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해군호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평택해군호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평택해군호텔

평택해군호텔

14.5Km    2024-01-15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원정리

해군호텔은 군인 및 군공무원 가족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숙박시설로, 해군의 자체 시설로 운영되기 때문에 해군의 품질 기준과 규정에 따라 운영되며, 군사 기지 내에 위치한 경우가 많다. 평택해군호텔 역시 군의 안전 및 보안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안전한 숙박환경을 제공한다. 해군호텔 이용대상은 현역장병 및 군무원, 10년이상 근무한 예비역, 국방부 일반직 공무원, 사관생도 및 부사관 후보생, 군부대 근무중인 근무원, 해군복무 국가유공자 및 유족등이며 정회원, 준회원, 일반인 등으로 구분하여 대략 5~10만원으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서해수호관

14.5Km    2024-08-23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2함대길 91

서해수호관은 대한민국 해군이 서해를 지켜온 역사를 전시하고 있는 곳으로,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지키다 전사한 55명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국민들에게 안보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11년 개관하였다. 서해수호관은 제1,2연평해전부터 천안함피격사건, 연평도 포격도발에 이르기까지 서해에서 있었던 각종 해전과 북한의 주요도발에 관한 자료를 전시하고 있는 서해수호관과 군함 내부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과 천안함 46용사의 유품을 전시하고 있는 천안함기념관(1,340㎡ / 2층)등 2개의 전시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야외에 제2연평해전의 참수리-357호정과 천안함 실제 선체를 전시하고 있다.
해군 장병들이 직접 참수리-357호정, 천안함 등 당시 참전했던 군함, 현장에서 사용했던 유물, 전사하신 분들의 유품 등 다양한 전시물과 부두에 정박하고 있는 실제 해군 군함을 설명해 주어 현장감 있는 견학을 할 수 있는 곳이다. 2011년 개관 이래 현재까지 100만명 이상의 국민들과 세계 각 국의 주요 인사들이 방문했다. 또한 2017년부터 교육청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으로 선정되어 많은 학생들이 안보교육 및 진로체험을 위해 방문하고 있다.

온양제일호텔

온양제일호텔

14.6Km    2024-10-17

충청남도 아산시 온천대로 1462
041-547-2500

온양제일호텔은 백제시대부터 온천으로 알려진 아산의 온양에 위치하고 있으며 한국의 전통미와 기능성을 잘 조화시켰다. 온천탕에서는 지하 305m의 깊숙한 바위틈에서 솟아 나오는 섭씨 55도 중탄산나트륨 온천수를 사용하고 천연옥, 자수정, 참숯, 대나무, 황토 찜질방과 함께 핀란드식 사우나는 실내 온도 110도로 피부미용에 최적이다. 또한 맛을 자랑하는 한정식을 맛볼 수 있고, 한국 고유의 멋이 있는 한실이 있으며 전 객실에는 천연 온천수가 공급되는 것이 특색이다. 현충사, 민속박물관, 아산호, 삽교천, 독립기념관, 수덕사 등 명승고적이 각지에 산재하고 있어 관광에도 적합하다.그 밖의 부대시설로는 커피숍, 일식당, 룸살롱, 비즈니스클럽, 오락실, 사진관, 스포츠마사지 등이 마련되어 있다.

좋은아침페스츄리신정호수점

좋은아침페스츄리신정호수점

14.6Km    2024-08-01

충청남도 아산시 신정로 470

좋은아침페스츄리 신정호수점은 충남 아산시 기산동에 있다. 대표 메뉴는 각종 베이커리다. 이 밖에 베이컨 크림 파스타, 해산물 토마토 파스타, 샌드위치, 각종 음료 등을 판다. 온양온천역과 가까운 거리에 있다. 주변에 온양온천을 비롯해 온양온천전통시장, 신정호국민관광지가 있다.

[백년가게]은정갈비

[백년가게]은정갈비

14.6Km    2024-10-24

충청남도 아산시 시민로 384
041-545-5898

33년 온양을 대표하는 돼지갈비 전문점이다. 육수를 부어 자작하게 끓여내는 돼지갈비는 잡내가 없고 숯불갈비처럼 태우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깔끔한 맛을 자랑한다. 1주일에 2회 70kg 이상의 국내산 암퇘지갈비를 수작업으로 얇게 펴서 만들기 때문에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다. 국산 재료만을 이용하여 된장, 고추장, 간장, 장아찌, 젓갈을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데 짜지 않아 좋다. 온양온천역과도 가까우니 온천여행 후 한 끼 즐겨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이충무공사적비

14.6Km    2024-09-10

충청남도 아산시 온천대로 1496

온양온천역 앞에 세워져 있는 이충무공사적비는 1951년 이충무공 기념사업 추진위원회가 국민의 성금을 모아 충무공 이순신(1545~1598) 장군의 업적을 후세에 전하고자 세운 비이다. 비각 안에 안치된 이 비는 화강암으로 만든 거북 모양의 받침 위에 비석이 올려져 있는 형태이다. 비석에 적힌 비문에는 이순신 장군이 임진왜란 당시 나라를 구하기 위해 목숨을 바쳐 왜적과 싸운 내용을 적어 놓았다. 현판은 이시영(1868~1953) 당시 부통령이 쓰고 비문은 정인보(1893~1950)가 지었는데, 정인보가 6.25 전쟁으로 납북되기 직전에 남긴 마지막 글이라는 점과 당시 비문치고는 쉽게 국한문 혼용체로 썼다는 특징이 있다. 1984년에는 이러한 가치를 인정받아 충청남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되었다. 이곳은 장항선 철도 및 수도권전철 1호선 온양온천역 앞에 있어 접근성이 좋다. 주변에는 온양온천, 온양민속박물관, 신정호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희안마을

희안마을

14.6Km    2024-07-24

충청남도 아산시 남부로8번길 41-10 (방축동)

희안마을은 건강한 먹거리가 가득한 농촌마을이다. 희안마을이라는 명칭은 과거전국의 궁터 명당을 찾던 도선국사가 왕이 나올 자리라는 산맥을 발견하고는 기뻐서 무릎을 치며 ‘희한하다’라는 말을 한 것에서 유래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찰옥수수가 맛있기로 유명한 희안마을 인근에는 유명한 찰옥수수 직판장이 있으며, 밭에서 수확해 삶은 옥수수를 맛볼 수 있다. 여름에는 옥수수 외에도 가시 없는 복분자(블랙베리)를 수확한다.

신천탕

신천탕

14.7Km    2023-01-10

충청남도 아산시 온천대로 1469

온양온천은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온천이다. 역사서에 따르면 백제와 통일신라 시대를 거치면서 1300년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 이러한 온양에 자리 잡은 신천탕은 1960년에 처음 문을 열었다. 신천탕의 온천수는 온도 44~60℃에 pH 9.0의 알칼리성 단순천이다. 원탕인 신천탕의 온천수는 중탄산나트륨을 포함한 약알칼리수 및 실리카 온천으로 근육 이완, 혈액순환 개선 등 다양한 효능이 있다.

예산 용궁리 백송

예산 용궁리 백송

14.7Km    2024-07-30

충청남도 예산군 신암면 용궁리 산 73-28

추사 김정희 선생 고택 인근에 위치한 예산 용궁리 백송은 김정희 선생이 조선 순조 9년(1809) 10월에 아버지 김노경을 따라서 중국 청나라 연경에 갔다가 돌아올 때 백송의 종자를 필통에 넣어가지고 와서 고조부 김흥경의 묘 옆에 심었던 것이라고 전해진다. 김정희 선생의 서울 본가에도 영조(재위 1724∼1776)가 내려 주신 백송이 있어 백송은 김정희 선생 일가의 상징처럼 여겨지고 있다. 이 백송은 나이가 약 200살 정도로 추정되며, 높이 14.5m, 둘레 4.77m이다. 줄기가 밑에서 세 갈래로 갈라져 있는데 두 가지는 죽고 한 가지만 남아 빈약한 모습이다. 나무껍질은 거칠고 흰색이 뚜렷하며, 주변의 어린 백송들과 함께 자라고 있다. 예산의 백송은 희귀하고 오래된 소나무로써 생물학적 보존가치가 클 뿐만 아니라, 중국과의 교류관계와 당시 사람들이 백송을 귀하게 여겼던 풍습을 알 수 있는 문화적 자료로서의 가치가 크므로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곡교천 은행나무길

곡교천 은행나무길

14.7Km    2024-09-30

충청남도 아산시 염치읍 송곡리

곡교천 은행나무길은 ‘전국의 아름다운 10대 가로수길’로 선정된 충남 아산의 명소다. 현충사 입구의 곡교천 충무교에서부터 현충사 입구까지 2.2㎞ 길이의 도로에 조성되어 있다. 350여 그루의 은행나무가 일제히 노란빛을 내는 가을이면 평일에도 많은 인파가 몰려들고, 휴일이면 찾아오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현충사를 찾는 관광객에게는 꼭 들러야 하는 필수 여행코스다. 청명한 가을 하늘을 배경으로 한 노란 은행나무길은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사진으로 남겨두기에 적격이다. 봄이면 유채꽃이 피어 또 다른 멋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