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3Km 2024-09-26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11길 20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생존자들이 겪었던 역사를 기억하고 교육하며,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해 활동하는 공간이다. 지금도 일어나고 있는 전시 성폭력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전쟁과 여성 폭력 없는 세상을 위해 연대하고 행동하는 박물관이다. 안전하고 평화로운 세상에서 아이들이 자라길 바랐던 일본군 위안부 피해생존자들의 오랜 염원은 국내외 시민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켜 모금 활동으로 이어졌고 마침내 2012년 5월 5일 어린이날, 그 염원으로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은 문을 열었으며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및 해결 운동을 위해서 체계적으로 수집되고 보존된 기록을 전시를 통해 알리고 기억하게 하여 전쟁과 폭력이 없는 세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14.3Km 2019-10-11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 148-12
010-2746-4545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오렌지게스트하우스는 한국전통양식의 단독주택을 게스트하우스로 꾸민 집이다. 3층 주택에 11개의 객실이 있다. 각 방마다 냉,난방 시스템을 구비했다. 또 방마다 대형 창문이 있어 채광이 좋다. 오렌지게스트하우스는 도미토리룸(8인실 및 여성전용6인실)과 가족단위 또는 6인단체가 이용할수 있는 패밀리룸 등 다양한 방 타입이 있다.
오렌지게스트하우스에는 숲의 정원이 있다. 이 정원에서 종종 바비큐 파티를 개최하기도 한다. 더불어 햇볕 좋은 테라스도 있다.
오렌지게스트하우스의 교통편은 매우 편리하다. 공항철도와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1번 출구에서 5분거리에 있다.
14.3Km 2024-10-22
서울특별시 관악구 호암로22길 51 (신림동)
010-8321-4533
제 4회 예술고시촌 로컬페스티벌은 관악구 최초 6세 ~ 80대까지 함께하는 축제이다. 11월 2일부터 17일까지 광태소극장에서 진행된다. 총 4개의 프로그램이 각각 다른 요일에 진행되며, 홈페이지 내 구글폼 작성을 통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첫 번째 프로그램 '광태소극장 독립영화관'은 11월 2일 토요일 오후 3시에 진행된다. 두 번째 프로그램 '예술인(시니어, 청년 등) 네티워킹'은 11월 7일 목요일 오후 6시에 진행된다. 세 번째 프로그램 '유초등, 중고등 연극 체험&놀이'는 11월 9일 토요일 오전 10시와 오후 12시에 진행된다. 네 번째 프로그램 '연극 <노인만 사는 세상> 토크 : 무대 너머는 11월 17일 일요일 오후 3시에 진행된다.
14.3Km 2024-07-01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삼막로24번길 115
경기도 안양시 석수동에 위치한 한양갈비는 갈비와 정통함흥냉면의 장인이 30여 년 넘게 업계에서 묵묵히 지켜내며 영업하고 있는 곳이다. 인기메뉴는 돼지갈비와 소갈비로, 고기를 숯불에 구워서 먹는다. 갈비는 생갈비와 양념갈비 중에 택하여 먹을 수 있으며, 생갈비는 신선하고 두툼한 고기에 육즙이 많아 연하고, 양념갈비는 단맛과 짭짤한 맛이 알맞게 조화를 이루고 있어 감칠맛이 난다. 고기의 질이 좋아 부드럽고 양념이 잘 배어 있으며, 양도 푸짐하다. 이곳의 또 다른 인기메뉴인 정통함흥냉면은 담백하고 깔끔한 육수의 맛과 가늘면서 쫄깃한 면발이 특징이다.
14.3Km 2024-10-25
서울특별시 마포구 잔다리로6길 20-9 (서교동)
‘더블유오앤’은 홍대 최대 규모의 대형 베이커리 카페이다. 200평 규모이며 180석 좌석이 마련되어 있다. 각 층마다 1층은 숲 속, 지하는 동굴로 다른 콘셉트로 인테리어가 되어있고 분수나 갈대밭 등 다양한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으며 야외 테라스도 준비되어 있다. 베이커리는 당일 생산, 당일 폐기로 신선한 베이커리를 맛볼 수 있다. 또한 검증된 원두를 사용하여 다양한 향미의 필터커피도 준비되어 있다.
14.3Km 2024-05-29
인천광역시 중구 차이나타운로 50-2
032-762-5888
인천 차이나타운에서 짜장면만큼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먹거리는 바로 옹기병이다. 항아리처럼 생긴 커다란 화덕에서 구워내 우리나라에서는 화덕만두라고도 부른다. 밀가루 반죽 안에 다진 고기와 채소 같은 소를 넣어 만두라고 부르긴 하지만 불을 지핀 화덕 옹기 벽에 붙여 구워내기 때문에 일반 만두와는 모양새와 질감이 완전히 다르고 빵과 더 비슷하다. 십리향은 인천 차이나타운에서 인기가 많은 화덕만두로 유명한 곳이다. 화덕만두의 원조라 불리며 화덕에 직접 구워 판매하여 보는 이의 입맛을 자극한다. 원하는 입맛에 따라 고기나 고구마, 단호박, 팥 등의 소를 넣은 밀가루 반죽을 항아리처럼 생긴 커다란 화덕에 구워내 바삭하고 쫄깃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근처에 짜장면박물관, 인천근대박물관, 인천역사문화의거리 등 볼거리가 많다.
14.3Km 2023-08-03
인천광역시 중구 차이나타운로 53
032-762-1677
중국성은 대표 곡창신 씨가 약 40년 가까이 오직 중국 정통 요리만을 고집, 신라호텔을 시작으로 현대 그룹사 금강개발산업(주)외식사업부에 근무하며 직접 운영(연안부두=만다린) 12년을 바탕으로 현재의 중국성을 운영하고 있다.
14.3Km 2024-11-01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동로 343 여의나루역
한강 방어백골부대 전적비는 6.25 전쟁 초기 한강 방어선 전투에서 훌륭한 공로를 남긴 제18보병연대, 백골부대를 기리기 위해 세워진 기념비다. 1950년 6월 25일 북한군이 남침하자 서울 삼각지에 주둔해 있던 제18보병연대(백골연대)는 전선으로 출전하였고, 제3중대(중대장 중위 김상덕)는 연대본부를 지키고 있었다. 6월 28일 적이 서울까지 침공해 오자 제3중대는 삼각지에 진지를 급편하여 시가전을 벌였으나 중과부적으로 마포를 거쳐 영등포로 철수하여 한강 제방에 진지를 구축하고 도강을 기도하는 적과 대치하였다. 다음날 미 극동사령관 맥아더 장군이 전선 시찰을 위해 입국하여 한강변의 지형과 국군의 방어 상태를 살펴본 후 미군의 지원을 약속함에 따라 사기가 고양된 이 중대는 7일 동안 단독으로 영등포를 방어하여 이후 미 지상군 투입 및 아군이 지연전을 펼치는 데 크게 기여하였다. 이에 50여 년이 지난 2003년 10월 1일 당시 조국수호를 위해 열세한 병력과 장비로 분전한 백골연대 장병들의 투혼을 영원히 기리기 위하여 이곳에 전적비를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