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쉬림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우도쉬림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우도쉬림프

우도쉬림프

15.3Km    2021-04-1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도면 우도해안길 1112
010-7734-5123

신선한 해산물이 들어간 요리를 먹을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해물라면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김경숙해바라기농장

15.3Km    2024-01-1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번영로 854-1 (회천동)

제주시생활체육공원 인근에 있는 김경숙 해바라기 농장은 제주 최대 규모의 해바라기 재배 농장으로 약 1만 평에 75만 송이의 해바라기가 자라고 있다. 매년 해바라기가 피는 6월 중순부터 11월 말까지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제주도 명소 중 하나이며, SNS에 여름철 사진 촬영 명소로 알려져 있다. 꽃이 만개하는 여름철에 방문하면 가장 좋은 풍경을 느껴볼 수 있으며, 가을까지 관람할 수 있다. 제주시 시내와 가깝고, 함덕해수욕장, 신흥해수욕장, 삼양해수욕장 등과 가까운 곳에 있어, 해바라기 농장과 함께 둘러보면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옥란면옥

옥란면옥

15.3Km    2024-07-0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북로 163

옥란 면옥은 제주시 조천읍 조천 초등학교 근처에 있는 냉면 전문점으로 제주도와 백령도의 특산물로 만드는 황해도식 메밀냉면을 맛볼 수 있다. 면은 100% 제주산 메밀가루를 사용하고, 물냉면의 경우 24시간 사골로 우려낸 육수에 제주도 무로 담근 동치미 국물을 더해 시원하고 담백한 맛을 낸다. 비빔 양념장은 과일을 직접 갈아 만들고, 김치는 제주 무와 배추로 직접 담근다. 백령도 특산품인 까나리 액젓은 깊은 맛으로 풍미를 더한다. 냉면 외에 녹두빈대떡, 제주 수육, 옥란 식혜 등이 있고 가까운 곳에 조천포구, 연북정, 조천만세 동산이 있어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한화리조트 제주

한화리조트 제주

15.3Km    2024-06-1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명림로 575-107
064-725-9000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1979년 콘도미니엄 건설을 통하여 레저산업에 첫발을 디딘 이후 현재 전국에서 가장 많은 직영 콘도 체인 및 골프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범주의 푸드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제주한화리조트는 43 평화공원, 노루생태관찰원 맞은편에 있는 콘도미니엄으로 주변에 절물자연휴양림 등 볼거리가 많고 가을이면 특히 리조트 주변의 억새밭이 아름답다. 부대시설로는 수산품점, 토산품점, 오락실, 여행정보 안내데스크, 슈퍼마켓, 렌터카샵, 대중골프장, 파크골프장, 테라피센터 등이 마련되어 있다. 넉넉한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객실에는 다양한 최신 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고객을 한 번 더 생각하는 서비스를 통해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도록 모든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아줄레주

아줄레주

15.4Km    2024-03-2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신풍하동로19번길 59

아줄레주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신풍리 조용한 마을 안에 있다. 제주도의 작은 리스본을 지향하는 아줄레주는 포르투갈어로 타일을 뜻한다. 카페의 입구와 외관을 타일로 꾸몄고, 외부에는 작은 정원이 있으며, 심플한 내부에는 창문마다 테이블을 배치해 바깥 풍경을 볼 수 있게 하였다. 포르투갈 사람들이 즐겨 먹는 에그타르트가 시그니쳐 메뉴이고, 이에 어울리는 커피와 수제청 음료를 판매한다. 근처 여행지로 김영갑갤러리두모악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실내 케이지나 가방 필수)

카페 아오오

카페 아오오

15.4Km    2024-07-2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환해장성로 75

성산 일출봉에서 표선해수욕장 해안도로를 따라가면 보이는 카페 아오오가 있다. Out of Ordinary의 줄임말로 일상을 벗어나 천혜의 경관을 만끽하는 공간이라는 의미로 붙여졌다. 2020년 건축상을 받은 카페 아오오의 인테리어는 전체적으로 모던함과 심플한 느낌을 준다. 아오오는 2층을 전체 통유리로 하여 모든 사람이 창을 통해 제주 바다를 볼 수 있게 테이블 배치를 해 놓았다. 카페 중앙에는 1, 2층을 연결하여 심은 긴 대나무도 볼 수 있다. 조용하고 여유 있게 제주 바다를 즐기고 싶다면 성산에 있는 카페 아오오를 추천한다.

가문이오름(감은이오름)

15.4Km    2024-08-3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남조로 1487-73

가문이오름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에 있는 봉우리이며, 성부람[성불오름] 바로 서쪽에 나지막하게 자리한 오름을 이른다. 붉은오름과 마주하고 있는 이곳은 오름의 중턱에 삼나무와 해송이 숲이 우거져 있으며 그 위로는 낙엽수림이 있다. 가문이오름이란 이름은 숲이 우거져 검게 보인다고 하여 지어진 것이다. 말굽형 분화구 모양인 오름에는 흰 노루귀, 분홍 노루귀 등의 생소한 야생화가 자라고 있으며, 분화구 내에 울창한 숲이 음산한 기운을 띠고 있어 [신령스러운 산]이라는 의미도 있다. 붉은오름뿐만 아니라 구두리오름, 쳇망오름 등 여러 오름과 함께 오름 군락도 형성되어 같이 둘러보기에 좋다. 오름 기슭에서 정상까지는 걸어서 20분 정도 걸린다. 근처 가 볼 만한 곳으로는 물영아리오름, 부영컨드리클럽이 있다.

딜레탕트

딜레탕트

15.5Km    2024-07-3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북로 144

딜레탕트는 제주시 조천리 대섬 입구 정류장 근처에 있는 브런치 카페이다. 프랑스 가정식 파이 키슈가 대표 메뉴로 제주 식재료를 사용하여 제주 딱새우 로제 키슈, 제주 흑돼지 치즈 키슈 등을 제공하며, 이와 어울리는 제주 청귤 모히또 등 에이드 류와 커피, 맥주, 차를 판매한다. 이 외에도 현무암 스콘, 화산송이 스콘, 한라봉 버터 스콘도 있다. 카페 분위기는 깔끔한 사진 스튜디오 작업실처럼 꾸며져 있고 테라스가 있어 사진 찍기에 좋다. 반려동물과 함께 입장할 수 있고 주변 여행지로 조천항, 연북정 등이 있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

사려니숲길

사려니숲길

15.5Km    2024-07-2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붉은오름 입구

사려니숲길은 제주의 숨은 비경 31곳 중 하나로, 비자림로를 시작으로 물찻오름과 사려니 오름을 거쳐가는 삼나무가 우거진 숲길이다. 사려니오름까지 이어지는 숲길이기 때문에 사려니숲길이라고 불린다. ‘사려니’는 ‘신성한 숲’ 혹은 ‘실 따위를 흩어지지 않게 동그랗게 포개어 감다’라는 뜻으로 숲길을 거닐면 상쾌한 삼나무 향에 포개진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빽빽한 삼나무뿐만 아니라 졸참나무, 서어나무, 때죽나무, 편백나무 등 다양한 수종이 서식하고 있다. 다양한 수종이 서식하기 때문에 오소리와 제주족제비를 비롯한 포유류, 팔색조와 참매를 비롯한 조류, 쇠살모사를 비롯한 파충류 등의 보금자리가 되기도 한다. 사려니숲길은 본래 숲의 모습이 많이 훼손되지 않아 트래킹을 좋아하는 여행자들이 즐겨 찾는다. 지난 2002년 유네스코가 지정한 제주 생물권 보전지역(Biosphere Resev)이기도 하다. 숲보호를 위해 자연휴식년제로 '물찻오름'은 탐방을 제한했었으나, 한시적으로 이곳을 개방하는 <사려니숲 에코힐링(Eco-Healing)> 행사가 열리기도 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영화 <마녀2> 비밀연구소 아크에서 빠져나온 소녀가 걷던 숲길로 괴력을 발휘해 용두 일당을 물리친 도로는 '신성한 숲'이라는 의미를 지닌 사려니숲과 삼나무숲길이다. 사려니숲길은 독특한 제주의 자연이 잘 보존되어 있고 다양한 수종과 동식물이 서식하는 신비로운 숲으로 도로와 가깝고 입장료가 없어 인기가 많다.

갑선이오름

15.5Km    2024-10-1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로592번길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에 있는 갑선이오름은 남서쪽으로 벌어진 말굽형 굼부리(분화구)를 가지고 있으며, 오름 서쪽으로 가싯내가 지나가고, 서쪽에 가시리가 아늑하게 자리 잡고 있다. 북서쪽에는 설오름, 남쪽에는 가시오름이 있다. 갑선이오름의 ‘갑선이’는 제주 고유어로 보이는데, 그 뜻은 확실하지 않다. 한자 차용 표기로는 갑선악(甲先嶽), 갑선악(甲蟬嶽), 갑선악(甲旋嶽) 등으로 표기했다. 일부에서는 한자 차용 표기 갑선악(甲蟬嶽)의 ‘갑선(甲蟬)’을 중시하여, 허물을 벗지 못한 굼벵이나 매미처럼 생겼다는 데에서 이름이 유래했다고 전해진다. 갑선이오름의 주변 지역에는 주로 묘지와 과수원, 농경지가 조성되어 이용되고 있고, 마을과 오름 사이에 있는 가마천(가시천)은 세화리 바닷가로 이어져 있다. 또한, 오름 기슭에는 삼나무가 조림되어 있는 한편, 오름 각사면에는 상록수와 낙엽수 등 혼효림의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