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굴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청굴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청굴물

청굴물

16.6Km    2024-06-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

청굴물은 제주시 구좌읍 김녕해수욕장 근처 김녕리 청수동에 있는 곳으로 이 지역 용천수를 모아 쓰던 물통이다. 용천수란 땅 밑으로 흐르던 지하수가 바다 가까이에 이르러 솟아 나오는 물을 말한다. 이 동네 이름이 지금은 청수동이지만 예전에는 청굴동이었기 때문에 지금도 청굴물로 불린다. 물통은 보통 노천탕으로 쓰였으며 남녀를 나누는 경우가 많아 커다란 원이 반으로 나뉘어 있다. 김녕지질트레일 A코스에 해당하며 물통 끝에 앉아 사진을 찍기 위해 여행자들이 많이 찾아온다. 주변 여행지로 김녕해수욕장, 월정해수욕장 등이 있다.

김녕에사는김영훈

김녕에사는김영훈

16.7Km    2024-04-0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김녕로6길 2

김녕에사는김영훈은 커피를 좋아하고 디저트를 사랑하는 부부가 운영하는 카페이다. 제주에서 보기 드문 에어로프레스 커피 매장이다. 직접 로스팅하는 싱글오리진 원두 고유의 향과 맛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수준 높은 커피를 자랑한다. 디저트 역시 제주에서 나는 재료를 이용하여 직접 만들며, 케이크는 글루텐프리로 밀가루가 들어가지 않는다. 디저트류는 커피 맛과 잘 어울릴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스페셜티원두를 먹을 수 있고, 원두와 드립백 캡슐커피도 구입할 수 있다. 또, 이곳 매장 내에는 PC를 배치해 두고 있으며, 사용은 30분 이내로 제한하고 있다. 반려견 동반이 가능하지만, 다른 손님들을 위해 전용가방, 케이지, 유모차는 필수이다.

구좌상회

구좌상회

16.7Km    2023-10-1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선교로 198-5

월정리 해변가에 위치한 구좌상회는 제주 돌담으로 지어진 옛집 풍경을 간직한 고즈넉하고 아담한 카페이다. 집 두 채를 개조하여 빈티지한 멋스러움을 간직하면서도 통창으로 보이는 경관이 감성을 더욱 자극한다. 시그니쳐 메뉴인 당근케이크는 촉촉한 케이크 시트와 당근이 맛의 조화를 이룬다. 소녀감성 가득한 찻잔에 홍차를 곁들이며 조용하게 감상에 빠져들기 좋다. 테이블과 의자, 식물들이 놓여있는 앞마당은 그 자체가 포토존이다. 제주스러움을 느끼고 싶다면 꼭 가봐야 할 카페이다.

제동목장 입구

제동목장 입구

16.7Km    2024-10-1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교래7길 218

제동목장은 한진그룹에서 운영하는 제주도 최대의 목장으로 한국마사회에서 운영하는 렛츠런팜 목장 인근에 자리 잡고 있다. 제동목장은 사유지이기 때문에 목장 출입은 불가능 하나, 최근 제동목장 진입도로가 제주도 결혼사진 촬영 명소로 널리 알려지면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인생사진 명당이 됐다. 제동목장 입구 약 150m에는 거대한 삼나무가 도로 양쪽으로 빽빽하게 있어 드라이브 코스로 제격이고, 이국적인 풍경을 연출한다. 특히, 비 오는 날에도 이곳만의 특별한 분위기에서 기억에 남는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제동목장 입구는 주차 공간이 없기 때문에 삼다수숲길 공영주차장에 주차하고 걸어서 이동하는 것을 권장한다.

귤의정원 바령

귤의정원 바령

16.7Km    2024-11-1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선흘남3길 87

귤의정원 바령은 환경을 살리는 친환경 유기농법으로 감귤을 키우는 체험농장이다. 약 50년 동안 2대째 감귤을 재배하고 있는 농장이며 화학비료와 농약을 전혀 쓰지 않고, 제주의 청정 바닷물과 미생물을 활용하여 싱그러운 자연의 맛을 담으려 정성껏 키우고 있다. 사시사철 아름다운 농장으로, 방문객들이 한가롭고 편안하게 쉬었다 갈 수 있으며 체험농장도 운영하고 있다. 귤밭피크닉, 풋귤(청귤)따기체험, 귤따기체험, 농장 둘러보기 등 다양한 체험이 있다. 주변에는 돌하르방 미술관, 함덕해수욕장, 제주올레길, 대명목장 등 관광지가 있다.

더쉼팡스파앤풀빌라

더쉼팡스파앤풀빌라

16.8Km    2023-10-2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세성로 67-2

더쉼팡스파앤풀빌라의 건축물은 제주의 변덕스러운 날씨 변화에도 오래 견딜 수 있는 콘크리트 구조로 건축되었으며 고급 마감재인 제주 화산석과 스타코플렉스를 사용하였다. 쉼팡은 ‘쉬어가는 곳’이라는 제주 토속어로 아름다운 정원 중앙 수영장에서 따뜻한 야외 스파를 즐길 수 있고, 야간 조명이 더해지면 환상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단지 내 조경은 프라이빗 공간 분리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마음 편히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올레 4코스와 닿아 있어 올레길 산책, 낚시 등이 가능하고 해비치 해변 근처에 위치하여 해양 레저와 다양한 먹거리도 즐길 수 있다. 우측으로는 성산일출봉, 우도, 섭지코지 등이 있고, 좌측으로는 중문 관광단지와 서귀포 시내가 있어 해안 도로를 따라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떠오르길(김녕 신비의 바닷길)

16.8Km    2024-06-1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김녕로1길 51-3

떠오르길은 에메랄드빛 바다 위 갈라진 초록 카펫의 바닷길에서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는 명소이다. 이 길은 제주도 해녀들이 물질을 쉽게 할 수 있도록 인공으로 만든 바닷길이라고 한다. 이곳은 간조 시간 때마다 생겨나는 곳으로 김녕 물때를 검색해서 간조 시간을 꼭 확인하고 가야 한다. 따로 주소가 등록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봉지동복지회관(제주시 구좌읍 김녕로1길 51-3)으로 검색하여 찾아가면 된다. 바닷물이 완전히 빠져 있을 때 보다 살짝 찰랑거릴 때 바다로 걸어 들어가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출처 : 비짓제주)

산굼부리

산굼부리

16.8Km    2024-10-1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비자림로 768

산굼부리는 천연기념물로 둘레가 2km가 넘는 화구이다. 제주도에는 360여 개의 기생화산이 분포되어 있지만 이곳 산굼부리를 제외한 다른 화산은 모두 대접을 엎어놓은 듯한 분화구의 형태이고, 산굼부리 분화구만은 제주도에서 유일하게 용암이나 화산재의 분출 없이 폭발이 일어나 그곳에 있던 암석을 날려 그 구멍만이 남게 된 것이다. 이러한 화산을 마르(Maar)라고 부르는데 한국에는 하나밖에 없는 세계적으로도 아주 희귀한 화산이다. 특히, 산굼부리 밑바닥에는 틈이 많아서 물이 모두 스며들기 때문에 이 화구 안에는 식물의 생태계가 특이하게 분포되어 있다. 분화구의 내부높이에 따라 온대와 난대지역이 형성되어 있고 태양이 비치는 일사량과 일조시간에 따라 다양한 분포를 이루고 있다. 즉, 햇볕이 잘 드는 북쪽벼랑은 난대지역을 이뤄서 붉가시나무를 비롯해서 후박나무, 구실잣밤나무, 센달나무 등 상록활엽수군이 형성되어 있으며, 그 아래층에는 금새우란과 같은 희귀 식물과 자금우, 겨울딸기 등이 분포되어 있다. 또한, 햇볕이 잘 들지 않는 남쪽벼랑에는 북쪽과는 판이한 분포를 이루는 상수리나무를 비롯하여 졸창나무, 산딸나무, 단풍나무, 곰솔등 온대성낙엽수 군락이 진을 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다른 곳에서는 보기 힘든 왕쥐똥나무군락을 비롯해서 상산 군락, 제주조릿대군락, 복수초군락, 변산바람꽃군락등이 매우 화려하고 완벽하게 보존되어 있음은 학술적으로도 연구 가치가 매우 높게 평가되고 있다. 그리고 노루와 오소리 등의 포유류를 비롯하여 조류, 파충류 등 야생동물들의 서식처로도 유명하다. 봄에는 분화구 밑바닥에서 구름이 형성돼서 위로 올라가는 모양이 신비에 가까우며, 쑥부쟁이를 비롯한 무룻과 용담, 물매화 등 천연색 꽃과 더불어 이 산굼부리에는 일 년 사시사철 관광객들에게 신비와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제주도 세계자연유산 탐방 1 코스

제주도 세계자연유산 탐방 1 코스

16.8Km    2023-08-10

여행은 제주도의 절묘한 자연경관과 특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여행이다. 가을 억새의 향연이 펼쳐지는 산굼부리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록된 성산일출봉 등 제주의 숨은 절경을 찾아 나선다.

[제주올레 20코스] 김녕-하도 올레

17.0Km    2024-10-0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 4069

제주 북동부 바다의 아름다움을 오롯이 담은 바당 올레다. 제주 북동쪽 바닷가 김녕서포구에서부터 김녕, 월정, 세화 해수욕장의 잔잔하게 일렁이는 쪽빛 바다 물결을 감상하며 걷게 된다. 물빛이 아름답고 수심이 고른 편이어서 물놀이하기에도 좋다. 운이 좋으면 해녀들이 물질하는 모습과 함께 숨비소리도 들을 수 있어 길에 제주 해녀 문화가 함께 스며 있다 <출처 : 사단법인 제주올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