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스카이워터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제주 스카이워터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제주 스카이워터쇼

제주 스카이워터쇼

8.2Km    2024-11-0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번영로 2172-80

제주 스카이워터쇼는 구좌읍에 위치한 실내 공연장에서 상연되는 워터쇼이다. 2018년 7월 20일에 개관하여 매년 365일 1일 3회 약 50분간 공연을 펼치고 있다. 대형 분수쇼와 고난도 다이빙쇼가 어우러지는 역동적이고 신기한 워터쇼이다. 외줄타기 공연은 물론이고 고공낙하쇼 그리고 분수쇼까지 화려한 퍼포먼스와 환상적인 무대는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물과 빛이 아름답게 어우러지는 국내 최초의 스카이 워터쇼로 손꼽힌다. 필리핀공연단,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우크라이나 세계대회 우승 다이버 등 여러 나라의 공연단들과 함께 대형 분수쇼, 화려한 공중 퍼포먼스와 코믹하고 멋진 다이빙 쇼를 동시에 선보이고 있다. 공연이 끝나면 공연단들과 함께 사진 촬영도 가능하다. 아이가 있는 가족여행객뿐 아니라 부모님도 만족하는 공연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제주도 실내관광지이다. 주변으로 차량이동 10분 거리에 산굼부리분화구와 18분 거리에 에코랜드가 있으므로 연계해서 방문해 보는 것도 좋다.

비자림

비자림

8.2Km    2025-03-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비자숲길 55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는 비자림은 448,165㎡의 면적에 500∼800년생 비자나무 2,800여 그루가 밀집하여 자생되고 있다. 나무의 높이는 7∼14m, 직경은 50∼110㎝ 그리고 수관폭은 10∼15m에 이르는 거목들이 군집한 세계적으로 보기 드문 비자나무 숲이다. 예부터 비자나무 열매인 비자는 구충제로 많이 쓰였고, 나무는 재질이 좋아 고급가구나 바둑판을 만드는 데 사용되어 왔다. 비자림은 나도풍란, 풍란, 콩짜개란, 흑난초, 비자란 등 희귀한 난과식물의 자생지이기도 하다. 녹음이 짙은 울창한 비자나무 숲 속의 삼림욕은 혈관을 유연하게 하고 정신적, 신체적 피로해소와 인체의 리듬을 되찾는 자연 건강 휴양효과가 있다. 또한 주변에는 자태가 아름다운 기생화산인 월랑봉, 아부오름, 용눈이오름 등이 있어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가벼운 등산이나 운동을 하는데 안성맞춤인 코스이며 특히 영화 촬영지로서 매우 각광을 받고 있다.

플레이스 캠프 제주

8.2Km    2024-10-0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동류암로 20

플레이스 캠프 제주는 다채로운 즐거움을 즐길 수 있는 숙소다. 호텔을 중심으로 자유로운 미적 감수성을 최대한 끌어올린 공간으로 만들어져 있으며, 단순한 숙박에서 벗어나 쉼과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다양한 원데이 클래스가 진행되고 있고 야외 요가나 오름 오르기와 같은 아웃도어 클래스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시즌별로 각양각색 페스티벌도 즐길 수 있다. 기프트샵인 플레이스 페이보릿에서는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플레이스 캠프 제주 객실은 성산일출봉을 온전히 담아 볼 수 있으며, 객실마다 다양한 특색이 있다. 언더스트리얼 스타일로 깔끔한 스탠다드 객실부터 객실의 기본을 뒤집어 컨셉이 확고한 스위트룸까지 준비되어 있다.

쇠와꽃승마장

쇠와꽃승마장

8.3Km    2025-04-0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섭지코지로25번길 88-17

성산일출봉과 광치기해변이 배경인 쇠와꽃승마장은 성산읍의 유일한 정식 허가업체로 제주관광공사가 추천하는 곳이다. 또한 전문 승용마 생산 지정 농장이기도 하다. 쇠와꽃승마장은 그동안 드라마, 영화 촬영을 진행해 많은 연예인들이 찾았던 곳이며, 제주도에서 촬영해 많은 사람들에게 각인되었던 드라마 맨도롱 또똣의 촬영지이기도 하다. 전문 강사진이 안전과 기술을 가르쳐주어 처음 승마를 접하는 사람부터 쉽게 즐길 수 있으며 전문가까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코스가 마련되어 있다. 성산일출봉과 광치기 해변의 경치를 배경으로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여행 중 편리하게 방문 가능하다. 가장 대표적인 코스로는 해안코스와 숲코스 두 가지가 있는데 가장 많이 찾는 코스는 해안코스로 솨외꽃승마장에서 출발해 유네스코 자연경관으로 등재된 바다인 광치기해변까지 전문강사와 함께 직접 말을 타고 다녀오는 코스이다. 성산일출봉의 아름다운 단면과 푸른 하늘,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황홀한 순간을 더 높은 시야에서 가득 담을 수 있다. 쇠와꽃승마장 주변은 관광지가 많아서 빛의 벙커, 사려니숲길, 녹산로 유채꽃밭, 섭지코지와 한화 아쿠아플라넷 제주 등 함께 방문하기 좋다.

따라비 오름

8.3Km    2024-11-2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표선면 가시리에 위치한 따라비 오름은 3개의 분화구(굼부리)와 6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다. 화산이 폭발할 때 분출된 용암은 부드러운 산세를 만들어냈고, 가을이면 오름을 뒤덮은 억새 군락이 장관을 이룬다. 이런 풍경에 취한 사람들은 따라비 오름을 ‘오름의 여왕’이라 부르기 시작했다. 억새는 오름 초입부터 화려함을 뽐낸다. 넓은 평원은 바람에 흐드러진 하얀 억새풀로 채워지고 그 사이로 아늑한 오솔길이 놓였다. 최고의 인생샷을 남기기 위해 사람들은 빼꼼히 얼굴을 내민 채 억새 숲에 몸을 숨기기도 한다. 따라비 오름 정상까지는 30분 정도 소요되며 누구나 쉽게 탐방할 수 있다. 계단길을 따라 오르는 사이 잠시 가려졌던 시야는 산정에 도착하는 순간 경이로움으로 활짝 트인다. 굼부리와 능선은 감미로운 곡선을 이루고 수많은 억새 솜털 뒤로 큰사슴이오름(대록산)과 풍력발전단지가 햇살 아래 펼쳐진다. 따라비 오름 산정부는 마치 억새의 바다와 같다. 바람은 잔잔하게 때론 거칠게 은빛 파도를 일으킨다. 능선을 따라 걷든, 굼부리의 사잇길을 횡단하든, 따라비오름에서는 움직이는 모든 것이 그림이 된다. 해가 지평선에 가까워질수록 금빛으로 익어가는 바다. 따라비 오름에선 시시각각 색과 빛이 조화를 일으킨다. 제주 토종 억새는 10~11월에 사이 만발의 극치를 이루며 겨울까지 생명력과 정취를 유지한다. (출처 : 비짓제주)

비밀의 숲

비밀의 숲

8.3Km    2025-03-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2173

제주시 구좌읍에 있는 비밀의 숲은 SNS에서 포토존으로 유명해진 자연 숲길 명소다. 제주도의 유명 숲인 비자림, 사려니숲길과는 또 다른 매력을 지녔다. 희귀 편백나무 숲부터 넓은 초원, 돌담과 오두막 등 다채로운 구성과 제주도만의 감성을 담은 포토 스폿들이 있다. 특히 유채꽃과 핑크뮬리 등 사계절 아름다운 자연을 구경할 수 있다. 다만 사유지라 입장 전 촬영은 어려우며, 포장도로로 가기 위해서는 홈페이지에 안내된 주소를 참고해야 한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부라보콘CF> <부라보콘CF> 풀버전 첫 장면으로 부승관이 초록 숲을 느끼며 눈을 감았으며 앉아 있는 승관의 뒤로 밴드 멤버들이 폴짝 뛰어오르는 꽃밭도, 함께 산책하는 숲도 청량하다. 안돌오름 비밀의 숲은 이름 그대로 비밀스럽게 숨겨진 곳이다. 자연적인 숲엔 화장실조차 없지만 스냅사진을 찍으러 오는 사람들로 가득하다. 울창한 숲은 초지와 편백나무 숲으로 이어지며 곳곳엔 포토존이 있다. 특히 민트색 트레일러 앞은 촬영 필수 코스이니 사진을 찍어보길 추천한다.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에코 테라피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에코 테라피

8.3Km    2023-08-10

회색빛 도시의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제주의 숲과 바다는 천연 치유제가 된다. 천년의 숲 비자림에 들어서면 영혼까지 맑아지는 기분이다. 평화로움 가득한 중산간 도로, 잘 가꿔진 허브동산, 망망대해가 펼쳐진 해안 절벽까지 천천히 쉬어가는 동안 스트레스로 찌들었던 몸과 마음이 한결 가벼워진다. 비워진 공간엔 맑고 따스한 기운이 가득 찬다.

졸띠유채밭

졸띠유채밭

8.3Km    2024-11-2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성산일출봉 근처 플레이스 캠프 바로 옆에 위치해 성산일출봉, 우도, 갈대밭이 한곳에서 보이는 제주 유일의 유채밭으로 유채꽃밭 주변을 돌아보는 승마체험까지 가능한 곳이다. 예전에는 유채꽃 개화시기가 3~5월이었는데 유채꽃이 방문객의 인기를 끌면서 품종개량과 함께 파종시기를 조절하여 요즘은 11월~5월 사이에 볼 수 있으며 최고조는 3월이다. 무료보다는 유료 유채꽃밭이 좀 더 풍성하고 관리가 잘되어 있다. 졸티유채밭 안쪽의 하트 모양의 구조물에 쏙 들어가 보이는 성산일출봉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그런데 유채꽃과 갈대의 대조적인 풍경이 봄과 가을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광치기해변도 가까워 성산 여행을 즐기면서 함께 들러보길 추천한다.

신양섭지해수욕장

신양섭지해수욕장

8.3Km    2025-04-0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섭지코지로 107

섭지코지는 성산일출봉과 함께 제주도 동쪽의 대표 관광지로 코지는 바다로 돌출되어 나온 지형을 뜻하는 곶의 제주 방언이다. 제주도 바람의 언덕이자, 많은 영화나 드라마, 광고 촬영지로 이용되면서 국내는 물론 해외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섭지코지를 향해 오르기 전 오른편에 자리한 신양섭지해수욕장을 만날 수 있고, 신양해수욕장이라고도 불린다. 신양섭지해수욕장은 섭지코지 곶부리 안쪽에 자리해 때묻지 않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둥그런 초승달 같은 반원형의 이 해수욕장은 파도가 잔잔하고 아늑해서 어린이들도 안심하고 해수욕을 즐길 수 있고 백사장은 돌, 자갈이 거의 없는 대신에 가늘고 고운 연갈색의 모래가 깔려 있다. 마을과 떨어져 있어서 한가롭고 조용한 분위기를 즐기고픈 사람들에게 권할만한 피서지이다. 해수욕장 반대쪽에서는 바다와 성산일출봉, 유채꽃이 조화를 이룬 아름다운 풍경도 감상할 수도 있다. 또한 국제윈드서핑대회가 개최됐던 곳으로 윈드서핑을 즐기는 이들에게 사랑받는 곳이며, 주변 관광지로 섭지코지, 아쿠아플라넷, 성산일출봉, 온평리 혼인지 등이 있다.

섭지코지

8.3Km    2025-03-1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섭지코지로 107

섭지코지는 코지(코지곶을 의미하는 제주 방언)라는 지명에서 알 수 있듯 코의 끄트리 모양 비죽 튀어나온 지형이다. 위치상으로는 서귀포시 성산읍 신양리 해안에 돌출되어 있다. 외지인들에게는 찾아가기가 그리 쉽지는 않은데 대개의 경우 신양리 해안 국도변에서 마을로 진입하여 이정표를 보고 콘크리트로 포장된 길을 따라가면 코지 끝에까지 이를 수 있다. 또는 서귀포 방면에서 찾아온다면, 표선 시내를 지나 약 7㎞쯤 가서 우측으로 해안 도로 표지판이 나오면 여기서 우회전하여 줄곧 바다를 끼고 정면으로 섭지코지 전경을 바라보며 달리다가 이내 신양해수욕장 백사장이 보이고 마을 앞에 이르러 우회전, 마찬가지로 콘크리트 도로를 따라가면 된다. 특히 이곳의 유채꽃은 밝은 햇살과 푸른 바다 빛과 어울려 그 어느 곳에서보다 더욱 선명하고 고운 빛깔을 띠고 있다. 넓고 평평한 코지 언덕 위에는 옛날 봉화 불을 지피던 협자연대라는 돌로 만든 봉수대가 세워져 있는데 높이 약 4m, 가로세로 9m의 정방형으로 비교적 원형대로 보존되어 있다. 연대에서 동북 방향으로 솟아있는 봉우리는 일명 붉은오름으로, 제주말로 송이라고 하는 붉은색 화산재로 이루어진 오름인데, 정상에 서있는 하얀 등대의 모습이 노란 유채꽃밭과 오름의 붉은 흙빛, 그리고 파란 하늘빛, 바다 빛과 대비되는 또 다른 이국적인 정취를 불러일으킨다. 등대까지는 철계단이 마련되어 있어 쉽게 올라갈 수 있으며 등대 난간에 올라서면 과연 기가 막힌 섭지코지의 해안절경이 바로 코앞에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