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암(광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약사암(광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약사암(광주)

약사암(광주)

11.7 Km    25435     2023-11-09

광주광역시 동구 증심사길160번길 89

약사암은 증심사의 부속 암자로 새인봉 아래쪽에 자리 잡고 있다. 신라시대에 도윤(道允)이 847년(문성왕 9) 당나라에서 귀국한 뒤 창건하였다고 전하는데 당시에는 인왕사(人王寺)라고 했다가, 고려 예종(1105~1122) 때 국사 혜조(慧照)가 중창하면서 절 이름을 약사암으로 바꾸었다. 조선시대인 1856년(철종 7) 3월에 성암(性庵)이 약사전을 중수하였고, 1905년 9월에 선주(善周)가 관청의 도움과 시주로 중건했다. 이후 1970년대부터 주지 석담(石潭)이 법당과 요사채 등을 중건·중수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 약사사의 볼거리와 문화재 * 약사암에 보존되어 있는 유물로 석조여래좌상(보물)과 3층석탑이 있다. 이 두 가지의 유물이 9세기 전반의 작품으로 추정되어 이 절의 역사를 뒷받침해 주고 있다. 현재 약사암에는 대웅전, 운림당, 운림서원, 강원, 일주문 등이 있으나, 모두 1970년 대 후반부터 1980년대 중반의 건물이다. 대웅전에는 독성탱화·칠성탱화·산신탱화·신중탱화 등의 불화가 있는데 독성탱화는 1912년에 그린 것이며 칠성탱화와 산신탱화도 이와 비슷한 시기의 작품으로 추정된다. 신중탱화는 근래의 것이다. [문화재정보] 지정종목 : 문화재자료 지정번호 : 광주문화재자료 지정연도 : 1984년 2월 17일 시대 : 신라 종류 : 사찰

송학한정식

1.2 Km    22079     2023-02-20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중앙로 101
062-385-3333

20년 넘는 전통의 한정식집으로 접대, 상견례, 회갑연 등 품격 있는 격식을 위한 자리에 안성맞춤이다. 광주광역시청 주최 2회 연속 1등 맛집에 당선되기도 했다.

화순광산이씨승지공비

화순광산이씨승지공비

11.9 Km    17154     2024-01-26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앵남리

광산이씨 승지공비는 이달선의 묘갈비로 화순읍 앵남리 앵남역 부근에 있다. 묘갈과 묘비는 본래 묘소 앞에 세우는 비석으로 본래는 구분되었으나 후대에 와서 서로 통용된다. 이달선은 광산이씨 시조 이순백의 6대손으로 승정원 부승지를 지냈다. 고려사 개수와 태종실록의 편찬에도 참여하고 홍문관 제학을 지낸 이선제의 손자이며 귤정 윤구의 딸 해남윤씨를 부인으로 맞은 전라감사 이중호의 조부이다. 부친인 이형원은 부제학이 되어 일본통신사를 지냈는데 이달선은 그의 둘째 아들이다. 23세에 부친을 여읜 후 30세에 문과에 급제하여 벼슬에 나갔다. 그의 둘째 아들 공충이 선조 7년(1574)에 승지공비를 세웠다. 호패 형의 이 비는 비머리에는 별다른 조각이나 장식이 없고 위가 넓고 아래로 갈수록 좁은 상광하협의 형태이다. 비문은 조맹부체로 비교적 자획이 선명하고 호활한 서체를 그대로 볼 수 있다.

보자기

11.9 Km    5649     2023-10-31

전라남도 담양군 대전면 신룡길 73
061-382-5525

내 고장 농산물을 재료로 안전한 먹거리를 만드는 음식점으로 마을 초입에 주차장이 있어 관광버스도 주차가 가능하다. 주위에 느티나무가 있고 담양 생태습지가 있어 가족 나들이 중 편안한 식사가 가능하다. 직접 재배한 쌈 채소와 곰보배추로 건강한 밥상을 맛볼 수 있다. 보자기 농가맛집 앞 작은 장터는 마을 주민들이 텃밭에서 가꾼 농산물을 판매한다.

구지가

구지가

11.9 Km    1     2023-05-15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지강로 650

전라남도 화순군에 위치한 구지가는 운치 있는 황토 외관이 주는 멋이 느껴지는 식당이다. 큼지막한 갈치가 무, 감자, 두부, 고구마순과 함께 주물 불판에 조려져 나오는 갈치조림 정식과 쌈밥 정식 두 가지 메뉴만을 취급한다. 갈치조림 정식은 갈치의 비린 맛이 전혀 없고, 진한 국물 속 재료들이 갈치와 함께 졸여지면서 국물이 진해지고 깊어진다. 느긋한 마음으로 약한 불에 졸여가며 먹다 보면 마지막 국물에 밥을 비벼 먹을 때까지도 그 깊은 맛이 지속된다. 국내산 나물과 김치 등 10여 가지의 맛깔스러운 밑반찬과 쌈밥정식도 맛볼 수 있다.

광주광역시공연마루

광주광역시공연마루

1.2 Km    2     2023-11-01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시민로 3 (치평동)

광주공연마루는 광주가 선도해 온 광산업을 알리기 위해 개막한 [2010 광주세계광엑스포]의 세계 광엑스포 빛주제 영상관으로 사용되었던 곳이다. 행사 후 활용 방안으로 시민들의 의견과 광주발전연구원의 연구용역을 거쳐 영구시설물로서 유일하게 현존하고 있으며, 2011년부터 2018년까지 빛고을 유소년 영화체험전을 비롯해 애니메이션 기획전, ACE Fair 관련 3D 특별전, 달맞이 테마극장, 안전콘텐츠 체험관, 문화가 있는 날 수요극장 등이 개최되었으며, 2014년 공연장으로 등록되었다. 그러다 광주시가 문화수도 예향광주의 이미지에 걸맞은 브랜드 상설 공연장을 마련할 계획을 세우며 상설공연장으로 탈바꿈되어 시민들이 일상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현재 광주공연마루는 개그, 미술, 연극, 콘서트, 영화제 등 여러 장르의 작품이 복합적으로 공연되는 문화의 장으로써 활용되고 있으며 유소년 대상 빛고을 영화 체험전과 다양한 기획 공연을 열고 있다.

두바이호텔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두바이호텔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2 Km    10     2023-04-13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번영로 47
062-370-0700, 010-5094-1400

2016년에 오픈한 광주 두바이호텔은 객실마다 갖춘 킹사이즈의 더블침대와 월풀욕조, 화이트톤의 인테리어와 화려한 샹들리에로 품격을 한층 높였다. 무료 발레파킹 서비스와 한식 및 미국식 뷔페의 조식을 제공한다.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광주공항과 유스퀘어 광주 버스터미널, 약 15분 거리에 KTX·SRT 광주송정역이 있다. 인근에 김대중컨벤션센터, 5.18 기념공원이 있고, 광주시청까지 도보 이동이 가능하다.

초동순두부

초동순두부

12.0 Km    0     2024-02-20

전라남도 장성군 초동길 1

2018년부터 영업을 시작한 초동순두부는 전라남도 장성군 진원면에 있다. 맛집으로 소문난 만큼 웨이팅을 해야 하지만, 회전율이 높은 편이라 오래 기다리지 않는다. 주문과 거의 동시에 상이 차려질 만큼 음식 나오는 속도도 빠르다. 대표 메뉴는 초동정식과 초동순두부이고 메밀전병을 추가로 주문하는 손님들이 많다. 정식엔 통삼겹 수육이 추가되고 순두부엔 소고기, 새우, 바지락 등이 들어 있다. 밑반찬으로 숙주나물, 배추김치, 어묵볶음, 무말랭이가 나오고 공깃밥이 아닌 무쇠솥 밥이다. 셀프바가 준비돼 있어 부족한 반찬은 직접 리필해서 먹을 수 있다. 주변에 고산서원, 진원성, 청계정 등의 문화 유적이 많다.

광양숯불구이

1.2 Km    4645     2023-05-30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대로867번길 23
062-375-9292

국내산 한우만을 30여 년간 고집해 왔으며 석쇠·참숯으로 구워내는 담백한 고기류와 민속 고유의 맛 양념을 사용. 즉석에서 무친 신선한 고기 맛과 양념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으며 최고의 서비스로 정성을 다하고 있다.

남평향교

12.1 Km    1760     2024-02-01

전라남도 나주시 남평읍 남평향교길 45-12

남평 향교는 세종 2년(1420) 남평헌 동문 밖 동쪽 4리에 세워졌다가 중종 29년(1534)에 남문 밖 1리 월연대 아래인 현재의 위치로 옮겼다. 그 후 명종 원년(1546)에 중수하고 다시 임진왜란으로 불탔으나 선조 33년(1600) 재건하였다. 건물의 배치는 전학후묘의 경사지 건축으로 좌향은 남향이며 대성전과 명륜당의 중심축에서 우측으로 약간 벗어나 정면 3칸, 측면 1칸, 맞배지붕의 외삼문이 있다. 각 건물을 보면 명륜당은 정면 5칸, 측면 2칸으로 막들 허튼층 쌓기의 낮은 기단을 놓고 덤벙 주춧돌 위에 원형 기둥을 올려놓았다. 평면은 좌우 툇간을 방으로 사용하고 나머지 전체는 우물 마루로 되어 있다. 홀처마의 맞배지붕으로 북향의 전면을 개방된 상태로 출입하고 있다. 남평은 '낮은들', '쪽들'로 물이 풍부한 넓은 들을 뜻하며 고려시대 남평군으로 조선시대에 남평현으로 읍치가 있던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