, 공예, 업사이클링, 전통 교육 및 놀이, 풍선아트, 퍼스널컬러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다.

[서울둘레길 6코스] 안양천코스

[서울둘레길 6코스] 안양천코스

12.8Km    2024-05-24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경수대로 1431

안양천 코스는 석수역에서 출발해 안양천, 한강을 따라 걸어 가양역에 도착하는 코스이다. 본 코스는 다소 길지만 지하철역이 곳곳에 위치하고 있어 대중교통의 접근이 편리하고, 전 구간이 평탄한 지형으로 수월한 트레킹이 가능하다. 서울의 하천과 한강을 만끽할 수 있어 숲길이 대부분인 다른 코스와 차별화가 된다. 곳곳에 운동시설, 산책로, 편의시설, 휴게시설 등이 다수 위치하고 있다. 특히 안양천 길은 봄이면 봄꽃으로 물들며 하얀 벚꽃 비를 맞으며 길을 걸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