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악 오돌개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송악 오돌개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송악 오돌개마을

송악 오돌개마을

14.5 Km    18449     2023-04-07

충청남도 아산시 송악면 송악로 112

'오돌개'라는 뜻은 오디(뽕나무 열매)의 방언으로 주변에 장군석의 전설과 오형제 고개 전설이 함께하는 오돌개마을은 서기 1640년경 약 370년전에 마을이 형성되었다고 한다. 주변이 온통 산으로 둘러싸인 전형적인 시골마을로 각종 농사체험과 누에체험을 할 수 있다. 누에체험과 더불어 뽕잎순을 따고 뽕잎으로 떡을 만드는 체험도 가능하다. 맑고 깨끗한 물이 흘러 가재를 잡을 수 있고 밤에는 반딧불이를 볼 수 있다.

내포보부상촌

내포보부상촌

14.7 Km    0     2023-11-02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온천단지1로 55

내포 보부상촌은 천백 년 역사 향기 가득한 예산군에 위치한 복합 테마파크로 한국의 전통 유통문화와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전통문화 재현 체험형 테마파크이다. 전통사회에서 시장을 중심으로 봇짐이나 등짐을 지고 생산자와 소비자사이에 교환경제의 중간자 역할을 했던 상인 보부상을 중심으로 조성된 복합 테마 공간으로 역사 전통문화의 창달, 상업과 유통에 대한 보부상 고유의 문화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쉽게 접하고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다.

보부상유품전시관(예덕상무사)

보부상유품전시관(예덕상무사)

14.7 Km    20585     2023-12-04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덕산온천로 183-9

보부상유품전시관(예덕상무사)는 예산 충의사(매헌 윤봉길 의사 유적) 내에 건립된 옛 보부상 관련 유물을 전시하는 곳이다. [예덕상무사]는 고려 말부터 조선 초까지 조직돼 전해 내려온 내포(예산, 덕산 일대) 지역의 보부상을 관리하던 정부 관서이다. 보부상은 보상과 부상을 총칭하는 명칭으로 보상은 비교적 값이 나가는 상품들을 보따리에 싸서 이거나 들고 다녔기 때문에 [봇짐장수]라 불렸으며, 부상은 가내수공업으로 만든 일상용품을 지게에 짊어지고 다녀 [등짐장수]라고 하였다. 이러한 보부상은 시장을 중심으로 행상하면서 생산자와 소비자 사이에서 교환경제를 매개하던 전문적인 시장 상인이었으나, 20세기 들어 일제 침략과 교통수단의 발달로 쇠퇴하였다. 이곳에서는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된 총 25건의 유물을 비롯하여 예덕상무사 보부상들이 남긴 유물과 옛 시장 풍경의 사진과 재현된 모형을 디오라마로 볼 수 있다. 주변에는 충의사 및 윤봉길의사기념관 외에 내포보부상촌, 덕산 메타세쿼이아길, 가야산, 덕숭산, 수덕사, 옥계저수지, 남연군묘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그 중 도보 15분, 자동차로 5분 거리에 있는 내포보부상촌은 보부상을 주제로 한 공원으로 연계성이 더욱 크다.

옛날우렁이식당

옛날우렁이식당

14.7 Km    0     2024-01-09

충청남도 당진시 서해로 7434-1 옛날우렁이식당

옛날우렁이식당은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에 위치한 우렁이쌈밥 전문점이다. 이곳은 KBS 2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생정보에 소개되었다. 대표 메뉴는 옛날우렁이정식이다. 이 밖에 우렁이초무침, 우렁이쌈밥, 우렁이된장, 옛날청국장, 제육볶음 등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오전 6시 30분에 문을 여는 덕분에 이른 시간 그곳을 찾는 여행객들에게 푸짐하고 맛 좋은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당진 오봉제

당진 오봉제

14.8 Km    24803     2023-05-08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041-360-8544

충남 당진시 신평면 상오리에 위치한 만수면적 22만 3천평 규모의 평지 형지다. 겨울이면 겨울 철새를 만날 수 있는 곳으로 아이들과 함께 평소 잘 보지 못했던 자연 체험을 할 수 있다. 2023년 최근 당진시가 계획하고 있는 오봉제저수지 생태공원 조성 사업이 진행될 전망이다. 2026년까지 산책로, 데크길, 휴게조망쉼터, 야생화원, 잔디마당, 자연탐방로 등 다양한 생태체험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우렁이박사

우렁이박사

14.8 Km    28696     2023-12-07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샛터로 7-1
041-362-9554

우렁이박사는 당진시 삽교호 인근에 있는 우렁이 요리 전문점이다. 우렁이는 당진의 관문인 서해바다와 삽교천에 서식하는 학이 즐겨 먹는 것으로 자연이 인류에게 선사한 영양 식품이다. 이곳에서는 순수 유기농법을 이용하는 자연 그대로의 논에서 자란 우렁이를 사용, 특히 칼슘을 필요로 하는 노약자, 임산부, 유아 등에 좋은 건강식품이다. 이곳의 우렁이는 된장찌개, 무침, 쌈장 등의 다양한 형태로 즐길 수 있다. 우렁이박사는 국도 32호선, 38호선에서 34호선을 통해 방문할 수 있으며, 서해안고속도로 송악IC 및 당진IC가 가깝다. 주변에는 당진 삽교호, 삽교천방조제, 원머리성지 등이 있다.

윤봉길 평화축제

윤봉길 평화축제

14.8 Km    21943     2024-04-18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덕산온천로 183-5
041-338-9514

매헌 윤봉길 의사의 상해의거, 농촌계몽운동, 항일독립 운동 등 애국·애족정신을 선양 추모함과 시대정신 함양을 위한 평화축제 구현한다. 문화예술공연, 관람객 체험 및 전시 프로그램 운영된다.

충의사 (매헌 윤봉길 의사 유적)

14.8 Km    40469     2023-12-04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덕산온천로 183-5

예산 덕산온천 인근에 위치한 충의사는 윤봉길 의사(1908~1932)가 태어나 중국으로 가기 전까지 살아온 곳에 조성된 사적지로, 예산 제2경으로 선정되었다. 윤봉길 의사는 이곳에서 태어나고 성장하며 항일 정신을 고취하고 농촌 계몽운동을 펼쳤다. 이후 중국으로 건너가 1932년 4월 29일에 상하이 훙커우공원에서 열린 일본군의 상하이 전투 기념식에 폭탄을 던져 우리나라의 독립 의지를 세계에 알렸다. 이곳에는 윤봉길 의사가 태어난 집인 [광현당]과 중국으로 갈 때까지 거주하던 집이자 [한국을 건져 내는 집]이라는 뜻을 지닌 [저한당], 농촌 계몽운동을 펼치던 집 [부흥원]이 보존되어 있다. 윤봉길 의사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사적비와 동상, 넋을 기리기 위해 만든 사당 충의사, 유품 등을 전시한 윤봉길의사기념관이 있다. 의거일인 4월 29일에는 매년 윤봉길 의사를 추모하는 기념식이 개최되고 있다.

윤봉길의사기념관

윤봉길의사기념관

14.8 Km    964     2024-06-11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덕산온천로 183-5

예산 덕산온천 인근 충의사(매헌 윤봉길 의사 유적) 내에는 윤봉길의사기념관이 들어서 있다. 매헌윤봉길의사기념관은 서울에 있고, 윤봉길의사기념관은 예산에 있다. 이 기념관이 있는 충의사는 윤봉길 의사(1908~1932)가 태어나서 중국으로 가기 전까지 거주하던 곳이기도 하며, 지금은 사적지화 되어 윤 의사의 생가가 보존되고 그를 기리는 사당 및 기념비, 동상 등이 들어서 있다. 기념관에는 이곳에서 태어나 농촌 계몽운동을 하다가 중국으로 건너가서 1932년에 상하이 훙커우 공원에서 일본군 행사에 폭탄을 투척하여 일본군에 큰 피해를 입히고 우리나라의 독립 의지를 세계에 보여준 후 일본에서 사형당하기까지 윤 의사의 일생을 표현한 그림, 전시물, 영상, 디오라마 등이 전시되어 있다. 또한 윤 의사가 남긴 뒤 보존되어 보물로 지정된 유품들도 전시되어 있다. 그리고 관람 전 큐브 활동지를 만들어 관람 후기를 작성한 뒤 귀가하여 그림봉투 화분으로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다. 주변에는 충의사, 덕산온천 외에 보부상유품전시관(예덕상무사), 내포보부상촌, 덕산 메타세쿼이아길, 가야산, 덕숭산, 수덕사, 옥계저수지, 남연군묘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보덕사(예산)

보덕사(예산)

14.9 Km    21628     2024-02-02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가야산로 400-74

예산 가야산(678.2m) 서쪽 줄기인 서원산(473.2m) 자락에는 남연군의 묘와 함께 보덕사라는 사찰이 있다. 보덕사는 인근 덕숭산 수덕사의 말사로 보덕사는 한 많은 조선 말기 왕실의 운명이 전설처럼 서려있다. 본래 남연군의 묘 자리에는 가아샤라는 큰 사찰이 있었는데 그 자리가 2대에 걸쳐 황제를 배출한다는 풍수지리적인 설 때문에 흥선대원군은 가야사를 불태우고 그 자리에 자신의 아버지 남연군의 묘를 이장하였다. 그리고 실제로 아들 고종이 왕위에 오르자 이에 보답하는 의미로 이곳에 보덕사를 지었는데, 그 이름도 은덕을 갚는다는 뜻이 담겨있다. 이러한 유래와 걸맞게 예전의 보덕사 건물은 궁전 건축의 특징이 잘 나타나 있었지만 6.25전쟁으로 불탔다. 그 후 1960년대 이후에 재건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 경내에는 본전인 극락전과 4채로 이루어진 요사채가 있는데 극락전은 충청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그 외에도 가야사에 있다가 이곳으로 옮겨온 삼층석탑과 석등은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어 있다. 주변에는 남연군의 묘, 예산 가야사지, 가야산 외에 덕산온천, 충의사(매헌 윤봉길 의사 유적), 윤봉길의사기념관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