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공세리성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아산 공세리성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아산 공세리성당

12.5 Km    55198     2023-02-23

충청남도 아산시 인주면 공세리성당길 10

아산만과 삽교천을 잇는 인주면 공세리 언덕 위에 세워진 천주교 대전교구 소속의 본당으로 초기 선교사들이 포구에 상륙하여 전교를 시작한 곳으로 1894년에 교회가 설립되었다. 처음에는 동네 가운데 민가를 교회로 사용했으나 1897년에 사제관이 세워졌고 본당은 1922년에 완공되어 충청남도 최초의 본당이 되었으며 여기에서 공주 본당, 안성, 온양, 둔포 본당이 분할되었다. 경내에는 병인박해 때 순교한 3인의 묘소가 조성되어 있으며 경내에는 429.75m²(130평) 규모의 본당과 사제관, 피정의 집, 회합실 등이 있으며 수백년 된 느티나무와 각종 수림으로 쌓여 있어 경관이 매우 아름다운 천주교성지다. 이곳 공세리는 조선시대에 아산, 서산, 한산을 비롯하여 청주, 옥천 등 39개 고을의 조세를 조운선을 이용하여 서울의 경창으로 보내던 공세곶고지가 있던 곳이다.

해미 국제 성지순례길

해미 국제 성지순례길

12.5 Km    1     2023-11-22

충청남도 아산시 인주면 공세리 194-1 공세리성당

해미국제성지순례길은 서산아라메길 중 하나로 서산시 해미면에 조성된 트레킹 코스이다. 천주교 순교터인 해미국제성지에서 시작되는 도보 순례길로 해미읍성 서문, 한티고개 등 천주교 신자에 대한 박해와 아픔이 서려 있는 곳들을 지난다. 그 길을 따라 걷다 보면 당시 고통 속에서 끌려가면서도 목숨으로 자신의 신앙을 지키려 했던 옛 순교자들의 천주교 정신을 되새겨 볼 수 있다. 총길이는 10.1km로 약 3시간이 소요되며 중간에는 산수저수지 호수변을 걷는 코스도 있다. 이 코스는 비순환형 트레킹 코스로 난이도는 쉬운 편이며 천주교 성지뿐 아니라 [송덕암], 선사 문화가 형성되었던 [서암 휴암리 선사유적지] 등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해미국제성지순례길은 서해안고속도로 해미IC와 인접해 있으며 주변에는 가야산, 덕숭산 등의 관광지가 있다.

지영희국악관

12.5 Km    3373     2023-08-23

경기도 평택시 현덕면 평택호길 147

 평택이 낳은 근대 국악의 아버지 지영희를 소개하는 전시관으로 국악의 대중화, 현대화, 세계화를 이끌었던 그의 업적을 볼 수 있는 곳이다. 국가무형문화재 제52호 시나위 예능보유자였던 그의 예술세계를 조명하고 공연도 열리는 종합예술의 장이다. 국악계에 있어 매우 가치가 크고 희귀한 다량의 유물이 전시되어 있다. 이외 웃다리평택농악, 평택민요 등 평택 전통예술도 함께 알 수 있도록 음악과 영상을 감상하는 코너도 마련되어 있다. 전시관 관람을 통해 평택이 진정한 한국 소리의 본 고장임을 느껴볼 수 있다.
개관일 : 2015년 06월 05일

아기자기한 성당과 정원을 찾아 힐링 여행

아기자기한 성당과 정원을 찾아 힐링 여행

12.5 Km    3420     2023-08-10

공세리 성당은 수 백년된 느티나무와 더불어 매우 예쁜 성당이라 영화 드라마에도 자주 등장하는 곳이다. 더불어 한국식 가옥이 가꾸어져 있는 민속마을, 세계의 다양한 꽃을 볼 수 있는 식물원에서의 체험은 복잡한 마음을 식물의 아름다움으로 비울 수 있는 여행이 될 것이다.

출처 : 머물수록 매력있는 충청

평택호관광단지

평택호관광단지

12.5 Km    67907     2023-02-09

경기도 평택시 현덕면 평택호길 159

1973년 12월 경기도 평택시 현덕면 권관리와 충남 아산시 인주면 모원리 사이의 2km의 바닷길을 아산만 방조제로 쌓으면서 24㎢의 거대한 호수로 만들어졌다. 그 다음해부터 날씨에 상관없는 사계절 낚시터로 알려졌다. 평택호(아산호)는 산간 내륙지방에 있는 댐과는 달리, 해변의 간석지형 호수에 많은 붕어, 잉어가 서식하고 있다.

권관마을

권관마을

12.5 Km    27748     2023-10-26

경기도 평택시 현덕면 평택호길 159

권관마을은 아산만 방조제 북동쪽에 위치한 마을로 농경지가 넓게 펼쳐져있고 아산호를 앞에 두고 있다. 지형이 곶으로 되었다 하여 가삿고지, 가살고지 또는 가사곶이라 하였다. 또는 권세를 부리던 아전배들이 살던 곳이라는 것에서 유래한 지명이라고도 한다. 마을에는 상하동, 상부동, 하부동, 가삿골, 고잔, 황새울, 문곡, 가사리, 모산 등이 있다. 고잔은 곶에 위치한 마을이며 황새울은 보리미 동북쪽에 있는 마을로, 황새가 많이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권관마을은 평택시의 휴식공간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평택호관광단지의 어촌마을로, 아름다운 어촌 100선에 선정되었으며 유원지와 호수에서 레저활동과 산책을 즐길 수 있다. 평택호 유원지는 1973년 평택과 아산 사이에 아산만 방조제가 건설되면서 만들어진 평택호 주변에 들어선 유원지이다. 호수 주변에 산책로를 잘 정비해서 호수를 따라 산책을 즐길 수도 있고, 보트장이 들어서 있어 보트놀이를 즐길 수도 있다. 야외 자동차 전용극장이 문을 열어 한결 다채로운 유원지가 되어가고 있으며, 평택호 유원지는 인근에 밀집되어 있는 횟집들이 유명하다. 권관 마을은 주변이 바다와 호수가 연접해 있고, 서해대교 위에 걸쳐있는 낙조가 새롭게 떠오르는 명소이다.

평택허브팜

평택허브팜

12.6 Km    2     2024-01-15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석정리

서평택 IC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평택허브팜은 농업과 원예를 바탕으로 한 친환경 자연주의 농촌교육농장으로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다. 5,500평 규모의 가든&팜, 초록의 자연 친화적 공간의 아름다운 정원, 신선한 채소, 과일나무, 허브, 넓게 펼쳐진 잔디밭은 자연의 편안한 아름다움이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편안한 휴식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테마별 정원을 산책하고 아담한 연못가에서 휴식을 즐기고 다양한 체험학습과 우리농산물 수확의 기쁨을 누리며 쿠킹체험과 가드닝교실, 그리고 자연 그대로의 공간에서 힐링을 느낄 수 있으며, 정원내에는 평택농부카페가 있다. 팜파티나 가족과 함께하는 다양한 가든파티, 가족 단체 행사를 할 수 있으며, 유치원,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개인 및 단체의 전문 맞춤 체험 프로그램도 가능하다.

당진시티호텔(CITY HOTEL)

당진시티호텔(CITY HOTEL)

12.6 Km    1     2024-01-18

충청남도 당진시 수청동

시티호텔은 당진시청 소재지인 수청동에 위치한 총 9층 규모의 비즈니스 호텔이다. 객실은 침대가 1개 있는 스탠다드, 2개 있는 트윈, 3인 이상 가족이 묵을 수 있는 디럭스로 구성되어 있다. 객실에서는 넷플릭스 시청도 가능하다. 주변에는 영화관, 편의점이 바로 인접해 있어 숙박하는 동안 보다 편히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시청 소재지인 만큼 주변에 시가지가 조성되어 있다. 시티호텔은 국도 32호선과 지방도 615호선 등을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서해안고속도로 당진IC가 가깝다. 대중교통은 당진버스터미널을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는 당진향교, 당진문예의전당 등의 관광지가 있다.

석천항

석천항

12.6 Km    0     2023-10-11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기아자동차로 95

경기도 화성시 기아자동차 공장 근처에 있는 아담한 항구이다. 붐비지 않는 항구에서 조용히 바다 구경을 하고 싶을 때 찾을 수 있는 곳으로 드라이브 코스로도 좋다. 단, 카페나 식당 같은 시설은 찾기 어렵다. 썰물 때는 갯벌 위에 정박해있는 어선들을 둘러볼 수 있고 배가 들어오면 트럭과 사람이 몰려 바쁘게 수산물을 실어 나르는 어촌 풍경을 구경 할 수 있다.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긴 방파제가 있어 간단한 취사도구를 가지고 와서 피크닉을 즐기기도 한다.

평택호예술공원

평택호예술공원

12.7 Km    7     2023-04-04

경기도 평택시 현덕면 평택호길 167

아산방조제 북쪽 평택호에 접한 예술공원이다. 아산방조제를 기준으로 내륙 쪽 호수를 평택호라고 한다. 평택호수를 배경 삼아 사진 찍기에 좋은 곳으로 꼽힌다. 한국 소리터, 국악의 대중화, 현대화, 세계화를 이끈 지영희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지영희 국악관, 해금 벤치 등을 설치했다. 호수가 넓어 바다처럼 느껴지는데, 천천히 걸으며 산책하기 좋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