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Km 2024-01-16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율암리
화성 온천마을에 위치한 프로방스율암은 호텔, 스파, 노천탕, 사우나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호텔로 1층 아를레스토랑, 2층은 호텔과 스파, 사우나 프론트 데스크, 3층은 객실과 연회장, 4층은 객실로 구성되어 있다. 도심에서 천연 온천수를 즐길 수 있는 호텔로, 호텔 이용 시 온천시설은 할인이 된다. 프로방스율암은 아이들과 물놀이를 즐기며 숙박하는 경우가 많은데 낙상예방을 위한 침대가드도 요청 시 설치가 가능하여 안전하게 취침을 할 수 있다. 모든 객실은 욕조와 화장실이 나눠져있어 사용하기 편리하며 객실 내에서도 천연 온천수를 사용하여 월풀스파로 온천을 이용할 수 있다. 호텔 투숙객은 건물 지하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어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주변에는 향남로데오 거리가 있어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15.4Km 2024-06-03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예술공원로131번길 103
삼성산 기슭에 위치한 안양사는 안양시의 지명이 유래된 유서 깊은 사찰이다. 태고종에 소속된 사찰로 경기도 전통 사찰로 지정되었다. 900년(신라 효공왕 4년) 왕건이 금주(지금의 시흥)와 과주(지금의 과천) 등의 지역을 정벌하러 삼성산을 지나게 되었는데, 난데없이 산꼭대기에 오색구름이 피어올라 사람을 시켜 살피게 하니 홀연히 능정이라는 스님이 나타나 ‘오색구름이 사방에서 지켜주니 필시 새로운 나라가 들어선다’ , ‘이곳에 절을 짓고 안양사라 칭하면 후대까지 태평성대를 이룬다’고 말했다. 이에 안양사를 세우니 오늘날 안양시의 명칭이 이 절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하지만 조선이 건국되며 절은 쇠락을 거듭하다가 세종과 문종이 이 절을 중수하고자 했으나 신하들의 반대로 뜻을 이루지 못하고 16세기쯤에는 폐사되어 터만 남았다. 본래 안양사는 현재 안양박물관과 김중업건축박물관이 있는 중초사터로 알려진 곳에 자리하고 있었는데, 안양사지 절터는 2023년 경기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지금의 안양사는 6∙25 전쟁 이후 비구니 승려 대인이 삼성산 안쪽 새로운 터에 옛 안양사를 계승해 창건한 것으로 경내에는 대웅전, 명무전, 미륵전, 나한전, 산신각, 범종각, 신검당, 안심당 등이 있고 대웅전 앞에는 고려시대에 만들어진 귀부와 부도가 자리 잡고 있다. 석수IC에서 공영주차장까지 차량으로 약 10분, 1호선 관악역에서 약 6분 소요된다. 안양사 주차장은 협소하고 스님과 불자를 위한 곳이므로 산 아래 안양예술공원 공영주차장을 이용하기 권한다. 안양사로 오르는 길은 삼성산 산림욕장이 있는 등산로로 맑은 공기를 마시며 가볍게 트레킹 하기 좋다. 안양예술공원, 안양박물관, 김중업건축박물관, 안양유원지가 가까이에 있다.
15.4Km 2024-05-27
경기도 시흥시 서해안로 699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시흥점에 위치한 브릭웍스는 어린이 편의시설이다. 1층 야외에 회전목마는 미국의 카루셀사에서 수공업 제조된 제품으로 수작업 목조각과 수공 도색 및 그림으로 어린이들에게 무한한 영감을 줄 수 있는 놀이기구이며, 밤에는 조명이 들어와 더욱 아름다운 분위기를 만들어 낸다. 미니 트레인은 아울렛 내부를 횡단하는 어린이 열차로 북미 캐나다 증기 기관차를 테마 모델로 하여 로코모션과 음향효과, 증기 배출이 실물과 같은 효과를 내어 달리며, 전방에 최첨단 컴퓨터식 감응 안전장치 내장과 배터리 충전 장비로 친환경적이다. 같은 공간에 넓은 주차장과 아이를 돌보기 편안하게 구성된 수유실, 트리하우스와 그물 미끄럼틀 등 다양한 놀이기구와 자연관찰원이 있는 어린이 놀이터가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15.4Km 2024-05-28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예술공원로 213
031-471-8111
관악산을 배경으로 안양 시민의 정신적 유산인 비산공원을 끼고 있어 경관이 수려하다. 안양시 최초 유스호스텔로 안양시민의 휴식공간 및 문화, 예술의 장을 제공한다. 서울 근교에 위치하여 교통이 편리하고 삼림욕 및 극기훈련 등이 가능하다. 서울, 수원, 신도시에서 30분 미만의 거리에 위치한 블루몬테는 각 단체행사에 적합한 최적의 장소이며 안양유원지의 수려한 경관 속에 자연이 주는 편안한 휴식처가 될 것이다.
15.4Km 2024-07-01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인덕원로16번길 24
조군등갈비는 경기도 안양시 관양동에 있는 매운등갈비찜 전문점이다. 등갈비의 매운맛과 단맛을 위해 캡사이신, 설탕을 사용하지 않고 땡초, 고춧가루, 과일로 맛을 낸다. 동네 맛집으로 이미 유명한 조군등갈비는 숙성 등갈비 최상의 맛을 유지하기 위해 하루 100인분만 판매한다. 매장은 아담하고 깔끔하다. 대표 메뉴인 매운등갈비찜은 간이 잘 배어 있으며 육질이 부드럽고 살이 야들야들하고 뼈에서 잘 분리되어 먹기 편하다. 고기의 잡내도 전혀 없으며 매콤 달콤한 감칠맛이 깔끔하고 국물맛도 개운하다. 국물을 조금 남겨 볶아먹는 볶음밥도 맛있다. 숯불등갈비는 3가지 맛이다. 기본 맛은 고기 본연의 맛을 볼 수 있고, 달콤 짭짤한 간장맛, 매콤 달콤한 매운맛이 있다. 찜과 구이 모두 초벌 조리가 되어 나온다. 밑반찬은 간단하고, 푸짐한 계란찜이 서비스이다. 3km 이내에 평촌중앙공원, 백운호수, 관악산 산림욕장이 있다.
15.5Km 2024-01-19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삼막로39번길 39
1993년부터 시작된 삼막사 맛거리촌 칡냉면 집이다. 관악산으로 올라가는 등산로 초입에 있어서 찾아오는 고객들뿐만 아니라 등산객들도 많이 찾는 냉면집이다. 예전에는 시골에서 볼 수 있는 천막을 친 구조물이었으나 건물을 새로 지어 2017년 3월 지금의 모습으로 운영해오고 있다. 냉면의 육수와 양념장, 만두는 모두 직접 만들어서 제공한다. 냉면은 육수와 비빔장의 맛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면발이다. 삼막 칡냉면은 쫄깃한 면발에 육수와 양념이 잘 묻어나기 때문에 입에 들어갈 때 더욱 시원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속을 꽉 채워 손수 빚은 왕만두는 맛과 적당한 육즙으로 냉면만큼 인기가 많다. 건물을 지으면서 3층은 경관이 좋은 카페를 만들어 함께 운영 중이며, 식사 영수증이 있으면 10% 할인해 준다. 반려견을 동반할 수 있으며, 야외 테이블에서도 식사할 수 있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
15.5Km 2024-01-22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평촌대로 474
비산누룽지백숙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에 있는 백숙 전문점이다. 내부는 평범하지만 깔끔하고 정돈된 느낌이다. 관악산 자락에 있어 일반 손님들뿐만 아니라 등반객들이 많이 찾아온다. 대표메뉴는 누룽지 닭백숙과 누룽지 오리백숙이다. 누룽지 닭백숙은 토종닭인 만큼 크기가 크고 육질이 쫀득한데 오래 잘 삶아내어 부드럽다. 닭가슴살도 촉촉하고 잡냄새가 없으며 국물이 진하고 걸쭉하다. 구수하고 쫀득한 누룽지까지 더해져 든든한 보양식으로써 손색이 없다. 한방백숙도 한약 맛과 향이 은은하여 거부감이 없다. 오리백숙도 구수하고 맛이 진하다. 백숙 메뉴들이 펄펄 끓는 상태로 나오는데 음식을 담은 용기가 도기라서 오랫동안 따뜻하게 먹을 수 있다. 능이탕과 닭볶음탕은 예약을 해야 맛볼 수 있다.
15.5Km 2023-12-26
경기도 의왕시 백운로 506-1
경기도 의왕시의 백운호수 내에 위치한 백운 보트장에서는 가족 또는 연인끼리 백운호수의 전경을 만끽하며 보트 놀이를 즐길 수 있다. 시원한 물살을 가르며 스릴을 즐길 수 있는 각종 보트에 탑승할 수 있으며, 페달보트와 모터보트 영역이 구분되어 있다.
15.5Km 2024-01-11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인덕원로 19-2
인덕원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있는 홍콩식 퓨전 음식점이다. 스팀하우스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딤섬 전문점이다. 또한 면, 튀김, 메인요리 등 다양한 중국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분위기는 깔끔하고 아늑하다. 한쪽에 1, 2인용 좌석도 준비되어 있어, 혼자 식사하기에도 좋다. 가장 인기 있는 메뉴인 홍콩식 얇은 피의 새우만두인 샤오마이는 새우와 돼지고기로 속을 꽉 채웠다. 이 외에도 어향가지 튀김, 레몬 칠리 꿔바로우, 완탕과 계란면, 우육탕면 등을 맛볼 수 있다. 스팀하우스에서 1km 거리에 물빛공원이, 2km 거리에 학운공원과 평촌중앙공원이 있다.
15.5Km 2024-11-06
경기도 의왕시 학의동
길이 3km, 폭 3m로 백운호수 주변의 백운산과 바라산 등 자연경관을 바라보며 호수를 한 바퀴 빙 둘러볼 수 있도록 조성하였다. 백운호수와 조화를 이루는 아치형 보도교량과 산책로에 야간 경관조명을 갖추어 낭만적인 호수 야경이 연출된다. 호수 내에는 모터보트와 오리보트를 즐길 수 있는 수상레저 시설이 있고 백운호수 주변에는 다양한 음식점과 카페가 위치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산책로는 데크로 설치되어 있고 평지로 이루어져 있어 남녀노소 편안하게 산책을 할 수 있다. 주차는 백운호수제방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