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9Km 2024-06-27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동편로20번길 20
샤우칭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에 있는 중식당이다. 매장은 좌석 사이에 칸막이가 있어 분리된 공간에서 식사를 할 수 있다. 매장 안쪽에는 넓은 테이블들이 있어서 단체 회식 자리로도 이용된다. 열린 주방으로 운영하고 있다. 대표 메뉴인 중화비빔밥은 갖가지 채소와 다양한 해산물들이 푸짐하게 들어있어 양도 많고 맛이 있다. 짜장면은 면발이 쫄깃하고 면과 소스가 따로 제공되며 소스에서 불향을 맛볼 수 있다. 짬뽕은 해산물과 야채가 푸짐하고 국물이 얼큰하고 시원하다. 찹쌀 탕수육이 인기인데 육질이 부드러운 고기에 쫀득한 찹쌀옷을 입혀 바싹하게 튀겨내어 식감이 좋고 새콤달콤한 소스까지 맛이 좋다. 점심에는 가성비 좋은 코스요리를 먹을 수 있는 점심정식이 있다. 샤우칭은 식전에 게살스프가 전채요리로 나와 입맛을 돋워 준다. 후식으로 나오는 샤베트도 식사를 마무리하기에 좋다. 동편마을 카페거리에서 차 한잔과 산책하기 좋고, 2km 거리에 평촌중앙공원, 4km 거리에 백운호수가 있다.
13.0Km 2023-06-16
경기도 시흥시 오이도로 129
031-431-2694
해상공원횟집은 경기 시흥시 오이도 해안가에 위치하였다. 오이도에서 가장 가성비가 좋은 횟집으로 알려진 이곳은 2층에서 눈앞의 바다를 바라보며 음식을 맛볼 수 있다. 3층은 야외로 바닷바람을 쐬며 조개구이를 먹을 수 있는 테라스가 준비되어 있다. 그뿐만 아니라 인근 바다에서 가족 나들이 장소로 낚시 및 조개잡이가 가능하다.
13.0Km 2024-08-07
경기도 광명시 안양천로 459
매장에서 직접 도정한 8분도 쌀로 밥을 짓는 가마솥 밥 전문점이다. 주문 즉시 테이블에 가마솥을 올려 즉석에서 밥을 짓기 때문에 20분 정도 기다려야 한다. 식사 전, 죽과 샐러드가 나오고 다양한 제철 나물과 잡채, 계란찜, 보쌈과 전 등 풍성한 반찬이 나온다. 금액에 따라 삼합과 오리 훈제, 간장게장이 추가된다. 식후에는 구수한 숭늉으로 마무리 할 수 있다.
13.0Km 2024-01-11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인덕원로 19-2
인덕원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있는 홍콩식 퓨전 음식점이다. 스팀하우스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딤섬 전문점이다. 또한 면, 튀김, 메인요리 등 다양한 중국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분위기는 깔끔하고 아늑하다. 한쪽에 1, 2인용 좌석도 준비되어 있어, 혼자 식사하기에도 좋다. 가장 인기 있는 메뉴인 홍콩식 얇은 피의 새우만두인 샤오마이는 새우와 돼지고기로 속을 꽉 채웠다. 이 외에도 어향가지 튀김, 레몬 칠리 꿔바로우, 완탕과 계란면, 우육탕면 등을 맛볼 수 있다. 스팀하우스에서 1km 거리에 물빛공원이, 2km 거리에 학운공원과 평촌중앙공원이 있다.
13.0Km 2023-10-05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인덕원로 29-16
직접 만들어낸 단맛의 소스를 뿌려 낸 경양식의 돈가스 정식이 인기 메뉴이다. 돈가스를 주문하면 직접 구운 빵과 수프가 제공되며, 집에서 먹는 듯한 소박한 느낌의 샌드위치도 많이 찾는 메뉴이다. 여러 방송 예능프로그램(맛있는녀석들 55회, 백종원의 3대천왕 4회, 맛있는녀석들 7회)에 소개되어 유명한 곳이다.
13.0Km 2024-06-20
경기도 시흥시 엠티브이26로19번길 1 (주)에이스타워
엠티브이교동짬뽕은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시화공단에 있는 중식당이다. 면류, 밥류, 요리류, 계절 메뉴, 코스요리를 판매하고 있다. 대표 메뉴는 교동짬뽕이다. 면발은 장시간 숙성시킨 반죽을 뽑아 만들어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하다. 국물은 진하고 얼큰하면서 불맛이 일품이며 중독성이 강하다. 주문과 동시에 조리를 시작하므로 다소 시간이 지연될 수 있다. 공깃밥이 무료로 제공된다. 셀프로 가져다 먹을 수 있다. 모든 식사 메뉴는 곱빼기로 변경할 수 있다. 매장 내부는 넓은 홀에 입식 테이블 좌석이며 조명이 많아 쾌적하다. 건물 안쪽에 주차장이 있다.
13.0Km 2024-06-11
서울특별시 관악구 난곡로35길 28-7
서울 신림동 굴참나무는 남부순환로 난곡사거리에서 약 1.5km 정도 거리에 위치한 2차 건영아파트 단지 내에 있다. 이 나무는 참나무과에 속한 낙엽교목이며 참나무류는 우리나라 전역에서 잘 자라는 수종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전통적으로 숯을 참나무로 구웠으며, 자연 번식으로는 그 수요를 충당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신림동 굴참나무와 같이 수형이 좋고 수관폭이 방대한 노거수는 남아있는 것이 매우 드문 실정이다. 이 나무는 높이 17m, 가슴높이 둘레 2.5m, 나무 밑부분의 둘레가 2.9m에 달하며, 오랜 세월 동안 조상들의 관심과 보살핌 가운데 살아온 나무로 민속적, 생물학적 자료로서의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 보호하고 있다. 전설에 의하면 약 1,000년 전에 강감찬 장군이 이곳을 지나가다가 지팡이를 꽂아 놓은 것이 자라서 현재와 같은 커다란 나무가 되었다고 한다. 실제 수령은 약 250살 정도 되었을 것으로 추정한다. 인근에는 장군이 별당으로 사용하였다는 칠불사가 있으며, 연 2회 음력 7월 1일과 10월 1일 수명 보존(목신)과 동리의 평안을 위하여 고사를 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