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느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그런느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그런느낌

그런느낌

16.5Km    2024-04-09

광주광역시 광산구 수완로9번길 22-1

그런느낌은 광주 수완지구에서 케이크 맛집으로 통하는 카페이다. 상호명인 ‘그런느낌’이라는 단어가 절로 떠오르는 곳으로, 이곳을 찾는 젊은 사람들에게는 사진 찍기 좋은 곳으로도 알려져 있다. 케이크 맛집으로 통하는 만큼 조각 케이크가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으며, 커피부터 과일차까지 음료의 종류도 다양하다. 매일 아침마다 수제 디저트를 만들어내고, 생딸기케이크를 사계절 내내 먹을 수 있으며, 이외에도 제철과일을 이용하여 다양한 케이크와 구움 과자들도 맛볼 수 있다.

나주 영모정

16.5Km    2024-09-06

전라남도 나주시 다시면 회진길 14-22

영모정은 중종 15년, 귀래정 임붕이 건립한 정자로 이 지방 출신의 명문장가 백호(白湖) 임제(林悌)가 글을 배우고 시작(詩作)을 즐기던 유서 깊은 건물이다. 초기에는 붐의 호를 따 ‘귀래정’이라 불렀으나 명종 10년, 임붕의 두 아들 임복과 임진이 아버지를 추모하기 위해 재건하면서 ‘영모정’이라 이름을 바꾸었다고 한다. 현재의 건물은 1982년과 1991년에 다시 중건·중수한 것으로 정면 3칸, 측면 2칸에 팔작지붕을 한 무고 주 5량 가이다. 세부양식은 두벌대의 다듬돌 바른 층 쌓기의 기단 위에 덤벙 주춧돌을 놓고, 최근에 다시 그 위에 2m가량의 원형 장대석 주춧돌을 세웠다. 그 위에는 아랫부분을 잘라버린 원형기둥을 세웠으며, 기둥 위에는 보와 장혀, 도리를 결구하였다. 굵은 보를 걸치고 동자주를 세워 마룻보를 걸치고 판대공과 파련 대공을 섞어 대공을 놓고 종도리를 설치하였다. 평면은 온돌방 1칸, 루마루 2칸으로 실이 있는 정자건물이다.

광주프린지페스티벌

광주프린지페스티벌

16.5Km    2024-08-13

광주광역시 북구 비엔날레로 111 (용봉동)
062-670-7475

광주광역시 대표 공연예술축제 2024 광주프린지페스티벌이 주제별(거리예술·스트릿댄스)로 이원화하여 금남로 일대~광주비엔날레~광주광역시청 야외음악당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9회를 맞은 광주프린지페스티벌은 광주비엔날레와 연계하여 <어쩌다 마주친_____>을 주제로 광주광역시를 도시적이고 지역적인 관점에서 세심하게 들여다보며 일상의 시간이 특별한 순간으로 거듭나고, 예술가와 예술가 그리고 예술가와 시민이 소통하고 교류하며 연결되는 특별한 자리를 만들 예정이다.

봉하산촌마을

16.5Km    2024-10-07

전라남도 화순군 봉수길 25 봉하 산촌생태마을

전남 화순의 내로라하는 관광지인 운주사에서 멀지 않은 곳에 봉하 체험마을이 있다. 마을 입구에 있는 중장터 마을을 지나 조금 더 들어가면 왼쪽에 ‘봉하 체험마을’이라는 간판이 나타난다. 문명의 이기가 들어오지 못할 정도로 안쪽에 자리한 봉하 마을은 전남 화순과 나주의 경계에 걸쳐 있다. 선왕산과 광덕산 줄기에 둘러싸여 첩첩 오지라는 생각이 절로 들게 하는 전형적인 산촌 마을이다. 마을로 들어서면 우측을 가로지르는 개천이 있다. 입구는 일부로 시멘트로 만들어 놓은 듯한 사다리 형태로 만들어 두었다. 현재 이 마을은 21가구 40여 명의 주민들이 모여 산다. 젊은이보다는 대부분 연로한 사람들만이 남아 마을을 지켜가고 있다. 팜스테이로 지정된 논에서는 친환경 농법으로 농사를 짓고 유기농 밭농사 등을 하는, 때묻지 않은 오지 마을이다. 마을 안쪽으로 올라가면 크지 않지만 맑은 계류가 흐른다. 웅장하지 않지만 2단으로 떨어지는 수락폭포와 선녀탕이 멋지다. 폭이 넓지 않지만 여름철 물놀이하기엔 충분한 계곡이 이 마을을 빛나게 한다. 체험은 마을 입구의 체험관에서 이뤄진다. 황토로 지은 건물이 체험장이다. 마을에서는 가장 크고 좋은 집이다. 체험관 앞에는 장승, 농기구 전시, 새 등을 기루는 우리, 작은 연못 등으로 소박하게 치장해 놓았다.

광주시립미술관

광주시립미술관

16.6Km    2024-09-13

광주광역시 북구 하서로 52

광주시립미술관은 1992년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국내 공립미술관 중 최초로 개관하여 1995년 광주비엔날레 창설의 기초를 마련하는데 크게 일조하였으며, 시민들에게는 다양한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광주의 서북쪽 관문인 중외공원 내에 2007년 신축 이전한 현재 미술관은 광주비엔날레,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함께 지역 미술문화 발전은 물론, 세계 주요 미술관들과 국제교류의 폭을 넓혀 나가고 있다. 본관은 총 6개의 전시실과 어린이미술관, 문화센터, 도서자료실, 세미나실, 야외공연장, 카페 등을 갖추고 있다. 광주시립미술관이 위치한 중외공원은 광주비엔날레관, 광주시립민속박물관, 국립광주박물관, 광주문화예술회관 등이 함께 자리하고 있어, 자연과 문화예술이 함께 숨 쉬는 광주의 대표 문화 명소이기도 하다. (출처 : 광주시립미술관 홈페이지)

제15회 광주비엔날레 《판소리,모두의울림》(Pansori, a soundscape of the 21st century)

제15회 광주비엔날레 《판소리,모두의울림》(Pansori, a soundscape of the 21st century)

16.6Km    2024-06-25

광주광역시 북구 비엔날레로 111
062-608-4114

제15회 광주비엔날레가 《판소리, 모두의 울림》(PANSORI, a soundscape of the 21st century)을 주제로 2024년 9월 7일부터 12월 1일까지 86일간 열린다. 이번 전시 주제인 《판소리, 모두의 울림》은 한국 전통 음악 형식인 판소리의 동시대적 함의와 달라진 해석을 쫓아가며, 전시 공간의 서사를 구성하는 전시이다. 개인 거주지부터 인류가 뿌리내린 행성 지구까지 모두를 아우르는, 우리가 살아가는 공간에 대한 오페라와 같은 전시로 분쟁적 국경, 반-이주 장벽, 감금, 사회적 거리 두기, 분리 정책… 언뜻 서로 다른 것처럼 보이는 이 화두들이 ‘공간(판)’ 그 자체로 정치적 구조이자 공유지가 되는 것에 주목한다. 이번 제15회 광주비엔날레는 세계 각국 73명의 작가가 주위 살아 있는 형상들과의 대화를 통해 동시대 공간을 탐구한 작품들을 소개하며 판소리 본연의 정신을 재현한다. 제15회 광주비엔날레 예술감독 니콜라 부리오(Nicolas Bourriaud)를 포함해 쿠랄라이 압두칼리코바(Kuralay Abdukhalikova, 프랑스), 바바라 라지에(Barbara Lagié, 프랑스), 소피아 박(Sophia Park, 미국) 큐레이터 3인과 보조 큐레이터 이은아(한국)로 이루어진 30대 다국적 큐레이터 팀은 동시대 인류가 직면한 중요한 주제들을 예술이자 담론으로 풀어내고자 한다.

어등산승마클럽

어등산승마클럽

16.6Km    2023-11-01

광주광역시 광산구 고봉로185번길 50 (산정동)

광주 도심에서 접근성 좋은 어등산승마클럽은 바로 옆으로 논밭, 멀리는 어등산이 배경으로 보이는 곳에 자리잡고 있어 자연 속에서 말과 함께 달리는 듯한 승마체험을 할 수 있는 승마장이다. 규모 면에서도 작은 편이 아니어서 승마장에 보유한 말이 33필이나 된다. 기승 시에 길잡이 역할을 하는 코치와 코치의 지시에 따라 말을 컨트롤 하는 리더, 강습 시 기승자의 옆에 위치해 안전을 책임지는 사이드워커의 승마도우미들이 체험을 보조하여 안전하게 승마 체험을 할 수 있다. 개인 승마장비가 준비되지 않은 경우 승마장의 장비를 대여 받을 수 있고 승마하기 전 안전모와 안전조끼를 착용은 필수이다. 복장은 부드러운 레깅스, 통넓은 면바지·청바지, 샌들이나 크록스를 착용하지 않아야 안전하다. 하남 흑석사거리에서 임곡 방향으로 직진하여 하남초등학교 굴다리를 지나서 우리슈퍼에서 좌회전하여 200m 진행하면 오른쪽으로 어등산승마클럽이 보인다.

광주폴리

광주폴리

16.6Km    2024-09-12

광주광역시 북구 비엔날레로 111

‘폴리(Folly)’의 건축학적 의미는 본래의 기능을 잃고 장식적 역할을 하는 건축물을 뜻한다. 하지만 광주폴리는 공공공간 속에서 장식적인 역할 뿐 아니라, 기능적인 역할까지 아우르며 도시재생에 기여할 수 있는 건축물을 의미한다. 광주폴리는 도시 안에서 단위개체로 작동하기보다는 군집되어 하나의 패턴을 형성하며 그 영향력을 발휘하게 될 것이다. 도시 안에 위치하게 될 폴리들은 지난 40년간 빠른 성장을 거듭하며 도심공동화를 경험하고 있는 광주광역시 구도심지역에 강력한 문화적 힘을 전달하여 도심재생을 이끌어 내고자 한다. 광주비엔날레와 더불어 2011년 광주디자인비엔날레(총감독 승효상, 아이 웨이웨이)의 일환으로 시작된 ‘광주폴리 프로젝트’는 2013년 독립적인 프로젝트로 추진되어 현재에 이르기까지, 광주라는 도시 공간 속에서 새로운 일련의 폴리들을 선보이고 있다. (출처 : 광주폴리 홈페이지)

광주비엔날레전시관

광주비엔날레전시관

16.6Km    2024-08-21

광주광역시 북구 비엔날레로 111

광주비엔날레 전시관은 1994년 창설된 이래 수많은 전시회를 통해 대한민국을 비롯한 세계 미술 문화에 큰 기여를 해오고 있는 곳이다. 비엔날레를 통해 수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과 삶의 의욕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한국 작가들이 세계로 진출하기 위한 통로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비엔날레 전시회는 일회성 행사로 끝나지 않고 비엔날레의 터전인 광주의 지역적 가치를 높이며 지속 가능한 플랫폼이 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코로나 시대를 맞아 온라인 서비스도 진행해 현장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에게 전시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전시 기간에는 본 전시, 특별전, 국제 학술 행사 등 다양한 행사와 전시 관람, 체험도 가능하다.

국제롤러스케이트

국제롤러스케이트

16.6Km    2024-09-12

광주광역시 광산구 고봉로 53

광주광역시 하남3지구에 위치한 광주롤러스케이트장은 폭 20M, 길이 52M로 전국 최대 규모이다. 화려한 조명과 음악이 함께 어우려져 신나게 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 간단한 스낵이나 음료를 사먹을 수 있으며 부모 대기석도 넓다. 오전에는 주부강습, 오후에는 방과 후 강습이 가능하고 전문강사의 1:1 강습도 가능하다. 같은 건물 지하2층에는 볼링장, 3층에는 스크린 골프, 5층에는 키즈다쿵 하남점이 있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