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Km 2024-07-30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무궁화로 43-50
우야우야 대패삼겹살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에 자리 잡고 있다. 대표 메뉴는 숯불에 구워 먹는 대패삼겹살이다. 음식을 주문하면 양념게장, 명이나물, 도토리묵, 콩나물, 쪽파김치 등이 함께 나온다. 소 갈빗살, 목살, 항정살, 생삽겹살, 돼지 왕갈비도 판다. 음식점은 수도권 지하철 3호선 주엽역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다. 주변에는 일산호수공원이 있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하다
9.6Km 2024-09-03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16길 24
홍대입구역 9번 출구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는 해리포터 컨셉의 카페이다. 인테리어와 음악이 해리포터 영화처럼 되어있고 여러 가지 망토와 옷들도 체험해볼 수 있다. 각종 메뉴를 조금씩 조합해놓은 드래곤 레그 플레이트가 대표 메뉴이다. 그 외에도 위자드버터, 꾀병스무디, 유로피안 소시지, 위자드 쇼콜라 등 다양하고 특별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주차공간이 없어서 대중 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금, 토, 일요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영업한다. 근처에 다양한 복합문화공간이 있어서 관광하기 좋다.
9.6Km 2024-08-06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16길 29
홍대난타극장은 323석의 관람석을 보유한 난타만을 공연하기 위해 꾸며져 있는 공연장이다. 공연의 재미와 효과를 극대화한 조명과 무대 세트로 꾸며져 있는 공간이다. 난타는 칼과 도마 등 주방 기구가 멋진 악기로 변신하여 리듬과 비트, 상황만으로 구성된 비언어적 공연으로 전 세계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며 전 세계적으로 독창성을 인정받은 풍악의 훌륭한 리듬을 이용하여 관객들이 한껏 빠져들 수 있는 신나고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위치는 수도권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 출구에서 430m 거리, 홍대 중심부에 위치하여 외국인 관객뿐만 아니라 국내 관객들도 많이 찾고 있다.
9.6Km 2024-08-05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성석로 218-16
일산 성석동에 위치한 숏컷로스터스는 HACCP 인증을 받은 로스팅 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지역에서 생산된 커피를 기호에 따라 맛볼 수 있는 커피 전문점으로 분위기와 커피의 향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커피를 맛보는 것뿐만 아니라 원두 납품 및 카페 창업에 관한 컨설팅도 운영하고 있으며, 시즌별 스페셜티 원두를 선정하여 고객에게 다양하고 신선한 커피를 제공한다.
9.6Km 2022-04-05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16길 26, 2층
0507-1488-7600
홍대에 위치한 즉석떡볶이 전문점이다. 돈까스 떡볶이, 제육 떡볶이, 불고기 떡볶이 등 남녀노소가 좋아할 만한 메뉴가 많다. 난타극장 앞에 위치해 공연 관람 전후에 먹기에도 좋다.
9.6Km 2024-10-14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문화로 70 (평창동)
도암홀은 클래식, 뮤지컬, 무용, 연극, 독주회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가능한 다목적 공연장이다. 좌석수 1,084석(1층763석, 2층321석)이며 건축 음향에 주력하여 세심한 잔향을 적용한 홀로 최고의 음향을 갖추고 있다. 또한, 도암은 엘리트 교육을 받고 성장한 서울예고와 예원학교 재학생 및 동문들의 예술 능력을 십분 활용하는 동시에 이를 대중화하여 독창적이고 체계적인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9.6Km 2024-06-21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길 224
이엔갤러리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동, 감나무골 공원 부근에 있는 카페이다. 심플하고 모던한 분위기에 테이블 수도 많지 않아 편한 휴식과 여유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한쪽 벽면엔 커피잔과 와인잔 등을 전시 판매한다. 매장 밖 야외 테이블에서는 북악산 뷰가 한눈에 들어온다. 대표 메뉴로 드립커피, 에이드, 차, 하우스 주스가 있고 빵과 케이크도 판매한다. 주변에 영도미술관, 영인문학관, 토털미술관이 있어 둘러보기 좋다.
9.6Km 2024-02-06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 72 서교동 효성 해링턴 타워
02-312-1581
제 19회 서울와우북페스티벌은 현재 우리 사회의 가장 중요한 사회적 의제인 ‘돌봄’을 주제로 잡았다. 코로나 팬데믹 과정에서 적나라하게 드러난 '무관심’ 속에서 ‘돌봄’의 필요성은 더욱 커져갔다. 사실 ‘돌봄’은 팬데믹이 오기 이전부터도 오랜 기간 위기였다. 특히, 우리 사회는 가난하고 소외된 계층에게 ‘무관심’했다. 그로 인해 돌봄은 어둡고 부담스러운 단어로 인식되어 왔다. 이런 인식을 바꾸기 위해 돌봄이라는 개념을 새로운 시선으로 깊게 이해할 필요가 있다.
‘사람은 일생을 통해 돌봄의 필요와 능력이 달라지기는 해도 언제나 돌봄의 수혜자이자 제공자’라고 트론토가 말했듯이, 돌봄의 주체와 대상은 언제나 상호의존적일 수밖에 없다. 그렇기에 돌봄의 본질인 ‘관계성과 연결’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시각의 논의를 통해 돌봄의 차원을 확장시키고자 한다.
2005년 유엔에서 출간된 문서 ‘돌볼 줄 아는 이가 이긴다(Who Cares Wins)’처럼 서로 돌보고 연대한다면 건강하고 아름다운 새로운 사회를 만들 수 있으리라 상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