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연사 선캄브리아기 화강편마암 (무등산권 국가지질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만연사 선캄브리아기 화강편마암 (무등산권 국가지질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만연사 선캄브리아기 화강편마암 (무등산권 국가지질공원)

만연사 선캄브리아기 화강편마암 (무등산권 국가지질공원)

15.0Km    0     2023-12-14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동구리

만연사 선캄브리아기 화강편마암은 무등산 일대 암층 중에서 가장 연대가 오래된 시기의 지질명소이다. 이곳의 선캄브리아기 암석은 화순군 만연사 일대를 비롯하여, 광주함몰체의 외곽을 둘러싸며 분포한다. 즉, 함몰체의 동-남쪽으로는 화순군 사평면, 한천면, 이양면의 주암호 주변에 넓게 분포한다. 북쪽으로는 광산구 어등산에서 북동방향으로 운남동, 수완지구, 첨단지구를 거쳐 장성군 진원면으로, 광주광역시 북구 양산동-본촌동-우치동에서 담양군 봉산면으로 연장 분포한다. 화강편마암은 담회색을 띠는 저반형 조립 내지 중립질 화강암질암으로 부분적으로 연장성이 불량한 엽리를 보여준다.

동구리호수공원

15.0Km    0     2023-03-27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동구리

동구리호수공원은 화순읍 북쪽 만연산 기슭에 있는 둘레길 코스이자 벚꽃명소로도 유명한 곳이다. 만연 저수지를 끼고 약 30분에 걸쳐 둘러볼 수 있는 공원으로 마을 이름을 따 동구리호수공원이라 이름 지어졌다. 봄이면 만개하는 벚꽃이 어우러져 걸으며 나들이하기에 좋은 공원이며, 수변 산책로, 잔디광장, 어린이 놀이터, 운동시설 정자 쉼터 등 다양한 시설이 있어 남녀노소 찾고 있는 휴식공원이다.

키즈라라

키즈라라

15.0Km    5     2023-12-04

전라남도 화순군 도곡면 온천1길 35

키즈라라는 아이들(kids)을 뜻하는 키즈와 흥겹고 즐거운 삶을 살 길이라는 뜻을 담은 순우리말 라라를 더해 만들어진 테마파크이다. 교육과 재미가 결합된 에듀테인먼트 테마파크로 다양한 체험과 놀이를 통해 재미는 물론, 적성과 직업관을 파악할 수 있는 어린이 테마파크와 어린이들을 위한 직업체험관, 영유아를 위한 영유아체험관, 잔디 광장 등 아이부터 어른까지 가족구성원이 모두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되어 있다. 화순군뿐만 아니라 광주, 전남북 지역에 거주하는 유아, 초등생 가족을 위한 교육 문화 쉼터 공간이다. 어린이 직업체험관에는 용기(경찰서, 응급구조센터, 소방서, 특수부대), 지혜(에너지팜, 공룡연구소, AI 로봇연구소, 알버트 AR 코딩), 배려(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여행사, 한방병원, 동물병원), 창의(TV방송국, 1인 방송국, 더빙스튜디오, 아이스크림, 쿠키공방)등을 체험할 수 있으며, 영유아 체험관에서는 슈퍼잭 시네마, 레오박사 몰랑몰랑, 슈퍼잭 미니룸, 물고기 탈출 작전 등 놀이를 겸한 다양한 체험 놀이를 할 수있다. 힐링존에는 푸드광장과 생일 잔치와 각종 모임 등 파티와 이벤트 공간과 어른과 아이들 모두 즐길 수 있는 가족 단위 휴식 공간이 조성되어 있다.

담양 소쇄원

15.0Km    77916     2024-08-05

전라남도 담양군 가사문학면 소쇄원길 17

소쇄원은 한국 민간원림의 원형을 간직하고 있어 명승 40호로 지정된 곳으로, 자연에 대한 인간의 경외와 순응, 도가적 삶을 산 조선시대 선비들의 만남과 교류의 장으로서 경관의 아름다움이 가장 탁월하게 드러난 문화유산의 보배이다. 1,400여 평의 공간 안에 건축 및 조경물이 자연과 조화를 절묘하게 이뤄내며 조성되어 있고, 곳곳에 조선시대 선비들의 심상이 묻어나 있다. 현재 남아있는 건물은 대봉대와 광풍각 그리고 제월당이 있으며, 긴 담장이 동쪽에 걸쳐 있고, 북쪽의 산 사면에서 흘러내린 물이 계곡을 이루고 흘러내려와 담장 밑을 통과하여 소쇄원의 중심을 관통한다. 소쇄원의 주요 조경 수목은 대나무와 매화, 소나무, 난, 동백 등이 있으며, 초본류는 석창포와 창포, 맥문동, 꽃무릇, 국화 등이 있다. 조경물로는 너럭바위, 흘러내리는 폭포, 걸상모양의 탑암과 책상바위 상암, 홈을 판 고목으로 물을 이어가는 두 개의 연못 등이 있다. 뿐만 아니라 따뜻한 정을 느끼게 하는 애양단, 계곡을 건너지르는 외나무다리 약작, 경사지에 적절히 단을 쌓아 꽃과 나무를 심고 담장으로 내부공간을 아우르고 감싸는 조화로운 곳이다. 이러한 공간의 조성은 조선 중종 때의 선비로서 조광조의 제자인 소쇄공 양산보의 주도로 이루어졌으며, 정확한 조영 시기는 1530년대에 시작하여 그의 자식과 손자 대에 이르러 완성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후 정유재란으로 건물이 불에 타기도 했지만, 후손들에 의하여 다시 복원, 중수되어 현재까지 15대에 걸쳐 후손들이 잘 가꾸어 나가고 있다.

담양 명옥헌 원림

15.0Km    30178     2024-09-26

전라남도 담양군 고서면 후산길 103

명옥헌은 담양군 고서면 산덕리에 있는 조선시대 오희도가 살던 집의 원림이다. 조선 중기 오희도가 자연을 벗 삼아 살던 곳으로 그의 아들 오이정이 명옥헌을 짓고 건물 앞뒤에는 네모난 연못을 파고 주위에 꽃나무를 심어 아름답게 가꾸었던 정원이다. 계곡 사이로 수량이 풍부했을 때 물이 흐르면 옥구슬이 부딪치는 소리가 났다고 하여 이름을 얻었다. 위 연못은 인공적인 석축을 쌓지 않고 땅을 파내어 큰 우물같이 보인다. 아래 연못은 자연 암반의 경사지를 골라서 주변에만 둑을 쌓아 연못을 만들었다. 명옥헌은 연못 주변에 심어진 백일홍 나무로 유명하며 꽃 이름과 같이 여름철이 되면 석 달 열흘 동안 늘 붉은 꽃나무 열에 연못이 둘러싸이게 된다. 인조가 왕위에 오르기 전 전국의 인재를 찾아 호남 지방을 방문할 때 후산에 머무는 오희도를 방문한 적이 있는데 이때 명옥헌의 북쪽 정원에는 은행나무가 있고 명옥헌 뒤에는 오동나무가 있었는데 이들 나무 밑에 인조가 타고 온 말을 맸다고 하여 이 나무를 일명 ‘인조대왕 계마행’ 또는 ‘인조대왕 계마상’이라고 부른다. 현재 오동나무는 고사하여 없어졌고 은행나무만 남아있다. 인조는 오희도를 등용하기 위해 세 번 찾아왔다고 하며, 훗날 우암 송시열은 명옥헌의 영롱한 물소리와 경치에 반하여 명옥헌이라는 글씨를 바위에 새기기도 하였다. 소쇄원과 같은 아름다운 민간 정원으로 꼽힌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조선 중기에 만들어진 민간 정원으로 아담한 정자와 네모난 연못, 꽃나무와 소나무 등이 조화를 이룬 곳이다. 호수 주변에 있는 300년 된 배롱나무가 분홍빛 고운 꽃을 피우는 여름이면 전국의 사진작가들이 몰려든다.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이영과 라온이 처음 만난 장소이다.

고산촌집

고산촌집

15.1Km    0     2024-01-22

전라남도 담양군 산덕연동길 14

국내산 닭고기, 쌀, 배추, 고춧가루를 사용하는 고산촌집은 몸보신용 백숙을 파는 식당이다. 메뉴도 황칠백숙, 백숙, 닭볶음, 옻닭 등 닭 요리만 취급하기 때문에 그 맛이 더욱 특별하다. 소문난 맛집이기 때문에 예약은 필수이며 주말 점심시간은 피해서 가는 것을 추천한다. 정겨운 시골집 분위기의 고산촌집은 최근 별관도 생겨 더욱 편하게 식사할 수 있다. 푹 익은 묵은지는 백숙하고 잘 어울린다. 백숙 안에 녹두밥이 들어있어 더욱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창평향교, 송강정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을 즐기기 수월하다.

달빛뜨락

달빛뜨락

15.1Km    0     2024-01-23

전라남도 담양군 한수동로 155

달빛뜨락은 한식대첩3에서 전남 고수로 출연하여 전국 준우승을 하고, 식약처에서 저염음식점으로 지정, 전라남도에서 친환경 음식점으로 지정, 담양군에서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건강한 밥상으로 인정받은 곳이다. 전라남도 담양의 특산물인 죽순을 활용한 죽순 영계탕은 우수 문화상품으로 지정되기도 하였다. 매운맛, 쓴맛, 단맛, 이 세 가지 맛의 뿌리채소를 넣은 삼채삼계탕, 손수 만든 한약재와 전복이 들어간 전복삼계탕도 별미이다. 시골 들녘이 한눈에 들어와 알찬 밥상과 함께 풍경도 즐길 수 있다.

비스터

비스터

15.2Km    0     2024-06-28

전라남도 나주시 정보화길 50

나주 혁신 도시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다. 건물 바로 뒤편 골목에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다. 매일 정성껏 굽고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하므로 언제나 신선한 빵을 맛볼 수 있다. 유화제나 화학 팽창제 등을 사용하지 않고, 천연 발효종으로 반죽하여 건강한 빵을 생산하고 있다. 조각 케이크로 판매하는 케이크는 예약 시 온전한 한 판을 구매할 수 있어, 생일이나 각종 기념일 축하 케이크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빛가람호수공원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을 즐기기 수월하다.

나주배박물관

나주배박물관

15.2Km    33470     2024-08-12

전라남도 나주시 금천면 영산로 5838

나주배는 1430년 세종실록지리지 나주목편에 토공물로 기록되어 품질의 우수성을 과시하였고, 옛날부터 많은 농가가 배를 재배하여 왔으며 1967년부터 세계 여러나라에 수출해오고 있다. 나주배박물관은 나주배를 널리 홍보하고, 재배역사, 민속자료 등을 수집 보존 전시하여 후손들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코자 1992년 4월 20일 개관한 세계유일의 배전문 박물관이다.

화순 수만리들국화마을

화순 수만리들국화마을

15.3Km    26347     2023-12-21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만수길 42

광주에서 40분 거리인 수만리 들국화마을은 언덕에 자리한 약초마을이다. 너릿재를 지나 큰재에 이르면 수만리 들국화마을이 보인다. 양지바른 언덕길을 오르면 옛날부터 자리를 지키고 있는 구불구불 돌담이 흐르고 집집마다 약초 더미가 가득하다. 언덕에 자리하기에 마을을 오를수록 전망이 좋은데 마을회관에 도착하면 앞쪽으로 마을 전체 모습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봄이면 진달래 철쭉이 불붙듯 화려하고, 가을이면 마을이 온통 들국화에 파묻힌다. 이 마을 이름에 등장하는 들국화는 구절초로 마을에서는 선모초라 불린다. 쑥부쟁이, 개미취 등과 함께 들국화로 불리는 국화과의 꽃이다. 늦가을 꽃이 피기 시작할 무렵 꽃이삭과 잎줄기를 채취해 햇볕에 말렸다가 약초로 쓰는데 음력 9월 9일에 채취해 약재로 쓴다 하여 구절초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폐렴, 기관지염, 기침감기, 인두염, 두통, 고혈압뿐 아니라 소화불량 등의 위장 질환에 효과가 좋다. 또 부인병에 특효라 월경불순, 자궁냉증, 불임증에 쓴다. 이 정도면 구절초 마을에서 구절초 매력에 푹 빠질 만한데, 들국화마을에서는 들국화뿐 아니라 하수오와 인삼을 뺀 모든 약초가 난다. 동쪽으로 대동산, 서쪽으로 만연산과 무지개재, 남쪽으로 연나리봉, 북쪽으로 무등산과 중머리재, 안양산 등 수만리 들국화 마을이 자리한 곳은 포근하고 아늑한 산새가 그림 같다. 30여 가구 70여 명이 살고 있는 마을은 산비탈을 개간해 다랭이밭을 만들고 약초를 재배하거나 산에서 나물과 약초를 캐던 마을이다.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전통적인 민간 농법으로 키우는 약초라 그 효능이 더욱 좋다. 이름하여 ‘무농약 고산약초’로 구절초 진액, 구절초 환 등 다양한 약초 제품을 만들고 있다. 시골 사람들의 마음으로 키우고 만드는 다양한 특산품들이다. 약초를 이용한 체험도 있는데 천연 약초 비누 만들기가 가장 인기 있다. 당귀 잎이나 뿌리, 어성초 등을 넣고 만든 비누는 아토피를 잡아주고 여드름 주름 예방 효과가 뛰어나다. 그 외에 압화 체험, 약초 칼국수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