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Km 2023-12-07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로 682
031-911-3773
남궁은 일산서구 대화동에 있다. 1997년부터 시작된 중화요리 전문점 남궁은 고양시 관광 맛집으로 선정되었다. 3인 이상 단독 룸부터 12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공간까지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과 행사장으로 이용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매우 우수 최고등급을 받을 만큼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전국 해산물 위판장에서 공수해 온 제철 해산물로 만든 해산물 요리는 남궁의 자부심이다. 채소 또한 전용 농장에서 주문 재배해 사용하고 있으며 1000여 가지의 중국요리를 전문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10.1Km 2023-01-27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동로3길 (6, NY타워)
프리미엄 중국식 훠궈 전문점으로 다양한 탕과 신선한 재료로 깊은 맛이 있는 중국식 훠궈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홍바이 정식은 다양한 소스를 직접 조합해서 즐길 수 있고, 점심 특선을 다양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10.1Km 2023-10-11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검정로 241-3
소림사는 서울시 종로구 홍지동 80-1번지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직할사찰이다. 인왕산을 앞에 두고 북악산을 뒤로한 공기 맑고 풍경 좋은 세검정(洗劍亭). 북악산으로부터 흘러내리는 계곡물 한가운데 자리하고 있는 세검정은 인조반정 당시 이귀, 김유 등이 칼을 씻고 창의문을 통하여 궁궐로 들어갔다는 이야기로 유명한 역사의 산실이다. 이 세검정 맞은편 산허리에 소림사는 자리한다. 세검정에서 바라보는 소림사의 전경은 나무숲에 가려져 아주 고즈넉해 보인다. 비구니 수행도량으로 화려한 장식의 다른 사찰들보다 오히려 아늑하고 편안한 느낌을 준다. 경내에 들어서면 불공을 드릴 수 있는 작은 법당과 그 앞 작은 마당의 한가운데를 꽉 채우는 석탑, 말끔하게 정리된 모습에서 소박한 멋을 배우게 된다. 소림사(小林寺)는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달마대사가 9년 동안 면벽좌선한 곳인 중국의 쑹산 소림사에서 유래되었다. 조선 태조가 즉위하기 전 이곳의 작은 굴에서 기도하여 뜻을 이루자 1396년(태조 5) 당대의 선승으로 이름을 날리던 혜철(惠哲) 선사로 하여금 절을 짓게 하고 ‘소림굴(小林窟)’이란 편액 내렸다고 것이다. 이후 1817년(순조 17)에 관해(觀海) 스님이 중건하면서 '소림사'라 개칭하여 현재까지 그대로 불리고 있다.
10.1Km 2024-06-20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산로212번길 7-6
꽃피우는기와보쌈은 일산 킨텍스 근처, 대화동 먹자골목에 있는 보쌈집이다. 내부는 입식과 좌식 테이블이 있다. 기본 찬으로 나물무침과 샐러드, 미역무침이 나온다. 보쌈을 주문하면 곁들임 양념인 쌈장과 새우젓과 따뜻한 된장국이 제공되고 보쌈고기와 무김치, 배추김치, 파김치, 양파 무절임이 한 접시에 담겨 나온다. 이 집의 인기 메뉴인 점심 특선은 2인 이상 주문받는데 보쌈정식, 보쌈정식+쟁반국수, 보쌈정식+코다리의 세 가지 종류가 있다. 점심 특선은 오후 3시까지 주문받는다. 가을, 겨울에는 계절 메뉴 굴보쌈이 판매된다.
10.1Km 2024-10-24
서울특별시 강서구 방화동로 61 (방화동)
방화대교는 인천국제공항이 21세기 동북아시아 허브 공항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건설된 한강대교 중 하나이다. 길이 2.6㎞로 한강 교량 중 가장 긴 교량이며, 국내 최초로 장경간 아치 트러스 구조로 설계, 시공된 한강의 27번째 교량으로 예술성과 기능성이 우수하다. 다리의 아치는 전통 사찰과 기와집 처마의 부드러운 이미지를 차용하여 개화산 봉우리, 덕양산 봉우리에 이어 인위적인 세 번째 봉우리가 되었다. 이륙하려는 듯한 거대한 항공기를 연상시키는 기하학적인 형상과 밤이면 한강 물결에 비치는 황홀한 야경이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다리의 조명이 켜지는 시간은 대략 저녁 19:00에서 23:30분까지이므로 다리와 한국의 야경을 감상하며 드라이브를 즐기기에 시간적 여유가 있다. 야경도 아름답지만, 해 질 녘 방화대교 너머로 지는 태양이 방화대교의 아치와 어우러지는 모습은 절로 감탄이 나오는 절경이다. 방화대교 자체가 서울의 외곽에 위치해 있어 답답한 도심에서 벗어나 여유로운 기분으로 자전거길이나 산책길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