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쌀 우리술 K-라이스페스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우리쌀 우리술 K-라이스페스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우리쌀 우리술 K-라이스페스타

우리쌀 우리술 K-라이스페스타

14.6Km    2024-10-02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로 217-60 (대화동)
02-515-9875

K-라이스페스타는 우리쌀 소비촉진을 위해 농협이 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국산쌀로 만든 다양한 우리술과 쌀가공식품을 홍보하고 유통업체와 소비자가 만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한다.

제5회 세계도시포럼

제5회 세계도시포럼

14.6Km    2024-10-08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로 217-60 (대화동)
02-3672-0812

이번 2024년 제5회 세계도시포럼은 『도시를 강화하고, 미래를 지속시키는 혁신과 연대』라는 주제 아래 우리가 살아갈 미래도시에 대하여서 고찰해보고, 지속가능한 도시혁신과 이를 위한 연대와 협력의 방향성, 그리고 지속가능한 미래도시가 되기 위해 이와 밀접하게 연관된 미래기술(AI) 및 환경에 대한 방향성을 다뤄 전 세계가 나아갈 도시의 미래상을 그리는 행사이다.

한조전주장작불곰탕갈비탕

한조전주장작불곰탕갈비탕

14.6Km    2025-04-22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호국로 1453 (대자동)

한조전주장작불곰탕갈비탕은 경기도 고양시 백제역 인근에 위치한 곰탕 전문점이다. 농협은행음성축산물공판장에서 경매하고 육가공 한 소 한 마리 뼈인 사골, 엉치뼈, 우족, 잡뼈, 도가니, 스지를 넣고 가마솥에 장작불로 푹 고아 진하고 맛있는 곰탕을 만들고 있다. 전 메뉴 포장이 가능하며, 김치도 포장 판매하고 있다. 또 전국 택배 주문도 가능하다. 24시간 영업하여 언제든 방문해 식사를 할 수 있지만 점심시간과 저녁시간엔 항상 대기가 있는 곳이다.

신천근린공원

신천근린공원

14.6Km    2024-12-19

경기도 시흥시 포도원로109번길 9 (신천동)

도심 속 푸른 쉼터로, 시민들에게 다양한 휴식과 여가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2017년에 조성되어 쾌적한 환경과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많은 시민들이 찾는 곳이다.

구일산장군집 본점

구일산장군집 본점

14.6Km    2025-04-21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일중로15번길 7 (일산동)

구일산장군집은 경의·중앙선 일산역 근처에 있는 돼지 특수 부위 구이 전문점이다. 건물 앞에 주차장이 있지만 협소한 편이다. 매장 안에는 두 쪽으로 나뉘어 있으며 테이블이 많이 있다. 이곳은 돼지 양쪽 볼살과 돼지 콧등 살을 가리키는 부드러운 아구살과 갈매기살이 인기 메뉴로 아구살은 미국산을 사용하고 그 외 모든 고기는 국내산을 사용하고 있다. 매장 한쪽에는 김치와 파채, 마늘, 소스가 있는 셀프바가 준비되어 있어 편하게 이용하면 된다. 일산서구 맛집으로 종종 대기가 있으며 대기 시 카운터에서 번호표를 받고 기다리면 안내해 준다. 구일산장군집은 돼지 막창을 포장 판매하고 있다.

쌍다리기사식당

쌍다리기사식당

14.6Km    2022-11-11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로23길 4
02-743-0325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는 곳으로 동네 주민들의 맛집이다. 대표메뉴는 돼지불고기다. 서울특별시 성북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길상사(서울)

길상사(서울)

14.6Km    2025-03-18

서울특별시 성북구 선잠로5길 68 (성북동)

길상사는 서울 성북구 성북동 삼각산 자락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사찰이다. 1987년에 김영한 여사가 법정스님의 무소유 청빈 사상에 감동받아 7,000여 평의 대지와 40여 동의 부동산을 기증하며 길상사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법정스님은 1995년에 대법사로 등록하고, 1997년 12월 14일에 길상사로 개명하여 창건되었다. 길상사는 극락전, 설법전, 지장전, 범종각, 관세음보살상, 길상보탑, 길상화 공덕비, 법정스님 진영각 등 다양한 건축물과 시설을 자랑한다. 극락전에는 아미타부처님을 주불로 두고, 관세음보살과 지장보살을 협시보살로 봉안하고 있다. 2005년에 옛 건물을 재정비하여 지장전과 선열당(공양간)을, 2008년에는 설법전과 종각을 새로 지어 자연과 조화를 이룬 수행 공간으로 꾸몄다. 사찰 내에서는 불교와 가톨릭 신자인 최종태 조각가의 만남이 빚어낸 섬세하고 오묘한 관세음보살상이 많은 사람들을 온화하게 맞이하고 있다. 2013년에는 법정스님의 유품과 저서를 전시하는 진영각을 개원하였다. 설법전에서 불교대학, 불교입문, 요가, 사경, 선명상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교육도량으로서의 신행을 실천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경희궁 숭정전

경희궁 숭정전

14.6Km    2024-10-18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동2가

숭정전은 경희궁의 정전으로 역대 국왕의 즉위식이나 대례 등 국가 의식을 행하던 곳이다. 경희궁은 원래 인조의 아버지인 원종의 사저가 있던 곳이다. 광해군이 이곳에 왕기가 서렸다는 풍수설을 믿고 왕기를 누르기 위해 궁궐을 건립하여 경덕궁이라 불렀던 곳이다. 숭정전은 1910년 일제가 경희궁을 철폐하고 일본인 자제들을 위한 학교인 경성중학교를 설립할 때도 남아 있었다. 그 후 1926년에 필동 남산 기슭, 지금의 동국대학교 자리인 조계사의 본전으로 사용되기 위해 이건되었다. 광복 후 그 자리에 동국대학교가 세워지면서 1976년 9월 현재 위치로 옮겨져 학교의 법당인 정각원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곳은 정면 5칸, 측면 4칸 규모의 단층 건축물로, 일정한 길이로 가공한 장대석을 쌓아 2중 월대를 만들었다. 월대 정면에 3개의 계단을 설치하고 좌우측에 각각 1개의 계단을 놓았는데, 임금이 다니는 정면의 가운데 계단에는 소맷돌과 답도를 두어 다른 계단과 차별을 두었다. 원형의 주춧돌 위에 원형 기둥을 세우고 그 위에 주심포 형식의 공포를 올렸다. 지붕은 팔작지붕으로 용마루와 박공마루, 추녀마루에는 회반죽을 발라 양성바름을 하였고, 망새와 용두, 잡상 등을 설치하여 지붕 위를 장식하였다. 중화전의 내부는 한 공간으로 뚫려 있으며, 정면 가운데에 어좌가 설치되어 있다. 남쪽에는 숭정문, 동쪽에는 여춘문, 서쪽에 의추문, 북쪽에는 자정전의 정문인 자정문이 자리 잡고 있다. 1980년 경희궁 터가 사적으로 지정되어, 1985년부터 경희궁 터의 발굴조사 및 복원 사업이 시행되었다. 이 과정에서 동국대학교의 정각원 건물을 다시 경희궁 터로 옮겨오려 했으나, 건물이 노후화되고 변형도 심해 새로 건물을 지어 복원하였다. 경희궁 발굴조사에서 출토된 숭정전 2중 기단을 근거로 1989년부터 6년에 걸쳐 경희궁의 본래 자리에 경희궁 숭정전이 복원되었다.

유관순동상

유관순동상

14.6Km    2024-05-31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단로 101

천안 아우내 장터에서 독립만세운동을 주동하다 체포되어 옥중에서 순국한 유관순 열사의 애국정신을 후세에 알리기 위해 건립되었으며, 장충동 남산공원(남산 2호 터널 입구)에 위치해 있다. 유관순은 이화학당 재학 중 3.1 운동이 일어나자 학생들과 함께 가두시위를 벌였고, 학교가 휴교에 들어가자 만세 시위를 지휘하기 위하여 고향인 천안 병천으로 내려갔다. 1919년 4월 1일, 3천여 명의 시위 군중이 모인 아우내 장터에서 유관순은 미리 준비한 태극기를 시위 군중들에게 나누어 주고 시위대열의 선두에 서서 독립만세를 외치며 시위행진을 주도하였다. 이에 일본 헌병은 총검을 휘두르고 무차별 사격을 감행하여 유관순의 아버지 유중권과 어머니 이소제 등 19명이 현장에서 순국하고 30여 명이 부상당하였다. 일제는 유관순을 이 독립만세운동의 주동자로 체포하여 서대문형무소에 감금하였으나 유관순은 옥중에서도 계속 독립만세를 외치다가 모진 고문으로 결국 1920년 10월 18세의 꽃다운 나이에 옥중에서 순국하였다. * 규격 - 동상높이 3m, 좌대높이 6.8m * 건립자 - 애국선열조상건립위원회, 서울신문사(1970.10.12. 건립)

필리핀군 참전기념비

14.6Km    2024-08-27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대양로 5

필리핀군 참전기념비는 1974년 국방부에서 건립한 기념물로, 한국전쟁 때 우리나라의 자유수호를 위해 참전한 영령들의 넋을 위로하고 후손들에게 뜻을 전하기 위해 세워졌다. 필리핀군은 아시아국 최초로 우리나라를 위해 1000여 명이 넘는 군을 파병해 주었고 미국, 영국에 이어 세 번째로 지상군을 파병해 준 나라이다. 1950년 9월 19일에 참전하여 많은 성과를 거두었고, 정전 이후에도 한국의 재건을 위해 많은 지원을 해주었다. 1,200평의 대지 위에 기단 높이 4.5m, 비 높이 17m, 동상 높이 3m의 비를 세웠고 부조에 조각된 50명의 모습과 표정은 절망과 좌절을 딛고 일어난 우리 국민의 자유와 평화를 추구하는 모습이며 탑신 전면의 부조는 필리핀 고유 민속 문화를 표현한 것이다. 비문에는 ‘태양같이 밝고 불타는 정열의 기상을 지닌 삼성좌의 용사들! 한국의 평화와 자유를 위해 피 흘린 488명의 고귀한 영혼 위에 하나님의 가호가 영원하리라’라고 쓰여있다. 필리핀군 참전 기념비는 고양 누리길 11코스 종점이자 12코스 시작점이니 누리길을 거닐면서 그곳에 들려 그들의 명복을 빌고 고마운 마음을 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