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Km 2025-01-09
경기도 부천시 신흥로 103 영제빌딩
서안메밀집은 경기도 부천시 심곡동에 있는 메밀국수 전문점이다. 한국 명인회 전통 메밀요리 부문 명인으로 선정된 곳으로 명인 서연희 대표의 성씨인 '서'와 안중근 의사의 후손인 안찬근 셰프의 성씨인 '안'을 결합해 서안메밀집이 되었다. 이 식당은 부천시 지정 모범식당이며 식약처 지정 위생 우수등급 안심식당이다. 내부가 넓고 테이블이 많아 회전율이 높다. 국내산 메밀을 사용하고 조리할 때 사용되는 모든 원재료는 최고의 등급으로 선별된 것을 사용한다.대표메뉴는 회막국수(명태회)이고, 메밀막국수, 판메일소바, 메밀회막국수, 수육막국수, 메밀온막국수, 메밀떡만두국, 메밀짜장면, 메밀묵밥, 메밀들깨칼국수, 메밀팥칼국수(10월~2월), 수육 등도 있다. 명태회, 김치, 메밀 묵을 따로 판매하고 전 메뉴 포장과 배달이 된다. 인근에 마루광장, 벌막공원, 달빛공원 등이 있다.
8.9Km 2021-03-15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로1길 17
02-323-5777
30년 전통의 돼지갈비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양념갈비다. 서울특별시 마포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8.9Km 2025-04-21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강송로73번길 7-17 (백석동)
싹쓰리솥뚜껑김치삼겹살은 경기도 고양시 백석역 인근에 있는 삼겹살 구이 맛집이다. 식당은 1층에 있지만 폴딩 도어를 모두 열고 테라스처럼 바깥 자리를 이용할 수도 있다. TV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 삼겹살 편에 소개되면서 더욱 유명해졌다. 고기를 주문하면 반질반질하게 관리된 솥뚜껑이 올려지고 파채와 피클, 마늘, 고추, 쌈 채소가 세팅된다. 계란찜과 된장찌개는 기본으로 나온다. 솥뚜껑 위에 고기를 올려 굽고 김치랑 콩나물도 솥뚜껑 주위로 둘러 함께 구워 먹는데 김치와 콩나물은 계속 리필할 수 있다. 주차는 가게 앞에 하면 된다. 마지막에 밥을 볶아 먹어도 별미다.
8.9Km 2025-01-19
서울특별시 구로구 경인로 430 (고척동)
서울아트책보고는 단순히 보고 읽는 책의 개념을 넘어 예술책을 통해 다양한 문화와 예술을 경험하고 체험하는 국내 최초 아트북 기반의 공공복합문화공간으로 아트북 전문서점 11곳이 한 곳에 모여있다. 시민 누구에게나 열려있고, 그림책, 미술작품집 등 예술 관련 책부터 책 자체가 예술작품인 책, 아티스트의 책까지 1만 5천여 권의 아트북을 마음껏 볼 수 있다. 서점과 북카페(열린보고), 체험존(즐겨보고), 갤러리(아트보고), 열람실(자료보고), 워크숍룸(해보고), 중정광장으로 공간이 구성되어 있다. [열린보고]에서는 도서와 굿즈를 구매하거나 북카페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으며, [즐겨보고]에서는 어린이, 가족 대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자료보고]는 국내외 전문 아트북, 절판본, 희귀본 등을 소장하고 있는 자료실인데, 내부 열람을 통해서 해당 자료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 [아트보고]에서는 아트북 전시를, [해보고]에서는 예술과 책을 기반으로 강좌, 세미나, 아카데미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8.9Km 2024-01-16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596 (당산동3가)
영등포아트홀은 영등포구민회관 지하 1층에 위치한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1층 공연장과 2층 전시실로 구분된다. 1층에는 대형 오페라, 발레, 뮤지컬과 더불어 다양한 콘서트까지 수용하는 대규모의 공연장과 분장실, 대기실의 부대시설이 구비되어 있다. 클래식 공연보다는 강연, 뮤지컬, 미디어아트, 연극, 어린이 공연 등의 공연들이 주를 이루는 공연장으로 다양한 공연과 행사가 진행되는 곳이다. 2층에는 대중성과 예술성을 겸비한 다목적 전시장이 운영되어 작품과의 직접적인 만남과 대화를 통해 참여할 수 있는 문화공간을 추구하고 있다. 수도권 지하철 2호선, 5호선 영등포구청역 4번 출구에서 400m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8.9Km 2025-06-16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문래로 110 (문래동3가)
02-2167-0100
서울시립문래청소년센터의 애칭인 ‘달촌’은 문래동의 옛 지명이면서 ‘넓은 대야’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넓은 대야처럼 청소년들이 이 센터에서 꿈과 지혜, 사랑, 희망을 듬뿍 담을 수 있기를 소망한다. 문래청소년센터는 1987년 개관이래 통합거버넌스의 마을공동체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내 청소년활동의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 청소년들의 자발적이고 신나는 참여활동을 통해 역량을 키우고, 시민력을 강화해 나가도록 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하여 인성에 기반을 둔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서 힘을 모으고, 변화와 혁신의 주인공들인 청소년들에게 미래 진로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