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양촌해물칼국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아양촌해물칼국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아양촌해물칼국수

아양촌해물칼국수

1.6 Km    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송산1길 25

아양촌해물칼국수는 전라북도 정읍시 시기동에 있는 칼국수 전문점이다. 건물 전체를 사용하는 만큼 넓은 매장과 넉넉한 주차 공간을 갖추고 있는 정읍의 칼국수 맛집이다. 단체 모임이나 회식, 가족 모임을 하기에 좋아 많은 손님이 즐겨 찾는다. 주문과 함께 조리하는 칼국수는 수제 면이라 끓일수록 면발이 쫄깃하다. 해물이 푸짐하게 들어간 녹두 해물전은 칼국수와 함께 이 집의 대표 메뉴로, 테이블에 하나씩 올려져 있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아이들이 좋아는 돈까스 메뉴도 있어, 가족 단위로 방문하는 손님들도 많다. 정읍시 모범음식점, 정읍 맛집, 안심식당 등에 선정된 곳으로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다. 정읍사문화공원, 정읍사공원 유아숲체험원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줄포만 갯벌생태공원

줄포만 갯벌생태공원

16.3 Km    35838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줄포면 생태공원로 38

줄포리 일대에 위치한 줄포자연생태공원은 저지대 침수에 대비하기 위해 제방을 쌓은 것이 시민의 쉼터로 자리잡은 경우다. 제방을 쌓은 이후 갈대와 띠풀 등이 무성해지고, 담수습지가 형성되면서 자연스레 생태늪지로 발전했다. 공원의 총 면적은 20여만 평으로 야생화단지에는 각종 들꽃들이 만발해 걸음을 멈추게 한다. 생태공원 앞 갯벌은 지난 2010년 1월 람사르 습지로 등록될 만큼 갯벌이 살아 있는 곳으로 황조롱이를 비롯해 50여 종의 조류와 염생 식물, 갯벌동물 등이 한데 어울리며 살아간다. 칠면초 군락도 넓게 펼쳐져 있어 초가을이 되면 빨갛게 물들어 볼거리를 제공하며 다양한 체험거리와 숙박시설, 캠핑장이 있어 가족, 연인들에게 좋은 추억을 남겨 주는 곳이기도 하다. 생태공원의 하얀 2층집 건물은 2005년 방영됐던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이 촬영됐던 곳이다. 김주혁, 전도연이 주연으로 출연했던 드라마로, 당시 주인공 검사의 별장으로 이용됐던 건물이며 체코 프라하 구시가지 중앙광장을 재현한 세트장 ‘소원의 벽’은 체코의 종교개혁자인 얀후스의 동상인데, 그 벽면에는 진실을 사랑하고 진실을 말하고 진실을 행하라는 유명한 말이 새겨져 있다. 안전하고 여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친자연환경적인 생태공원이며, 다양한 볼거리가 있어 사진작가들에게 있기 있는 관광지이다.


줄포만갯벌생태공원 캠핑장

줄포만갯벌생태공원 캠핑장

16.3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줄포면 생태공원로 38

전라북도 부안군 줄포리 일대에 자리 잡은 줄포만 갯벌생태공원 캠핑장은10,000㎡의 넓은 면적에 게스트 하우스와 펜션, 일반 야영장과 개인 카라반 사이트로 구분돼 있다. 사이트는 비교적 넓은 편이라 주변의 방해를 받지 않고 캠핑을 즐길 수 있으며 보트, 카약, 수상자전거 같은 레포츠 활동이 가능하다. 산책 삼아 공원을 걸어서 둘러볼 수도 있지만 자전거 대여를 하고 있어 생태공원 곳곳을 자전거로 달릴 수 있다. 샤워장은 24시간 온수를 제공하고 있으며 드라이기까지 구비해 놓았다. 무당벌레 모양의 화장실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미소 짓게 만드는 디자인이다. 공원에서는 갯벌 체험을 할 수 있고 파크골프장이 있어 골퍼들에게 인기가 많다. 수상 놀이와 낚시도 가능해 캠핑 이상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장성호 문화예술공원

장성호 문화예술공원

16.3 Km    1     2024-01-02

전라남도 장성군 북하면 송정공원길 11-1

백암산 자락에 위치한 장성호 관광지에는 다목적광장과 야외공연장, 장성호 문화예술공원, 임권택 시네마테크, 북상면 수몰문화관, 수변데크 등이 조성되어 있다. 장성호 문화예술공원은 전국 최초의 시·서·화·어록을 주제로 한 국내 유수 조각가들의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는 문화예술공원이다. 작품은 총 103점으로 시 56, 서 11, 화 22, 어록 13, 기념비 1점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주요 작품으로는 김소월「산유화」, 윤동주「서시」, 고경명「용구만운」, 이황「도산십이곡」, 광개토대왕「비문」, 김홍도「군선도」, 김환기「답교」, 김구「나는 38선을 베고」 등이 있다. 지면 위의 텍스트로 접하던 작품들을 야외의 조각들과 함께 감상하다 보면 또 다른 의미로 다가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의 분위기에 따라 다르게 느껴지는 감상에 젖어 올라가다 보면 공원 정상의 팔각 전망대에 다다른다. 이곳에 오르면 백암산과 불태산, 장성호 등 장성의 대표적인 절경들을 사방으로 조망할 수 있다. 영산강유역개발로 여러 마을이 수몰되며 만들어진 장성호 인근의 수몰문화관과 장성 출신 영화감독 임권택 시네마테크를 함께 둘러보는 것도 좋다.

국립장성숲체원

국립장성숲체원

16.3 Km    560     2024-02-29

전라남도 장성군 방장로 353 방장산자연휴양림관리사무소

국립장성숲체원은 뛰어난 자연 입지적 조건을 갖추고 있는 방장산과 국내 최대 난대 조림성공지인 장성 치유의 숲이 있는 축령산을 기반으로 하여 고품질의 산림교육, 산림치유 서비스를 제공한다.

망부상과 망부사 사우

망부상과 망부사 사우

1.6 Km    18348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정읍사로 541

정읍사문화공원은 현존하는 유일한 백제가요 정읍사를 주제로 조성된 공원이다. 이곳에는 행상 나간 남편을 기다린 정읍사 여인의 망부석을 재현한 망부상과 그 여인을 기려 제례를 지내는 사당인 망부사 사우가 있다. * 백제 여인의 망부상 정읍사문화공원에는 정읍의 상징물인 백제 여인 망부상이 있다. 행상 나간 남편이 오랫동안 돌아오지 않아 그 아내가 산에 올라 바라보며 남편이 밤에 오다가 진흙탕물에라도 빠지지 않을까 걱정하면서 기다림 속에 안녕을 기원하는 가요 한편을 지어 불렀다. 이것이 오늘날 현존하는 백제가요 정읍사다. 여인은 남편을 기다리다 그대로 굳어 돌로 변해 망부석이 되었다. 정읍사공원의 맨 위쪽에 자리한 망부상은 허리띠를 두른 백제 여인의 의상을 갖추고 있다. 치마저고리가 하얀 색깔이며 아래까지 단이 있는 반코트를 입고 있다. 망부상은 지금도 남편을 기다리는 간절한 염원을 담은 듯 정읍 시가지를 바라보며 양손을 모은 채 서 있다. * 백제 여인을 기리는 망부사 사우 정읍사문화공원안의 망부상 서편 기슭에 있는 백제 여인을 위한 망부사 사우다. 망부상 사우는 1994년 7월 규모는 38㎡, 정면 3칸 측면 3칸으로 건립 하였으며, 행상나간 남편을 오직 사랑하나로 천년을 기다린 정읍사 여인의 영정을 모시고 부덕과 부도 정신을 계승하고 기리는 제사를 가을에 열리는 정읍사문화제 때 지내고 있다.

임권택시네마테크

임권택시네마테크

16.5 Km    1     2023-01-20

전라남도 장성군 북하면 송정공원길 11

장성호 관광지에 위치한 임권택 시네마테크는 임권택 영화감독의 삶과 작품세계를 조명하고 업적을 기리기 위해 2014년 3월에 건립되었다. 지상 3층, 연면적 1,147㎡의 규모로 건립된 시네마테크에는 상영관, 전시관, 커뮤니티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임권택 감독의 필로그래피와 촬영장에서 사용했던 물품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관에서는 전통, 사랑, 역사, 길 네 가지의 테마를 통해 임권택 감독의 삶을 재조명한 전시물을 관람할 수 있다. 100여 편의 영화 속에는 한국 현대사의 모습들이 담겨있다. 임권택 감독은 전남 장성군 남면 출신으로 한국 영화사상 첫 백만 관객을 기록한 '서편제' 등의 숱한 명작들을 만들어 냈으며, 2002년 칸 국제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한 한국 영화계의 거장이다.

국립 방장산자연휴양림

국립 방장산자연휴양림

16.5 Km    132439     2023-04-05

전라남도 장성군 북이면 방장로 353

전남 장성과 전북 고창, 정읍 경계에 솟은 방장산은 내장산 서쪽 줄기를 따라 뻗친 능선 중 가장 높이 솟은 봉우리이다. 지리산, 무등산과 함께 호남의 삼신산으로 추앙받아 왔으며 주위의 내장산, 백암산, 선운산 등의 명산을 지척에 두고 있으면서도 결코 기세가 눌리지 않은 당당함을 보이고 있다. 지리산을 달리 방장산이라고 부르는 것처럼 신이 살 듯한 신비로운 산에만 붙이는 이 이름은 청나라에 멸망한 명나라를 숭상하던 조선조의 선비들이 중국의 삼신산 중의 하나인 방장산과 비슷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조선시대까지만 해도 방등산이라고 불렸으며 백제가요인 방등산가는 바로 이 산을 무대로 해서 지어진 노래이다. 먼 옛날 방등산에 숨어든 도둑의 무리들이 한 여인을 납치해갔다. 남편이 구해주기만을 애타게 기다렸으나 남편이 나타나지 않는 바람에 울다가 지쳐서 부른 노래가 방등산가라는 것이다. 이곳 방장산 중턱에는 방장산 자연휴양림이 위치하고 있다. 2000년 7월 1일 문을 연 것으로 서부지방 산림관리청(전북 남원 소재)에서 순창 회문산 자연휴양림, 무주 덕유산자연휴양림, 진안 운장산자연휴양림, 장흥 천관산자연휴양림, 함양 지리산자연휴양림, 남해 편백자연휴양림과 함께 방장산 휴양림을 관리하고 있다. 휴양림 내에는 참나무류와 소나무, 편백, 낙엽송, 리기다소나무 등이 많이 자라고 있으며, 고창 방면으로 난 임도를 따라가면 벽오봉(640m)과 고창 고개 중간의 능선에 닿는다. 이곳에서는 고창 읍내와 서해바다가 내려다보인다. 고창 고개를 지나 장성 갈재 방면으로 조금 더 가면 방장산 정상이다. 휴양림에서 정상까지는 왕복 3시간이 소요되며 석정온천으로 곧장 하산하는 산길도 나 있다. 주능선에 오르면 서해로부터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을 맞이할 수 있는데 이 덕분에 패러글라이딩 동호인들이 종종 이곳을 찾기도 한다. * 높이 - (733.6m) * 구역면적 - 674 ha

신림저수지

16.5 Km    1690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신림면 왕림로 130

신림저수지는 신림면의 자포리와 송용리, 반룡리, 세곡리에 걸쳐 있으며, 신림면과 부안면, 흥덕면 일대에 관개용수를 공급하기 위하여 건립된 저수지이다. 1952년 착공하여 1956년에 준공되었으며 고창의 33개 저수지 중 가장 규모가 크다. 신림저수지는 방장산(734m)에서 발원하는 갈곡천 상류를 막아 만든 평지형 저수지로 방장산에서 발원한 맑은 물이 흘러들어 수원이 좋고 수심이 깊어 안정된 좋은 낚시터가 형성되어 있다. 주로 대형 붕어와 잉어가 잡힌다. 신림저수지로 흘러드는 소하천으로는 세곡천, 유점천, 반룡천, 덕화천, 월평천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