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다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교다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교다이

교다이

15.6Km    2024-02-22

경기도 김포시 김포한강1로84번길 14

교다이는 장기역 5번 출구에서 200m 거리에 있는 일식 초밥 전문점이다. 장기동 먹자골목에 있는 교다이는 모든 식자재를 수작업으로 직접 손질해 사용한다. 덕분에 싱싱한 초밥 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가성비 좋은 식당으로 인기가 많다. 입구는 창문 없이 흰 벽으로 둘려져 답답해 보이나, 내부로 들어서면 밝은 조명과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다. 대표 메뉴인 교다이 스페셜정식은 사시미, 초밥, 해물누룽지탕, 메로구이, 왕새우 튀김, 크로켓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주변에 한강 중앙공원과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김포점이 있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단, 안내견은 가능)

서울로 7017

15.6Km    2024-08-16

서울특별시 중구 한강대로 405

서울로 7017은 1970년대에 준공된 서울역 고가가 안정상 문제점이 도출되면서 철거될 위기에 놓이게 되었으나, 철거 대신 지역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하여 고가도로를 재활용하는 ‘서울로 7017’가 추진되었고, 고립되었던 서울역 일대를 연결하여 17개의 사람길로 재탄생되었다. 서울로 7017이라는 이름은 ‘1970년에 만들어진 고가도로가 2017년에 다시 태어나고, 1970년대 차량길에서 17개의 사람길로 재탄생하는 1970년대에 만들어진 17m 높이의 고가’라는 의미를 모두 담은 이름이다. 이 이름대로 서울로 7017은 단절되어 있던 도시를 연결하는 17개의 보행길을 갖추고 있어, 침체된 지역에 활력을 연결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로 7017은 안내소부터 쉼터, 목련홍보관, 카페, 서울로 전시관, 장미홍보관, 정원교실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비짓서울 홈페이지 내에서 서울도보해설관광 프로그램을 사전에 예약하면 서울로 7017과 함께 문화역서울 284와 숭례문, 한양도성 등의 다양한 역사문화유산과 관광명소를 서울문화관광해설사의 전문적인 해설을 들으며 탐방하는 체험도 이용할 수 있다.

가리비칼국수

15.6Km    2023-12-26

인천광역시 남동구 오봉동로4번길 9

가리비칼국수는 인천 남동구 오봉동로에 위치한 가리비 요리 전문점이다. 가리비회와 가리비찜의 단품메뉴와 칼국수까지 세 종류를 모두 맛볼 수 있는 가리비코스가 있다. 가리비 요리를 종류별로 먹어 볼 수 있는 가리비 코스가 인기다. 칼국수에는 가리비와 바지락도 푸짐하게 들어 있다.

경희궁

경희궁

15.6Km    2024-10-18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 45

경희궁은 새문안 대궐 또는 서쪽의 궁궐이라 해서 서궐이라 불렸고 영조 36년(1760)에 궁의 이름을 경희궁이라 개칭하였다. 경희궁에는 회상전, 흥정당, 집경당, 숭정전, 흥화문 등의 건축물이 있었으나, 순조 29년(1829)에 화재로 대부분이 소실되어 1831년에 중건하였다. 이후 1987년에 서울시에서 경희궁지에 대한 발굴을 거쳐 숭정전 등 정전지역을 복원하여 2002년부터 시민들에게 공개하기 시작하였다. 현재 궁터에는 용비천(龍飛泉)이라는 샘터가 남아 있고, 숭정전 등 주요 전각의 기단이 그대로 남아 있다. 이 지역은 한동안 학교로 이용되어 새로운 건물이 들어서고 주변의 조경이 변모되고 지하 방공시설이 구축되는 등 약간의 변화가 있었으나, 옛 건물의 기단이 일부 남아 있고 전체적으로 궁궐의 지형이 잘 남아 있으며, 뒤쪽에는 울창한 수림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 아직도 궁궐의 자취를 상당히 간직하고 있다.

훼미리부대찌개&삼겹 일산대화점

훼미리부대찌개&삼겹 일산대화점

15.6Km    2024-07-03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성저로38번길 61

훼미리부대찌개&생삼겹은 일산서구 대화동에 있는 부대찌개 전문점이다. 매장 앞에 3~4대 정도 주차가 가능하고 내부는 깔끔하고 산뜻한 느낌이다. 매일 신선한 식재료를 이용한 부대찌개 메뉴는 프리미엄, 스페셜, 오리지널, 클래식 부대 볶음 등 4가지가 있는데 프리미엄 부대찌개에는 미나리와 각종 채소와 여러 가지 햄과 버섯 위에 차돌박이가 올려져 있고 육수 맛이 깊고 진하다. 어느 정도 끓여지면 공깃밥과 같이 먹으면 된다. 세트 메뉴도 있고 포장 시 할인도 해준다.

더담설렁탕

더담설렁탕

15.6Km    2024-06-19

인천광역시 서구 북항로206번길 50

더담설렁탕은 인천광역시 북항 목재 단지 내에 율도공원 축구장 및 화물트럭 주차장 뒤편에 있다. 주차는 매장 앞 주차장에 할 수 있다. 이곳은 구수한 깊은 맛이 일품인 설렁탕 전문점이다. 국내산 사골과 잡뼈를 사용하여 가마솥에서 푹 우려낸 육수를 베이스로 사용한다. 국내산 소 목심을 가마솥에서 푹 삶아 질기지 않고 입에서 녹는 고기 맛 또한 맛이 좋다. 혼자 와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1인 테이블과 2인 테이블 4, 8인 테이블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가마솥 설렁탕, 사골 우거지 해장국이다. 이외 한우 소머리 곰탕, 육개장, 왕만두 등이 있다. 식당 인근에 청라호수공원, 정서진, 북항, 골프장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김희라왕돈까스전문점

김희라왕돈까스전문점

15.6Km    2024-02-20

경기도 김포시 김포한강1로84번길 11

김희라왕돈까스는 김포 장기역 부근에 있는 왕돈가스 전문점이다. 양도 푸짐하고 맛도 좋아 가성비 좋은 식당으로 알려져 있다. 대표 메뉴인 왕돈가스는 어른 남자 손보다 크며 고기도 두툼하여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 돈가스뿐만 아니라 함박스테이크, 희라쫄면, 냉면, 어묵 등도 맛볼 수 있으며 밥과 탄산음료가 무료로 무한리필 된다. 건물 입구에 주차장이 있고 신발을 벗고 실내에 들어서는 구조이다. 근처에 한강 중앙공원과 김포한강 야생조류 생태공원이 있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단, 안내견은 가능)

태조 이성계, 조선을 건국하고 종묘와 사직을 세우다

태조 이성계, 조선을 건국하고 종묘와 사직을 세우다

15.6Km    2023-08-09

조선시대에 ‘종묘사직’을 버린다는 것은 곧 나라가 망하도록 방치해 둔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종묘는 역대 왕과 왕비의 신주를 봉안한 사당을, 사직은 땅과 곡식의 신에게 풍년을 비는 제단을 말한다. 종묘와 사직은 나라를 지탱하는 근간이자 안녕과 번영을 비는 가장 신성한 공간이다. 태조 이성계는 한양을 새로운 도읍지로 결정하고, 경복궁보다 종묘를 먼저 세웠다. 경복궁 왼쪽에 종묘, 오른쪽에 사직을 세웠으니, 이들 장소를 돌아보면 조선왕조의 시작을 돌아본다.

일산수족관

일산수족관

15.6Km    2023-12-21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일중로 73

일산수족관은 각종 열대어 및 새우 갑각류 전문 수족관이다. 주 판매 어종은 금붕어(유금, 미란다, 난주 등)이며, 대형어(아로아나, 가아 등), 잉어류, 코리류, 거북이, 구라미류, 프라워혼, 새우(생이새우, 체리새우 등) 등이다. 수초와 어항 등의 어항 꾸미기 장식품도 구매할 수 있으며 인터넷 구매도 가능하다.

사직단

15.6Km    2023-07-07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 89

“전하, 종묘사직을 생각하시옵소서!” 사극에 자주 등장하는 대사인데 여기서 말하는 ‘종묘사직’ 중 사직에 해당하는 곳이다. 두 곳 모두 임금이 제사를 지내는 장소로 종묘는 역대 국왕과 왕비의 신위를, 사직은 토지신과 곡신을 모신다는 점이 다르다. 경복궁을 중심으로 왼쪽(동쪽)에는 종묘, 오른쪽(서쪽)에는 사직이 위치하며 이는 유교 국가이자 농업 국가인 조선의 근본을 상징하는 의미가 크다. 따라서 조선시대에 종묘사직은 국가 혹은 왕실의 전통을 상징하는 대명사처럼 쓰였다. 사직단은 그 이름에서 드러나듯 제사를 지내는 제단을 의미하므로 사직단을 찾으면 다른 유적지처럼 중심에 건물이 있는 것이 아니라 텅 빈 제단이 놓여있는 점이 눈에 띈다. 왕릉에도 하나만 세우는 홍살문(대궐, 관아, 능 등의 정면에 세우는 붉은 칠을 한 문)이 무려 8개나 있는 것만 봐도 이곳이 얼마나 신성한 장소였는지 짐작할 수 있을 것. 조선시대에는 임금과 왕족, 관련 직무를 맡은 사람만 출입할 수 있었을 정도로 엄격하게 출입이 통제되던 곳이기도 하다. 일제 강점기 때 공원으로 개조해 개방되었고 오늘날에는 일대가 공원으로 더 유명하다. ‘사직단(社稷壇)’이라고 쓰여 있는 정문 현판을 지나면 높이 3자(약 90cm), 한 변의 길이 2장 5척(약 750cm)인 정사각형 단상 2개를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