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귤탱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탱귤탱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탱귤탱꿀

탱귤탱꿀

12.4 Km    5     2023-02-0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 161-6

오마이걸 유아 ‘숲의 아이’ ! 뮤직비디오 속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동굴 장면으로 깊은 인상을 남긴 선흘동굴이 있는 곳이다. 하늘로부터 비쳐 들어오는 빛과 화산지형 특유의 무늬를 띈 형태 덕분에 어느 시점에서든 환상적인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내부에 놓인 작은 초록색 의자가 호기심과 상상력을 불러일으킨다.

어라운드폴리

어라운드폴리

12.4 Km    0     2023-12-0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서성일로 433

어라운드폴리는 제주특별시 서귀포시 성산읍 서성일로 433에 위치하고 있다. 기존의 호텔과 캠핑의 경계를 허물며 신개념 캠핑 문화를 선보이고 있다. 제주도 중산간의 아름다움과 개성있는 숙소를 경험할 수 있다. 1인 캠핑 장비부터 가족단위로 이용할 수 있는 캠핑 장비까지 캠핑을 처음 경험하는 사람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다.

선흘 동백동산/곶자왈 (제주도 국가지질공원)

선흘 동백동산/곶자왈 (제주도 국가지질공원)

12.4 Km    11387     2023-10-1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동백로 77

조천읍 선흘리에 위치한 동백동산은 제주 생태관광의 또 다른 명소이다. 동백동산은 생태적 우수성을 인정받아 2011년에는 람사르 습지로, 2014년에는 세계지질공원 대표 명소로 지정되었다. 화산 폭발 후 흘러내린 용암이 쪼개지면서 형성된 제주의 숲, 곶자왈은 물이 고이는 습지가 만들어지기 어려운 구조다. 하지만 동백동산은 용암이 판형으로 남아 물이 빠져 내려가지 않고 고여 있게 된다. 이를 ‘파호이호이용암’이라 부르며 이 용암으로 습지와 동굴, 그리고 용암언덕 튜물러스가 만들어져 숲을 이룬다. 전국 최대 상록수림인 동백동산 안에는 사철 마르지 않는 습지, 먼물깍을 만날 수 있는데 마을과 멀리 떨어져 있다 해서 ‘먼물’의 의미와 ‘끝’을 일컫는 ‘깍’이 합쳐진 이름이다. 먼물깍은 다양한 수생식물과 곤충 및 양서류가 서식하는 생명의 보고이다. 돌덩이가 되어버린 불덩이, 서로 의지하며 키를 키우고 있는 나무와 덩굴, 건강한 생태계 속에 깃들여 사는 무수한 생명들, 그곳이 동백동산이다. 또한 태양광발전을 이용하여 2개 프로그램의 탄소 배출량을 99% 저감하고, 2019년에는 '다 같이 놀자 동네 한 바퀴', '동백꽃피다' 등 2개의 친환경 여행 프로그램이 환경부로부터 저탄소 제품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제주바다체험장

제주바다체험장

12.5 Km    1     2023-12-0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일주동로 1777

제주바다체험장은 2008년 10월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에서 개장하였고, 2023년 7월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로 신축 이전하여 아쿠아리움 카페와 제주바다체험장을 오픈했다. 아이들에게 바다에 대한 추억을 심어줄 수 있는 체험장으로, 실내에 있어 날씨와 상관없이 언제든 짜릿한 손맛을 느끼며 다양한 해산물을 직접 잡고 만질 수 있다. 바다지하수를 사용하여 평균 수온이 19도로 일정하며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다. 낚시 방수복을 제공해 장비 없이 방문해도 체험이 가능하다. 체험장은 문어잡기, 소라와 조개잡기, 바구니로 고기잡기, 상어 먹이주기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실내 아쿠아리움에서는 씨워킹 스쿠버 잠수함 체험이 가능하다. 제주도 바닷가에서 살고 있는 바다 생명체들이 어떻게 생겼는지 직접 만져보고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특별한 체험의 현장이다.

선흘곶

선흘곶

12.5 Km    0     2023-10-1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동백로 102

선흘곶은 제주시 조천읍에 있는 한식집이다. 입구를 들어서면 주인장의 손길이 닿은 정겨운 느낌의 내부와 오밀조밀하게 꾸며놓은 넓은 정원이 손님들을 반긴다. 제주에서 나는 식자재로 만든 건강한 쌈밥이 이 집의 주력 메뉴다. 반찬이 풍성하게 차려지고 부드럽고 야들야들한 돔베 고기와 고등어구이, 그리고 쌈 채소가 나온다. 쌈에 고등어와 돔베 고기를 올리고, 양념과 함께 싸서 먹으면 건강한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매주 화요일은 휴무이며, 넓은 주차장이 있다.

거슨세미(세미오름, 샘오름)

12.6 Km    2783     2024-01-0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산145

거슨세미오름은 제주시 구좌읍 대천동 사거리에서 송당을 잇는 비자림로로 진입하여 약 2.3Km 지점에 위치해 있다. 이 오름 서남쪽 굼부리(분화구)에는 한라산쪽으로 거슬러 흐르는 샘(세미)이 있어 [거슨세미]라 부른다. 서쪽으로 벌어진 말굽형 오름으로 북쪽에는 안돌오름과 밧돌오름이 있고 남쪽에는 칡오름, 민오름이 있다. 오름 입구에서 왼쪽으로는 샘을 거쳐 정상으로 가는 길, 오른쪽으로는 비자나무 산림욕장, 삼나무와 편백나무 숲길이 이어지는 둘레길과 연결되어 있다. 둘레길은 어린아이와 노약자들도 충분히 탐방이 가능할 만큼 평탄한 구간으로 산책과 함께 산림욕을 즐길 수 있다. 이 곳의 비자나무는 송당리민들이 직접 조림한 것으로 비자나무 열매를 채취하고 판매하여 주민소득 창출의 기회가 되고, 이곳을 찾는 여행자들에겐 멋진 산림욕장을 제공하고 있다.

곰막식당/곰막

곰막식당/곰막

12.6 Km    5     2023-02-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구좌해안로 64

전복죽 전문점인 곰막식당의 깨가 듬뿍 들어간 전복죽은 첫술부터 진한 고소함을 느낄 수 있다. 깊은 바다향이 나는 성게 국수와 회국수 역시 이 집의 대표 메뉴이며 비린내 없이 담백하다. 이곳은 생면으로 국수를 만들어 쫄면같이 쫄깃쫄깃한 식감이 입맛을 더 돋운다. 활어회도 인기 메뉴로 매일 지하 80m에서 염지하수를 끌어올려 사용하기 때문에 더욱더 싱싱한 회를 먹을 수 있다. 인기 많은 맛집답게 기본 반찬은 제공하지만, 이후에는 주류, 음료, 추가 반찬, 물, 물티슈, 국물, 앞치마 등을 셀프로 가져와야 한다.

유민미술관

12.7 Km    1     2023-10-2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21

유민미술관은 2017년 6월 9일 개관한 국내 유일 아르누보 유리공예 미술관으로,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 내에 위치해 있다. 노출 콘크리트로 기하학적 선과 주변 자연을 살리며 만든 건축물이며,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타다오가 설계한 건축물인 ‘지니어스로사이’에 새롭게 조성되었으며, 미술관 전시 설계는 덴마크 건축가인 요한 칼슨(Johan Carlsson)이 맡았다.

뷰제주하늘 승마장

뷰제주하늘 승마장

12.7 Km    1     2023-11-0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서성일로 397

제주도 성산읍에 위치한 뷰제주하늘 승마장은 승마와 오름트래킹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제주도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곳이 바로 오름인데 경쾌한 말발굽 소리, 바람을 가르며 나시리오름을 끼고 정상까지 오르막과 내리막을 즐기며 승마할 수 있다는 점이 큰 매력이다. 높이 164m의 작은 오름이지만 정상에서 우도와 지미봉, 성산일출봉, 서쪽에는 한라산과 영주산도 보인다. 따라서 저 멀리 풍력발전소가 돌아가고 우도와 성산일출봉까지 볼 수 있는 감탄이 절로 나오는 멋진 풍경을 오름승마체험을 하며 감상할 수 있다. 전문적인 강사와 잘 교육된 말과 함께 무료로 대여해 주는 조끼, 장갑, 모자(어른들은 카우보이 모자, 아이들은 헬멧)를 착용하고 안전교육을 받고 승마체험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초보자도 부담 없이 체험 가능하다. 직원이 고객의 개인 스마트폰으로 기념촬영을 해 주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전문가가 찍어주는 사진액자도 원하면 구매가능하다. 아름다운 자연과 스릴있고 박진감 넘치는 뷰제주하늘 승마장에선 ATV체험까지 함께 경험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인데, ATV를 이용하면 승마가 무료라고 하니 동시에 즐겨본다면 좋을 것 같다. 주변 관광지로는 성읍랜드, 성산 일출봉, 지미봉, 종달리 해변, 광치기 해변, 섭지코지, 우도, 아쿠아 플래넷 등이 있어서 서귀포 쪽 여행 일정을 짤 때 뷰제주하늘 승마장과 함께 방문을 고려하면 좋겠다.

혼인지

12.8 Km    45123     2024-03-1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혼인지로 39-22

삼성혈에서 태어난 탐라의 시조 고. 양. 부 3 신이 수렵생활을 하며 지내다가 동쪽나라(벽랑국)에서 온 세 공주와 합동혼례를 올렸다는 조그마한 연못이다. 얕고 작은 연못에 불과하지만, 삼신인이 이곳에서 혼례를 올림으로써 비로소 제주민이 늘어나고 농사가 시작되었다 한다. 혼인지 바로 옆에는 삼신인이 혼례를 올린 후 신방을 차렸던 조그만 굴이 있는데, 그 굴이 세 갈래로 되어 있어 순전히 전설만은 아닌 듯하다. 이곳은 삼성혈과 함께 제주도 시조의 자취를 더듬어 보기 좋은 곳으로 여름철에 피어나는 붉은 연꽃은 노을처럼 곱기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