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도해물나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다도해물나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다도해물나라

다도해물나라

1.1 Km    1     2024-05-02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복개로 57

상무역 근처 해물찜과 아귀찜 맛집으로 소문난 식당이다. 넓은 홀을 갖추고 있고 룸도 마련되어 있어, 회식이나 모임 장소로도 적합하다. 김치, 김자반, 호박 무침, 김 등 다양한 반찬들이 함께 나오는데, 반찬 하나하나 정갈하고 맛이 좋아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방문할 수 있다. 살이 통통하게 오른 아귀와 아삭아삭한 콩나물이 조화를 이루는 아귀찜이 이 집의 대표 메뉴다. 매운 음식이 부담스럽다면 생아귀들깨탕을 주문해도 좋다. 2 테이블 이상만 예약 가능하니 이 점 참고해야 한다.

아트리움

아트리움

10.7 Km    0     2024-01-17

전라남도 장성군 불태3로 138-59

넓고 쾌적한 카페로 알려진 아트리움은 전라남도 장성군 진원면에 있는 디저트 카페다. 넓은 잔디밭 위에 감각적인 건물을 세워 지역 주민들뿐 아니라 광주 지역민들도 드라이브 삼아 즐겨 찾는 곳이다. 잘 꾸며진 실내와 건물 주변의 조경이 카페의 분위기를 살려준다. 대표 메뉴는 크림라테이고 바닐라라테, 흑임자라테도 크로플과 함께 먹으면 일품이다. 다양한 스무디와 주스, 에이드와 차도 준비돼 있다. 데이트 코스로 주목받는 곳으로 젊은 커플들이 즐겨 찾는다. 유리창 너머로 보이는 바깥 풍경이 아름다운 곳으로 주변에는 고산서원, 진원성, 청계정, 진원박씨제각, 진원리 5층석탑, 꿈엔들 농촌교육농장 등 유적지와 볼거리가 많다.

증심사(광주)

증심사(광주)

10.9 Km    32580     2024-03-19

광주광역시 동구 증심사길 177

증심사는 광주지역의 대표적인 불교도량으로 무등산 서쪽 기슭에 자리 잡고 있다. 통일신라 때 고승 철감선사 도윤이 9세기 중엽에 세운 절로 고려 선종 때(1094년) 혜소국사가 고쳐 짓고 조선 세종 때 김방이 삼창하였는데 이때 오백나한의 불사가 이루어졌다고 한다. 이후 임진왜란 때 불타 없어진 것을 1609년(광해군 1)에 석경·수장·도광의 3대 선사가 4창했다고 한다. 그 후 신도들의 정성으로 몇 차례 보수가 이루어졌으나, 6 ·25 전쟁 때 많은 부분이 소실되었다가 1970년에야 대웅전을 비롯한 건물들이 복구되었다. 증심사의 유물로는 오백전과 비로전(사성전)에 봉안된 철조비로자나불 좌상(보물), 신라 말기의 석탑인 증심사 삼층석탑(지방유형문화재), 범종각, 각 층의 4면에 범자가 새겨진 범자칠층석탑 등 수많은 문화재가 있다. 특히 오백전은 무등산에 남아 있는 사찰 건물들 중 현재 가장 오래된 조선 초기(세종 25년)의 건물로 강진의 무위사 극락전과 계통을 같이 하는 정면 3간, 측면 3간의 단층 맞배지붕의 다심포 양식으로 그 희귀성이 돋보인다. 이에 1986년 11월 1일 광주문화재자료로 지정되어 있는 사찰이다. 다양한 템플스테이가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으며 여러 가지 체험프로그램이 있다.

삼애다원

삼애다원

10.9 Km    0     2023-12-05

광주광역시 동구 증심사길 177

광주 증심사 입구의 왼쪽 무등산 자락에 위치한 삼애다원(三愛茶園)은 춘설차(茶)의 본고장이다. 춘설차는 녹차가 어떤 음식보다 심신 건강에 좋다는 의미로 의재 허백련(1891~1977) 화백이 붙인 이름이다. 이곳은 총면적 9만 9174㎡의 차밭으로, 증심사의 소유로 수백 년을 내려온 곳이다. 1912년 일제강점기 때 한 일본인이 일부를 인수해 본격적인 기업형 차밭으로 개발, 1937년에는 생산량이 연간 5,333kg에 이르렀다고 한다. 예부터 무등산 차는 구례의 지리산, 보성의 대원사 등의 차와 함께 최고의 맛을 인정받았다. 일제가 물러가고 차밭이 방치되자 한국화의 대가 의재 허백련 화백이 이를 맡게 된다. 의재는 차밭에 ‘삼애다원’이란 이름을 붙이고, 여기서 덖어낸 찻잎으로 녹차와 홍차를 생산해 판매하기 시작했다. 현재는 의재의 손자 허달재와 허달문 씨 형제가 3대째 운영하고 있으며, 광주시 전통식품 1호, 광주시 동구 명품으로 선정되는 등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노블레스호텔

노블레스호텔

109.3975579471203m    30812     2024-02-28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5
062-385-1100

광주광역시의 중심도시 상무지구에 위치해 있는 노블레스호텔은 겉보기에는 일반 모텔처럼 보이지만 그 자체로는 세미 호텔로서 고객에게 부담을 줄이고 고급 호텔 수준으로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위 관광지로는 광주시 구동 광주공원과 사동 사이에 있는 광주향교와 해발 1,186.8m로 높이를 헤아릴 수 없는 무등산을 볼 수 있다.

보자기

10.9 Km    5649     2023-10-31

전라남도 담양군 대전면 신룡길 73
061-382-5525

내 고장 농산물을 재료로 안전한 먹거리를 만드는 음식점으로 마을 초입에 주차장이 있어 관광버스도 주차가 가능하다. 주위에 느티나무가 있고 담양 생태습지가 있어 가족 나들이 중 편안한 식사가 가능하다. 직접 재배한 쌈 채소와 곰보배추로 건강한 밥상을 맛볼 수 있다. 보자기 농가맛집 앞 작은 장터는 마을 주민들이 텃밭에서 가꾼 농산물을 판매한다.

국립공원의 막내, 무등산을 오르다

국립공원의 막내, 무등산을 오르다

10.9 Km    1553     2023-08-11

무등산은 광주의 모산(母山)으로 일컬어진다. 무등산옛길을 따라 서석대에 오르면 그 까닭을 온몸으로 확인할 수 있다. 광주와 담양에 걸쳐 가슴을 연 무등산의 장관도 누릴 수 있다. 통일신라시대의 사찰인 증심사에서 출발하면 무등산의 서쪽 능선을 따라 정상까지 오를 수 있다.

5·18 자유공원

1.1 Km    42661     2024-03-15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평화로 13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에 있는 5.18 민주화운동의 역사적 현장을 재현한 공원이다. 1996년 상무대 이전과 함께 상무 신도심이 개발되면서 5.18 민주화운동 당시 군사재판 현장을 원래의 자리에서 100m 정도 떨어진 곳으로 옮겨왔다. 바로 이곳에 민주화운동에 참여했던 사람들의 자유·민주·정의의 정신을 기리고 소중한 역사교육의 현장으로 보존하기 위해 옛 상무대 법정과 영창 등의 원형을 복원 및 재현하여 5.18 자유공원으로 조성하였다. 5.18 자유공원의 조성면적은 총 33,058㎡의 규모이다. 건축면적 2,988㎡ 및 연면적 3,030㎡로 시설보존지역, 자유관, 휴게공간 등이 들어서 있다. 역사적 투쟁의 자취이자 인권·평화·화합의 상징으로 기억될 현장을 지키고, 후대의 교육장으로 활용할 목적을 지닌다. 역사적 자료를 보관하는 자유관, 영창, 법정 및 각종 기념비로 구성되어 있다. 5.18 민주화운동의 자료와 사진들을 보관한 전시실과 연행자들이 고문과 조사를 받았던 헌병대 중대 내무반, 임시취조실로 사용한 헌병대 식당, 고문수사와 재판을 지휘한 계엄사 합동수사본부 특별수사반이 임시본부로 사용한 헌병대 본부사무실 등이 있다. 당시의 상황을 재현하고 기리기 위해 시민들이 군사재판을 받았던 법정과 6개의 감방으로 이루어진 영창이 있는데, 5.18 기념 기간에는 영창체험을 할 수 있다. 주변에는 5.18 교육관, 김대중컨벤션센터, 보훈회관 등이 있다.

초동순두부

초동순두부

11.1 Km    0     2024-02-20

전라남도 장성군 초동길 1

2018년부터 영업을 시작한 초동순두부는 전라남도 장성군 진원면에 있다. 맛집으로 소문난 만큼 웨이팅을 해야 하지만, 회전율이 높은 편이라 오래 기다리지 않는다. 주문과 거의 동시에 상이 차려질 만큼 음식 나오는 속도도 빠르다. 대표 메뉴는 초동정식과 초동순두부이고 메밀전병을 추가로 주문하는 손님들이 많다. 정식엔 통삼겹 수육이 추가되고 순두부엔 소고기, 새우, 바지락 등이 들어 있다. 밑반찬으로 숙주나물, 배추김치, 어묵볶음, 무말랭이가 나오고 공깃밥이 아닌 무쇠솥 밥이다. 셀프바가 준비돼 있어 부족한 반찬은 직접 리필해서 먹을 수 있다. 주변에 고산서원, 진원성, 청계정 등의 문화 유적이 많다.

신룡동오층석탑

신룡동오층석탑

11.2 Km    15035     2023-12-06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룡동

광주광역시 광산구 낙암산 남쪽 기슭에 있는 신룡동오층석탑은 고려시대에 건립된 신라계 석탑이다. 이탑은 석불입상 1구와 함께 놓여 있어 이 일대가 사찰이었음을 알 수 있다. 탑은 2층 기단 위로 5층 탑신을 올리고 머리 장식을 얹은 모습이다. 기단은 각 면의 네 모서리와 가운데에 기둥 모양을 새겼다. 탑신부의 몸돌은 2층에서 갑자기 높이가 낮아져 5층까지 알맞게 줄어들었으며, 지붕돌은 밑면의 받침이 1∼3층은 4단씩이다가, 4∼5층은 3단으로 줄었다. 꼭대기에는 돌의 재질이 다른 장식들이 놓여 있는데, 나중에 보충해 놓은 것으로 보인다. 전체적으로 형식에 치우친 모습이어서, 고려 전기에 만든 것으로 추정된다. 아래층 기단이 손상되고, 일부가 없어져 심하게 갈라진 위층 기단은 거의 무너질 정도였으나 1981년 해체·복원할 때 1층 탑신 상면에서 방형의 사리함, 사리병, 연화편 2점, 소형목탑 7점, 죽편 등이 발견되었다. 이 유물들은 국립광주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신룡동오층석탑은 (전)광주성거사지오층석탑, 광주장운동오층석탑과 더불어 고려 전기의 석탑으로 추정되나, 이들 석탑에 비해 다소 양식적으로 퇴화된 모습을 보여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