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라이트 광화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서울라이트 광화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서울라이트 광화문

서울라이트 광화문

16.2Km    2025-05-16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로 1-68 5호선 광화문역
070-5221-3750

서울라이트 광화문은 대중이 함께 향유할 수 있는 미디어아트와 문화예술 콘텐츠로 구성된 서울의 대표적인 빛 축제이다. 24 서울라이트 광화문 미디어아트 프로젝트 <루미너스 액시스(Luminous Axis)>는 광화문의 역사적 맥락을 기반으로, 서울의 현재와 미래 비전을 예술적으로 담아내며 미디어아트가 창조하는 빛과 소리의 울림을 전달하고, 관객 참여를 통해 카이로스적 순간을 연출하여 관객들에게 공감각적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빛의 축은 외곽으로 퍼져 나가며 광화문광장을 더욱 강렬하고 화려한 모습으로 부각시킨다. 광화문 광장 전체를 아름다운 빛의 무대로 탈바꿈시키는 초현실적인 빛의 오케스트라는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한다.

전남세계관광문화대전 선포식

전남세계관광문화대전 선포식

16.2Km    2024-05-30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지하172 (세종로)
010-4705-2019

‘전남세계관광문화대전 선포식’은 글로벌 축제로서의 도약을 위한 3년간의 비전을 선포하는 행사로 전남의 관광·문화 이슈들을 글로벌 축제와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한다. 전남의 22시·군과 주요 축제 홍보관, k-pop 공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며, 먹거리 부터 다양한 체험 부스들 또한 즐길 수 있다.

서울썸머비치

서울썸머비치

16.2Km    2025-07-18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지하172 (세종로)
070-4048-5241

서울썸머비치는 무더운 여름, 도심 속에서 관광객과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서울 대표 여름 축제로,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다. 올해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광복에 풍덩 빠지다’를 주제로,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며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하고 있다. 워터비치존에는 광화문 광장에 설치된 20m 수영장 2곳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높이가 다른 워터슬라이드 2기를 추가로 설치해 더욱 짜릿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샌드비치존에는 아이들을 위한 모래 놀이터 ‘샌드비치’와 시민 누구나 편하게 쉴 수 있는 휴식 공간도 마련한다. 또한 다양한 민간 기업과 협업해 현장을 방문한 시민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플리마켓 21개 부스에서는 여름 소품을 판매하고, 음료 푸드트럭도 함께 운영한다.

IOU

16.2Km    2024-08-14

서울특별시 용산구 원효로1길 16

IOU(아이 오 유)는 한강이 보이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고택을 개조한 레스토랑으로 분위기 있는 식사를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유명한 곳이다. 외관은 벽돌식 건물로 꾸며져 있고 실내는 앤티크 한 분위기이다. 다양한 종류의 커플 코스 메뉴가 있어 커플들의 저녁 식사나 결혼기념일, 생일파티를 위한 방문객들이 많고 특히 프러포즈 장소로도 소문난 곳이다. 레스토랑 소속 플로리스트가 있어 테이블마다 꽃 장식이 되어 있고 프러포즈 및 상견례 등을 위한 특별한 테이블 꽃 장식의 경우 유료로 제공한다.

북촌동양문화박물관

북촌동양문화박물관

16.2Km    2025-06-23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11길 76 (삼청동)

북촌동양문화박물관은 한국과 아시아 문화예술을 담은 박물관이자 카페이다. 조선 세종대왕 때 청백리 대학자였던 고불 맹사성이 살던 집터에 위치하고 있다. 북촌한옥마을에서 제일 높은 곳에 있어 건물의 2층 앞쪽과 뒤쪽 테라스 전망대에 서면 서울 도성과 북촌한옥마을의 기와지붕이 내려다보이고 멀리 인왕산과 경복궁까지 조망된다. 박물관에는 설립자인 권영두 관장이 수집한 각종 민속자료와 전시물 등이 전시되어 있다. 북촌동양문화박물관에 왔다면 야외 테라스 겸 전망대와 꽃밭과 연못, 추원문과 경앙문이 있는 전통 정원을 꼭 둘러봐야 한다.

장흥돌고개유원지

장흥돌고개유원지

16.2Km    2025-03-31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권율로 194

아름다운 숲과 계곡이 있는 장흥 돌고개유원지는 서울에서 가까운 곳에 이러한 숲속 마을이 있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을 만큼 조용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다. 계곡이랄 것까지는 없지만, 골골 흐르는 물가의 양옆으로 펜션과 실버타운, 맛집들로 가득한 숲 속 유원지로서 유명하다. 주변 종합 문화단지인 장흥 아트파크, 밤나무숲공원, 야생화공원, 권율장군묘, 놀이동산 등이 있어 전통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다.

갤러리조선

갤러리조선

16.2Km    2024-12-02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5길 64

갤러리조선은 현대 미술을 중심으로 기획하고 전시하는 미술관이다. 2004년 경복궁 옆 사간동에 새롭게 개관하여 [빗살무늬에 대한 추억 - 8인의 선과 드로잉전]을 시작으로 다양한 기획전과 개인 초대전을 열고 있다. 1층과 지하 1층의 전시 공간을 활용하여 국내외 작가들의 기획, 전시, 판매 및 후원을 주 업무로 하고 있다. 또한, 세계적인 새로운 경향을 받아들이고 미술사적으로 주목할 작가를 키워 낸다는 사명감과 자부심으로, 최근에는 작가들의 미디어 아카이브 구축에 힘쓰고 있다. 삼성동 코엑스의 조선화랑과 연계해서 1982년부터 국내 작가들의 국제 시장 진출을 위해 한국과 프랑스 미술 교류를 주관하고 있고, 파리의 FIAC, 독일의 ART COLOGNE, 동경의 NICAF, 베이징의 CIGE 등 국제미술품 견본 시장에도 참가하고 있다.

동십자각

16.2Km    2024-09-04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1

동십자각은 광화문에서 연결되어, 경복궁 외궁성이 건춘문을 향하여 꺾이는 부분에 세운 망루이다. 석단은 조선시대 초기의 유구로 추측되나 누각은 흥선대원군 시대의 건립으로 추측된다. 규모는 작지만 조화로운 예술적 조형미로 경복궁 내 뛰어난 건축물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다. 평면은 정면과 측면이 모두 3칸 방형이며 축부 구성은 하방과 창방만을 짜 올리고 벽 없이 모두 개방하였다. 주간에는 무벽의 개방식이며 바닥은 흙바닥으로 되었다. 동십자각은 궁성의 동남 모퉁이에 세웠던 망루와 같은 돈대 건물의 기능을 갖고 있던 것인데 궁성 원장이 헐리면서 현재와 같이 길가에 독립건물의 모습을 갖게 됐다. 서십자각은 궁성 전면 양 모서리에서 궁 내외를 감시할 수 있게 하였던 것인데 헐리어 현재는 볼 수 없다.

중림재

16.2Km    2024-12-18

서울특별시 중구 중림로9길 13 (중림동)
0507-1353-9348

서울역에 위치한 70년된 한옥을 리뉴얼하여 새 단장한 전통 한옥입니다. 목조의 뼈대를 최대한 살리고 모던하면서 내,외국인 모두 편히 지낼 수 있게 한옥이지만 불편함이 없는 한옥 스테이 ‘중림재’입니다.

서울 정동교회

서울 정동교회

16.2Km    2025-07-22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46 (정동)

정동교회는 개신교가 이 땅에 보급된 후 가장 먼저 세워진 교회이다. 1885년 미국 감리교 선교사 아펜젤러 우리나라에 입국하여 배재학당을 세워 한국의 근대교육을 시작하였다. 그는 학교에서 종교 활동을 하였으나 예배만을 위한 건물을 구입하여 베델(Bethel) 예배당이라 하고 1887년 첫 예배를 시작하였다. 교인들이 늘어나면서 5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교회 건립이 필요하게 되자 1895년 공사를 시작하여 1897년 12월 26일 봉헌식을 가졌다. 이 건물이 현재까지 유일하게 남아있는 19세기 교회 건물이다. 이 건물은 구조는 단층이지만 층고가 높아 2층으로 보이고 남측 종각은 3층 높이로 지어졌다. 미국식의 단순화된 고딕양식으로 건립 당시의 사진을 보면 이웃한 기와집이나 덕수궁과 잘 어울린다. 이곳에서는 많은 토론회와 음악회 등이 열려 신문화 수용과 민족의식 고취에 크게 공헌하였다. 본래는 십자형으로 380.16m²(115평)이었으나 1926년 증축 때 양쪽 날개 부분을 넓혀서 현재는 578.5m²(175평)의 네모난 모양을 이루고 있다. 원래 건물은 그대로 두고 양 날개 부분만 늘려지었기 때문에 건물의 원래모습에는 손상이 없다. 벽돌 쌓기를 하였으며, 곳곳에 아치형의 창문을 내어 고딕양식의 단순화된 교회당 모습을 이루고 있다. 돌을 다듬어 반듯하게 쌓은 기단은 조선시대 목조 건축의 솜씨가 배어있어 주목된다. 이 교회당의 종은 장식 없는 내부 기둥들의 겉모습과 함께 소박한 분위기를 지니고 있다. 소박한 분위기를 지니고 있는 북미계통의 단순화된 교회건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