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제길미술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우제길미술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우제길미술관

12.6Km    2023-11-01

광주광역시 동구 의재로 140-6

운림동에 위치한 우제길미술관은 색면추상의 대가인 광주를 대표하는 서양화가 우제길작가의 작품세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사립미술관이다. 1995년 광주비엔날레 인기작가상과 문화체육부 공로상, 옥관 문화훈장을 받은 화가 우제길이 광주 지역의 예술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하였다. 광주는 전통적 예향도시이자 광주비엔날레를 비롯한 활발한 문화행사 등이 끊이지 않는 뜻깊은 곳으로 우제길미술관은 지역사회에 다양한 현대미술의 이해와 그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또한 직접적인 작가의 삶과 작업과정, 다양하고 풍부한 자료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작가 우제길의 작품세계를 다양하고 진진하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지상 2층, 지하 2층 규모로 지하층에는 전시장과 수장고, 아트숍 등이 있고, 지상 1층은 전시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1955년부터 현재까지의 우제길 작품들과 호남지방 추상회화의 주요 작품들도 소장하고 있다. 미술관에서는 기획전시, 특별전시, 상설전시, 성인강좌, 어린이교육프로그램, 학교연계교육 프로그램, 심포지엄, 워크샵 등의 전문 뮤지엄 전시 및 교육행사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빛의 화가 우제길 우제길은 빛의 화가라고 불리는 작가로 현대 미술의 거장이다. 1942년 일본 교토에서 태어나 광주서중학교를 거쳐 1961년 광주사범학교를 졸업하였다. 이후 1987년 광주대학교 산업디자인과를 졸업하였다. 한국과 일본, 미국, 유라시아 국가에서 180여 회 이상의 국제전과 기획전에 참여하였으며, 한국미술대상전 특별상(1976), 문화체육부 공로상(1994), 제1회 광주비엔날레 인기작가상(1995), 옥관 문화훈장(2004) 등을 받았다.

명화식육식당

12.6Km    2024-09-30

광주광역시 광산구 평동로 421

국산 태양초와 3가지 육수로 맛을 낸 애호박 국밥 단일 메뉴로 최고 품질의 애호박과 신선한 돼지고기를 넣어 빨갛게 끓여낸 국물의 강렬한 맛이 잊히지 않는 식당이다. 큰 그릇 위로 고봉으로 쌓인 국밥을 다 먹을 수 있을지 고민하지만, 태양초로 맛을 낸 깔끔한 국물과 입안에서 살살 녹는 부드러운 돼지고기, 달달하게 녹는 애호박의 감칠맛으로 맛있고 깔끔하게 한 그릇을 비울 수 있다. 2020년 광주 맛집으로 선정될 만큼 맛에서는 손색이 없고, 40여 년이 넘는 노포만의 노하우가 느껴지는 집으로 광주에 가면 꼭 한번 들러봐야 할 맛집이다.

어반레시피

어반레시피

12.6Km    2024-07-02

광주광역시 동구 의재로136번길 10

어반레시피는 광주광역시 운림동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여유롭고 한적한 식사를 하고 싶을 때 연령 구분 없이 모두가 즐겨 찾을 수 있는 곳으로 세트 메뉴에서 디저트까지 준비돼 있다. 식전 빵은 기본과 먹물 두 가지가 나오고 세트메뉴에 포함된 샐러드는 적색 양파에 치즈, 올리브, 방울토마토, 오이, 크루통까지 씹는 식감이 다양하고 신선하다. 브로콜리 수프도 맛이 깊고 진하다. 어반레시피의 모든 파스타는 소금 대신 치즈를 넣어 맛을 내기 때문에 부드러운 풍미를 즐길 수 있다. 한우 안심스테이크, 맛죠 스텔라, 갈릭 삼겹구이, 화이트크림 감자뇨끼, 날치알 새우파스타 등 메뉴가 많아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주차가 편하고 야외 테이블도 이용할 수 있다.

담양 송강정

담양 송강정

12.7Km    2023-12-09

전라남도 담양군 고서면 송강정로 232

송강정은 송강 정철이 죽록정을 중수하여 송강정이라 일컬었다. 정철은 당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동인의 탄핵을 받아 다음 해에 조정을 물러나자 이곳 창평으로 돌아와 4년 동안 조용히 은거 생활을 했다. 지금의 정자는 1770년에 후손들이 그를 기리기 위해 세운 것으로, 그때 이름을 송강정이라 하였다. 정철은 이곳에 머물면서 식영정을 왕래하며 사미인곡과 속미인곡을 비롯하여 많은 시가와 가사를 지었다. 사미인곡은 제명 그대로 연군지정을 읊은 노래이다. 그 기법은 한 여인이 남편을 이별하고 사모하는 정을 비유해서 읊은 것인데 송강 자신의 충정을 표현한 노래라 하겠다. 심각한 실의에 빠져 송강은 세상을 비관했고 음주와 영탄으로 이곳에서 세월을 보냈다. 정각 바로 옆에는 사미인곡 시비가 있으며, 현재의 건물 역시 그때 중수한 것이다.

장성군립중앙도서관

장성군립중앙도서관

12.7Km    2024-10-08

전라남도 장성군 장성읍 문화로 110

장성군립중앙도서관은 도서관과 장성군 홍보관 및 전시시설로 이루어진 문화시설로 2005년 5월 31일 개관했다. 휴게시설이 잘 되어있으며 동화구연, 독서지도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장성문화원

장성문화원

12.7Km    2024-07-10

전라남도 장성군 장성읍 문화로 110

장성문화원은 다양한 문화활동을 통해 지역 문화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장성문화예술회관

12.7Km    2024-09-06

전라남도 장성군 장성읍 문화로 110

장성문화예술회관은 지역민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2011년 9월 4일 건립되었으며 지역민들에게 문화복지 시설로서 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문화예술회관 덕분에 대도시까지 가지 않고도 최신 영화나 문화 공연을 저렴하게 관람이 가능해졌으며 [21세기 장성 아카데미] 강연에도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한 문화, 교양 강좌로 꼽히는 [21세기 장성아카데미]는 1995년에 시작돼 전국 지방자차단체 문화 교양 강좌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한 장성군 주최 강좌다. 2주에 한 번씩 열리는 21세기 장성아카데미는 주민, 공무원, 유관기관, 단체 임직원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교육으로 각 분야의 저명인사 등을 강사로 초빙하여 강의와 토론 형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장성문화예술회관은 장성아카데미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획공연과 어린이 대상 교육공연, 영화상영 등 남녀노소가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공연과 문화예술강좌 등을 부담 없는 가격으로 기획, 운영하여 지역민의 문화에 대한 갈증을 해소함으로써 자연스럽게 군민의 삶에 녹아들고 있다.

달빛뜨락

달빛뜨락

12.7Km    2024-01-23

전라남도 담양군 한수동로 155

달빛뜨락은 한식대첩3에서 전남 고수로 출연하여 전국 준우승을 하고, 식약처에서 저염음식점으로 지정, 전라남도에서 친환경 음식점으로 지정, 담양군에서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건강한 밥상으로 인정받은 곳이다. 전라남도 담양의 특산물인 죽순을 활용한 죽순 영계탕은 우수 문화상품으로 지정되기도 하였다. 매운맛, 쓴맛, 단맛, 이 세 가지 맛의 뿌리채소를 넣은 삼채삼계탕, 손수 만든 한약재와 전복이 들어간 전복삼계탕도 별미이다. 시골 들녘이 한눈에 들어와 알찬 밥상과 함께 풍경도 즐길 수 있다.

황룡강 생태공원

12.7Km    2024-09-25

전라남도 장성군 장성읍 기산리 57-14

장성 여행에서 꼭 가봐야 할 관광지인 황룡강 생태공원은 황룡강 줄기를 따라 꽃밭과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다. 인위적인 개발보다 자연 생태를 잘 보존하면서 꾸민 친환경적인 공간이다. 강과 어우러진 계절별 꽃 군락지를 감상하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13.5km에 이르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길고 아름다운 꽃 정원이 약 20만㎡ 규모로 조성되어, 편안한 휴식을 즐기며 화려한 꽃을 감상할 수 있다. 봄을 대표하는 유채꽃을 비롯해 꽃창포, 수레국화, 꽃양귀비, 수국, 해바라기, 코스모스, 황화코스모스 등 계절에 따라 다양한 꽃을 감상하고 즐길 수 있다. 꽃길을 따라 걷다가 공원 곳곳에 위치한 포토존에서 아이들과의 추억도 남길 수 있어,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에 안성맞춤이다.

양과동정

양과동정

12.8Km    2023-06-10

광주광역시 남구 이장동 266

* 양과동정 *

양과동정은 양과동 고원희 가옥에서 광주쪽으로 2km 정도 떨어진 왼쪽 언덕 위에 위치하고 있다. 다른 이름은 간원대(諫院臺) 또는 고경명(高景命)의 별서(別墅)라고도 한다. 간원대는 이곳 출신들이 간관(諫官)으로 많이 배출되어 여기에서 국사를 의논하였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이곳은 동약(洞約)과 향약(鄕約) 등의 시행처로도 사용되었으며, 보통 정자와는 다르게 마을 사람들이 모여서 지방자치를 위한 회합을 했던 곳이기도 하다. 또한 조정에 상소를 올릴 때에도 이곳에서 이루어졌다고 한다. 정자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 기와집으로 바람 막는 판이 설치되어 있다. 기단은 바른층 막돌쌓기를 하고 덤벙주초를 놓고서 원형기둥을 세웠다. 사방은 벽이 없이 개방된 공간이며 우물마루를 깔았다. 천장은 연목(椽木)의 연골이 그대로 들어난 연등천장으로 하였으며, 홑처마이다. 또한 목재의 모양이나 기둥 상부에 S자형의 헛첨차만을 이룬 단순한 형태는 공포( 包)완성 바로 직전의 형태로, 이 정자가 오래된 구조물임을 알 수 있다. 기와의 문양은 숫막새는 날개를 펴고 있는 백조 문양이며, 암막새는 거북선 모양이다.

* 양과동정의 건립 연대 *

양과동정은 삼한 또는 신라시대에 처음 건립되었다고 하나 여러 차례의 중수가 있었고, 뚜렷한 자료가 없어 정확한 건립연대는 알 수 없다. 정자의 제액(題額)은 우암 송시열(尤菴 宋時烈 1607∼1689)이 쓴 것이다. 정자 내에는 동정입의서(洞亭立議序)와 중수기(重修記), 고경명의 제양과모정(題良苽茅亭), 박광옥(朴光玉)의 차유곡모정운(次柳谷茅亭韻), 제간원대(題諫院臺), 향약 등과 관계된 현판이 걸려 있다. 관련된 문서는 1648∼1889년에 작성된 동계좌목(東契座目) 2권과 상소문 5매가 있다. 이렇듯 건물에 관련된 문서와 건축 양식을 미루어 건립연대는 조선시대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