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5Km 2024-06-17
인천광역시 연수구 청량로101번길 33
아트플러그 연수는 인천광역시 연수구에 위치한 재단법인 연수문화재단 산하 레지던시로, 예술가의 안정적인 창작지원과 지역민들의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 창작지원 프로그램 및 기획전시 등을 운영한다. 아트플러그의 전시는 무료로 관람가능하며, 해당 채널은 전시운영기간 동안 오디오 가이드 자료를 제공하기 위한 채널로 각 전시와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15.5Km 2023-01-18
인천광역시 연수구 청량로109번길 71
커다란 접시에 콩나물이 산처럼 쌓여 빨간 비주얼로 식욕을 돋우는 아귀찜 맛집이다. 살이 많은 아귀와 꽃게, 오징어, 새우 등 각종 해산물이 들어간 푸짐한 아귀찜은 특별한 맛을 찾는 식도락들에 인기 메뉴 중의 하나이다. 성진아구찜 식당은 송도 골프클럽 인근 송도 꽃게 거리와 가깝다. 2층 단독 건물에 넓은 주차장 시설을 갖췄다. 넓은 홀과 오래된 사진들은 이 집이 오랜 식객들의 단골 지임을 보여준다.
15.5Km 2024-07-08
인천광역시 연수구 청량로109번길 57
휴그릴는 인천광역시 연수구 청량로 (구)송도유원지와 송도청정공원 사이에 있다. 매장에 넓은 주차시설을 마련하고 있어 차량으로 방문 시 편리하다. 매장은 3층 건물로 각 층 매장마다 특색이 있어 볼거리가 많다. 연인, 가족, 단체 모임을 위한 다양한 좌석과 근사한 야외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매장 곳곳에 포토존이 있어 사진 찍기에도 좋다. 프리미엄 소고기와 한돈을 480시간 숙성하여 풍미를 더한 직화구이를 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대표 메뉴는 꽃갈비, 와규등심, 우대갈비다. 식당 인근에는 청량산, 청룡공원, 인천광역시립박물관, 골프장이 있어 다양한 문화생활과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15.6Km 2023-08-03
인천광역시 연수구 청량로113번길 1
032-833-5665
이곳에서 사용하는 오리는 강화에서 직송되어 온 생오리인데 유황을 먹여 키워 비계가 적고 담백하다. 게다가 향긋하고 쌉싸름한 한약재의 향과 구수한 오리의 향이 조화를 이룬다.
15.6Km 2024-01-23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금곡로197번길 17-10 (금곡동)
로얄프라임호텔은 수원의 랜드마크인 수원화성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출장 비지니스에 좋은 3성급 호텔이다. 각기 다른 스타일의 인테리어로 꾸며진 총 65개의 객실은 투숙객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킨다. 특히 복층 프리미엄 스위트룸은 친구들과 가족들과 각종 파티가 가능하여 인기가 많다. 객실에는 전용스파욕조, 대형 LED TV, PC 등이 구비되어 있고, 유무선 인터넷이 무료로 제공된다. 드라이클리닝 세탁 서비스, 무료 짐 보관 서비스, 회의실 및 비지니스센터도 운영되고 있다. 호텔 주변에는 금곡동 칠보산, 무궁화동산 수변공원, 물향기공원, 한국철도박물관이 있다.
15.6Km 2023-08-11
비행기를 타지 않고도 이국적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국제도시 송도에 가보자. 송도 센트럴파크의 핫플레이스를 돌 수 있는 즐거운 맛코스다. 외국인이 즐겨찾는 수제버거나 골목 안의 빈티지한 펍에 들어서면 마치 뉴욕 한복판에 서있는 듯한 느낌이 들 것이다
15.6Km 2024-05-22
인천광역시 연수구 인천타워대로 250
트라이볼은 2010년 한국 제2의 항구도시 인천에서 개최된 인천세계도시축전을 위해 지어진 기념관이다. 기념관에 붙여진 트라이볼(Tri-bowl)이란 이름은 세 개를 뜻하는 트리플(triple)과 그릇을 뜻하는 볼(bowl)의 합성어인데, 그 이름처럼 아랫면이 매우 좁고 윗면이 아주 넓은 둥그런 형태의 그릇(bowl) 3개가 부드러운 곡면으로 서로 연결되어 있는 것처럼 보인다. 한편, 트라이볼을 거꾸로 바라보면 3개의 언덕이 부드러운 골짜기로 연결되어 있는 것 같은 형태가 된다. 트라이볼을 설계한 건축가 유걸은 기념관 설계를 의뢰받았을 때, 언덕과 골짜기가 이어져 부드러운 곡선이 많은 한국 지형의 모습을 뒤집어 건물에 적용시키는 역발상을 통해 이와 같은 형태로 설계하였다고 한다. 이러한 콘셉트로 설계된 건물의 형태는 기둥이 전혀 없는 구조로서, 지면에 닿는 아래쪽으로 볼록한 꼭짓점 3곳에서 건물 윗부분의 엄청난 무게를 모두 지탱해야 하는 구조였는데, 이러한 구조적인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세계 최초로 역 쉘(易 Shell) 공법을 개발하여 최초의 설계를 실현시켰다. 완성된 건물은 모든 면이 부드러운 3차원 곡면으로 매끄럽게 연결되어 있어 시선을 따라 자연스럽게 건물 주변을 걷다 보면 어느새 건물 전체를 둘러보게 된다. 건물의 하부는 회백색 콘크리트로 매끈하게 덮여 있고, 상부는 짙은 은회색의 알루미늄 패널로 덮여 있는데, 금속성 재료로 마감된 웅장한 형태가 마치 미국의 TV 인기 드라마였던 ‘스타트렉’의 우주선 ‘엔터프라이즈호’를 떠오르게 한다. 건물 아래로는 사각 형태의 투영 연못(reflectiong pond)이 있어 낮에는 건물의 웅장한 실루엣이 비추어져 존재감을 더하고, 저녁이 되면 금속 패널 사이에서 발산되는 조명과 함께 물에 비친 경관이 신비로운 느낌을 더한다. 투영 연못 위로 놓인 다리를 건너 트라이볼로 들어서면 내부에는 어떠한 기둥도 보이지 않고 내벽 전체가 외부 형태를 따라 곡면으로 처리되어 있는 신비로운 공간을 마주하게 된다. 건물의 외부는 매끈한 금속성 재료와 콘크리트로 마감되어 하이테크적인 느낌인 반면, 건물의 내부는 곡면 전체를 목재로 마감하여 따뜻하고 우아한 느낌이다.
15.6Km 2024-08-23
인천광역시 연수구 비류대로232번길
외국인 묘지는 인천이 개항된 뒤 인천에서 체류하다 사망한 외교관, 통역관, 선교사, 의사 등 외국인 66명의 유해가 안장됐던 장소이다. 이 묘지는 중구 북성동, 율목동, 미추홀구 도화동에 흩어져 있던 외국인 묘를 지난 1965년 5월 25일 한데 옮겨 놓은 것이다. 인천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계속 늘어나면서 사망하는 이들도 생겨나자 외국인들 유해를 본국으로 보내지 못할 경우에 대비, 거주지 인근 야산에 공동묘지를 만들었다. 그 결과 일본인 묘지, 중국인 묘지, 기타 국가별 묘지가 조성됐다. 2017년 5월 인천시와 7개국 주한 대사관에 의해 청학동에 있던 외국인 묘지 66기는 부평구 인천가족공원에 마련된 묘역으로 이전됐다. 이곳에 묻힌 사람으로는 개항 후 인천에서 해외 무역을 주도했던 독일계 헤르만 행켈, 타운센드 상회의 월터 타운센드 등과 같은 상인들과 인천에 성 누가병원을 설립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서양 의술을 베풀다 요절한 엘리 바 랜디스 박사 등이 있다.
15.6Km 2024-06-10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매소홀로 553
미추홀구 문학동 승학산 자락에 위치한 인천도호부관아는 조선시대 행정을 담당했던 관청 건물이다. 인천도호부관아의 건축 시기는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지만, 객사를 보수하는 과정에서 발견된 지붕의 기와에서 강희 16년이라는 명문이 나온 것을 볼 때 숙종 3년(1677)에 중수된 것임을 알 수 있다. ‘인천부읍지’(1899)에 의하면 인천도호부관아 건물은 객사를 비롯해 부사의 집무처인 동헌, 내동헌 등 15~16동으로 구성돼 있다. 그러나 이 건물들은 근현대 이후 여러 용도로 사용되다가 문학초등학교를 세우면서 지금의 위치로 이전해서 개축하였기 때문에 당초 건물의 배치나 형태를 알 수 없게 되었다. 현재는 인천향교 옆 부지를 활용해 임금의 위패가 모셔져 있고 숙소로 사용된 객사, 정문인 아문, 부사의 집무실인 동헌, 6방의 집무치인 중문, 부엌과 곳간으로 쓰이는 공수, 객사를 출입하기 위한 삼문, 동헌으로 드나들 때 사용하는 사주문이 세워져 있다. 또한, 투호놀이, 맷돌돌리기, 활쏘기, 제기차기, 윷놀이와 예약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고리장식만들기, 전통차체험, 호패만들기, 전통의복체험, 내가바로인천도호부사 프로그램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