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촬영지 여행 코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태양의 후예' 촬영지 여행 코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태양의 후예' 촬영지 여행 코스

'태양의 후예' 촬영지 여행 코스

5.1 Km    7685     2023-12-05

2016년을 뜨겁게 달군 드라마 <태양의 후예> 촬영지를 방문해보는 평화의 코스다. 경기도 파주의 캠프그리브스는 드라마 내내 등장하는 가상의 공간 우르크 기지로 등장한다. 당장이라도 군복을 입은 유시진 대위가 튀어나올 것만 같다. 내부에는 초등학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아이들과 함께라면 더욱 즐겁다. 내친김에 통일전망대와 DMZ여행도 즐겨보자.

장어명가지중해

5.1 Km    0     2024-01-25

경기도 파주시 방촌로 1447

장어명가지중해는 경기도 파주 현지인이 많이 찾는 장어요리 전문점이다. 맛과 품질이 월등하며, 살이 많고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인 국내산 자포니카 민물장어만을 사용하여 요리하고, 신선한 재료로 만든 9~10가지 정갈한 밑반찬과 함께 제공된다. 이곳은 가장 맛있는 장어를 맛볼 수 있도록 당일 손질한 장어를 고온의 숯불에서 직접 완벌하여 올리기 때문에 오래 구울 필요 없이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매장은 최대 300인까지 수용 가능한 넓은 공간으로, 아름다운 임진강과 송악산 뷰를 즐길 수 있는 개방형 홀 좌석과 13개의 단독룸이 마련되어 있어 상견례, 단체회식, 가족모임 등 다양한 모임 장소로 좋다.

문산짬뽕

문산짬뽕

5.1 Km    0     2024-04-29

경기도 파주시 봉서산로 3

경기도 파주시 파주읍에 있는 짬뽕 전문점이다. 문산짬뽕, 백짬뽕, 차돌짬뽕, 문어짬뽕 등 여러 가지 종류의 짬뽕을 맛볼 수 있으며, 짜장면, 군만두, 탕수육, 볶음밥, 잡채밥 등 다른 중화요리도 함께 주문할 수 있다. 짬뽕 먹으러 갔다가 다른 메뉴를 주문해 먹고 만족하는 집이다. 깔끔하면서도 진한 국물, 뒷맛이 깨끗하고 개운한 짬뽕으로 짬뽕 마니아들이 찾는 집이다. 매운 걸 못 먹는 사람들은 주문할 때 맵기 조절을 요청할 수 있다. 건물 앞에 주차장이 있다. 가까이에 문산천, 통일공원, 임진강이 있다.

오블라디풀빌라리조트

오블라디풀빌라리조트

5.1 Km    0     2024-08-29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문현말길 113-2

객실은 단독형, 다가구형 빌라와 단체동으로 애견동반 객실과 일반동 두 타입의 매카니동으로 이루어져있다. 전 객실이 프라이버시가 철저히 보장되는 구조이며, 수영장과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테라스가 구비되어 있다. 또한 2층에는 월풀과 임진강 조망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 있고, 주변 산책로와 연결되어 1시간 이상 걸리는 숲길을 산새소리와 함께 즐길 수 있다.

파주 장단콩마을

파주 장단콩마을

5.2 Km    23581     2024-01-11

경기도 파주시 군내면 통일촌길 64

장단콩마을은 파주 최전방 DMZ 안 민간인 통제 지역에 있는 마을이다. 1972년 12월 이전에는 경기도 장단군이었으나 경기도 내 장단군 장단면, 군내면, 진서면, 진동면 4개 면이 경기도 파주시로 편입하여, 현재는 파주시 전체면적의 20%를 차지하며 쌀, 콩, 인삼 등 특용작물을 주로 재배하고 있는 마을이다. 슬로푸드 체험 마을로 우리 콩과 우리 농산물을 지켜가며 많은 사람과 함께 나누고자 매년 장단콩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또, 장단콩을 주재료로 한 식당과 함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장단콩이란 이 지역 [장단] 지명을 따서 장단콩이라 하며 한국 최초의 콩 장려 품종으로 선정된 콩으로 맛이 뛰어나 임금님께 진상되기도 했다. 장단콩마을은 민통선 안에 있어 사전협의 후 방문 가능하다. 출입 신청은 파주 장단통일촌 콩 영농조합 사무실(031-953-7600)이나 식당 직통번호(031-954-3443), 대표자 휴대전화(010-9541-3442)를 통해 연락 후 입구 쪽에 신분증과 연락처를 제시하면 출입증이 발급된다. 개인차량 이용 시 검문소 바리게이트 앞 도로에 잠시 주차 후 전화를 하면 마을까지 안내 할 차량이 나온다.

통일촌장단콩마을

통일촌장단콩마을

5.2 Km    9913     2024-05-21

경기도 파주시 군내면 통일촌길 64
식당 031-954-3443 가공공장 031-953-7600

우리나라 최북단 마을 통일촌에 위치한 통일촌장단콩마을은 판문점 검문소 안에 있어 일반인들이 찾아가기 쉽지 않아 더욱 끌리는 곳이다. 민간인 통제구역으로 묶여있는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파주의 특산품인 장단콩을 이용한 다양한 두부 요리를 선보인다. 통일촌장단콩마을의 메뉴는 2인 이상 주문 가능한 장단콩 정식과 각종 찌개류(된장찌개, 청국장찌개, 순두부찌개, 콩비지찌개), 두부보쌈과 두부전골, 제육볶음, 계절 메뉴인 장단콩 국수 등 다양하게 있다. 그중에서도 된장, 청국장, 콩비지, 순두부 4종 세트가 차려지는 장단콩 정식이 대표메뉴이며, 방앗간에서 직접 짠 들기름으로 굽는 두부구이도 인기 메뉴이다. 한국식품연구원의 [전통식품 품질인증]을 받은 파주 장단콩 된장을 비롯해 각종 장류로 만든 한 끼의 행복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식사 장소는 신발을 벗고 이용하는 좌식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으며, 민간인 통제구역에 있기 때문에 방문 시 신분증을 지참하고 통일대교에서 연락해 식당에서 인솔자가 나와야 검문을 통과해 마을 안으로 들어갈 수 있다. 약 2시간가량 머물 수 있으며 식사 후 주변의 통일촌농산물직판장이나 파주 명품 장단콩 가공체험장 등을 둘러볼 수 있다. 자유IC에서 차량으로 약 4분 소요된다. 임진각(평화누리공원)이 바로 인접해 있고, 인근에 파주출판도시, 헤이리 예술마을, 세계문화유산 파주삼릉, 하니랜드, 퍼스트가든 등이 있다.

파주, 건강하고 맛있는 ‘장단콩’

파주, 건강하고 맛있는 ‘장단콩’

5.2 Km    53     2023-08-10

장단콩은 임진강의 특산품이다. 장단지역에서 재배되는 인삼과 함께 장단 삼백으로 임금님 수라상에 올렸던 명품 콩이다. 민통선의 작은 마을. 해마루촌은 50년 넘게 민간인의 출입이 통제되어 울창한 산림 속에 수많은 동식물이 서식하는 생태계의 보고다. 자연학습과 안보체험을 동시에 할 수 있다. 지역 특산물인 장단콩으로 두부 만들기와 DMZ 별자리 관찰이 최고 인기다. 주변 관광지인 도라산 전망대와 평화누리, 헤이리 예술마을까지 돌아보려면 하루가 짧기만 하다.

통일촌 부녀회 식당

5.2 Km    1     2023-02-28

경기도 파주시 군내면 통일촌길 220
031-952-9558

군부대의 허가를 받고 들어가야 하는 통일촌 마을은 입구의 삼엄한 경비와는 다르게 무척이나 한적하고 평화롭다. 그 안에 있는 ‘통일촌 부녀회 식당’에서는 부녀회 회원들이 직접 재배하고 만든 정감 넘치는 반찬을 맛볼 수 있다.

통일정보화마을

통일정보화마을

5.2 Km    54     2023-07-27

경기도 파주시 군내면 통일촌길 220

통일정보화마을은 민통선 북단에 위치한 마을로 판문점, 제3땅굴, 도라전망대 등 안보 관광지를 비롯하여 옛 유적들이 곳곳에 산재하고 있으며, 통일의 꿈을 안고 경의선 연결과 도로가 열리고 있는 곳이다. 이곳 장단콩마을에서 식사를 하고 이층에 올라가면 민통선 안에서 유일무이하게 차를 마실 수 있는 카페가 있다. 우리나라 최북단에 있는 민통선 카페다. 또한 기름진 옥토와 깨끗한 천혜의 환경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인 장단인삼, 장단콩, 장단쌀 등은 장단3백으로 임금님께 진상 되었던 품목이며 그 외에 천마, 고추, 참깨, 도토리묵가루 등 양질의 농산물이 생산되는 곳으로 유명하다.

대성동 자유의 마을

5.6 Km    26368     2024-01-11

경기도 파주시 군내면 대성동길 150

대성동 자유의 마을은 한반도 군사 분계선 남쪽 비무장 지대에 있는 민간인 거주 지역이다. 남북한 양측이 비무장 지대에 마을 하나씩만 남긴다는 정전 협정에 따라 군사정전위원회가 1953년 8월 3일에 조성하여,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비무장 지대에 존재하는 마을이다. 이곳은 자유의 다리로부터 북으로 약 12.5km, 개성으로부터 남으로 약 11.5km 떨어져 있으며 마을 북동쪽으로 약 1km 지점에 판문점이 있다. 마을에서 400m 떨어져 있지 않은 곳에 군사분계선이 지나고 있어 세계의 이목이 쏠리는 곳이기도 하다. 이곳은 유엔군사령부의 통제 하에 있으면서 실질적으로는 대한민국 정부의 통제권이 미치는 특이한 지역이다. 대성동이 비무장지대 안에 있기 때문에 거주 이전의 자유를 포함한 여러 가지 제한이 있는데, 휴전 당시 마을에 주소지를 둔 사람의 직계만 거주할 수 있다. 대성동 자유의 마을은 시집온 며느리는 주민이 될 수 있지만, 결혼한 딸은 떠나야 한다. 남자는 대성동 출신 마을 처녀와 결혼해도 대성동에서 살 수 없다. 남자들은 군대에 가지 않으며 세금도 내지 않는다. 거주권 심사가 까다로워 60년 전이나 지금이나 주민의 수는 큰 변화가 없다. 일반인들이 이 마을을 방문하는 것은 친척이나 직계 가족들만이 유엔사의 허락을 받아 출입하거나,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불가능하다고 한다. 이렇게 휴전 이후 70여 년간 일반인의 출입이 철저히 제한되어 온 대성동 인근의 자연환경은 외부의 손길이 닿지 않고 그대로 보존되어 1,000여 종의 식물과 100여 종의 조류와 동물들이 서식하는 자연 생태계를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