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Km 2024-02-20
인천광역시 계양구 장기로2번길 5
장기리추어탕은 인천 계양1동 행정복지센터, 인천 계양1동 우편취급국 인근에 있다. 매장이 도심 외곽에 있어 자가용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인근에 인천지하철 1호선, 공항철도 계양역이 있어 지하철 및 버스를 이용할 수도 있다. 이곳은 추어탕 전문점이다. 3층 단독 건물로 1층에는 주차장이 있고 2층에 식당이 있다. 식당 앞에는 경인아라뱃길이 있어 시원하게 트인 아라뱃길을 보며 식사할 수 있어 많은 이들이 찾는다. 주메뉴는 추어탕, 통추어탕, 추어튀김, 매운탕이다. 이외 우리 콩 순두부, 물만두, 잔치국수 등이 인기 메뉴다.
15.1Km 2024-09-03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 76
02-762-1241
지아衣갤러리는 디자이너 김지아의 부띠끄샵으로, 2003년 삼청동에 매장을 열었다. 규모는 작지만 멋있고 개성 있는 의류를 판매한다. SEOUL COLLECTION, PARIS PRETAPORTER 등을 통해 국내 백화점과 해외 멀티숍에서도 판매해 왔으며, 디자인 집약적인 보기 드문 디자인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해외 고객들이 고정적으로 방문 구매하고 있어 사이즈 맞춤 서비스가 가능하다. 직영점으로는 가회동점과 효자동점이 있고 유명 디자이너 상품숍으로 철저한 품질 관리하에 수작업으로 만들어진다.
15.1Km 2024-10-17
경기도 파주시 광인사길 25
파주출판도시의 열화당 새 사옥에, 지난 시대에 만들어져 많은 사람들의 영혼을 살찌웠던 고서[古書], 그리고 우리 시대에 아름답게 만들어져 빛을 발하고 있는 동시대 세계 각국의 양서[良書] 사만여 권으로 마련한 책 박물관이다. 열화당 발행인이 사십여 년 동안 모아 온 한적[漢籍]을 비롯한 동서양 고서와 열화당 편집부가 오랫동안 소장해 온 예술서적들, 그리고 편집자의 눈으로 직접 고른 세계 각국의 아름다운 책들을 모아 놓았다. 예술전문 출판사의 특성을 살려 미술, 사진, 디자인, 건축, 전통문화 등 문화예술 서적과 그 밖의 인문 서적들을 비교적 체계 있게 갖추었고, 더불어 꾸준히 들어오는 기증본들이 더해지면서 책박물관으로서의 면모가 갖추었다. 종이책의 위기가 이야기되는 이 시대에 그 자체로 역사가 된 뛰어난 책들, 그리고 동시대에 만들어진 각양각색의 특색 있는 책들을 통해, 지식과 정보를 얻고, 책 그 자체의 아름다움을 느끼는 것은 물론, 우리 출판이 걸어온 발자취를 되짚어 보고, 세계의 다양한 책을 통해 진정한 책의 문화를 느껴 볼 수 있는 곳이다. (출처 : 열화당책박물관 홈페이지)
15.1Km 2024-09-03
경기도 파주시 직지길 469
파주출판단지 내에 있는 근린공원으로 입구가 따로 있지는 않다. 갈대 샛강을 향해 있는 탐조대, 벤치 몇 개, 낮은 언덕, 나무 몇 그루, 작지만 뛰어놀 수 있는 잔디밭이 있다. 출판단지에 놀러 왔다가 산책 삼아 걸어가기 좋은 장소로, 도심 속에서 힐링을 느낄 수 있으며, 주말보다는 평일에 더 매력적인 동네 근린공원이다.
15.1Km 2024-08-27
서울특별시 강북구 삼각산로 85
강북문화원은 강북구 지역의 역사와 문화의 숨결 등 다양한 문화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소귀골음악회는 4.19 민주화 혁명 희생 영령들을 추모함과 동시에 관내 구민들에게 민족정체성을 일깨우고 건전한 시민문화를 육성하는데 그 취지가 있다. 3·1독립운동 재현행사와 삼각산 축제, 한가위한마당 등 우리의 역사와 전통을 되새겨보는 행사를 매년 진행하고 있으며 문화탐방과 어린이 예절교육, 관내 문화탐방(우리 고장 역사 문화 알기) 등의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사군자, 민요, 민화, 서양화, 한국무용, 댄스스포츠, 가요교실 등의 다양한 문화강좌도 개설, 주민들의 여가선용은 물론 문화, 예술인구의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강북문화원은 수도권 지하철 4호선 수유역에서 강북문화예술회관으로 가는 버스를 타거나 우이신설 가오리역 2번 출구에서 국립재활원 방면으로 도보 3분 이동하면 방문할 수 있다.
15.1Km 2024-08-27
서울특별시 도봉구 삼양로144길 33
덕성여자대학교박물관은 조선시대와 근대 우리나라 여성들의 생활민속문화재를 체계적으로 전시하여 한국 여성들의 생활문화상을 집중적으로 보여주는 박물관이다. 1971년 5월 1일 종로구 운니동 운현궁 일부에 개관하였다가 1982년 3월 도봉구 쌍문동으로 옮겼다. 서화, 도자기, 민속공예품을 비롯하여 현대미술품과 박물관 등에 관한 자료를 소장하고 있으며 특히 여성 생활과 관련된 민속유물 수집 및 전시에 중점을 두고 있다. 전시실에는 서예, 민화, 회화, 수사본, 탁본, 사진, 토기, 자기, 와당을 비롯하여 목죽초칠제품, 금속제품, 옥석류, 피모지직, 자수품, 의류, 관대 등의 소장품이 있으며 발굴수집품, 구입품, 기증품, 기탁품으로 나뉘어 전시되어 있다. 특히 독특한 자수품, 지공예품, 목공예품이 많다. 유물에 관련된 참고 도서도 비치하고 있어 관람 할 때 같이 보는 것을 추천한다.
15.1Km 2024-07-08
서울특별시 종로구 필운대로 49-7
010-4347-5768
누하당은 100년이 넘은 고즈넉한 전통한옥으로, 조선시대부터 많은 선비와 예인이 살았던 서울 종로구 서촌에 위치한다. 모든 객실은 친환경 한지 벽지로 도배되었고, 도톰한 솜이불과 편백나무 베개가 여행자의 피로를 풀어준다. 아담한 정원이 있는 마당에서는 장구, 윷놀이, 한복체험 등 전통문화 체험이 가능하다. 서촌 거리를 걸으며 윤동주 하숙집, 박노수 미술관, 이상의 집 등 옛 정취를 느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