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란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바란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바란다

바란다

11.2 Km    2     2022-12-02

경기도 화성시 제암고주로53번길 20-3

바란다는 화성시 향남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1, 2층 단독 건물로 1층은 식사하는 공간이고, 2층은 노키즈 존으로 음료 주문만 가능하다. 주문은 테이블마다 설치된 태블릿을 이용해서 할 수 있고 계산은 마지막에 나갈 때 하면 된다. 테라스 공간도 잘 만들어져 있어 시원한 바람을 느끼며 힐링 할 수 있다. 정원을 잘 꾸며 놓아 날씨가 좋은 때는 외부 공간을 이용하는 방문객도 많다. 메뉴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의 모든 메뉴를 취급하고 있다. 샐러드, 파스타, 피자, 리소토, 스테이크가 모두 가능하다. 인기가 많은 식당이라 예약하지 않고 방문하면 대기가 있거나 식사를 못 할 수 있으니 방문 전에 예약은 필수이다. 전용 주차장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고잔낚시터

고잔낚시터

11.3 Km    0     2023-12-29

경기도 화성시 양감면 서해로51번길 24-12

경기도 화성시와 평택시에 맞닿아 있는 고잔 낚시터는 붕어와 잉어를 포함 풍부한 어종을 보유하고 있다. 평지형 양어장과 넓은 자연 저수지 두 곳을 운영중이며 꾸준한 방류를 진행 중이다. 수상 좌대들은 도보로 편리하게 진입할 수 있게 다리로 연결돼 있고 시설 또한 넓고 안전하게 배치되어 있다. 수시로 낚시와 관련된 다양한 낚시 대회를 개최하고 있는데 장르에 제한을 두지 않고 모든 낚시 기법을 허용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수상 좌대 (방갈로)는 유선으로만 예약이 가능하다.

제암종가집가든

제암종가집가든

11.4 Km    1     2023-07-20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제암고주로 9
031-354-5020

제암종가집은 20년째 이어가고 있는 정통 갈비 전문점이다. 종가집만의 비법으로 갈비양념과 수제 냉면을 만들고, 매년 농산물을 직접 경작하고 손질하여 신선한 식사를 만들어 제공한다. 양념갈비는 육질이 신선하고 부드러우며, 육즙 또한 풍부하여 수제 양념과 잘 어우러져 감칠맛이 난다. 갈비탕은 진한 한우사골국물에 큼직한 뼈대가 두 개 들어가 있으며, 뼈와 고기가 쉽게 분리되는 만큼 고기를 푹 삶았기 때문에 질기지 않고 부드럽다.

궁평유원지

궁평유원지

11.5 Km    0     2023-12-28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궁평리 513-9

궁에서 직접 관리하던 땅이 많아 ‘궁평’ 도는 ‘궁들’이라고 불렸던 곳이 지금의 궁평리이다. 서해안의 아름다운 해안과 갯벌을 자연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 바지락, 맛조개, 낙지, 칠게 등을 채취하는 어촌 체험을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길이 2km 백사장을 갖춘 해수욕장이 있으며, 해수욕장 주변으로 촘촘히 심어져 있는 소나무 밭에서 힐링 산책을 할 수 있다.

하길체육공원

하길체육공원

11.5 Km    0     2023-10-17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하길리 1409-1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향남제약일반산업단지 부근에 있는 체육공원이다. 유료 인조잔디구장(축구장)과 농구장, 중앙광장과 쉼터 벤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잔디구장 예약은 사용 3일 전까지 화성도시공사에 온라인으로 예약한다. 각종 체육대회를 겸한 출장뷔페 등 행사 진행이 가능하다. 진입로는 계단과 휠체어나 유모차 접근이 용이한 무장애 길 두 가지 길을 이용할 수 있다. 행사나 산책이 가능한 중앙광장과 그늘막 있는 벤치가 있다.

농부의 뜰

농부의 뜰

11.6 Km    0     2023-10-27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서해로152번길 7-10

경기도 외곽 택지지구에 위치한 주차장이 넓은 한식당이다. 판매할 음식들을 그날그날 구매해 신선한 재료로 만든다. 고기나 보리굴비를 곁들인 한식 반찬 세트가 주메뉴이다. 셀프바에서 샐러드, 떡볶이 등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갈비는 굽고 자르는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서 편하게 먹을 수 있다. 식당 입구에서 불고기, 갈비탕 등을 포장 판매한다.

안석낚시터

안석낚시터

11.6 Km    0     2023-10-31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활초길 214-17

약 66,000㎡의 평지형 저수지이며 수초가 많은 낚시터이다. 수심은 80cm에서 잔교 중앙은 1m 50cm까지 된다. 토종 붕어를 기본으로 하며 매주 중국 붕어를 방류한다. 미리 전화로 예약하면 캠핑 데크에서 캠 낚시도 가능하다. 다대 편성 가능하고 잔교나 수초대 2편성이 기본이다. 저수지 제방을 제외한 전 구역이 갈대와 수초로 둘러져 있고 도심 낚시지만 운치를 느낄 수 있다. 노을이 아름다운 일몰 명소이며 취사는 관리실 앞 취사장을 이용할 수 있다. 꾸준한 입질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고 안석 하우스 낚시도 운영하고 있다.

화합공원

화합공원

11.6 Km    0     2023-11-07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상신리 1213

화합공원은 경기 화성시 향남 2 지구 최대 체육공원이다. 드넓은 축구장과 인라인스케이트장, 게이트볼, 배드민턴장을 갖추고 있다. 생활체육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남녀노소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여러 체육시설이 모여있다. 사전 예약 후 이용가능한 체육 시설들이 있어 문의 후 이용하는 것이 좋다.

화성 제암리 3·1운동 순국 유적

화성 제암리 3·1운동 순국 유적

11.7 Km    25654     2023-12-19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제암길 50

1919년의 3·1 운동은 개신교가 한국민족주의 운동에서 차지하는 위상이 분명하게 드러나는 계기가 됐다. 개신교는 천도교-불교와 함께 3·1 운동에서 지도적 역할을 담당했으며,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크고 작은 독립만세시위 중 상당 부분이 개신교신자들에 의해 주도됐다. 그만큼 일제의 무자비한 탄압에 의한 피해도 많았는데 이를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곳이 경기도 화성시의 제암리교회이다. 일본 경찰은 1919년 4월 15일 오후 제암리교회에 신자들을 모이게 한 후 문을 폐쇄하고 교회에 불을 지르면서 무차별 총격을 가했으며, 이 때문에 23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는 4월 5일에 일어난 만세운동에 주도적 역할을 했던 제암리교회에 대한 무자비한 보복이었다. 1905년 8월 제암리 이장이었던 안종후의 주도로 설립된 제암리교회는 동족부락이라는 특성 때문에 유난히 강한 단결력을 지녔는데 3·1 운동 때도 이 같은 성격은 그대로 나타났다. 일본 경찰은 이어 제암리의 가옥 30여 채를 불태우고 5백 m 떨어져 있는 고주리에서 천도교 신자 6명을 살해하고 시체를 불태워버렸다. 이 같은 만행으로 이날 제암리일대에서는 사람과 가옥, 가축, 의류, 곡식 등이 타는 냄새와 연기가 10여㎞ 밖까지 퍼져 나갔다고 전한다. 제암리교회 학살 사건이 일어난 후 신자나 일반인들은 일본의 감시 때문에 사건 현장에 접근할 엄두를 내지 못했다. 결국 사건을 전해 들은 캐나다 의료선교사 스코필드 박사가 며칠 후 불탄 교회에서 희생자들의 유골을 수습하여 인근 공동묘지입구에 묻을 때까지 방치됐다. 제암리교회는 1919년 7월 자리를 옮겨 다시 건립됐고, 1938년 현재의 위치에 기와집 예배당이 만들어졌지만 학살사건의 진상규명은 광복 후까지 기다려야 했다. 1959년 4월 사건 현장에는 이승만 대통령의 친필로 된 [3·1 운동 순국기념탑]이 세워졌고, 1970년 9월에는 일본의 기독교인과 사회단체들이 속죄의 뜻을 담아 보내온 1천만 엔의 성금으로 새 교회와 유족회관이 건립됐다. 또 1982년 9월 정부에 의해 대대적인 유해 발굴작업이 실시돼 교회 옆에 마련된 묘소에 안장됐으며, 다음해 7월 기념관과 새 기념탑이 세워졌다.

제암리 3.1운동 순국기념관

11.7 Km    37793     2023-11-06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제암길 50

1,306㎡ (395평) 규모의 제암리 3.1운동 순국기념관은 제암리 학살사건을 기리기 위한 기념관이다. 제암리 학살사건은 1919년 3.1 독립만세운동 주요인사 명단을 입수한 일본 헌병 30여명이 4월15일 오후 2시경 제암교회에 주민들을 모이게 한 뒤 모든 문을 폐쇄하여 감금시키고 교회에 불을 지른 후, 교회를 향하여 무차별 총격을 가하여 23명을 학살하고 30여채의 가옥을 불태워버린 사건이다. 제암리 학살사건이 있은 지 63년이 지나서야 마을에서 4km 떨어진 도이리 공동묘지에 평토장으로 안장되었던 유해를 발굴하여 제암교회 뒷동산 양지바른 곳에 유택을 마련하였으며 후세에 이 사실을 기리기 위한 기념비와 전시관, 교육관 조형물 등을 설치하여 나라 사랑 정신을 일깨우는 산 교육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영상실에서는 제암리 사건 및 배경, 화성독립운동에 대한 동영상을 상영하고, 제1전시실에서는 1919년 화성지역에서 전개된 3.1운동의 배경과 전개과정 그리고 4월15일 일본군에 의한 제암리 학살, 유가족들의 증언, 그 후의 기록들을 사진패널과 유물, 인터뷰 영상 등을 전시하고 있다. 제2전시실은 제암리 3.1운동순국기념관 개관 20주년을 맞아하여 제암리 학살사건을 기억하고 순국선열의 독립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했던 유족과 우리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제암리 이야기가 100여 년이 지나는 동안 우리의 이야기가 되는 과정을 자료와 영상을 통해 살펴볼 수 있다. 기념관에서는 사전예약을 하면 전문적 해설 소양을 갖춘 해설사가 제암·고주리학살 사건과 화성독립운동에 대한 해설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