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Km 2025-07-24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27길 279-23 (방화동)
강서 한강공원은 한강 남단의 가양대교부터 서울·김포시 경계까지 이어지는 구간에 조성된 테마형 공원이다. 이곳은 습지생태공원과 체육공원이 결합되어 있으며, 서울시 생태관광명소 30개소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강서습지생태공원은 하중도, 자연관찰로, 습초지 등을 복원하여 하천의 자연정화 기능을 제공한다. 방화대교 하부, 가족피크닉장 앞, 행주대교 하부 등에는 체력단련기구가 설치되어 있어 여가활동과 운동을 즐길 수 있다. 생태와 체육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시민들에게 다양한 휴식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7.4Km 2025-07-21
인천광역시 계양구 주부토로 580
인천광역시에서 운영하는 계산국민체육센터는 지상 3층, 지하 1층 건물에 주민과 방문객을 위한 체육공간을 마련하고 있다. 수영장을 비롯해 헬스장, 댄스스포츠, 실내체육관, 요가실, 조깅전용트랙을 갖추었다. 다양한 유아 체육교육을 진행하는 유아교실이 각 층마다 마련되어 남녀노소 건강한 생활 체육을 즐길 수 있다. 각 공간은 스포츠, 공연이벤트, 문화행사, 공공행사 등을 진행할 수 있는 공간 대관 신청도 가능하다. 매달 다채로운 이벤트도 상시 진행하며 주민들에게 체육공간과 함께 문화의 장을 마련한다.
7.4Km 2024-01-26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선유로 58-4
값진식육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문래동에 있는 한우정육식당이다. 오래된 고기 전문가가 까다롭게 엄선하여 정성껏 익힌 숙성한우를 판매한다. 대표메뉴는 값진한우모듬이며, 차돌박이와 육회, 육개장, 갈비탕도 판매한다. 또, 한우선물세트를 상시로 판매하고 있다.
7.4Km 2025-06-05
경기도 시흥시 가마길 40-22 (대야동)
한신가든은 경기도 시흥시 대야동에 있는 정육식당이다. 가성비 좋은 소고기 맛집으로 유명하다. 한우의 다양한 부위를 판매하고 있다. 냉면, 된장찌개 등 고기와 함께 먹기 좋은 식사류도 판매한다. 식당 내부는 입식 테이블 좌석으로 되어있으며 넓고 쾌적하다. 매장 옆으로 전용 주차장이 크게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지하철 서해선 시흥대야역 3번 출구에서 561m 떨어져 있어 도보로도 이용할 수 있다.
7.4Km 2025-03-06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도림로141가길 34-1 (문래동4가)
02-2636-9817
영일분식은 영등포구 문래동에 위치해 있으며, 각종 TV 프로그램에도 출연할 만큼 유명한 칼국수 맛집이다. 메뉴는 칼국수, 칼비빔국수, 소면국수, 소면비빔국수, 메밀만두 등이 있으며, 모두 착한 가격에 맛볼 수 있다. 재료가 소진될 경우 조기 마감하기 때문에 전화 문의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7.5Km 2024-12-26
인천광역시 부평구 장제로91번길 24-5
032-518-1175
해물요리 전문점으로 일반 상차림에 나오는 찬이 새우장, 간장게장으로 꽤 괜찮은 수준이라 구미가 당긴다. 메뉴는 해물탕, 해물찜, 아귀탕 등이 있으며 그중 해물탕의 얼큰하고 칼칼한 국물 맛과 신선한 해물들로 이미 방송에도 여러 차례 소개된 바 있다. 다 먹고 난 후 먹는 볶음밥도 별미이다. 또한, 24시간 영업하여 언제 와도 부담 없이 식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7.5Km 2025-06-09
경기도 시흥시 계수로 167 (계수동)
용설리토종순대국은 경기도 시흥시 계수동에 위치한 순댓국 맛집이다. 깔끔하고 담백한 육수를 자랑하는 순댓국이 일품이다. 그 외에 메뉴로 모둠순대, 찰순대, 토종순대가 준비되어 있다. 기본 상차림으로는 깍두기와 배추김치 그리고 들깻가루, 양념장이 준비되어 있다. 내부는 쾌적하고 넓으며 좌석수가 많아 단체모임이나 회식장소로도 안성맞춤이다.
7.5Km 2025-07-18
서울특별시 강서구 금낭화로17길 261
개화산 약사사는 서울 강서구에 우치한 대한불교조계종 직할교구 사찰이다. 도량 중앙에는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약사사 삼층석탑이 있으며, 대웅전 내에는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약사사 석불입상을 모시고 있어 고려 후기 창건 역사를 가늠케 한다. 1486년(성종 17년)에 완성된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에는 약사사가 주룡산에 있다고 나와 있다. 조선 후기 작성된 『양천읍지(陽川邑誌)』에 따르면 신라 때 주룡이라는 도인이 이 산에 머물렀다 하여 주룡산이라 이름하였고, 주룡 선생이 돌아간 후 기이한 꽃 한 송이가 피어 사람들이 개화산이라 불렀다. 1737년에 이르러 송인명이 개화사에서 공부하고 재상이 되어 그 인연으로 절을 중수하였고, 순조 이후에는 약사사로 개칭하였다. 1827년 송숙옥이 쓴 『개화산약사암중건기(開花山藥師庵重建記)』에 의하면 ‘약사암’이라 하고 삼한고찰로 표기하였다. 조선 후기의 화가 겸재 정선(1676~1759)은 개화사라는 제목으로 사찰과 주변 풍경을 그리기도 하였다. 1911년에는 일제의 사찰령에 의해 약사암은 잠시 봉은사의 말사가 되었다. 1928년에는 원표스님이 약사전을 고쳐지었고, 1984년 설호스님이 다시 고쳐지었으며, 1988년 요사채와 범종각을 신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