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더포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화성 더포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화성 더포레

13.4Km    2024-05-13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두렁바위길 49-13

관광농원 더포레는 유럽식 농장을 모티브로 젊은 농부들이 운영하는 숲 속 작은 마을의 콘셉트의 베이커리 농원 카페이다. 베이커리와 커피를 마실 수 있는 나무집과 온실정원, 야외 테라스로 사용되기도 하며 가든웨딩은 자두나무길 버진로드에서 이루어지며 경우에 따라서 대형 온실하우스에서도 진행이 가능하다. 웨딩뿐만 아니라 파티, 행사대관이 가능한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숲속 인형 페스타

숲속 인형 페스타

13.4Km    2024-07-02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서둔로 166
070-4681-0675

<2024년 숲속 인형 페스타>는 공연, 체험, 전시 총 3가지 큰 꼭지로 축제가 진행된다. 공연은 <괴물 신드룸>부터 <머리 없는 가족>까지, 다양한 볼 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는 축제다. 총 4개의 공연이 축제를 화려하게 수놓으며, 체험으로는 '축제'라는 이름에 걸맞게 총 8가지의 체험행사가 준비되어 있으며, 티키/문패만들기, 가면, 관절인형 만들기 등 아이들이 함께 만들며 인지신경을 발달시킬 수 있는 체험을 준비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전시' 역시 웅대하다. 대형인형으로 여러 차례 전시된 바가 있는 '걸리버` 인형을 전시하며, 극단 친구들에서도 전시를 준비되어 있다.

경기도업사이클플라자

경기도업사이클플라자

13.4Km    2024-01-16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서둔로 166 (서둔동)

경기도 업사이클플라자는 경기도의 보조금을 지원받아 업사이클 산업육성과 문화확산을 위한 인프라 장비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버려지는 물품에 디자인과 활용성을 더하여 가치가 높은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업사이클의 가치를 알리고, 자원 순환형 미래 사회 구축을 위한 경기도 업사이클 산업육성의 허브로 활용하기 위해 만들어진 곳이다. 자원을 재사용 할 수 있도록 단순히 재활용만 하는 것이 아니라, 디자인이나 활용성을 더하여 더 높은 가치를 지닌 아이템과 상품으로 탄생시키는 업사이클링은 자원순환의 또 다른 방식이다. 평범한 일상 속 버려지는 물품들은 우리에게 점점 더 큰 환경적 위협으로 다가오고 있는 요즈음 경기도 업사이클플라자에서는 다양한 업사이클 제품을 생산 판매하고 친환경적인 소비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업사이클의 산업적, 환경적 가치와 그 문화를 알려 지구와 자연 인간의 조화를 위한 밑거름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경기민족예술제

경기민족예술제

13.4Km    2024-10-17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서둔로 166 (서둔동)
031-235-6155

경기민족예술제는 경기민예총을 대표하는 종합예술제로 문학, 미술, 음악, 연극, 풍물, 춤 등 다양한 장르예술로 구성된다. 남녀노소 구분 없이 누구나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예술 축제를 준비했다. 특히 2024년 축제는 '놀이'를 컨셉으로 적정기술 우드놀이터, 폐박스 블록 놀이터 등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예술x놀이 요소를 다양하게 준비했다.

고송정지

13.4Km    2024-04-29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화정동

고송정지는 조선시대 순조 27년(1827)에 김처일이 그의 9대조인 김충주를 애도하여 지은 고송정이라는 정자가 있던 자리이다. 김충주는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단종 복위 운동에 참여했다가 죽임을 당하자 밤중에 도성을 도망하여 여러 곳을 돌아다니다가 화정동에 숨어 살면서 평생 고기와 술을 먹지 않고 베옷에 평민들이 쓰던 모자를 쓰고 다녔다고 한다. 단종에 대한 충성이 약해질 때마다 단종의 묘가 있는 영월을 바라보면서 통곡하였으며,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비명에 숨진 것을 애통하게 여겨 흘린 눈물에 소나무가 말라 죽었다고 전하고 있다. 풀을 엮어 집을 짓고 숯을 구워 파는 것을 직업으로 삼으며 자신을 숯 굽는 노인 [탄옹]이라 했다 하여 고송정터를 탄옹고터라고도 한다. 정자는 앞면 2칸 옆면 2칸 규모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자 모양인 팔작지붕이다. 정자 왼쪽에는 [탄옹고지]라고 새긴 바위가 있으며, 고송정 오른쪽으로 올라가면 그가 단종을 그리며 울던 망월암이라는 바위가 있다. 주변에는 500년 이상 된 느티나무와 향나무가 있어 자연경관이 뛰어나다.

오리마을

오리마을

13.4Km    2024-08-21

경기도 시흥시 평안상가4길 16-10 테크노프라자

오리마을은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에 있는 오리 요리 전문점이다. 내부는 120석으로 대형규모이며,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오리 구이는 로스와 훈제, 주물럭이 있다. 취향에 맞게 선택해 먹을 수 있고, 로스와 훈제를 같이 먹을 수 있는 메뉴도 있다. 오리고기 말고도 삼겹살과 항정살을 판매한다. 고기와 함께 먹을 수 있는 볶음밥, 냉면도 판매하고 있다. 오리고기는 기름기가 빠져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구이 주문 시 오리탕은 서비스로 제공된다.

오니리크 브런치 카페

오니리크 브런치 카페

13.4Km    2024-06-20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고색로 75

오니리크는 수인분당선 고색 역 근처에 있는 브런치 카페이다. 카페 옆에 14대 정도 주차할 수 있는 전용 주차 공간이 있다. 민트색 간판과 통유리로 되어 있는 외관을 따라 안으로 들어가면 깔끔한 내부가 나온다. 1층과 2층, 테라스는 곳곳에 큰 액자들과 나무 화분으로 꾸며져 있고 뒷문으로 나가면 파라솔 테이블이 곳곳에 놓여 있다. 이곳은 커피와 에이드, 티, 스무디, 라테 등의 음료와 브라운 치즈 크로플, 바닐라 젤라또 크로플 등의 디저트가 있다. 또한 브런치 메뉴로 라구파스타, 트러플 크림 파스타, 김치볶음밥, 오니리크 샌드위치, 오니리크 샐러드로 간단한 식사를 할 수 있다. 이 카페는 1층과 테라스와 뒷마당만 반려동물과 동반 입장할 수 있다.

바란다

바란다

13.4Km    2022-12-02

경기도 화성시 제암고주로53번길 20-3

바란다는 화성시 향남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1, 2층 단독 건물로 1층은 식사하는 공간이고, 2층은 노키즈 존으로 음료 주문만 가능하다. 주문은 테이블마다 설치된 태블릿을 이용해서 할 수 있고 계산은 마지막에 나갈 때 하면 된다. 테라스 공간도 잘 만들어져 있어 시원한 바람을 느끼며 힐링 할 수 있다. 정원을 잘 꾸며 놓아 날씨가 좋은 때는 외부 공간을 이용하는 방문객도 많다. 메뉴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의 모든 메뉴를 취급하고 있다. 샐러드, 파스타, 피자, 리소토, 스테이크가 모두 가능하다. 인기가 많은 식당이라 예약하지 않고 방문하면 대기가 있거나 식사를 못 할 수 있으니 방문 전에 예약은 필수이다. 전용 주차장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화성 제암리 3·1운동 순국 유적

13.5Km    2024-08-28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제암길 50

1919년의 3·1 운동은 개신교가 한국민족주의 운동에서 차지하는 위상이 분명하게 드러나는 계기가 됐다. 개신교는 천도교-불교와 함께 3·1 운동에서 지도적 역할을 담당했으며,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크고 작은 독립만세시위 중 상당 부분이 개신교신자들에 의해 주도됐다. 그만큼 일제의 무자비한 탄압에 의한 피해도 많았는데 이를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곳이 경기도 화성시의 제암리교회이다. 일본 경찰은 1919년 4월 15일 오후 제암리교회에 신자들을 모이게 한 후 문을 폐쇄하고 교회에 불을 지르면서 무차별 총격을 가했으며, 이 때문에 23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는 4월 5일에 일어난 만세운동에 주도적 역할을 했던 제암리교회에 대한 무자비한 보복이었다. 1905년 8월 제암리 이장이었던 안종후의 주도로 설립된 제암리교회는 동족부락이라는 특성 때문에 유난히 강한 단결력을 지녔는데 3·1 운동 때도 이 같은 성격은 그대로 나타났다. 일본 경찰은 이어 제암리의 가옥 30여 채를 불태우고 5백 m 떨어져 있는 고주리에서 천도교 신자 6명을 살해하고 시체를 불태워버렸다. 이 같은 만행으로 이날 제암리일대에서는 사람과 가옥, 가축, 의류, 곡식 등이 타는 냄새와 연기가 10여㎞ 밖까지 퍼져 나갔다고 전한다. 제암리교회 학살 사건이 일어난 후 신자나 일반인들은 일본의 감시 때문에 사건 현장에 접근할 엄두를 내지 못했다. 결국 사건을 전해 들은 캐나다 의료선교사 스코필드 박사가 며칠 후 불탄 교회에서 희생자들의 유골을 수습하여 인근 공동묘지입구에 묻을 때까지 방치됐다. 제암리교회는 1919년 7월 자리를 옮겨 다시 건립됐고, 1938년 현재의 위치에 기와집 예배당이 만들어졌지만 학살사건의 진상규명은 광복 후까지 기다려야 했다. 1959년 4월 사건 현장에는 이승만 대통령의 친필로 된 [3·1 운동 순국기념탑]이 세워졌고, 1970년 9월에는 일본의 기독교인과 사회단체들이 속죄의 뜻을 담아 보내온 1천만 엔의 성금으로 새 교회와 유족회관이 건립됐다. 또 1982년 9월 정부에 의해 대대적인 유해 발굴작업이 실시돼 교회 옆에 마련된 묘소에 안장됐으며, 다음해 7월 기념관과 새 기념탑이 세워졌다.

오정각

오정각

13.5Km    2024-06-17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오정각길 35

오정각은 김문기와 그의 아들 김현석에 대한 충신 정문과 손자인 김충주, 증손자인 김경남, 고손인 김약전 세 사람의 효자 정문을 모신 곳이다. 정문이란 충신, 효자, 열녀 등을 표창하고자 마을 입구나 집 문 앞에 세우던 붉은 문을 말하는데, 현재의 이 건물은 조선 고종 7년(1870)에 후손들이 오세충효 정각을 건립한 뒤 국가 보조와 종친들의 성금으로 몇 차례 중수하여 보전하고 있다. 오정각 입구에는 1983년에 세운 오정각중수기념비가 있는데, 비석의 앞면에는 [오정각중수기념비]라 새겼고, 뒷면과 양쪽 옆면에는 김문기 등 5대의 행적, 관직, 덕망 등에 대하여 자세하게 기록되어 있다. 대문을 들어서면 보이는 정각은 앞면 3칸 옆면 2칸 규모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자 모양인 맞배지붕이다. 가운데 칸 처마 밑에는 오정각이라는 현판이 걸려 있고 한 칸 안쪽으로 들어가면 다시 오세충효라는 현판이 걸려 있다. 건물 안에는 김문기의 초상화가 걸려 있고 건물 뒤쪽에는 김문기의 정문을 중심으로 5대 정문이 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