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파주문산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올리브영 파주문산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올리브영 파주문산점

3.6 Km    0     2024-06-12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문향로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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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

판문점

3.7 Km    46934     2024-08-23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임진각로 148-40

판문점은 한국 전쟁 당시 정전 협상이 진행된 곳으로, 공식 명칭은 군사정전위원회 JSA(공동경비구역)이다. 동서 800m, 남북 600m 크기로, 남과 북 어느 쪽에도 속해있지 않은 곳이다. 판문점은 원래 군사분계선이 없고, 유엔사 군인과 북한군이 자유로이 다니는 공간이었다. 하지만 1976년 북한이 미군 장교 2명을 도끼로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한 후 군사분계선을 경계로 양측 경비대원이 서서 경비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판문점의 옛 명칭은 널문리다. 널문을 한자로 쓰면 판문(板門)이고 주막을 의미하는 점(店)을 붙여 만들었다. 1951년 정전협정을 위해 유엔과 중공군은 38선에서 가장 가까운 마을인 널문리의 한 주막에 임시 막사를 설치했다. 중공군이 협상 장소를 알아보기 쉽도록 널문리 주막을 한자어로 판문점(板門店)이라 써 붙인 것이 그대로 지명이 됐다. 판문점은 군사분계선을 기준으로 남쪽에는 평화의 집과 자유의 집이, 북쪽에는 통일각과 판문각이 있다. 군사 분계선 위로는 각각 중립국감독위원회 회의실(T1), 군사정전위원회 본회의실(T2)과 소회의실(T3)로 사용되는 푸른색 건물 세 채가 자리 잡고 있다. 1953년 휴전 협정 당시 임시(temporary)로 지었다는 뜻에서 T가 붙었다.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로 유명해진 판문점은 돌아오지 않는 다리, 옛날 경의선 장단역사, 버려진 기관차 등도 볼 수 있다. 판문점을 방문하기 위해서는 미리 견학 신청을 하여야 하며 임진각에 있는 견학 안내소에서 출발하는 버스로 판문점 견학을 하면 된다.

DMZ 평화콘서트

DMZ 평화콘서트

3.7 Km    7526     2024-08-12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임진각로 148-40
031-956-8311

세계 유일 특별한 장소,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함께 공감하며 평화를 노래하는 ‘2024 DMZ 평화콘서트’를 개최한다! 음악을 통해 화합과 평화의 염원이 담긴 축제에 여러분들을 초대한다. 세부정보는 인스타그램 (@DMZOPEN_OFFICIAL) 에서 확인 가능하며, 티켓링크 홈페이지에서 티켓예매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DMZ OPEN 페스티벌

3.7 Km    2     2024-07-30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로 148-40 평화누리
031-956-8311

2024년 DMZ OPEN 페스티벌이 다시 돌아왔다. DMZ OPEN은 닫힌 DMZ의 문을 열어 전문가부터 일반인 모두에게, 학술부터 스포츠, 예술까지 다양한 장르의 오픈을 상징하는 축제이다. 2024년 5월 9일부터 11월 16일까지, 경기도 DMZ에서 진행되며, 주요행사로는 [DMZ 느끼다] 전시·콘서트·국제음악제, [DMZ 생각하다] 포럼·해커톤·강연·오픈랩, 그리고 [DMZ 걷다] 걷기·마라톤 등이 준비되어 있다.

평화누리 피크닉 페스티벌

평화누리 피크닉 페스티벌

3.7 Km    1     2024-08-12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로 148-40 평화누리
031-956-8311

다시 돌아온 2024 평화누리 피크닉 페스티벌! 2024년 가장 인기 있는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임진각 평화누리의 드넓은 잔디에 누워 음식과 함께 소풍 온 듯 페스티벌을 즐겨보길 바란다! 버스킹부터 요가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 - 세부정보: 인스타그램(@DMZOPEN_OFFICIAL)

두포나루터

두포나루터

3.8 Km    0     2024-02-08

경기도 파주시 율곡로 829 두포나루터

두포나루터는 경기도 파주시 파평면에 있는 매운탕 전문 음식점이다. 매운탕은 메기 매운탕, 빠가 매운탕, 참게 매운탕, 쏘가리 매운탕, 황복회 매운탕, 특매운탕 등이 있다. 특매운탕에는 메기와 빠가와 참게가 함께 들어간다. 매운탕 외에 쏘가리회, 장어구이가 있다. 모든 메뉴는 2인분 이상부터 주문할 수 있다. 밑반찬으로 나오는 두부에 꼴뚜기젓을 얹어 먹으면 별미이다. 장어구이는 소금구이와 양념구이가 있다. 황복회 매운탕, 쏘가리 회, 자연산 장어는 싯가로 제공된다.

율곡캠핑장

율곡캠핑장

3.8 Km    0     2024-07-26

경기도 파주시 파평면 장승배기로 390-217

율곡캠핑장은 파주시 파평면 율곡수목원 인근에 위치한 캠핑장이다. 시원한 바람 소리와 맑은 계곡물소리가 들리고 밤이면 하늘의 아름다운 별자리를 볼 수 있다. 수도권 북부에서 1시간이면 자연 속에서 힐링을 즐길 수 있는 거리다. 각 사이트의 크기는 7m(폭)*7m(길이)이며, 총 40여 개 정도가 있고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캠핑장에는 화장실, 샤워장, 개수대, 매점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 온수 사용이 가능하다.

두포리매운탕

두포리매운탕

3.8 Km    0     2024-01-22

경기도 파주시 율곡로 833

경기도 파주시 두포리 임진강 근처에 있는 매운탕 전문점이다. 신선한 민물고기와 싱싱한 미나리, 쫄깃한 수제비가 조화를 이룬 매운탕, 탱글탱글한 장어로 만들어내는 장어구이를 맛볼 수 있다. 매운탕의 얼큰하고 담백한 맛이 잘 어울린다. 어린이 손님을 위한 돈가스 메뉴는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에 주문할 수 있다. 실내좌석은 물론, 야외 테이블 좌석도 마련되어 있다. 주말에는 웨이팅 하는 경우가 많아 미리 예약하길 추천한다. 율곡습지공원과 가깝고, 주변에 캠핑장이 많다.

문산자유시장

문산자유시장

3.8 Km    0     2024-07-11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문향로 57

조선 시대 임진강 근처의 문산 포장에서 시작된 파주시 북부 전통시장을 대표하는 시장으로 경의선 문산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이다. 임진강을 통해 한양은 물론 포천, 개성, 철원까지 화물을 공급하며 물자의 집산지를 이룬 문산 자유시장은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을 함께 겪었다. 5, 10일 장으로 명맥을 이어오다 1989년부터 4, 9일장으로 부활했다. 다양하고 신선한 상품을 저렴하게 살 수 있고 먹거리도 즐비하여 눈과 입이 절로 즐거워진다. 특히 1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DMZ관광과 연계한 서비스 상품을 제공한다. 볼거리로 정기적인 공연행사 개최 등 전통시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마루촌

해마루촌

3.9 Km    21902     2024-08-22

경기도 파주시 진동면 해마루길 111

​민통선은 민간인 출입 통제선의 준말로 한반도 비무장 지대의 남방 한계선으로부터 남쪽으로 5~20km의 거리를 동서로 잇는 선을 뜻한다. 파주에는 민통선 내 마을이 세 개 있다. 판문점의 대성동 자유의 마을, 통일촌(군내면), 해마루촌(진동면)이 그것이다. 그중 가장 마지막으로 조성된 막내 마을이 해마루촌이다. 해마루촌은 통일대교 지나서 꽤 더 들어가는 파주시 진동면 동파리에 있다. 휴전선으로부터는 남방 6.4km, 남방한계선으로부터는 4.4km 지점이다. 그처럼 북과 가까이에 있음에도 특별한 긴장감 없이 한적한 시골 마을 분위기이다. 해마루촌은 주민들이 동파리를 우리말로 재해석해 동(東)은 해, 파(坡)는 언덕을 뜻하는 마루를 붙여 지은 이름이다. 대성동 자유의 마을은 1953년의 정전협정에 따라서 정책적으로 조성됐고, 통일촌은 1972년 박정희 대통령의 특별 지시로 꾸려졌다. 하지만 해마루촌은 1998년부터 조성되어 2001년에 분양을 마친, 겨우 20대가 된 막내 마을이다. 해마루촌은 6·25로 고향을 잃은 장단군 주민들이 50년 만에 되돌아온 고향이다. 그래서 입주 당시만 해도 해마루촌은 동파리 수복마을이라고 불렸다. 환경부로부터 생태 마을로 지정된 해마루촌은 60가구 중 28가구가 태양전지판을 이용해 태양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다. 해마루촌 일대는 분단 이후 60년간 출입이 제한된 까닭에 자연생태계가 고스란히 보존된 [생태계의 보고] 중 한 곳이기도 하다. 또 마을 입구에는 물억새와 어리연꽃, 갈대, 족제비싸리, 버드나무 등 다양한 식물이 자라는 생태 습지가 조성돼 있다. 이곳은 수도권 지역 학교에서 생태 체험학습장으로 이용하기도 하고 두부 만들기, 인절미 만들기를 비롯해 계절별로 오디 체험과 철새 관찰, 메주 만들기 등 농촌 체험이 가능하여 힐링 마을로 개발되고 있다. 다소 어려운 절차나 과정이 필요하지만 조용하고 한가한 체험을 해 보고 싶은 방문객들은 방문 예약을 해 보길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