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백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공백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공백

공백

10.8 Km    0     2024-03-2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동복로 83

공백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동복리 동복방파제 근처에 있다. 공백은 갤러리가 있어 음료를 마시면 갤러리를 감상할 수 있다. 대규모 카페로 프라이빗 비치가 있고, 사진찍기 좋은 다양한 공간이 있다. 메뉴는 공백썬샤인, 한라봉에이드, 한라봉쥬스, 유기농구좌당근주스100%, 진저에일, 제주애플망고스무디, 아메리카노 등 다양하고, 근처 여행지로 동북환해장성, 북촌포구, 김녕해수욕장 등이 있다.

산포식당

산포식당

10.9 Km    0     2023-09-1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서성일로 1134

성산 일출봉에서 차로 약 10분 거리에 있는 제주 산포식당은 갈치구이 전문점이다. 새벽마다 직접 경매 입찰을 통해 제주산 생물 갈치를 사용하고 직접 담근 천연 효소로 건강한 음식을 만드는 곳이다. 제주도에서 어느 식당을 가든 갈치구이, 갈치조림은 종종 볼 수 있지만, 이곳에는 ‘왕’ 갈치조림, ‘특왕’ 갈치스테이크가 있다. 매스컴에서도 나왔던 특왕갈치스테이크는 이 집 대표 메뉴이다. 왕갈치 외에도 갈치세트, 산포정식 등 2인 구성 세트 메뉴가 있어 조림과 구이 모두 즐길 수 있다. 그 외에도 한 토막으로 나오는 갈치구이와 해물뚝배기, 갈칫국 등 제주 향토음식을 맛볼 수 있다. 또한 왕갈치, 옥돔, 산포 조림 양념 소스도 판매하여 따로 주문이 가능하다.

카페모알보알 제주점

카페모알보알 제주점

10.9 Km    0     2023-10-0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구좌해안로 141

필리핀어로 ‘거북이 알’이라는 말로 세부섬의 한 지역명이기도 한 모알보알은 들어가는 순간 필리핀이나 발리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이국적으로 꾸며놓은 이곳은 에스닉한 소품들과 라탄 소재의 가구들로 가득 채워져 이곳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카페 밖으로 나가면 빈백과 테이블이 있어 자유롭게 바다 뷰를 보며 커피와 디저트를 맛볼 수 있어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카페 곳곳에 피아노, 욕조, 침대 등 소품이 많아 다양한 포토존을 즐길 수 있다. 반려견 동반도 가능하다.

서프라이즈 테마파크

서프라이즈 테마파크

10.9 Km    3     2023-06-1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남조로 2243

서프라이즈테마파크는 문화예술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재활용 소재를 활용한 장인정신의 숨결과 혼이 깃 든 신비로운 정크아트 (Junk Art 폐품으로 만든 입체 예술작품)를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 재활용 소재로 만들었으나 디테일과 크기는 그 어떤 작품 못지않은 정교함과 웅장함을 자랑한다.【SBS 세상에 이런 일이】에 방영된 깜짝 놀랄만한 세계수준의 예술작품을 생동감 있게 구현한 영화 속 히어로들 그리고 애니메이션 주인공들과 함께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다. 다양한 크기와 형태로 작품화된 캐릭터를 통해 그들을 직접 만나고 체험해봄으로써 흥미와 감동으로 아 동과 청소년들의 꿈을 키우고 용기와 진취적 기상을 심어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50,000여 평의 넓은 대지 위에 펼쳐진 500여 점의 작품과 주변 풍경의 파노라마는 전 지역이 포토존으 로 활용될 수 있어서 가족 단위의 나들이를 통해 추억의 시간을 간직할 수 있으며, 곶자왈둘레길 생태체 험 산책을 통해 삼림욕을 함으로써 웰빙을 구가할 수 있다. 또한 단체 학생들의 체험 활동을 통해 꿈과 끼를 키우는 감성 교육의 장으로 활용될 수 있다.

카페 말로

10.9 Km    0     2023-12-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남조로 1785-12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말로는 숲속 목장 카페로, 자유롭게 뛰어노는 말을 만날 수 있는 카페다. 주차장에서 카페로 이동하는 숲길에는 조명들로 꾸며진 포토존이 있으며, 카페 내부는 말과 관련된 소품들로 가득하다. 먹이 주기 체험도 가능하며, 말, 알파카 등 야외에서 동물들과 교감할 수 있어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에도 좋은 카페다.

곰막식당/곰막

곰막식당/곰막

10.9 Km    5     2023-02-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구좌해안로 64

전복죽 전문점인 곰막식당의 깨가 듬뿍 들어간 전복죽은 첫술부터 진한 고소함을 느낄 수 있다. 깊은 바다향이 나는 성게 국수와 회국수 역시 이 집의 대표 메뉴이며 비린내 없이 담백하다. 이곳은 생면으로 국수를 만들어 쫄면같이 쫄깃쫄깃한 식감이 입맛을 더 돋운다. 활어회도 인기 메뉴로 매일 지하 80m에서 염지하수를 끌어올려 사용하기 때문에 더욱더 싱싱한 회를 먹을 수 있다. 인기 많은 맛집답게 기본 반찬은 제공하지만, 이후에는 주류, 음료, 추가 반찬, 물, 물티슈, 국물, 앞치마 등을 셀프로 가져와야 한다.

모뉴에트

모뉴에트

10.9 Km    0     2024-03-2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종달동길 23

모뉴에트는 제주 구좌읍 종달리에 있다. 내부에 적힌 ‘음악을 사랑하는 아빠가 만든 공간’이라는 문구처럼 다양한 음반, CD, 카세트테이프가 있다. 대표 메뉴는 카넬레에 럼주 대신 한라산소주를 넣어 만든 한라산 카넬레로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하다. 이곳은 여행자들에게 인기가 좋아 테이블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준비한 카넬레 소진 시 조기 마감할 수 있다. 마감 일정은 인스타그램으로 확인할 수 있다. 근처에 지미봉, 하도 해수욕장, 두산봉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이 수월하다.

윤스타피자앤파스타

윤스타피자앤파스타

10.9 Km    1     2024-02-2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문주란로1길 74-20

윤스타피자앤파스타는 제주도에서 개그맨 윤석주씨가 직접 운영하는 화덕피자집이다. 300도의 뜨거운 화덕 안에서 2~3분 만에 빠르게 굽기 때문에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식감이다. 100% 자연산 치즈와 올리브오일, 신선한 채소 등 엄선된 재료만을 사용한다. 윤스타사랑해요는 싱싱한 토마토와 루꼴라, 그리고 윤스타만의 달콤한 소스가 곁들여진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이다. 또 제주 고사리로 만든 고사리오일파스타도 인기가 많은 메뉴 중 하나이다.

별방진

별방진

11.0 Km    22069     2023-11-1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3354

별방성은 1973년 4월 13일에 제주도 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다. 별방성에 대해 [신증동국여지승람] 제주목 관방조에는 “별방성은 돌로 쌓았는데 둘레가 2,390자이고 높이는 7자이다. 중종 5년(1510)에 장림 목사가 이 땅이 우도(牛島)로 왜선이 가까이 댈 수 있는 곳이라 하여 성을 쌓고 김녕방호소를 이곳으로 옮기어 별방(別防)이라 이름하였다.”라고 하였고, 김상헌의 [남사록]에는 “별방성은 동·서·남에 세문이 있고 성 안에는 우물이 있으나 맛이 짜다. 지명은 옛날에 하도의탄리라 하였다.”라고 하였으며 [탐라지]에는 “북성에 대변청이 있고 중앙에는 객사(客舍), 별창(別倉), 군기고(軍器庫)가 있다."라고 하였다. 박천형의 서계(書啓) 내용에는 “동쪽과 북쪽이 바다에 임하였고 성 안은 화북이나 조천에 비해 조금 넓으며 동·서·남에 세문과 성안에 두 우물이 있으나 포구의 공간이 몹시 좁고 뾰족 나온 돌모서리가 창 같이 날카로워 배를 정박할 수가 없다. 횃불을 비치해 경보하는 것이 좋을 듯하며 성을 설치하여 방어하는 데에는 적합한 곳이 아닌 듯하다.”라고 하였다. 헌종 14년(1848)에 장인식 목사가 이를 중수하였다.

빛의 벙커

11.0 Km    16     2023-04-0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옛 국가 기간통신시설이던 오래된 벙커가 2012년 민간에 매각돼 ‘빛의 벙커’로 태어났다. 빛의 벙커는 예술과 기술, 미술과 음악이 융합된 문화 재생 콘셉트의 몰입형 미디어아트 프로젝트다. 구스타프 클림트, 빈센트 반 고흐 같은 거장의 작품을 프로젝션 매핑 기술로 구현하여 관람객에게 예술에 대한 새로운 접근과 감상 방식을 제시한다. 몰입형 미디어아트는 시각을 넘어 공감각적으로 예술에 몰입하는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다양한 예술작품을 쉽게 이해하고 감상할 수 있도록 돕는다. 속도감 있게 전개되는 영상에 더해지는 웅장한 음악도 몰입형 미디어아트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다. 버려진 공간을 전시장으로 꾸며 도시재생의 기능도 수행한다. 한 편의 영화같은 영상에서 작가의 삶과 작품 세계를 찬찬히 읽어내는 재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