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산국민여가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내장산국민여가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내장산국민여가캠핑장

내장산국민여가캠핑장

12.1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내장산로 410 (부전동)

내장산 국민여가캠핑장은 내장산 문화광장 내에 조성되어 있는 곳으로 일반캠핑장, 오토캠핑장, 카라반, 자가 카라반 등 다양한 형태의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지자체에서 운영하고 있어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 가능하며 약 1,000㎡에 이르는 광장에서 다양한 즐길 거리를 누릴 수 있다. 광장에는 어린이를 위한 놀이시설을 갖추고 있어 가족단위 이용객이 많은 편인데, 푸른 잔디밭에서 뛰어놀아도 좋고 간단한 스포츠 활동을 할 수도 있다. 특히 음악 분수공원은 가장 인기가 많은 장소 중 하나로 낮에는 시원한 분수를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밤에는 화려한 조명으로 아름다운 야경을 선사한다. 또한 자전거 대여소도 인기다. 전기자전거와 일반 자전거 중에서 선택해 대여할 수 있다. 이외에도 580m의 이르는 실개천은 조용히 산책하기 좋아 한적한 분위기 속에서 힐링과 여유를 즐길 수 있다.

미르샘 다리

미르샘 다리

12.1 Km    2     2024-02-06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신정동

미르샘다리는 용산호 수면 위를 가로지르고 있는 다리이며 총길이는 642m이다. 바닥은 데크로 만들어져있고, 다리 중간에 벤치도 있어 중간에 잠시 앉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주변부에 있는 분수는 3~11월에는 오후 9시까지만 운영하며, 6~9월에는 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 다리 중심에는 3식의 조형물인 단풍 및 구절초와 라벤더가 어우러진 구, 정읍을 상징하는 샘, 용산호를 의미하는 용이 있다. 용분수 근처 바닥에는 유리로 된 구간이 있어서 아래로 흐르는 물을 볼 수도 있다. 이곳은 물 위를 걸으면서 주변을 볼 수 있다는 점이 이색적이며, 걷기에도 좋은 곳이다. 데크길을 따라가다 보면 끝부분은 산길로 연결되어 있어 숲 속의 경치도 볼 수 있다. 미르샘다리는 야간 볼거리 제공을 위해 조명도 설치되어있는데, 조명은 일몰 후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므로 저녁쯤에도 누구나 편안하게 걸을 수 있다. 다리 위에서 볼 수 있는 물길과 계절에 따라 단풍이 지고 푸르러지는 산의 모습을 한 번에 볼 수 있어 둘러보기에 좋은 곳이다.

태인동헌

태인동헌

12.2 Km    15789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태인면 동헌길 24

동헌은 조선 시대 고을 수령이 업무를 보던 관청이다. 태인동헌은 조선 중종 때 태인 현감 신잠이 처음 세웠으며, 현재 건물은 순조 16년(1816)에 다시 세운 것이다. 건물 정면에는 고을을 맑고 편안하게 다스리겠다는 뜻의 청령헌을 새긴 현판이 걸려있다. 현판은 안동김씨 세도가이자 문장가로 유명한 김조순이 쓴 글씨다. 우리나라에 남아있는 동헌 건물 중에서 규모가 큰 편은 아니지만, 원형이 가장 잘 보존된 곳으로, 건물 내부의 공간구성이 다양하다. 남쪽 전면에는 툇간이 일자로 있고, 그 뒤에 오른쪽으로 대청이 있으며, 왼쪽에는 온돌이 있다. 그 위에 다시 북쪽으로 툇간이 있는데, 이 툇간의 오른쪽 2칸은 대청보다 바닥이 높은 마루이며 나머지는 흙바닥으로 되어 있는 구조이다. 처음 동헌을 지을 때 목수가 현감에게 천냥이면 다 지을 수 있다고 시작을 한 뒤 일천냥이 부족하다고 하였다. 그 뒤 또 천냥이 부족하다고 하여 결국 삼천냥이 들었다 한다. 그 이유를 물으니 도편수 말하기를 처음으로 삼천냥이 든다고 하면, 그 동헌을 짓지 않을 것이므로, 목수가 자신의 절묘한 기술을 발휘할 기회를 얻기 위하여, 거짓말을 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태인현 지도에 의하면, 동헌 앞에 연못이 있었다는데 지금도 조그마한 연못이 남아 있다. 주변 관광지는 피향정, 태인향교, 서현사지, 신잠비가 있다.

베르데카페

베르데카페

12.2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정읍북로 1327 베르데카페

앞마당에 잔디 정원이 펼쳐진, 동화 속 그림 같은 카페다. 피향정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한 정읍의 카페로, 뷰가 좋아 찾는 이가 많다. 넓은 잔디 광장에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어, 야외에서 담소를 나누며 커피를 즐기는 손님들도 눈에 띈다. 주차 공간이 넉넉하다. 실내에서 통유리 창문을 통해 바라보는 외관은 마치 숲속 정원이 떠오를 만큼 인상적이어서, 어느 각도에서 사진을 찍어도 잘 나오는 사진 맛집이다. 아메리카노와 크로플싱글이 대표 메뉴로 진한 커피 향과 어우러진 크로플의 맛이 입안에서 조화를 이룬다. 반려동물과 함께 입장할 수 있다. 피향정, 태인향교 등의 문화재가 근처에 있어 쉽게 방문할 수 있다. ※ 반려동물(소형/중형) 동반 가능 (목줄 필수)

칠보산

12.3 Km    2000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칠보면 축현리

정읍시의 동쪽에 있으며 칠보, 북면과 접하고 있다. 내장산에 비해 이름은 알려져 있지 않지만 정읍의 진산이다. 산의 높이에 비해 골이 깊어 예부터 피난골로 이용되었다. 동학농민운동과 임진왜란 때 농민군과 주민들이 피난했으며, 한국전쟁 때는 빨치산들이 보급 루트로 사용했다. 칠보산 산행은 대개 정읍 시내 상동 왕솔밭에서 시작하여 정상에 오른 다음 남쪽 능선을 따라 부전동 수통목주유소 뒤로 내려오는 코스를 이용한다. 능선을 따라 소나무 숲이 우거졌고, 사람의 발길이 드물어 자연보존이 잘 되어 있다. 정상에서는 정읍 시가지와 내장산 줄기, 북면 구룡동과 보람리 일대, 회문산, 내장산 서래봉, 불출봉, 연지봉, 망해봉, 입암산, 방장산까지 시원하게 내려다보인다. 산 중턱에는 조선시대인 1539년(중종 34) 이항이 창건하여 문도들과 함께 독서하던 보림사가 있다. 산마루에는 족두리바위라는 큰 바위가 있는데, 옛날에 사랑한 사람과 결혼하지 못하는 것을 슬퍼한 한 신부가 혼례식 날 가마가 산꼭대기에 이르렀을 때 족두리를 벗어 던지고 몸을 바위 아래로 날렸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칠보산 구룡동에 조성된 허브원 라벤더 관광농원에는 여름이면 보라색 물결로 온통 넘실거린다. 라벤더가 피는 계절에 라벤더 향을 즐기며 이곳에서 칠보산 등산을 하는 것도 좋겠다. 주변에는 신라시대 때 의상이 창건한 석탄사, 백암리 남근석, 정읍사 망부상, 상동 미륵불 등이 있다.

내장산 몽환의 숲 펜션

12.4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용산호반길 26-4
010-8080-6939

내장산IC에서 5분 정도 소요되며 42평 복층으로 4개의 객실을 운영중이다.

내장산 문화관광 음악분수 (내장산 워터파크)

내장산 문화관광 음악분수 (내장산 워터파크)

12.5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내장호반로 37

규모 25,600㎡의 내장산 워터파크 내에 위치한 내장산 문화관광 음악분수는 110여 곡(동요, 가요, 영화OST 등)을 14종(워터스크린, 고사분수, 곡사분수, 하트분수, 안개분수 등)의 분수쇼로 보여준다. 규모는 56m×21m, 분수노즐 463개, 수중조명 276개로 지켜보는 사람들의 탄성을 자아낼만한 스케일이다. 음악분수는 하루에 3번 공연하는데 시간대 별로 음악이 다르다. 기성가요 중심의 7시 공연, 유아·어린이 동요 중심의 8시 공연, 발라드·아이돌 음악 중심의 9시 공연 등 좋아하는 시간대를 골라서 즐길 수 있다. 음악에 맞춰 환상적인 춤을 추는 듯한 분수쇼를 통해 연인,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누릴 수 있다.

부안오디 하늘숲농장

부안오디 하늘숲농장

12.5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줄포면 선돌로 1377-13

부안오디 하늘숲농장은 오디(뽕나무 열매)와 약용식물을 재배하는 곳이다. 과거 농장대표인 조인환 씨가 콘크리트에 못을 박다 눈을 다쳐 실명위기에 처했으나, 오디를 먹고 시력을 회복했다는 내용이 방송을 타면서 유명해졌다. 그는 안토시아닌과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오디를 저염장 등 조미료로 만들어 꾸준히 섭취한 결과 눈 건강에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방송에 출연한 한의사는 '오디는 시력을 강화해주고 머리를 검게 해준다'는 동의보감의 기록을 들어 그의 주장을 뒷받침했다. 농장은 직접 찾아오는 방문객에게 오디따기 체험기회를 제공한다. 맨손으로 오디를 따면 진한 오디 물이 손톱 밑을 까맣게 만들기 때문에 비닐장갑착용은 필수이다. 단순작업이지만 중간중간 달콤한 오디를 입에 넣는 재미가 쏠쏠하다. 즙이 풍부해 어느새 입술은 자줏빛으로 변한다. 농장은 홈페이지를 통해 오디즙, 오디발효액효소, 오디식초,​ 뽕잎차 등을 판매하기도 한다.

유천서원(부안)

12.6 Km    146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보안면 영전길 89-38

서원은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고 지역민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한 조선시대 지방의 사립 교육기관이다. 줄포IC 인근에 있는 유천서원은 1711년(숙종 37)에 건립되어 부안 출신의 조선 중기 문신이자 문학자인 동상 허진동(1525~1610), 역시 부안 출신의 조선 중기 학자인 죽계 김횡(1541~1590)과 화곡 김명(1545~1619) 등을 배향하였다. 그러다 1865년(고종 2) 서원 철폐령으로 철거되었다가 1999년에 복원되었다. 지금은 외삼문과 정면 3칸, 측면 2칸의 겹처마 맞배지붕으로 지어진 사당이 복원되어 있다. 주변에는 서해 줄포만, 곰소항, 변산반도국립공원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으며, 줄포시외버스터미널이 멀지 않아 대중교통도 비교적 편리하다.

다천사(정읍)

다천사(정읍)

12.7 Km    17974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태인면 태흥1길 59

정읍시 태인면 소재지에서 있는 항가산을 300m 올라가면 중턱에 다천사가 있다. 500년이 넘는 느티나무가 있는 다천사는 옛날 절이 있던 자리라고 하는데 벽산스님이 1930년경 이 절을 창건했다. 항가산은 불교적 향기가 가득한 곳으로 항가산이라는 이름은 [항하사 : 모래와 같다]고 할 때의 [항]자에다, 석가모니의 [가]자를 합쳐 만들어진 산이다. 그 뜻은 수 많은 모래와 같이 부처님이 많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한편 다천사라는 이름은 차를 끓여도 좋을 만큼 맑은 물이 있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그 이름은 예전에 이 곳에 절을 지으려 할 때 오래된 괴목나무 옆에 우물이 있어 깨끗이 청소하였더니, 바위에 다천(茶泉)이라 새겨진 글씨가 발견되어 지었다고 한다. 결국 다천사의 우물은 차를 끓이던 물로 사용되었을 것인데, 예전에 이 물을 바르고 백일기도를 했던 나병환자가 병이 나았다는 영험한 이야기도 전해오고 있다. 게다가 이곳에서 공부하고 고등고시에 합격한 사람이 많아서 고시 명문 사찰로 알려져 있다. 오늘날의 다천사는 비록 규모는 작지만, 옛 명성에 걸맞게 부처님의 불력으로 활기가 넘치고 있다. 한여름에도 시원한 대나무숲이 주는 청량감과 아주 오래된 나무 사이로 깔끔하게 정돈된 법당과 그 내부, 그리고 부처님을 호위하듯 법당 주위를 에워싸고 있는 고시원과 서너 채의 요사채에서 그러한 느낌을 받는다. 주변 관광지는 태인동헌, 피향정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