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희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아희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아희원

아희원

12.7 Km    0     2024-01-19

경기도 김포시 유현로 52 프라임빌복합상가

아희원은 검단 신도시와 가까운 유현마을 프라임빌 복합상가 2층에 있는 중국요릿집이다. 상가 건물 내 지하 1층과 2층에 주차하고 엘리베이터로 이동할 수 있다. 입구에 놓인 의자와 전시된 장식 사자상이 중국 식당의 분위기를 느끼게 한다. 식당 규모가 크고 5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방을 예약할 수 있어 단체 회식이나 가족 모임 하기에도 좋다. 다양한 종류의 코스요리를 먹을 수 있고 단품 식사도 가능하다. 주변에 경인 아라 뱃길 자전거 공원이 있어 식사 후 산책하기에 좋다.

금정사(김포)

12.7 Km    22540     2024-05-29

경기도 김포시 승가로 125

금정사는 경기도 김포 풍무동 금정산 자락에 위치해 있는 절로 신라 진흥왕 때 창건되었다. 창건 당시에는 고산사라고만 전하여 왔으며 달리 전해오는 기록은 없다. 조선시대 인조는 자신의 아버지를 원종으로 품계를 높이고, 어머니 역시 인헌왕후로 추증하여 그들의 묘를 양주에서 김포로 이장하고 장릉이라고 하였다. 이때, 인근에 있던 고상사를 현재의 위치로 옮겨 장릉을 보호하는 사찰로 재건되면서 봉릉사라 칭하게 되었다. 일제 강점기인 1930년 중수하였고, 1938년에 다시 한번 중수하였다. 한국전쟁 이후 쓰러져가는 사찰을 1974년 주지 정념 스님과 고근 스님이 다시 대웅전과 범종각을 새로 짓고 ‘능을 지킨다’는 봉릉사에서, 절의 뒷산인 금정산과 법당 앞에서 좋은 물맛이 솟아나므로 ‘하늘우물’이라는 의미의 금정사로 개명하여 김포지역 포교와 수행도량으로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템플스테이를 운영하고 있으며, 신청을 원할 경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신교령사골순대국 본점

신교령사골순대국 본점

12.7 Km    1     2024-02-20

인천광역시 계양구 벌말로 608

신교령사골순대국 본점은 인천광역시 계양구 벌말로 경인아라뱃길 하야소공원 맞은편에 있다. 이곳은 도심지 외곽이고 주차장이 넓은 주차장이 있어 대중교통보다는 자가용을 이용하여 방문하는 것이 좀 더 편리하다. 신교령사골순대국 본점은 사골로 우려낸 깔끔한 순댓국으로 사랑받고 있는 순댓국 동네 맛집이다. 매장은 1층 단독 건물로 내부는 넓고 쾌적한 모습이다. 대표 메뉴로는 순댓국, 술국, 소머리국밥 등이 있다. 특식인 수제족발, 순대전골이 손님들에게 인기가 많다.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안심식당으로 인증받은 음식점이다.

방화근린공원

12.8 Km    2     2023-12-28

서울특별시 강서구 방화동

방화근린공원은 1990년 12월에 공원으로 지정되어 방화 택지 개발 지구 개발과 함께 조성되었다. 공원 안에 다목적 운동장 등의 체육시설과 원형광장, 연못, 분수대 등이 있다. 산책로에는 벚꽃나무를 비롯한 다양한 수목이 있는데, 벚꽃이 잘 조성되어 있어 봄에는 봄꽃 축제가 열리고, 여름에는 바닥분수를 그리고 겨울에는 원형광장에 얼음 썰매장을 운영한다. 이 밖에도 초가로 지은 집과 정자가 있는 민속놀이마당이 있으며, 이곳에서는 매월 두 번째, 넷째 주 토요일에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래놀이와 짚공예체험교실이 열린다. 주변에는 개화산과 치현산이 있고, 꿩고개 근린공원까지 함께 있어 자연과 함께 하기에 좋은 공원이다.

호국충혼위령비

호국충혼위령비

12.8 Km    4811     2023-12-04

서울특별시 강서구 개화동로13길 56-33

서울 지하철 9호선 개화역에서 15분 거리에 개화산호국공원안에 호국충혼위령비가 있다. 1950년 6월 25일 북한의 무력 남침으로 조국의 운명이 위태로워지자, 육군 제1사단 11, 12, 15연대 소속 장병 1,100여 명은 김포지구로 후퇴하여 6월 26일부터 30일까지 개화산에 최후의 방어진을 치고 적의 대병력을 맞아 전투를 벌였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본부와 통신이 두절되고 탄약과 보급이 끊긴 채 북한군의 수와 화력에 밀려 부대원 전원이 개화산 골짜기에서 장렬히 산화하는 비운을 맞이하였다. 조국과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이들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1994년 개화산에 위령비를 건립하였다. 4.7m 높이의 위령비는 팔각형 비석 받침이 가지런히 모은 두 손 모양과 연꽃을 형상화한 비석 위에 올려진 형태이다. 위령비를 중심으로 좌측에는 1,100여 명의 전사자 이름이, 우측에는 참전유공자와 무공수훈자, 생존자 이름이 새겨져 있다. 매년 6월 28일 이곳에서 위령제를 지내고 있다.

경인아라뱃길 아라파크웨이마당

경인아라뱃길 아라파크웨이마당

12.8 Km    2     2023-05-02

인천광역시 계양구 정서진로 1559

아라뱃길 파크웨이 12개 테마공간 중 '만남'의 역할을 하는 곳으로, 18km 아라뱃길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는 미니어처와 수변 데크가 있어 뱃길의 정보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아라뱃길 자전거 라이딩을 하다가 중간에 한번쯤 쉬어가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자전거 대여소, 갯벌 생태계를 조성한 조형갯벌, 야생화가 펼쳐지는 해안들판, 도시 워터 프론트, 안개 협곡, 바람 수변길, 풍경을 조망하는 들판 데크 등이 잘 조성되어 있어 차를 이용한 나들이객 및 캠핑족들이 즐겨 찾는 장소이다.

미타사(강서)

미타사(강서)

12.8 Km    23277     2023-02-10

서울특별시 강서구 개화동로13길 56-33

미타사는 서울시 강서구 개화동 개화산 서남 기슭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직할사암이다서울의 서쪽 끝 김포평야와 행주나루 끝에 걸쳐 있는 미타사는 도심 속에 있는 사찰이면서도 평온함과 한적함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동산에 자연스럽게 다듬어진 나무들과 앙증맞게 피어 있는 들꽃들, 하나같이 예쁘게만 보인다. 그러나 이곳은 한국전쟁 때 육군과 인민군이 치열한 교전을 벌이던 격전지로 김포공항을 사수하던 육군 1000여명이 전사했으며 그로 인해 절의 모든 당우들이 전소되는 비운을 맞이하기도 했다. 현재 미타사의 당우는 작은 법당과 요사가 전부인 단촐한 가람을 이루고 있는데, 이러한 모습은 아마도 100여 년 전 창건 당시의 모습과도 별반 차이가 없는 듯하다. 다만 건물들이 현대식으로 바뀌었을 따름이다.미타사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단연 법당 옆 커다란 바위 위에 우뚝 솟아 있는 미륵불입상이다. 절의 창건과도 관련이 있을 것 같은 이 불상은 무수한 일화를 남기고 있는데, 이야기 속에 이 미륵부처님은 하나 같이 땅에서 솟아났다고 한다. 미륵경전에 의하면 미륵부처님은 석가모니부처가 열반에 든 후 56억 7천만년이 지나면 사바세계에 출현하여 중생을 구제한다고 하니, 미륵부처님이 출현하였으니 용화삼회(龍華三會)의 설법을 듣기 위해 절을 창건했는지도 모를 일이다.

강서별빛우주과학관

강서별빛우주과학관

12.9 Km    4     2024-05-29

서울특별시 강서구 금낭화로 178 (방화동)

강서별빛우주과학관은 시민 여러분들이 천문우주과학에 보다 쉽게 다가설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졌다. 6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지름 10m 천체투영실에서는 별자리 교육을 받고, 천문우주영상을 관람할 수 있다. 천문학 상식을 넓힐 수 있는 전시 시설과 다양한 강좌 프로그램을 위한 강의 공간을 갖추고 있다.

하이마트 롯데몰 은평점

12.9 Km    0     2024-03-23

서울특별시 은평구 진관2로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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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령원

소령원

12.9 Km    39     2023-12-06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소령원길 41-65

소령원(昭寧園)은 조선 21대 영조(英祖)의 어머니 숙빈최 씨(淑嬪崔氏)의 원소(園所)이다. 인근에는 영조의 후궁인 정빈이 씨의 묘소가 있다. 숙빈최 씨는 최효원(崔孝元)의 딸로 1670년(현종 11) 11월 6일 태어나 7세에 입궁하여 숙종의 후궁이 되었다. 1694년(숙종 20) 9월 13일 창덕궁에서 영조를 낳았으며 1718년(숙종 44) 3월 19일 춘추 49세로 돌아가 그해 5월 12일 당시 양주땅이었던 지금의 광탄면 영장리에 장사 지냈다. 처음에는 소령묘로 불렸으나 영조가 1725년(영조 1)에 어머니를 위해 서울 종로구 궁정동에 건립했던 육상묘(毓祥廟)가 1753년 육상궁으로 개칭되면서 소령원으로 승격되었다. 원역(園域)은 산기슭 중단부에 동향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봉분 뒤편에 담장을 설치하고 봉분의 양쪽으로 석호(石虎), 석양(石羊)을 각각 2 필씩 배치하였다. 봉분 정면에는 비석, 상석, 향로석, 장명등이 일렬로 놓여 있고 그 좌우로 망주석, 문인석, 석마가 대칭으로 배열되어 있다. 석물들 이전체적으로 간략한 형태를 띠고 있고 사각의 장명등 기둥과 석마(石馬)의 다리 사이가 막혀있는 점에서 조선후기 석물의 특징을 엿볼 수 있다. 원소(園所) 아래 동북방으로는 비각 2동이 있으며 동쪽 방 향으로 중앙에 정자각과 왼쪽에 수복방(守僕房)이 배치되어 있다. 수복방은 조선시대 원소 중 소령원에만 유일하게 남아있다. 진입로 초입에는 숙빈최 씨(淑嬪崔氏)의 신도비가 보호각으로 보호되고 있으며, 현재 이곳은 일반인에게 비공개 관리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