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글렌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카페 글렌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카페 글렌코

카페 글렌코

10.9 Km    1     2024-01-2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비자림로 1202

제주도 제주시 송당리에 위치한 카페 글렌코는 스코틀랜드의 글렌코 지역의 초원을 모티브로 하여 초원과 정원이 꾸며져 있다. 음료 가격에 입장료가 포함되어 있어 입장료를 따로 받지 않는다. 계절별로 수국과 유채꽃, 메밀꽃, 핑크뮬리 등 다양한 꽃의 향기를 만끽할 수 있다. 꽃밭에서 인생사진을 남길 수 있는 글렌코는 웨딩촬영이나 가족, 연인이 기념사진을 찍기 위해 방문하기도 한다. 카페 실내 공간에는 창을 향해 테이블을 배치해 두어 커피 한잔을 마시며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또, 펫티켓을 지키며 반려동물과도 함께할 수 있다.

제주목화휴양펜션

제주목화휴양펜션

11.0 Km    16900     2023-10-1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태위로 485
064-702-4334

아름답고 평화로운 제주도에 와서 연인과 친구와 함께 정말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원한 바닷바람이 있는 제주도 남원에 목화휴양펜션이 있다. 봄에는 대자연의 파릇함이, 여름이면 솔내음과 시원한 바다바람, 가을에는 무르익는 감귤의 달콤함, 그리고 겨울에는 따뜻하고 포근함이 있는 모든 휴양이 가능하다. 가족과 연인 모두에게 소중한 추억과 편안함을 주고 제주여행의 진정한 휴식처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소중히 모실 것을 약속한다.

스누피가든

11.0 Km    2     2024-05-0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금백조로 930

스누피 가든 하우스는 감정에 솔직하고 개성있는 피너츠 친구들을 만나 그들 간의 상호 관계를 통한 공감과 위로의 메세지를 얻는 곳이다. 가든 하우스의 테마홀은 피너츠 에피소드에 담긴 일상의 이야기와 'Peanuts, Nature & Life'를 주제로 나의 일상을 연결할 수 있는 공간이다. 5개의 테마홀과 카페 스누피, 피너츠 스토어에서 걷고, 보고, 먹고 쉬면서 피너츠 캐릭터를 통해 지금의 나에게 휴식과 위로의 메세지를 건내보길 바란다. 매주 수요일은 반려동물데이로, 반려동물과 동반입장이 가능하다. 반려동물과 동반 시야외가든에선 목줄을 착용해야 하며, 실내(전시관, 카페, 스토어)에선 케이지/슬링백/반려동물 유모차 탑승이 필수이다.

송당승마장

송당승마장

11.0 Km    22719     2023-12-2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번영로 2015

제주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승마를 즐길 수 있는 송당승마장은 단거리코스부터 산책코스까지 다양한 승마 코스가 있으며 1시간 자유승마도 가능하다. 남녀노소 모든 연령이 즐길 수 있으며 처음 승마를 접하는 초보자들도 교관들의 친절한 지도하에 쉽고 즐겁게 승마를 배울 수 있다.

제주해양동물박물관

제주해양동물박물관

11.1 Km    0     2023-12-0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서성일로 689-21

제주해양동물박물관에서는 제주만의 특별한 교육 체험이 가능하다. 고래상어, 개복치, 키다리 게 등 해양 동물의 생생한 이야기에 대한 교육 그리고 체험이 가능하며, 어른과 어린이의 알찬 놀이터가 되어준다. 주요 소장품으로 약 800여 종의 해양동물 표본이 10,000여 점 전시되어 있다. 이곳의 해양동물 표본은 40여 년간의 오랜 경험과 특수 기술로 생동감 있게 제작되었다. 해양동물 실물 표본을 직접 관찰할 수 있어, 표본의 본질적 가치를 바탕으로 한 해양 동물 교육과 체험의 장이 되고 있다. 해양 동물자원의 중요성과 공존의 가치를 인식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고, 국내 생태계 보전의식 확산에 이바지하는, 지속 가능한 해양 동물 전문 박물관이다. 주변 관광지로는 세계적 자연유산인 성산일출봉과 섭지코지, 아쿠아플라넷, 용눈이오름 등이 있다.

선광사(제주)

선광사(제주)

11.2 Km    21740     2023-12-0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태위로510번길 42

선광사는 서귀포시 남원읍에 자리한 한국불교태고종 사찰이다. 선광사는 높이 30m, 길이 200m에 이르는 해안 석벽과, 자연의 신비로움을 간직한 해안 동굴들이 태고의 경이로움을 그대로 간직한 채 바다와 맞서고 있는 남원큰엉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선광사가 창건된 것은 1942년 보화 법인스님이 초가 3칸의 법당과 4칸의 객실을 지으면서부터이다. 1945년에는 1차 중건 불사로 포교활동에 박차를 가했으나, 1948년 4·3사건의 여파로 선광사는 잠시 폐사가 된다. 그 후 4·3사건과 6·25전쟁 등 격동의 세월을 역사와 함께 보내고 나라가 어느 정도 안정을 되찾게 되자, 다시 중창 불사하여 현재 이 지역에서 보기 드물 정도의 사찰 면모를 갖추고 오늘에 이르고 있다. 2004년 선광사의 목판본류 등 불경전적일괄이 제주특별자치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며 전통사찰로 등록되었고 전통사찰 경내지 및 보호구역으로 확정되었다.

산들애풀하우스

산들애풀하우스

11.3 Km    7259     2024-05-1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서성일로 689-8
064-784-1988

산들애풀하우스는 성산일출봉과 섭지코지, 성읍민속마을 등 동부 관광지와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펜션의 사방이 트여있어서 답답하지 않고 시원한 뷰를 감상할 수 있다. 가성비 펜션으로 저렴하고 합리적인 가격이지만 리모델링 등으로 룸 컨디션의 퀄리티를 높은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다. 또한, 1층에 무료 스낵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편의점에서 볼 수 있는 각종 냉동, 냉장 식품들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아늑하고 조용하며 가성비 좋은 펜션을 찾고 있다면 추천한다.

서진승마장

서진승마장

11.3 Km    18256     2023-10-0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비자림로 1118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정석 항공관 입구에 위치하고 있다. 초보자도 언제든지 안전하게 말을 탈 수 있는 곳으로, KBS 2TV 체험 삶의 현장 방영된 곳이기도 하다.

아부오름

아부오름

11.4 Km    48276     2024-05-0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금백조로

아부오름은 일찍부터 아보름이라 불렸고 송당마을과 당오름 남쪽에 있어서 앞오름이라 하여 이것을 한자로 빌어 표기한 것이 전악(前岳)이다. 또한 산 모양이 움푹 파여있어 마치 가정에서 어른이 믿음직하게 앉아있는 모습과 같다하여 아부오름(亞父岳)이라고도 한다. 어렵지 않게 오름 둘레까지 오를 수 있고 제주오름의 모습을 가깝게 느낄 수 있어 최근 각광 받고 있다. 오름 정상에 함지박과 같은 둥그런 굼부리가 파여있다. 특히 굼부리 안 원형 삼나무숲의 특징적인 모습이 주목 받고 있다. 이 오름은 바깥 둘레는 약 1400m, 바닥 둘레 500m, 화구 깊이 78m이며 전 사면이 완만한 경사를 이루고 있다. 화구 안사면의 중간 부분에서는 일부 자연 침식되어있어 스코리아층의 단면을 관찰할 수 있다. 오름 대부분은 풀밭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인공으로 심은 삼나무가 있고 그 사이로 상수리나무, 보리수나무 등이 있다. 풀밭에는 송양지꽃, 풀솜나물, 향유, 쥐손이풀, 청미래덩굴, 찔레 등이 여기저기 서식한다. 아부오름 주변에는 새미오름, 민오름, 백악이오름, 문석이오름 등 10여개가 넘는 오름이 둘러싸고 있다. * [유래] - 산모양이 믿음직한 것이 마치 가정에서 어른이 좌정해 있는 모습 같다하여 한자로는 亞父岳(아부악), 阿父岳(아부악)으로 표기하고 있고, 송당마을과 당오름의 앞(남쪽)에 있는 오름이라 하여 前岳(전악)이라고도 표기한다. 亞父(아부)란 아버지 다음으로 존경하는 사람, 阿父(아부)는 아버지의 뜻이라고 한다.

거슨세미(세미오름, 샘오름)

11.4 Km    2783     2024-01-0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산145

거슨세미오름은 제주시 구좌읍 대천동 사거리에서 송당을 잇는 비자림로로 진입하여 약 2.3Km 지점에 위치해 있다. 이 오름 서남쪽 굼부리(분화구)에는 한라산쪽으로 거슬러 흐르는 샘(세미)이 있어 [거슨세미]라 부른다. 서쪽으로 벌어진 말굽형 오름으로 북쪽에는 안돌오름과 밧돌오름이 있고 남쪽에는 칡오름, 민오름이 있다. 오름 입구에서 왼쪽으로는 샘을 거쳐 정상으로 가는 길, 오른쪽으로는 비자나무 산림욕장, 삼나무와 편백나무 숲길이 이어지는 둘레길과 연결되어 있다. 둘레길은 어린아이와 노약자들도 충분히 탐방이 가능할 만큼 평탄한 구간으로 산책과 함께 산림욕을 즐길 수 있다. 이 곳의 비자나무는 송당리민들이 직접 조림한 것으로 비자나무 열매를 채취하고 판매하여 주민소득 창출의 기회가 되고, 이곳을 찾는 여행자들에겐 멋진 산림욕장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