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그랜드호텔제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오션그랜드호텔제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오션그랜드호텔제주

17.8 Km    27780     2023-12-2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조함해안로 490
064-783-0007

제주 최고의 함덕해수욕장이 눈앞에 펼쳐지는 코발트색 옥빛 바다, 그 넓은 백사장, 아름다운 서우봉오름, 동양의 하와이라 불릴 정도로 천혜의 아름다운 곳에 위치한 오션그랜드호텔제주는 현대식으로 신축된 최고급 객실을 비롯한 편리하고 아름다운 호텔로서 최고의 서비스와 정성으로 관광객의 편안하고 즐거운 여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함덕삼다펜션

17.8 Km    9237     2024-02-2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조함해안로 488
064-782-1700

제주도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함덕삼다펜션은 콘도형민박펜션으로 10평형, 12평형, 15평형, 20평형 등 다양한 객실 유형이 있다.

서우봉둘레길

서우봉둘레길

17.9 Km    0     2024-08-1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함덕12길 16

서우봉둘레길은 제주도 조천읍 함덕해수욕장 동쪽 바다에 접해 있는, 제주 올레길 19코스에 포함된 길이다. 봄이면 노란 유채꽃이 에메랄드빛 함덕 해변과 어우러져 최고의 산책 코스로 손꼽힌다. 서우봉은 완만한 등성이가 크게 두 봉우리를 이루고 있는 원추형 화산체이며 바라보는 조망이 좋아 새해마다 일출제가 열린다. 서우봉은 역사적으로도 의미가 있는 곳이다. 진도에서 거제로 피신해온 삼별초군이 마지막으로 저항하였던 곳으로 김방경 장군과 삼별초군의 전투가 벌어진 지역이다. 서우봉 정상은 조선시대에 만들어진 봉수대가 있었고 일제강점기에 일본군이 구축한 동굴이 20곳 있다. 정상에 올라 함덕의 아름다운 물빛과 멀리 보이는 한라산을 감상하며 여유를 만끽하기 좋고, 패러글라이딩을 즐기는 인구가 늘고 있다.

어멍아방잔치마을

어멍아방잔치마을

17.9 Km    20844     2023-03-2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신풍하동로 39

'새롭고 풍요로운 마을'이라는 뜻의 신풍리는 고인돌을 비롯한 선사시대 유적이 산재해있는 유서 깊은 마을이다. 현재 제주도에서 가장 잘 운영되고 있는 농촌체험마을로서 토종돼지우리, 초가집, 혼례장 등 체험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다. '어멍아방'은 '어머니아버지'의 제주도 사투리이다. 제주도의 전통문화와 생활풍속이 오늘날까지 잘 살아있는 어멍아방잔치마을에서는 제주 사투리도 배우고 전통혼례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농업에 대한 의존도가 크면서도 마을 부근에 아담한 포구가 있어서 농촌과 어촌 체험이 동시에 가능하다.

신풍리 밭담길

신풍리 밭담길

17.9 Km    0     2024-05-2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신풍하동로 39

새롭고 풍요로운 마을을 지향한다는 뜻의 신풍리는 제주문화와 민속이 살아 숨쉬는 성산읍의 유서 깊은 마을이다. 2002년 농촌진흥청과 농업기술센터로부터 농촌 전통 테마마을로 지정됐다. 제주도에서 가장 잘 운영되고 있는 농촌체험마을로 꼽히는 신풍리는 마을로 향하는 길이 아름답고 초가집, 혼례장 등 체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 신풍리의 전통이자 정신인 효도의 마음을 담아 ‘어멍아방 잔치마을’이라는 테마로 각종 체험 프로그램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신풍리 밭담길은 약 3.2km로, 1시간 정도면 돌아볼 수 있다. 밭담은 각자 농지 영역을 표시하기도 하고 농작물과 토양을 보호하기 위해 쌓은 돌담인데, 마치 미로처럼 골목골목 이어진 신풍리의 밭담길을 걷다 보면 감귤 과수원과 원형을 유지하고 있는 집집의 올렛길들을 만날 수 있어 제주의 정겨움이 느껴진다.

대록산 (큰사슴이오름)

18.0 Km    0     2023-12-1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녹산로 536

대록산은 서귀포 표선면 가시리에 있는 고도 466m의 측화산(기생화산)이다. 전반적으로 가파르고 둥근 모습이 사슴 모양을 닮았다고 하여 큰사슴이오름으로 불린다. 정상의 봉우리 사이에는 둥그렇게 패어있는 원형 화구를 가지고 있다. 사시사철 자연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곳이지만, 특히 가을이면 넓게 펼쳐진 억새로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정상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 이 억새밭은 넓은 들판과 대록산을 배경으로 완벽한 포토존을 만들어 낸다. 억새밭에서 정상까지는 약 1.3km 정도이며, 다소 계단이 많으니 편안한 복장으로 다녀오는 것을 추천한다.

아이미제주비치호텔 함덕

18.0 Km    1     2024-01-1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조함해안로 474

아이미제주비치호텔 함덕은 제주 함덕해수욕장 인근 바닷가에 위치한 3성급 호텔이다. 이 호텔은 북쪽으로 바다, 남쪽으로 제주도 내륙 및 마을이 보여 전망이 좋다. 객실은 마을전망 더블, 마을전망 더블+싱글, 마을전망 온돌 4인실, 마을전망 트리플, 바다전망 더블, 바다전망 온돌 6인실 A / B, 바다전망 헐리우드, 측면바다전망 더블, 측면바다전망 더블+싱글, 측면바다전망 트윈 등 총 11종류로 구성되어 있다. 호텔 내 편의시설은 연회장, 조식 레스토랑, 바다가 잘 보이는 8층 데크 등이 있다. 주변에는 함덕해수욕장 외에 조천읍 소재지, 북촌돌 하르방공원 등이 있어 연계하여 둘러볼 수 있다.

함덕회춘

함덕회춘

18.1 Km    0     2024-07-0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북로 489

함덕회춘은 제주 함덕우체국 근처에 있다. 1940년대에 지어진 회춘의원 고옥을 개조한 식당으로 사용했던 물건을 활용해 식당 곳곳에 배치하였다. 깔끔한 내부 인테리어와 가성비 좋은 한정식을 맛볼 수 있는 식당으로 비빔밥에 김치전, 된장찌개, 돔베고기, 고등어구이 등 상차림이 푸짐하다. 20명 이상일 경우 단체 예약을 할 수 있다. 주변 여행지로 함덕해수욕장, 제주신흥해수욕장 등이 있다.

감사공묘역

감사공묘역

18.1 Km    1     2024-01-1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함대로 362

조천읍 함덕리에 있는 감사공묘역은 조선 초기 한림학사와 전라감사를 역임한 영암 강영 선생의 묘역이다. 강영은 태조 7년(1398) 이방원이 일으킨 왕자의 난 때 왕위 계승 문제로 신덕왕후 소생 이방번과 이방석이 화를 입자, 1402년 제주도로 피신한 후 조천읍 함덕리에 정착하여 한림학사의 해박한 지식으로 지역주민 교육과 후진 양성에 기여하다 생을 마쳤다. 묘역 안에는 조천서원, 개명당 등의 건물이 있으며 봄철 겹벚꽃이 아름다워 이를 보기 위해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이며, 스냅사진 촬영 장소로도 인기가 있다.

산굼부리

산굼부리

18.2 Km    55830     2024-08-2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비자림로 768

산굼부리는 천연기념물로 둘레가 2km가 넘는 화구이다. 제주도에는 360여 개의 기생화산이 분포되어 있지만 이곳 산굼부리를 제외한 다른 화산은 모두 대접을 엎어놓은 듯한 분화구의 형태이고, 산굼부리 분화구만은 제주도에서 유일하게 용암이나 화산재의 분출 없이 폭발이 일어나 그곳에 있던 암석을 날려 그 구멍만이 남게 된 것이다. 이러한 화산을 마르(Maar)라고 부르는데 한국에는 하나밖에 없는 세계적으로도 아주 희귀한 화산이다. 특히, 산굼부리 밑바닥에는 틈이 많아서 물이 모두 스며들기 때문에 이 화구 안에는 식물의 생태계가 특이하게 분포되어 있다. 분화구의 내부높이에 따라 온대와 난대지역이 형성되어 있고 태양이 비치는 일사량과 일조시간에 따라 다양한 분포를 이루고 있다. 즉, 햇볕이 잘 드는 북쪽벼랑은 난대지역을 이뤄서 붉가시나무를 비롯해서 후박나무, 구실잣밤나무, 센달나무 등 상록활엽수군이 형성되어 있으며, 그 아래층에는 금새우란과 같은 희귀 식물과 자금우, 겨울딸기 등이 분포되어 있다. 또한, 햇볕이 잘 들지 않는 남쪽벼랑에는 북쪽과는 판이한 분포를 이루는 상수리나무를 비롯하여 졸창나무, 산딸나무, 단풍나무, 곰솔등 온대성낙엽수 군락이 진을 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다른 곳에서는 보기 힘든 왕쥐똥나무군락을 비롯해서 상산 군락, 제주조릿대군락, 복수초군락, 변산바람꽃군락등이 매우 화려하고 완벽하게 보존되어 있음은 학술적으로도 연구 가치가 매우 높게 평가되고 있다. 그리고 노루와 오소리 등의 포유류를 비롯하여 조류, 파충류 등 야생동물들의 서식처로도 유명하다. 봄에는 분화구 밑바닥에서 구름이 형성돼서 위로 올라가는 모양이 신비에 가까우며, 쑥부쟁이를 비롯한 무룻과 용담, 물매화 등 천연색 꽃과 더불어 이 산굼부리에는 일 년 사시사철 관광객들에게 신비와 아름다움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