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화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화양

16.8Km    2025-03-19

전라남도 담양군 창평면 화양길 79-8

상록수산장

상록수산장

16.9Km    2025-06-16

전라남도 담양군 용흥사길 378

담양 용구산 용흥사를 중심으로 흐르는 용흥사 계곡은 약 2㎞에 이르며 담양군이 정한 담양 10경 중 하나로 단풍나무와 송림 사이에 기암괴석이 어우러져 경치가 좋고, 물이 맑고 차가워 담양군의 여름 피서지로 유명한 곳이다. 상록수산장은 이 용흥사계곡에 위치한 촌닭백숙 맛집으로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먹는 백숙맛이 일품이다. 또한 별도 요금을 내면 이용할 수 있는 대형 수영장에서 안전한 몰놀이를 할 수 있고 수영장 옆으로 그늘 천막에 평상이 설치되어 있어 아이들의 물놀이를 지켜보면서 편안한 마음으로 여름을 즐길 수 있다. 계곡물은 청정지역 1급수라 물이 깨끗하고 수심도 얕아서 아이들이 놀기에 적당하다. 반려동물도 동반 가능한 곳이다.

나주 이슬촌마을

17.0Km    2024-06-14

전라남도 나주시 노안면 이슬촌길 119

금성산과 이어진 병풍산 자락 아래 이슬촌 마을은 근대문화유산 문화재 노안성당과 넓은 광장이(폐교운동장) 있다.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마을 불빛 경관을 조성하고 마을 주민이 행복한 산타 축제를 즐기는 마을이다. 친환경 농사로 건강한 먹거리와 농촌 수확 체험을 운영하며, ‘예술농부로 놀기’ 슬로건으로 마을주민 문화 예술 동아리 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지는 ‘사람이 더 아름다운 마을’이다. 마을로 들어오는 진입로 양편에 우렁이 농법 친환경 농사 단지 논이 펼쳐져 있으며, 감자 캐기, 땅콩 캐기, 벼 베고 탈곡, 인절미 떡메치기, 두부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슬촌은 마을 내 대한민국 근대문화유산 등록문화재 노안성당이 있고 마을 주민의 90% 이상이 가톨릭 교우인 신앙공동체를 형성하고 있으며 예부터 성탄 행사를 진행했던 주민들이 2007년 크리스마스 산타 축제를 자연스럽게 기획하고 개최하게 되었다. 2007년 1회를 시작으로 2016년 9회에 걸쳐 크리스마스 기간 동안 개최되었다. 노안성당 뒤편 작은재 큰재로 오르게 되는 병풍산은 숲 자원이 훼손되지 않은 생태 숲으로 자생하는 풍란이나 많은 숲 생물이 살아숨쉬고 있다. 이슬촌 마을에서는 병풍산 코스 안내 리본을 부착하여 지역 도시민들에게 힐링 코스로 안내하고 있다. 이슬촌 마을은 나주 ic 인접하여 접근성이 좋다.

평촌도예공방

평촌도예공방

17.1Km    2025-03-21

광주광역시 북구 담안평무길 77

평촌도예공방은 무등분청사기의 맥(脈)과 더불어 체험 학습 공간과 전통도자기계승발전, 전통과 현대도자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조화시켜 분청사기의 현대화를 하나의 상품으로 발전시켜오고 있는 곳이다. 무등산 분청사기의 맥과 정신을 잇기 위해 무등산 분청사기를 재현함으로써 그 맥과 정신을 찾고, 사라져 가는 전통 도자기를 체험 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하나의 문화 콘텐츠로 발전시켜 다양한 체험의 장을 열고 있다. 또한 전통 도자기의 투박함 속의 화려함과 현대 도자기의 세련된 디자인을 접목시켜 현대와 전통이 아우러지는 하나의 상품을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창평전통안두부

창평전통안두부

17.1Km    2024-01-23

전라남도 담양군 의병로 29

담양군 창평은 슬로시티로 지정된 삼지천 마을이 있는 곳이다. 암뽕순대로 알려진 창평순대와 순댓국으로 유명한 곳이지만, 순대만큼이나 유명한 것이 바로 3대째 이어오는 창평전통안두부이다. 깔끔하고 시원한 국물의 두부버섯전골은 두부, 바지락, 표고, 느타리, 팽이버섯이 들어가 맛이 개운하다. 여름에는 얼음 동동 띄워진 우무콩국수를 추천한다. 콩물에 채 썬 우무가 들어가 고소하고 맛있다. 속 편하고 무겁지 않은 건강한 한 끼 식사를 하기 알맞다. 가까이에 메타세쿼이아길과 운암저수지, 월봉산 등이 있다.

벽오동 본점

17.2Km    2025-03-16

전라남도 담양군 의병로 41

벽도동 본점은 전남 담양군 창평면에 있다. 호박전, 보쌈, 각종 나물, 양념게장, 홍어무침, 삼치구이, 계란찜, 상추겉절이, 된장국 등의 다양한 반찬이 한 상 가득 차려진다. 된장국은 맑은 멸치 육수에 구수함이 감도는 맑은 국이다. 황석어젓과 갈치속젓에 찍어 먹을 수 있게 나오는 보쌈은 식감이 부드럽다. 광주에서도 30분 정도면 닿는 거리기 때문에 광주 근교 보리밥 맛집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담양 근처로 나들이를 하거나, 부모님, 가족, 연인과 함께 속 편한 식사를 하고 싶을 때 찾아가면 좋다. 달뫼미술관, 운암저수지 등과 가깝다.

금곡동 제철유적

금곡동 제철유적

17.2Km    2025-03-25

광주광역시 북구 무등로

광주광역시 금곡동제철유적은 금곡(金谷)이라는 지명이 쇳골을 의미하고 있으며, 유적 주위에 건물지의 기단부와 수많은 철재가 남아 있어 일찍부터 유적이 나올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었다. 금곡동제철유적은 임진왜란 때 의병장 김덕령(1567~1596)의 의병 활동과 관련한 무기 제조창으로 알려졌다. 금곡동제철유적 일대는 산화철이 포함된 미문상 화강암이 넓게 분포하고 있어, 이 암석을 모암으로 생성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사철을 채취할 수 있는 지역이다. 또한, 무등산 내에서 제철 연료용의 목탄도 풍부하게 확보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고 있다. 한 작업장 내에서 제철, 정련, 단조 철기 제작의 전 공정을 보여 주는 유구가 일괄 확인되어 15~16세기 제철 및 철기 제조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준다. 또한, 금곡동제철유적의 발굴을 통해 김덕령의 의병 활동 과정에서 무기 제조 장소로 활용된 역사적 사건을 알 수 있게 해 준다. 유적지에 이르려면 무등산 의병길을 따라 도보로 이동해야 한다.

빅토리아치킨 월야점

빅토리아치킨 월야점

17.2Km    2025-01-21

전라남도 함평군 밀재로 1515-1

함평 월야면의 오리날개튀김 맛집으로 소문난 곳이다. 테이블이 4개 정도 되는 작은 식당이지만, 홀 손님보다는 포장 손님들이 훨씬 많이 찾는다. 치킨집인 만큼 후라이드치킨, 양념치킨, 간장치킨, 순살치킨뿐만 아니라 이 집의 대표 메뉴인 오리날개튀김도 판매한다. 오리날개튀김은 뼈를 잡고 한입에 쏙 발라먹을 수 있도록 손질되어 나오기 때문에, 먹기 편리하다. 방문 전 영업시간 확인 후 방문하길 추천하며, 오리날개튀김은 방문 전 최소 1시간 전에 예약하고 방문해야 기다리지 않고 찾아갈 수 있다. 달맞이공원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가사문학의 향을 따라가는 가사문학로드

가사문학의 향을 따라가는 가사문학로드

17.3Km    2023-08-10

담양은 조선시대의 가사문학 본향으로 한국의 전통정원의 대명사인 소쇄원을 시작해 식영정, 명옥헌원림, 송강정, 면앙정 등 자연을 그대로 끌어안은 옛 선비들의 청빈한 삶과 문학의 향을 느껴볼 수 있는 여정이다. 담양 삼지내마을은 우리나라 최초의 슬로시티로 마을 곳곳에는 때 묻지 않은 순수한 시골의 정취를 그대로 느껴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담양 소쇄원

담양 소쇄원

17.3Km    2024-12-09

전라남도 담양군 가사문학면 소쇄원길 17

소쇄원은 한국 민간원림의 원형을 간직하고 있어 명승 40호로 지정된 곳으로, 자연에 대한 인간의 경외와 순응, 도가적 삶을 산 조선시대 선비들의 만남과 교류의 장으로서 경관의 아름다움이 가장 탁월하게 드러난 문화유산의 보배이다. 1,400여 평의 공간 안에 건축 및 조경물이 자연과 조화를 절묘하게 이뤄내며 조성되어 있고, 곳곳에 조선시대 선비들의 심상이 묻어나 있다. 현재 남아있는 건물은 대봉대와 광풍각 그리고 제월당이 있으며, 긴 담장이 동쪽에 걸쳐 있고, 북쪽의 산 사면에서 흘러내린 물이 계곡을 이루고 흘러내려와 담장 밑을 통과하여 소쇄원의 중심을 관통한다. 소쇄원의 주요 조경 수목은 대나무와 매화, 소나무, 난, 동백 등이 있으며, 초본류는 석창포와 창포, 맥문동, 꽃무릇, 국화 등이 있다. 조경물로는 너럭바위, 흘러내리는 폭포, 걸상모양의 탑암과 책상바위 상암, 홈을 판 고목으로 물을 이어가는 두 개의 연못 등이 있다. 뿐만 아니라 따뜻한 정을 느끼게 하는 애양단, 계곡을 건너지르는 외나무다리 약작, 경사지에 적절히 단을 쌓아 꽃과 나무를 심고 담장으로 내부공간을 아우르고 감싸는 조화로운 곳이다. 이러한 공간의 조성은 조선 중종 때의 선비로서 조광조의 제자인 소쇄공 양산보의 주도로 이루어졌으며, 정확한 조영 시기는 1530년대에 시작하여 그의 자식과 손자 대에 이르러 완성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후 정유재란으로 건물이 불에 타기도 했지만, 후손들에 의하여 다시 복원, 중수되어 현재까지 15대에 걸쳐 후손들이 잘 가꾸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