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화로구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매월화로구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매월화로구이

12.0Km    1     2023-10-06

광주광역시 서구 전평길 20, 1층,2층
062-374-8592

지상 1,2층으로 광주에서 5년째 모범음식점으로 널리 알려진 숯불갈비집이다. 고기류는 돼지갈비, 생삼겹살, 소왕갈비, 소고기불백이 있고, 후식으로 양푼비빔밥, 냉면 등이 있다. 쌈과 야채는 추가로 더 가져다 먹을 수 있다. 돼지갈비만큼이나 점심특선 메뉴도 인기인데, 고등어조림과 제육볶음을 중심으로 국과 7여 가지의 반찬들이 함께 제공되어 손님들이 많이 찾는다.

부띠크그레이어 도곡점

부띠크그레이어 도곡점

12.0Km    0     2024-07-30

전라남도 화순군 덕리길 10-5

이국적 분위기의 건물 외관이 동화 속 마을의 예쁜 집을 연상케 하는 화순의 핫플레이스 카페다. 실내 공간이 넓고 유니크한 분위기를 자아내어, 젊은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널리 활용되고 있다. 싱글 스페셜 원두만을 사용하며, 전통 방식의 에스프레소와 핸드드립만을 고집하는 카페다. 에스프레소 바 & 커피 오마카세를 즐기는 방법이 테이블 위에 놓여 있을 만큼, 커피 맛에 진심이다. 에스프레소 코스가 이 집의 시그니처 메뉴이다. 테마파크소풍, 키즈라라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착용, 배변봉투 지참)

명화식육식당

12.1Km    2     2023-02-01

광주광역시 광산구 평동로 421

국산 태양초와 3가지 육수로 맛을 낸 애호박 국밥 단일 메뉴로 최고 품질의 애호박과 신선한 돼지고기를 넣어 빨갛게 끓여낸 국물의 강렬한 맛이 잊히지 않는 식당이다. 큰 그릇 위로 고봉으로 쌓인 국밥을 다 먹을 수 있을지 고민하지만, 태양초로 맛을 낸 깔끔한 국물과 입안에서 살살 녹는 부드러운 돼지고기, 달달하게 녹는 애호박의 감칠맛으로 맛있고 깔끔하게 한 그릇을 비울 수 있다. 2020년 광주 맛집으로 선정될 만큼 맛에서는 손색이 없고, 40여 년이 넘는 노포만의 노하우가 느껴지는 집으로 광주에 가면 꼭 한번 들러봐야 할 맛집이다.

매월농원

매월농원

12.2Km    0     2024-02-15

광주광역시 서구 전평길 66

광주광역시 서구 매월동에 있는 매월농원 본점으로 오리 숯불구이 단일 메뉴만 판매하는 오리구이 전문점이다. 넓은 실내 공간에 넉넉한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단체 회식 장소와 가족 단위 손님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소금으로 간을 한 오리고기를 숯불에 구워 먹는 방식으로, 숯 향과 함께 오리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다. 서비스로 나오는 죽은 오리뼈, 한약재 등을 넣고 끓여낸 이 집만의 별미다. 건강식으로 널리 알려진 만큼 어르신들과 함께 방문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특히 많다. 인근에는 전평제근린공원, 만귀정, 서창향토문화마을 등이 있어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다.

문성암

문성암

12.4Km    17716     2024-08-12

전라남도 나주시 다도면 암정로 325-37

대한 불교조계종 제18교구 본사 백양사의 말사이다. 과거 운흥사와 관련된 문수암이 위치하였던 곳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이곳에 1987년 다정스님이 문성암을 창건하였다. 2층 건물의 구조로 1층은 종무소로 사용하며 2층은 참회전이라 하여 법당으로 사용하고 있다. 그 외 백호선원, 지장전, 문수선원 등의 건물이 있으며 지어진지 오래되지 않았고 다른 사찰과는 달리 단청을 칠하지 않아 정갈하고 고요한 느낌을 준다. 문성암이라는 이름대로 글을 매우 잘 하는 사람이 출현할 것이라는 꿈을 꾸고 사찰을 짓게 되었다고 한다. 문수는 문수대성(文殊大成)이며 여기에서 문성(文成)을 따서 암자의 이름을 지었고, 문수가 지혜를 의미하기 때문에 선원 터로 적합하다고 여겼다고 하며, 문수보살이 화현한 터라고도 한다. 문성암을 세운 다정스님은 죽림사와 운흥사를 오가며 수행할 때 문성암 앞의 커다란 소나무를 보고 사찰이 있을 만한 곳이라고 생각하였다고 한다. 또 운흥사 초가에서 기거할 때 스님이 문성암 쪽에서 빛이 찬란하게 비치는 꿈을 꾸고 절을 짓고자 결심하였다. 처음 터를 닦을 때 같이 일을 하던 보살이 꿈을 꾸었는데 불이 나서 그 불길이 하늘을 태웠다고 하는 길몽을 꾸었다고도 한다.

1913송정역시장

1913송정역시장

12.4Km    4393     2024-08-26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정로8번길 13

1913년부터 광주 송정역과 함께 명맥을 같이한 송정역 매일시장은 100년 역사를 간직한 유서 깊은 전통시장이다. 한때 생활에 필요한 식재료와 물건을 찾는 손님들로 북적거렸던 이곳도 1990년대 이후 우후죽순으로 생겨난 대형 마트에 밀려 여느 전통시장처럼 서서히 쇠퇴의 수순을 밟아 왔다. 이에 송정역 시장은 대형마트와의 ‘대립’이 아닌 ‘다름’을 인정하고 전통시장의 특색을 강화하는 변화를 모색하여 지켜야 할 유산으로 ‘시간’을 선택했다. 새로 증축된 KTX 송정역처럼 건너편 골목 송정역전 매일시장은 새 단장을 했다. 가게마다 예쁜 글씨 간판이 내걸렸고, 동네 호떡, 꼬치샵, 계란밥, 어묵, 고로케, 홍삼요거트 등 ‘시장’하면 떠오르는 음식들이 눈과 코를 자극하고 있다. 두부마을 옆 국수공장에서는 천 원짜리 잔치국수도 맛볼 수 있고, 전통적인 전라도 사투리를 이용해 만든 달력이나 공책 등도 눈길을 끌고 있다.

불꼬챙이

12.4Km    1     2023-10-24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정로8번길 37
062-269-4568

광주 광산구에 위치하고 있는 불꼬챙이는 광주 1913 송정역 시장에 위치하고 있어 관광 중에 들려 간단하게 먹는 간식으로 제격이다. 대패 삼겹살에 숙주와 김치를 넣어 돌돌 말아 구워 먹는 삼뚱이가 대표메뉴이다. 고기의 부드러운 맛과 약간의 매콤한 맛이 발길이 끊기지 않게 하는 비법이라고도 할 수 있다. 가게 내부는 옛 교실의 모습을 하고 있어 정겨운 분위기 속에서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서부농수산물도매시장

12.5Km    0     2024-05-27

광주광역시 서구 매월2로 16

광주 서부농수산물도매시장은 2004년 4월 개장하여 일일 1,500t 규모의 농수산물을 거래할 수 있는 호남 최대의 도매시장이다. 광주광역시 제2순환 도로와 서광주 역이 근접한 교통 요충지에 자리 잡고 있으며 물류 집적화 단지 및 산업용재 유통센터 등과 인접해 있어 농수축산물과 공산품을 동시에 구입할 수 있는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다. 특히 도매시장 내에 농수산물검사소를 24시간 운영하고 있으며, 도매시장에 반입된 농수산물을 수시로 검사하여 부적합 농수산물이 유통되지 않도록 사전에 차단하고 있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농수산물을 도매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양참사댁(양동호 가옥 / 한옥152)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양참사댁(양동호 가옥 / 한옥152)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2.6Km    7     2024-07-31

전라남도 화순군 도곡면 달아실길 24
010-4200-6789

전라남도 화순에 자리한 양참사댁은 사대부가의 형태를 갖춘 300년 된 고택으로,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안채와 사랑채에 총 5개의 객실이 있다. 다양한 전시회나 음악회가 진행되고, 전통문화․예술 프로그램도 체험할 수 있다. 전통 혼례나 야외 결혼식, 각종 연회나 기업 워크숍 등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도 운영 중이다. 마을에 학재고택과 화순고인돌유적지 등이 있고 차량 15분 거리에 고찰 운주사가 있다.

화순양동호가옥

화순양동호가옥

12.6Km    19375     2023-05-16

전라남도 화순군 도곡면 달아실길 24

마을 가운데에 약간 긴 네모꼴로 담장을 두르고 뒤쪽에 ㄷ자형 안채를 동쪽에서 약간 북쪽으로 틀어서 배치하고 축을 맞춰 앞쪽에 사랑채를 두었다. 안마당과 사랑채는 담장없이 그대로 이어 중문칸을 사랑채 왼쪽에 작게 만들었다. 중문 왼쪽 곁에는 세로로 헛간채를 두어 안마당의 남쪽을 막았다. 그 앞은 중문밖으로 샘이 있고 담장을 따로 돌렸다. 그 앞에 단칸의 대문을 만들었는데 사랑마당에 직각축으로 놓여졌다. 사랑마당 북동쪽 모퉁이에는 뒷간과 돼지우리가 시설되었다. 또 사랑채 북쪽에는 안마당에서 계속된 광채를 두었다. 이것은 남도 양반주택의 인위적인 형태로서 안채는 약 18세기, 사랑채는 19세기 말경에 건축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안채는 큰방과 대청이 나란히 있는 남방식이지만 대청공간이 매우 크며 세 공간으로 구분되는 점이 특이하다. 뼈대는 기본적으로 양쪽 날개를 3칸으로 처리하고 몸채는 후퇴로 구했으며 왼쪽날개는 3칸, 오른쪽은 4칸, 몸채는 5칸이다.

부엌은 동쪽에 두어 앞 3칸은 부엌이며 뒷칸은 부엌방이다. 다음은 복판에 좌우 2칸인 큰방, 2칸대청, 몸채끝이 가운데 대청인 차례로 놓여졌다. 왼쪽 날개에는 앞칸에 갓방, 다음은 2칸의 갓대청이다. 큰방과 큰 대청 앞에는 쪽마루를 시설하고 뒷퇴에는 각각의 골방을 만들었다. 그러나 가운데 대청과 큰대청 웃칸의 뒷퇴는 나중에 다시 빈칸을 뒤로 더 빼내서 각각 고방을 크게 만들어 두었다. 골방이나 고방은 모두 우물마루를 깔아 중부지방과 다른 특이함을 나타내고 있다. 부엌도 앞쪽으로 1칸은 별도로 후에 보수한 것이며 오른쪽 측벽은 처마밑을 이용하여 헛기둥을 세우고 증축한 것이다. 그러나 이 헛벽의 구조는 특이해서 도리가 서까래 밑까지 가지않고 울담처럼 허공에 떠있는 헛도리이다.

벽체도 두꺼운 빈지널을 세로로 끼워 넣은 점이 고전적 느낌을 준다. 구조는 3평주 3량으로서 내진주도 평주로 처리하고 종도리는 양기둥 중앙에 두었다. 납도리이고 장혀를 받쳤으며 사다리꼴 판대공을 세웠다. 대들보의 단면은 양면치기한 둥근네모꼴이고 전면 기둥에만 단이를 받쳤다. 내진주 머리에는 대들보와 갓보와 같은 위치에서 맞춰지며 대들보 아래에만 보아지를 끼워 보강했다. 도리간으로는 헛장혀가 맞춰진다. 이 집은 특히 양쪽 날개의 기둥을 몸체기둥과 구분함으로써 구조체를 완전히 따로하였다. 지붕의 몸체는 합각이고 날개는 박공인데 오른쪽 전면만 증축하면서 눈썹지붕을 덧붙여 마치 합각지붕으로 보인다. 사랑채의 평면구성은 역시 남방식으로서 5칸 -자형 전후퇴집이다. 간살이는 맨 북쪽으로부터 아랫방, 웃방, 부엌, 사랑방, 사랑대청으로 구성했다. 1989년 안채와 사랑채를 보수하였다.

* 규모 - 가옥 일원
* 시대 - 조선시대 18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