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릴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릴로

릴로

12.3 Km    1     2024-02-1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하도13길 63

릴로는 제주도 구좌읍 하도리에서 프랑스식 건강한 브런치를 선보이는 공간이다. 낮에는 브런치를 판매하고, 저녁에는 프랑스어를 가르친다. 인기메뉴로는 바게트 비프 샌드위치와 수비드 비프 타르틴, 연어파테 샌드위치, 감자수프 등이 있으며, 소박하고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와 차림새가 좋은 건강식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가 많다.

미구엘 슈발리에 제주 특별전

미구엘 슈발리에 제주 특별전

12.3 Km    6     2023-10-2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섭지코지로 95
1833-7001

미구엘 슈발리에 특별전 : 디지털 심연은 해저 동식물군이라는 주제로 자연에 대한 탐구를 컴퓨터 작업을 통해 재구성한 미디어 아트 전시이다. 작가는 조명 설치작, 뉴미디어 작품, 그리고 조각물을 통해 여전히 95%가 미탐험 상태인 심해와 같은 미지 세계로의 탐사를 제안한다. 본 전시는 시적이고 은유적인 방식으로 다양한 질문을 던진다. 생물 다양성 보전에 대한 필요성을 표명하며 인간과 자연의 공생 관계를 위한 조건을 재현하는 전시이다.

신양 섭지해수욕장

신양 섭지해수욕장

12.3 Km    45089     2024-06-0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섭지코지로 107

섭지코지는 성산일출봉과 함께 제주도 동쪽의 대표 관광지로 코지는 바다로 돌출되어 나온 지형을 뜻하는 곶의 제주 방언이다. 제주도 바람의 언덕이자, 많은 영화나 드라마, 광고 촬영지로 이용되면서 국내는 물론 해외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섭지코지를 향해 오르기 2km 전 오른편에 자리한 신양섭지해수욕장을 만날 수 있고, 신양해수욕장이라고도 불린다. 신양 섭지해수욕장은 섭지코지 곶부리 안쪽에 자리해 때묻지 않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둥그런 초승달 같은 반원형의 이 해수욕장은 백사장의 길이가 300m에 너비가 80여m 된다. 평균수심 1m, 경사도 5도 정도로서 파도가 잔잔하고 아늑해서 어린이들도 안심하고 해수욕을 즐길 수 있고 백사장은 돌, 자갈이 거의 없는 대신에 가늘고 고운 연갈색의 모래가 깔려 있다. 마을과 떨어져 있어서 한가롭고 조용한 분위기를 즐기고픈 사람들에게 권할만한 피서지이다. 해수욕장 반대쪽에서는 바다와 성산일출봉, 유채꽃이 조화를 이룬 아름다운 풍경도 감상할 수도 있다. 또한 국제윈드서핑대회가 개최됐던 곳으로 윈드서핑을 즐기는 이들에게 사랑받는 곳이며, 주변 관광지로 섭지코지, 아쿠아플라넷, 성산일출봉, 온평리 혼인지 등이 있다.

섭지코지

섭지코지

12.3 Km    228074     2024-07-3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섭지코지로 107

섭지코지는 코지(코지곶을 의미하는 제주 방언)라는 지명에서 알 수 있듯 코의 끄트리 모양 비죽 튀어나온 지형이다. 위치상으로는 서귀포시 성산읍 신양리 해안에 돌출되어 있다. 외지인들에게는 찾아가기가 그리 쉽지는 않은데 대개의 경우 신양리 해안 국도변에서 마을로 진입하여 이정표를 보고 콘크리트로 포장된 길을 따라가면 코지 끝에까지 이를 수 있다. 또는 서귀포 방면에서 찾아온다면, 표선 시내를 지나 약 7km쯤 가서 우측으로 해안 도로 표지판이 나오면 여기서 우회전하여 줄곧 바다를 끼고 정면으로 섭지코지 전경을 바라보며 달리다가 이내 신양해수욕장 백사장이 보이고 마을 앞에 이르러 우회전, 마찬가지로 콘크리트 도로를 따라가면 된다. 특히 이곳의 유채꽃은 밝은 햇살과 푸른 바다 빛과 어울려 그 어느 곳에서보다 더욱 선명하고 고운 빛깔을 띠고 있다. 넓고 평평한 코지 언덕 위에는 옛날 봉화 불을 지피던 협자연대라는 돌로 만든 봉수대가 세워져 있는데 높이 약 4m, 가로세로 9m의 정방형으로 비교적 원형대로 보존되어 있다. 연대에서 동북 방향으로 솟아있는 봉우리는 일명 붉은오름으로, 제주말로 송이라고 하는 붉은색 화산재로 이루어진 오름인데, 정상에 서있는 하얀 등대의 모습이 노란 유채꽃밭과 오름의 붉은 흙빛, 그리고 파란 하늘빛, 바다 빛과 대비되는 또 다른 이국적인 정취를 불러일으킨다. 등대까지는 철계단이 마련되어 있어 쉽게 올라갈 수 있으며 등대 난간에 올라서면 과연 기가 막힌 섭지코지의 해안절경이 바로 코앞에 펼쳐진다.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

12.3 Km    49533     2024-05-1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섭지코지로 107
064-731-7000~5

천혜의 자연과 비일상의 즐거움이 공존하는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는 숙박, 휴양, 레져, 문화가 공존하는 친환경 해양 종합리조트로, 리조트 면적만 66만㎡로 바다를 향해 호리병 모양으로 뻗어 있는 섭지코지 전체를 아우르는 규모로 세계자연문화유산 성산일출봉과 마주하고 있다.
세계적인 건축거장 안도다다오가 직접 설계한 글라스하우스, 지니어스로사이 및 마리오보타의 아고라 등 현대 건축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콘도미니엄은 34평형 실, 54평형 실 등 총 300여 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실내·외 수영장과 해양레포츠센터, 테라피센터, 로비라운지(섭지), 한식당(일출봉), 노래방(콩콩)과 가요주점(문라이트) 등의 부대시설을 비롯한 편의점(CU)와 PC방, 테디베어, 허브, 기념품샵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휘닉스 제주의 유원지인 ‘섭지코지’ 의 해안 절경을 만끽할 수 있음은 물론, 전동카트, 자전거, 해마열차, 꽃마차 등 레포츠 시설도 마련되어 있다.

해뜨는집 펜션

해뜨는집 펜션

12.3 Km    21204     2024-08-2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한도로 137
064-784-8812

모든 객실에서 제주 제 1경인 성산일출봉이 보이는 넓은 주차장을 겸비한 숙소이다. 근거리에 우도가 자리 잡고 있고 성산일출봉을 등에 지고 오조리 바닷가에서 조개 밭 체험도 가능하며 펜션에서 조개 잡는 도구도 빌릴 수 있다. 객실은 호텔형과 콘도형으로 이루어져 있고, 침대방과 온돌방 중 선택 가능하며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통유리창을 설치하여 객실에서 일출과 일몰을 모두 볼 수 있다. 펜션에서는 낚시점, 배낚시 할인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펜션에서 출발해서 약 50~60분이면 한바퀴 돌아볼 수 있는 해뜨는집 올레길은 아침, 저녁 시간 산책코스로 제격이다. 주변 30분 이내 방문 가능한 관광지로 섭지코지, 성산일출봉, 석산봉, 신양해수욕장 등이 있다.

오조해녀의집

12.3 Km    20390     2024-09-1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한도로 141-13
064-784-0893

성산 일출봉에서 제주 방향으로 방조제를 건너면 등대를 닮은 하얀 건물이 보이는데 이곳이 오조리 어촌계에서 직영하는 해녀식당 오조리 해녀의 집이다. 이곳 메뉴는 전복, 소라, 해삼 등의 해산물 이름만이 적혀있다. 싱싱한 재료의 맛을 온전히 맛볼 수 있는 회나 구이가 주가 되고 그 중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역시 전복죽이다.

책자국

책자국

12.3 Km    1     2023-11-1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종달로1길 117

제주 동쪽 끝 구좌읍에 위치한 카페책자국은 숲 속 작은 산장의 서재 같은 분위기에서 편안하게 책을 보며 차를 마실 수 있는 북카페이자, [그림으로 읽는 세상], [어떤 여행], [배낭 속 책 한 권]의 3가지 테마로 제주 여행자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을 판매하는 서점이다. 제주답게 낮은 돌담으로 둘러싸인 주택이었던 집을 개조해 만든 책자국에서는 여행서, 그래픽노블, 인문예술, 사회과학, 제주 관련 도서를 판매한다. 책자국은 책자국편지라는 독특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책자국편지란 익명의 손님들이 방명록에 개인적인 고민을 털어놓고 간 것에 착안하여 책방 주인이 손님과 편지를 주고받는 프로그램이다. 주인장 부부가 세계를 여행하며 품어온 소품들과 명화가 담긴 도록들로 꾸며진 공간에서 책을 읽으면서 카페 시그니쳐 메뉴인 청귤 카푸치노를 맛보고 싶은 사람들에 추천한다. 제주 올레길 21길 코스와 가까워서 탐방 중에 잠시 들려도 좋을 듯하다.

소금막해변

소금막해변

12.3 Km    1     2023-10-2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동서로 378-18

제주 동남쪽에는 넓고 고운 해변으로 유명한 표선해비치해변이 있지만 표선 사람들은 유명한 해비치해변보다는 바로 옆에 있는 조용한 표선소금막해변으로 주로 간다고 한다. 이곳은 너비가 약 30m 정도 되고 길이가 약 250m 정도의 은빛 모래사장이 펼쳐져 있다. 수심이 완만하고 수온은 따뜻해 아이들과 물놀이하기 좋아서 가족단위로 찾는 곳이라 아이들과 같이 온 가족들이 많다. 모래도 아주 깨끗하고 고우며 해변에서 보말과 성게 등을 잡을 수 있다. 소금막해변은 정식 개장 해수욕장이 아니어서 여름 물놀이 시즌에 안전요원이 없으니 주의해야 하며, 물놀이 용품을 대여하는 곳과 근처 편의점도 멀기 때문에 각자 물놀이 용품과 먹거리를 챙겨가야 한다. 하지만 최근 바닷가에는 푸드트럭이나 튜브를 빌려주거나 표선 마을 청년회에서 서핑 강습을 진행하고, 서핑을 가르쳐주는 해양스포츠 업체도 생기기 시작했으니 체험해 보는 것도 좋겠다. 소금막해변은 검은여백사장이라고도 하는데 백사장 양쪽으로 검은 암반이 뻗어 있어서 검은여(여는 썰물 때 드러나고 밀물엔 물에 잠기는 바위를 이르는 고유 우리말이자 제주 방언) 사이에 모래밭을 일컬어 현재 소금막해변으로 불린다고 한다. 해안가 동쪽에는 소금막 불턱이 있는데, 이는 지역 주민들이 바닷물을 이용해 소금을 생산했던 곳이다. 파도가 있는 편이라 서핑하는 사람들도 많이 찾는 곳으로, 카이트서핑(서핑과 패러글라이딩이 접목한 레저스포츠)을 하는 사람들을 구경하는 재미도 있다. 또한, 일몰이 아주 장관인데 가을부터 겨울철에는 한라산 뒤쪽으로 넘어가는 일몰을 볼 수가 있고, 봄부터 여름에는 바다로 넘어가는 일몰을 볼 수 있다. 올레길 3코스 안에 속해 있는 곳이라 해수욕장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올레꾼들의 편의를 위한 올레 쉼터와 화장실이 있고, 여름 피서 기간 동안 한시적으로 바닷가 이용객을 위해 탈의실과 샤워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차량 운전 시 네비게이션에 소금막해변이라고 검색하거나, 올레휴게쉼터로 검색하면 수월하게 찾을 수 있다. 근처에 함께 방문할 만한 곳은 제주민속촌이 있다.

오조마을

12.4 Km    19651     2023-12-0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오조로 85

오조마을은 성산일출봉에 해가 뜨면 가장 먼저 빛을 받는다는 뜻에서 지명을 유래했다. 사시사철 해상 유람선 관광과 낚시가 가능하고, 1996년도 해양수산부에서 지원한 어촌종합개발사업으로 민박 시설과 식당들을 갖췄다. 가족 단위 관광지로 적합하며, 해녀들이 직접 잡은 싱싱한 수산물을 맛볼 수 있다. 어둠이 걷히면서 초록빛 들판과 알록달록한 원색 지붕, 낮은 돌담이 모습을 드러내어 정겨운 풍경 속에서 조용히 산책하기 좋다. 264,464m²(8만 평)의 축제식 오조양어장에서는 뱀장어, 숭어, 우럭, 넙치 등이 자연 서식하고, 양어장 북쪽에는 푸른 대나무와 울창한 소나무가 있는 식산봉이 자리 잡고 있다. 바다를 가로지며 걸을 수 있는 올레2코스 산책로를 따라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고, 중간에 식산봉으로 빠져 오름을 오르면 우도까지 조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