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우써니사이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슬로우써니사이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슬로우써니사이드

슬로우써니사이드

13.4Km    0     2024-07-30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신풍로45번길 13

슬로우써니사이드는 수원화성과 화성행궁 사이 주택가에 있는 브런치 카페이다. 가정집을 개조하여 만든 이 카페는 별도의 주차장이 없어 차량 이용 시 근처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1층과 2층으로 되어 있는 매장은 넓은 편은 아니며 곳곳에 개성 있는 포스터와 소품들로 꾸며져 있고 다양한 크기의 테이블이 배치되어 있다. 얼그레이 크림커피, 아메리카노, 카페라테, 에이드, 허브티, 와인, 맥주 등의 음료와 함께 로제 쉬림프 파스타, 초리조 파스타, 치타피타 샌드위치, 에그 쉬림프 오픈 샌드위치 등의 브런치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주문은 1층에서 하고 자리에 있으면 직원이 직접 가져다주며 반려동물을 동반할 수 있는 곳이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장안문(長安門)

13.4Km    28090     2024-06-12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910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의 사대문 중 장안문은 화성의 북문이자 정문이다. 장안이라는 말은 수도라는 뜻으로 또 다른 서울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장안문이 정문이라는 것은 왕이 수도인 한양에서 수원으로 들어오는 문으로 쓰였기 때문이다. 1794년 공사를 시작하여 약 6개월에 걸쳐 완성했으나 현재 있는 누각은 한국전쟁 때 폭격으로 소실되었던 것을 1978년 복원한 것으로 지금도 성벽 곳곳에 한국전쟁 당시의 흔적이 남아 있다. 조선 후기 축성 기술의 결정체인 화성 장안문은 조선시대의 성문이자. 성의 정문이라는 점에서 조선 초기에 세워진 한양 도성의 정문 숭례문과 비교 할 수 있는데 서울의 숭례문과 외관은 매우 유사하나 크기가 큰 것이 특징이며 숭례문에 비해 좀 더 새로운 것은 옹성, 적대와 같은 군사시설인 방어 시설을 갖춘 것이 특색이다.

신풍재(한옥 신풍재)

신풍재(한옥 신풍재)

13.4Km    3     2019-09-03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화서문로42번길 34
010-4144-9339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이 있는 고풍스런 성곽도시 수원에 있는 숙소다. 수원시 한옥 1호인 신풍재는 한국산 소나무와 황토로만 지은 숨쉬는 한옥이다.

스모어 팩토리

스모어 팩토리

13.4Km    1     2024-01-18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신풍로39번길 14 (신풍동)

+S’more는 다양한 콘텐츠를 주제로 여유와 행복, 쇼핑의 즐거움을 선물하는 행궁동에 위치한 곳이다. 행궁동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S’more Factory를 통해 더 감각적이고 따뜻한 행복을 만날 수 있다. 디즈니를 비롯한 다양한 공식 굿즈들을 판매하고 있으며, 소품을 구경하며 다양한 디저트와 음료도 먹을 수 있는 좌석이 마련되어 있다.

장안문거북시장 새숱막축제

장안문거북시장 새숱막축제

13.4Km    2     2024-06-05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정조로934번길 40 (영화동)
031-890-5757

장안문거북시장 새숱막축제는 새로운 술막거리 라는 뜻으로 술을 빚어 나눠마시는 축제이다. 저렴하고 맛있는 음식과 장안문 거북시장의 막걸리를 즐길 수 있다.

행궁81.2

행궁81.2

13.4Km    0     2024-07-31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신풍로 56

수원시 팔달구 신풍로 행궁동 카페거리에 있다. 행궁81.2는 지번주소가 81-2라서 붙인 상호이다. 총 3층 건물의 넓은 공간으로 단체 모임이 가능한 카페다. 음료와 구움 과자, 그리고 케이크 등을 판매한다. 1층부터 3층까지 층별로 컨셉이 다른 인테리어를 꾸며 놓아 포토존으로도 많이 찾는다. 1층에는 네온 장식과 액자와 화분을 두어 감각적이며 모던하다. 1층 안쪽에는 단체로 앉을 수 있는 긴 테이블이 있다. 테이블 간의 간격이 넓어 쾌적한 느낌이다. 계단을 올라 2층과 3층으로 가면 다양한 종류의 테이블과 좌석이 있어 선택하여 앉을 수 있다. 큰 창을 통해 바깥 뷰를 즐길 수 있다. 건물의 맨 위층은 루프탑 공간으로 21시까지만 운영한다. 계단 안전사고를 우려하여 12세 이하는 1층만 이용할 수 있다. 주차장은 없으며 바로 옆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수원화성, 화성행궁이 가까이에 있다. ※ 반려동물 테라스석 동반 가능

수원시민회관

수원시민회관

13.4Km    18124     2023-12-07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팔달산로 28 수원문화원

수원시민회관은 1962년 4월 시민관이라는 이름으로 건립되었으며, 수원시민들의 문화생활을 책임져 온 수원 최초의 복합문화 공간이다. 1971년 4월 12일 팔달산에 현재의 모습으로 지하 1층 지상 3층의 건물로 신축하여 다양한 시설을 갖춘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시민들을 위한 문화 예술 공연, 강연회, 학술 연구회 등과 각종 행사가 열리는 공간이며, 또한 수원시민과 경기도민을 위한 각종 웅변대회 피아노대회 등의 행사가 개최되어 시민들의 대회 참여 기회 제공에도 기여한다. 수원시민회관은 중앙문화예술단체 등과 협조하여 수준 높은 공연을 유치하고 있어 문화생활을 하기에 알맞은 곳이다. 현재는 수원시에서 위탁하여 관리주체는 수원문화원이다.

라까사호텔 광명

라까사호텔 광명

13.4Km    2     2024-02-21

경기도 광명시 일직로12번길 22 라까사웍스

'라까사호텔 광명'은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에 위치한 호텔이다. 자연 속에 머무는 'Stay in Green'을 모티프로 삼아 친환경 가치를 지향한다. 로비와 호텔 곳곳에 백남준, 민정기, 최정화 등 국내 유명작가의 예술 작품을 설치해 놓았다. 총 191개의 객실과 펜트하우스 3개를 갖추고 있으며 호텔 객실은 4가지 스타일(green, walnut, chic, oak)이 있어 취향대로 선택할 수 있다. 16층에는 펜트하우스, 도서관, 콘퍼런스룸이 있다. 옥외정원과 펜트하우스에서 웨딩 서비스를 진행 중이며, 파티나 세미나도 가능하다. 식음료장에서는 신선한 제철 식자재와 재료의 특색을 살린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카페 & 라운지에서 낮에는 커피와 티를, 저녁에는 스타일리시한 와인을 즐길 수 있다. 8층에 있는 피트니스 센터는 투숙객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무예24기 시범공연

무예24기 시범공연

13.4Km    29751     2023-11-30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825
수원시립공연단(031-267-1644)

무예24기란, 정조의 명을 받은 실학자 이덕무, 박제가와 무예의 달인 백동수가 1790년에 편찬한 「무예도보통지」의 24가지 무예를 말한다. 「무예도보통지」는 조선 전래의 무예는 물론, 중국과 일본의 우수한 무예를 적극 수용하여 '24기(技)'로 정리한 무예교범서로서 부국강병의 실학정신이 담겨 있다. 무예24기는 화성에 주둔했던 당대 조선의 최정예부대 장용영 외영 군사들이 익혔던 무예로서 역사적 가치는 물론 예술적, 체육적 가치가 아주 높은 무형의 문화유산이다. 이곳 화성행궁의 북군영과 남군영에 주둔한 군사들 또한 무예24기를 수련하여 행궁호위에 최선을 다했다. 화성 행궁의 복원과 때를 같이하여 우리 민족의 건강한 몸짓과 활달한 기상이 담긴 무예 24기 시연을 펼친다.

망해암

망해암

13.4Km    22061     2023-05-16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임곡로 245

망해암은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산19번지에 있으며 조계종에 소속되어 있는 사찰이다. 관악산의 한 지류가 흘러 이곳에 나지막한 산을 만들었는데, 망해암은 이 산 정상에 위치하고 있다. 입지의 불리함 때문에 산 정상의 좁은 대지와 절벽을 이용해 건물들이 배치되어 있다. 망해암은 서향을 하고 있다. 따라서 해가지는 오후가 되면 눈부신 태양이 서쪽 산 너머로 사라지는 일몰의 장관을 조용히 지켜볼 수 있는 곳이다. 또한 산 정상에 위치하고 있어 눈앞에 안양시의 전경을 바라다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망해암은 가람고, 여지도서 등 18세기 역사서에서 그 이름을 확인 할 수 있어 그 역사가 오래 되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망해암에는 조선시대 초기의 전설이 전하고 있는데, 이 전설은 사적비에 기록되어 있다.

조선 세종때 삼남지방에서 국가 세금으로 받은 곡물을 가득 실은 여러 척의 배들이 인천 앞바다 팔미도 근해를 지날 무렵 심한 풍랑을 만나 배가 뒤집혀질 지경에 이르렀다고 한다. 매우 절박한 상황에서 많은 선원들이 이리 밀리고 저리 밀려 어찌할 바를 모르고 날뛰고 있던 중, 돌연 뱃머리에 한 스님이 나타나 “그대들은 너무 당황하지 말고 차분히 내말을 잘 들으라” 하며 선원들을 진정시키고 인도하여 무사히 위기를 넘겼다고 한다. 풍랑이 잠잠해지자 한 선원이 “대사님은 어느 절에 사십니까?” 하고 묻자 관악산 망해암에 있노라하며 홀연히 사라져버렸다고 한다. 이후 선원들이 한강까지 무사히 도달한 뒤 생명의 은인이며 신통했던 스님을 찾아 망해암에 올라가 보았지만 스님은 계시지 않았고, 그 스님과 용모가 흡사한 모습의 부처님이 법당 안에 모셔져있었다고 한다.

이 사연을 임금께 상소하여 알리니 이를 가상히 여긴 임금은 매년 한 섬씩의 공양미를 불전에 올리도록 하였다고 하며 400여년 간 계속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망해암은 한국전쟁과 더불어 폐사되게 되었고, 이후 여러 스님들의 노력으로 현재와 같은 사찰이 조성되게 되었다. 근래에 망해암은 새롭게 조성되고 있으며, 앞으로 작은 법당을 크게 중수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