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푸른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늘푸른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늘푸른캠핑장

늘푸른캠핑장

12.4Km    2024-08-08

충청남도 서천군 마서면 장천로 905-20

서천 늘 푸른 캠핑장은 충남 서천군 마서면에 자리 잡고 있다. 서천군청을 기점으로 6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충절로 41번 길, 송신로, 장천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10분 안팎이다. 이곳은 소나무가 빼곡하게 들어서 숲을 이룬 송림에 위치했다. 이 덕택에 청량감 가득한 싱그러움을 만끽하며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캠핑장에는 일반 야영장 46면과 글램핑 7개 동을 마련되어 있다. 일반 야영장 바닥은 파쇄석 24면과 데크 22면으로 이뤄졌다. 개인 트레일러 동반 입장이 가능하며, 소형견에 한해 캠핑장에 출입할 수 있다. 글램핑 객실 내부에는 침구류, 에어컨, 냉장고, 식기류, 취사도구, 캠핑 테이블, 캠핑 의자 등을 구비했다. 사계절 내내 운영하며, 예약은 온라인 실시간으로 받는다.

남궁찬묘석상

12.5Km    2024-10-16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성당면

남궁찬묘석상은 조선 전기의 문신인 남궁찬묘 앞에 자리하고 있는 2기의 석상이다. 석상의 재질은 화강암이며 오른쪽 석상의 높이는 260㎝, 왼쪽 석상은 250㎝이다. 각진 큰 머리에 구슬 모양 장식을 붙인 모자를 쓰고 있으며 툭 튀어나온 눈과 두툼한 코와 내밀고 있는 턱이 특징이다. 옷은 도포를 걸친 모습으로 선을 가늘게 조각하였으며 양손은 소맷자락 속에 넣고 있다. 석상의 제작 시기는 분명하지 않으나 석상이 남궁찬의 묘석으로 있기 때문에 남궁찬의 묘를 조성할 때 같이 제작하였을 것으로 보인다. 석상의 얼굴 등이 이국적인 점에 주목하여 중국에서 가져왔을 것으로 보는 견해도 있으나, 제주도의 돌하르방과 관련되어 있을 것이라는 설도 있다. 조선 전기 묘소에 조성된 석상은 현존하는 것이 거의 없다. 남궁찬묘석상은 안면이나 의습 등이 잘 드러나 있어 조선 전기 조상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

장항항 수산물 꼴갑축제

장항항 수산물 꼴갑축제

12.7Km    2025-03-18

충청남도 서천군 장산로 232
041-956-7383

봄매년 5-6월이면 충남 서천군 장항항에서 서천군 어민회 주최로 꼴갑축제가 개최된다. 축제장에서는 각종 신선한 회뿐 아니라, 서천의 우수한 수산물을 알리기 위한 시식행사도 진행하며, 우리 수협에서 위판된 수산물, 건어물 등 판매장을 통하여 저렴한 가격에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장항항에서 금강을 바라보며 쫄깃한 회를 맛볼 수 있는 수변 회카페도 운영하고 있다. 동서천 요금소에서부터 10km가량 쭉 뻗은 금강하구 해안도로를 달리고, 장항제련소 굴뚝, 놀이공원, 한산 신성리갈대밭(JSA 영화 촬영지), 한산모시관 등을 구경하고 축제장에서 먹을거리로 배까지 부르고 일석 몇조의 효과가 기대되는 꼴갑축제이다.

우리밀

우리밀

12.7Km    2025-01-17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동군산로 863 임피축성한우

군산시 서수면에 있는 우리밀은 짜장면, 우동, 물짜장 등 다양한 중화요리를 만날 수 있는 전문점으로, 그중에서도 입소문 난 불고기 짬뽕이 유명하다. 불고기 짬뽕은 해물과 불고기의 조합이 좋으며, 2인이 먹어도 될 만한 푸짐한 양으로 칼칼한 맛과 단맛이 조화롭다. 또한 짬뽕에 들어간 불고기의 양이 푸짐하며, 달콤하면서 씹는 맛이 좋다. 탕수육은 통으로 튀겨져 나와 고기가 두툼하고 옷은 바싹하고 쫀득한 찹쌀탕수육으로 소스는 부어서 나온다. 식당 내부는 넓은 홀에 각각의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으며, 테이블마다 각각 분리된 투명 유리막이 있어 안심하고 식사할 수 있다.

[백년가게]쌍용반점

[백년가게]쌍용반점

12.7Km    2024-10-15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내항2길 121
063-443-1259

서해 앞 갯벌에서 갓 채취한 살아있는 바지락, 동죽, 모시조개, 전복을 넣고 끓여 신선한 국물이 일품인 해물 짬뽕으로 유명한 곳이다. 따로 육수를 내지 않고 해산물에서 자체에서 나온 물을 이용해서 만든 국물이 깔끔하고, 쉽게 불지 않는 짬뽕 면발을 자랑해 이 맛에 반한 사람들이 자주 찾는다. 방송 ‘수요미식회‘에 소개되는 등 온라인상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으며, 2015년 전라북도 표창 수상, 군산 맛집 지정, 2012년부터 현재까지 모범 업소로 지정되었다.

송석마을(서천)

송석마을(서천)

12.7Km    2023-12-07

충청남도 서천군 마서면

송석마을은 서천군청에서 정서쪽으로 차량 기준 약 15분 정도 걸리는 서해안에 위치한 어촌 마을이다. 이 마을은 아름다운 일몰, 광활한 갯벌과 고운 백사장 등 천혜의 자연경관을 간직하고 있어 서해의 숨은 진주라 할 수 있다. 이곳은 갈무산(39m)이 솟아있고 그보다 서쪽 바닷가에 비슷한 높이의 산이 섬처럼 솟아있는데 이 두 산은 모래사장으로 연결되어 있다. 이 두 봉우리보다 남쪽은 갈목해수욕장이 있는 모래사장, 북쪽은 판교천이 유입되는 갯벌이 있다. 이 마을은 관광 외에도 어촌계에서 귀어를 장려하여 어촌의 발전을 꿈꾸고 있다. 이곳은 마을 내에 여러 민박집과 함께 송석항, 갈목해수욕장이 있고, 그 외에도 주변에 서천 수산물특화시장, 희리산, 국립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하기 좋다.

군산대전횟집

군산대전횟집

12.7Km    2025-01-14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내항2길 149 대전횟집

싱싱한 회와 고급스러운 밑반찬을 눈과 입으로 즐길 수 있는 횟집으로 군산 현지인들이 추천하는 합리적인 가격의 맛집이다. 군산항에서 차량으로 10분 거리의 군산 근대역사박물관 근처 (구) 도선장 앞에 위치하여 있으며 군산과 서천을 이어주는 동백대교와 군산의 내항 앞바다를 함께 감상하며 회를 즐길 수 있다. 광어와 우럭, 농어, 도미, 모둠회 등과 생우럭통탕, 회덮밥 등의 식사류, 전복요리도 선택 가능하다. 대전횟집스페셜은 다양한 제철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메뉴이다. 상이 넘치도록 제공되는 쫄깃한 회와 물회, 생선구이, 조개탕, 대하튀김, 전복구이, 초밥, 새우장, 홍어회 등 밑반찬이 먹음직스럽고 고급스러워 저절로 감탄이 나온다. 부근에 일본히로시가옥, 이성당빵집, 근대역사박물관 등 다양한 볼거리도 많아 군산을 여행할 때 식도락을 즐기기 좋다.

한가로이

한가로이

12.7Km    2024-12-12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강변로 1 금강해수랜드

군산시 금암동에 있는 한가로이는 카페 전체가 통유리로 되어 있는 오션 뷰의 카페로 멋진 풍경을 감상하며 향기로운 커피를 마실 수 있다. 경암동 철길마을과 시외버스터미널에서 5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좋다. 카페 한 편에 작은 갤러리가 있어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카페 내부는 길게 오션 뷰를 감상할 수 있는 테이블이 많이 놓여 있고, 벽 쪽은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테이블 등 다양하고 깔끔한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카페 야외에도 테이블이 있어 군산 앞 바다와 철새들을 감상할 수 있다. 물 위에 떠 있는 새들을 보면서 한가롭게 여유를 만끽하며 물멍을 즐길 수 있다. 또 하늘에 날아다니는 갈매기들에게 먹이를 줄 수 있도록 새우깡을 판매하고 있다. 메뉴는 커피와 꽃차, 밀크티, 티, 전통차 등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진포해양테마공원

진포해양테마공원

12.7Km    2025-04-29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내항2길 32

진포해양테마공원은 고려 말 최무선 장군이 함포를 만들어 왜선을 500여 척이나 물리쳤던 진포대첩을 기념하기 위하여 2008년에 개관한 해양공원이다. 항만을 끼고 있는 광활한 바다를 배경으로 지금은 쓰지 않는 군대 장비 13종 16대를 볼 수 있다. 월남전 등에 투입되었던 위봉함을 비롯한 해군함정, 장갑차, 자주포, 전투기 등 나라를 지키기 위해 최일선에서 활동하다가 퇴역한 육,해,공군 장비들이 전시 중이다. 군장비 내부 안에 들어가 직접 승선 체험을 할 수 있다. 위봉함 내부에는 진포대첩 모형과 당시에 쓰였던 무기, 최무선 장군이 만든 화포이야기, 군함 병영 생활 체험 등을 전시해놓은 전시관이 마련되어 있다.

장항항

장항항

12.7Km    2025-01-21

충청남도 서천군 장항읍 장산로 232

충남 서천의 최남단에 위치한 장항항은 금강을 사이에 두고 전북 군산과 마주 보고 있어 한때는 장항과 군산을 오가는 배가 있었으나 2010년 금강하굿둑이 완공되면서 현재는 고기잡이 어선만이 장항항을 오가고 있다. 6월에는 이곳 물양장에서 꼴뚜기와 갑오징어를 테마로 한 축제가 열린다. 이름하여 ‘꼴갑축제’다. 항구의 널따란 물양장을 따라 꾸며진 축제장은 정겨운 시골 장터 분위기가 나고 제철을 맞은 꼴뚜기와 갑오징어를 찾는 관광객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갓 잡아 올린 꼴뚜기와 갑오징어를 맛볼 수 있고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한 해 25만여 명의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부스에서는 축제의 주인공인 갑오징어나 꼴뚜기 숙회를 비롯해 말린 갑오징어, 냉동 갑오징어 등을 판매한다. 갑오징어는 그날 그날의 경매 시세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