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Km 2024-02-19
서울특별시 마포구 망원로 48-1
한강껍데기는 망원역에서 도보로 약 12분 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고깃집이다. 껍데기가 대표메뉴이며 쫄깃쫄깃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대표메뉴 외에도 목살, 생삼겹살, 왕갈비, 소막창, 불닭발 등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TV 프로그램에도 소개되었을 만큼 동네 맛집으로도 유명하기 때문에 웨이팅이 있을 수 있다.
6.2Km 2024-05-1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선유로47길 16 오오1004빌딩
또순이네집은 지하철 9호선 5번 출구 선유고등학교 부근에 있다. 대표 메뉴는 등심, 토시살이며 또순이네 된장찌개도 소문난 메뉴이다. 유명한 맛집 TV 프로그램에 소개된 적이 있다. 화로에 얹어서 끓여 먹는 된장찌개는 뚝배기에 내용물을 가득 채워 나온다. 단, 오후 2시까지만 된장찌개 식사가 가능하다. 넓은 주차장을 갖추고 있으며 인근에 당산 먹자골목도 있다. 또한, 인근에 양화한강공원, 선유도, 망원한강공원, 양화진 역사 공원 등 둘러볼 곳도 많다.
6.2Km 2024-02-16
경기도 부천시 역곡로258번길 21
부천시 역곡로 주택가에 있는 조용한 카페다. 단독주택 건물을 카페로 개조하여 만들었다. 'soe'는 some of everything의 약자다. 외관은 흰색으로 눈에 띈다. 내부로 들어서면 모던하고 깔끔한 인테리어로 작고 심플한 테이블과 의자들이 있다. 좌석을 많이 두지 않아 공간 여백의 미가 느껴진다. 내부 곳곳에 큰 창이 있어 바깥 외부를 볼 수 있다. 메뉴는 아메리카노, 라떼, 아인슈패너, 자몽소다, 밀크티, 케이크, 아보카도 바질페스토 토스트 등을 갖추고 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11시부터 23시까지 운영되며 주말에는 10시부터 23시까지다. 까치울역 5번 출구에서 가까워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고, 인근에 원미공원 숲속물놀이장, 부천종합운동장, 부천어린이천문대 등이 있다.
6.2Km 2024-01-04
서울특별시 마포구 망원로 52
청아라 생선구이는 망원역 근처에 위치한다. 매일 직접 생선을 손질하고 6년 된 천일염으로 생선을 숙성시켜 구워준다. 가격도 착하고 맛도 좋은 가성비 맛집이다. 메뉴는 생선구이와 조림, 탕이 있다.
6.3Km 2024-07-01
경기도 부천시 까치로6번길 17-12
경기도 부천시 까치로에 있는 카페로 외관은 모던하고 심플하다. 카페 내부는 통창으로 되어 있어 채광이 좋고 쾌적한 느낌이 든다. 호주 멜버른의 스페셜티 커피 로스팅 브랜드인 듁스(Dukescoffee)커피 원두를 사용한다. 그중에서도 대표 블렌드 원두인 듁스 에스프레소를 맛볼 수 있다. 듁스 블렌드는 2008년부터 듁스커피 로스터스를 대표해온 하우스 블렌드로 밸런스, 바디감, 복합적인 향미가 있는 원두다. 단맛이 좋고 다양한 향을 가지고 있어 블랙커피로도 맛있고 우유와도 잘 어울린다. 패키지 듁스 원두도 구매할 수 있다. 메뉴는 커피와 소다, 차, 브런치와 다양한 종류의 디저트를 판매한다. 유자를 제외한 소다와 티는 코르드블랭크만의 수제청으로 만든다. 야외테이블이 있어 이용할 수 있다. 케이크 구매를 원하면 블로그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6.3Km 2025-03-31
서울특별시 구로구 고척로45길 39 (고척동)
고척근린공원은 서울특별시 구로구 고척동에 위치한 자연적인 야산을 공원으로 조성한 구로구의 대표적인 공원이다. 도심 속에 자연과 휴식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휴식과 여가를 제공한다. 고척근린공원은 넓은 잔디밭, 산책로, 운동기구, 어린이 놀이시설 등 다양한 시설이 구비되어 있으며,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다. 또한, 공원 내에는 산책을 하거나 운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주민들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한다.
6.3Km 2024-06-12
서울특별시 구로구 고척동
고척동 능골산에 있는 조선 전기의 문신이었던 여계와 그 부인의 묘역이다. 여계묘역에는 함양 여씨의 선조인 숭의랑공 여계의 묘가 위쪽에 있고 그 아래쪽에 부인의 묘가 있다. 함양 여씨의 시조는 중국 내주 사람 여어매인데, 그는 원래 당나라의 한림학사를 역임하였으며, 황소의 난을 피하여 통일신라 헌강왕 3년(877) 신라에 귀화하였다. 경상북도 성주군 벽진면에 정착하여 살았고, 고려시대에는 공조전서를 지냈다. 여계는 고려 말에서 조선 초기 병조판서를 지낸 여칭(1351~1423)의 아들이며, 태종 때에 호조좌랑ㆍ호조참판 등을 역임하였다. 세종 3년(1421)에 세상을 떠났으며, 세종 10년(1428)에 이곳에 묘소를 마련하였다. 부인은 청송 심씨로 당시 정승을 지낸 심백덕의 손녀이며, 판사를 지낸 심의구의 딸이다. 묘역에는 무덤 2기, 묘비 1개, 상석 2기, 문인석 4기가 있다. 조선 전기 묘제를 알 수 있는 분묘 양식으로, 지석과 기단석 등은 조선 초기 묘지 양식 연구에 도움을 주는 귀중한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