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Km 2024-09-19
서울특별시 구로구 경인로 398
02-2066-6000,6006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는 정성 가득한 한정식과 갈비. 최고급 고기를 사용하여 부드럽고 담백한 최상의 육질을 맛볼 수 있는 곳. 푸짐하고 맛깔스러운 진미 요리들이 다양하게 제공되는 한정식메뉴와 숯불양념갈비 등이 인기가 높으며 모든 요리에는 화학조미료 대신 발효 효소로 맛을 내어 깔끔한 맛이 느껴진다.
12.6Km 2021-03-12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디지털로 356
02-845-1140
양고기 요리뿐만 아니라 다양한 중식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양꼬치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12.6Km 2024-04-03
서울특별시 구로구 경인로 398 송림가든
실크로드는 1호선 구일역 2번 출구 구로소방서와 경인고등학교 인근에 있다. 이곳은 프리미엄 코스요리 중식당이다. 주차는 매장 전용 주차장에 100대 이상의 동시 주차 공간이 있다. 대표 메뉴는 당코스, 전복누룽지탕 실크정탁이다. 일품요리와 가족 특선 코스, 평일 점심 코스요리가 준비되어 있다. 점심 특선은 평일에만 판매한다. 매장 안은 크고 다양한 객실이 준비되어 있어 크고 작은 모임 및 행사, 상견례 등을 하기 좋다. 중소벤처기업부 인증 백년가게, 농림축산식품부 안심식당이다. 인근 고척스카이돔, 노들소공원이 있어 식사 후에 간단한 산책이 가능하다.
12.6Km 2024-07-08
경기도 과천시 과천대로2길 54 (갈현동)
강릉동치미막국수 과천점은 경기도 과천시 갈현동에 있는 강릉식 막국수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인 동치미 막국수는 메밀면 위에 김 가루와 깨가 뿌려져 나온다. 각자 취향에 맞게 동치미 국물과 설탕, 겨자 등을 넣고 먹으면 된다. 또 다른 대표 메뉴인 비빔 막국수는 황태를 넣고 만든 매운 양념을 메밀면에 더해 비벼 먹는다. 서울, 경기 등지에 분점이 운영되고 있다. TV 방송에 맛집으로 다수 소개되었다. 매장 앞에 주차장이 있다. '덜어 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제공', '위생적 수저관리' , '종사자마스크 착용'을 준수하는 곳으로 소재지 지자체의 인증을 받은 음식점이다.
12.6Km 2021-03-12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도림천로11길 1
02-842-7758
양꼬치와 고급 양갈비를 맛볼 수 있다. 대표메뉴는 양꼬치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12.7Km 2023-12-07
경기도 의왕시 백운로 23
의왕시문화복지회관에 위치한 의왕문화원은 의왕의 향토문화 역사, 지역문화를 계승시키고 발전시키기 위한 곳으로 향토사료 발굴 및 보존사업과 문화축제, 청소년 문화예술활동지원, 문화학교∙평생교육 등의 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1999년 지방문화원진흥법에 따라 설립되어 개원한 의왕문화원은 2000년 경기도지사로부터 준문화학교를 인가받았고, 2001년 경기도 교육청으로부터 경기도지역 평생학습관으로 지정되었다. 문화원은 로비 전시실과 강의실, 회의실, 문화의집, 300명 수용가능한 강당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문화행사와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문화학교의 교육프로그램으로는 풍물, 서예, 규방공예, 역사교실 등의 성인강좌와 아동미술, 아동서예, 청소년 풍물, 뎃생∙수채화 등의 어린이 강좌가 있으며, 의왕단오축제, 문화유적답사, 3.1만세운동기념식, 전통혼례 등 다양한 문화행사도 개최하고 있다. 특히 단오축제는 의왕시 왕곡동과 오전동 마을의 단오고사에서 유래하여 줄타기 공연, 창포머리감기 체험, 단오부채 만들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행사가 진행되는 축제로 2000년부터 개최해오고 있는 의왕시 대표 문화제이다.
12.7Km 2023-03-23
경기도 부천시 소사로 367
석왕사는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보운산에 자리한 대한불교 조계종 직할사찰이다. “바른 불교, 실천불교”를 표방하며 짧은 역사에 비해 도심 속의 포교 사찰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1976년 전 총무원장 고산 스님이 천막법회를 시작으로 창건한 석왕사는 20여 년 만에 등록 신도가 1만 5,000세대에 이르는 수도권의 대표적인 도심 포교당으로 성장했다. 그러나 석왕사가 주목받는 것은 단지 이런 규모만이 아니라 어린이집, 유치원, 경로잔치, 문화행사, 출판 등 지역 사회와 밀접한 관련을 맺으려는 다양한 시도를 해 왔기 때문이다. ‘석왕사보’를 발행, 사실상 현대불교 최초의 문서 포교를 전개했고,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중심으로 한 어린이 포교, 생활협동조합 설립 운영, 부천시민신문 발행, 부천외국인 노동자의 집 설립 운영 등의 활동을 통해 불교의 지역사회 운동 및 사회민주화 운동에 신기원을 이룩했다.
특히 1980년대 석왕사는 민주화 및 노동운동가의 단골 집회소로, 부천의 민주화 성지로 알려지기도 했다. 석왕사는 일주문과 법당, 팔각구층탑, 범종각 등이 사찰이라는 것을 말해줄 뿐 여느 사찰과는 분위기부터 다르다. 생활협동조합, 아름다운가게, 무료진료소, 룸비니 수영장, 어린이집, 유치원, 왕생극락전(장례식장), 안락정토(납골당) 등이 있고, 생협과 아름다운가게에 물품을 실은 트럭이 오가는가 하면 저 아래쪽 어린이집에서는 한 무리의 아이들이 재잘댄다. 또한 장례식장과 명부전에는 검은 상복 차림의 유족들이 침통한 표정으로 서성거리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