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골냉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산골냉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산골냉면

산골냉면

11.0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내장산로 16-8 산골냉면

30년 전통의 맛을 한결같이 유지하는 맛집으로, 단골손님들로 늘 문전성시를 이루는 냉면 전문점이다. 물냉면과 비빔냉면이 대표 메뉴이며 특히 매콤한 양념과 고소한 땅콩 가루의 조화로운 맛이 이 식당만의 시그니처다. 메뉴도 물냉면, 비빔냉면, 평양식왕만두 3가지만 판매한다. 냉면 맛도 좋지만, 함께 나오는 김치도 맛있다. 특별히 참고해야 할 사항은 3월부터 9월까지 1년에 7개월만 영업한다는 점이다. 항상 손님들로 북적이기 때문에, 웨이팅은 기본이다. 주차장이 넓어 주차 걱정 없이 차를 가지고 편하게 방문할 수 있다. 정읍어린이교통공원, 칠보산, 죽림폭포공원과 가까워 함께 돌아보기 좋다.

추월산

11.0 Km    28011     2024-02-02

전라남도 담양군 용면 추월산로 981
061-380-3492

담양읍에서 15km 정도 떨어진 추월산은 전라남도 기념물이자 전라남도 5대 명산 중의 하나로 손꼽힌다. 담양군의 최북단인 용면 월계리와 전라북도 순창 복흥면과 도계를 이룬다. 많은 수림과 기암괴석, 깎아 세운 듯한 석벽이 마치 성을 쌓은 듯이 둘러있고 오직 서쪽에 겨우 사람 하나 통행할 정도의 길이 트여 있다. 담양읍에서 보면 스님이 누워 있는 형상인데 각종 약초가 많이 자생하고 있어 예로부터 명산으로 불렸으며, 진귀종의 추월산 난이 자생하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추월산 하부는 비교적 완만한 경사를 이루고 있고, 노송이 빽빽이 들어차 있어 여름이면 가족을 동반한 관광객들에게 더없는 휴식처가 되고 있으며, 그리 높지 않지만 그렇다고 쉽게 오를 수 없는 산 능성으로 연중 등산객의 발길이 이어지는 곳이다. 상봉에 오르기 전 암벽 위로 보리암이란 암자가 있고, 암자 주변에는 아무리 가물어도 마르지 않는 약수터가 있다. 산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담양호와 주변 경치가 일대 장관을 이룬다. 추월산은 인근 금성산성과 함께 임진왜란 때 치열한 격전지였으며, 동학란 때에도 동학군이 마지막으로 항거했던 곳이기도 하다. 추월산과 담양호 인근에 관광단지가 조성되어 관광하기 편리하다.

순정축협 한우명품관

순정축협 한우명품관

11.0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내장산로 14 순정축협 참예우 한우프라자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송산동에 있는 순정축협 한우명품관은 예약 없이 방문 시 웨이팅을 해야 할 만큼 인기 있는 곳이다. 한우명품관답게 소고기를 부위별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대표메뉴는 명품관 VIP는 살치살, 안창살, 토시살, 갈빗살, 새우살이 나오고 명품관 스페셜은 꽃등심(살치살). 치마살, 업진살, 제비추리, 안심이 나온다. 구이용으로는 꽃등심이 가장 선호하는 메뉴이며 불낙전골과 사골우거지탕도 즐겨 찾는 메뉴다. 고기가 신선하고, 품질 좋은 숯을 사용하며, 매장이 넓어서 단체 손님이 많고, 가족 단위 외식 장소로도 널리 활용된다. 정읍 벚꽃축제가 열리는 정읍시 시기동과 가까워 벚꽃이 피는 계절에는 특히 손님이 많다. 천변누리공원, 정읍사문화공원 등도 인근에 있어 공원 산책 전후 방문하기에 좋다.

정읍사예술회관

정읍사예술회관

11.1 Km    2492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시기4길 13

클래식과 국악 등 모든 장르의 음악회·뮤지컬·연극·무용 등의 무대예술 공연과 작품전시회, 학술세미나와 각종 행사를 개최하는 정읍시의 대표적인 문화 예술공간이다. 정읍사 국악원, 야외공연장과 함께 정읍사공원 내에 자리하며, 가까운 거리에는 우도농악 전수회관이 있다. 정읍사예술회관에서는 해마다 정읍의 역사와 문화를 소재로 한 창작공연을 제작하여 공연하고, 시립예술단의 정기연주회를 개최하며 각 무대예술 분야의 우수작 기획초청공연을 한다.

정읍사국악원

정읍사국악원

11.1 Km    2528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시기4길 23

정읍의 국악은 조선후기 판소리의 명창 전도성과 국내 8대 명창중 성대모사로 이름을 떨쳤던 신영채와 김초산, 학이 춤을 추듯 가락과 멋이 빼어났던 북의 명인 신달용, 곱사춤의 1인자 공옥진, 인간문화재 김소희 등 많은 걸출을 탄생시킨 문화의 고장이다.이에 걸맞춰 정읍시에서는 정읍국악원을 건립해 전통국악교육(판소리, 가야금, 대금, 무용)에 힘쓰고 있다.

전복돌솥밥

전복돌솥밥

11.1 Km    1     2024-01-29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금붕1길 69-8

전복돌솥밥은 전복 요리 전문점이다. 군산에서 공수한 병어와 갈치, 낙지, 완도에서 공수한 전복, 가리비 등의 해산물로 요리하는 곳으로,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는 맛집으로 통한다. 붉은색 지붕에 하얀색 벽면이 조화를 이루는 식당으로 독특한 외관으로 손님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대표메뉴는 전복돌솥밥, 전낙연포당이 있고 이 외에 전복 오리백숙, 전복 닭백숙 등도 있다. 전라도 식당답게 식단이 푸짐하고, 맛이 훌륭하여 관광객들 사이에서도 소문난 맛집이다.

보리암(담양)

11.3 Km    22877     2024-02-02

전라남도 담양군 용면 월계길 37-17

보리암은 추월산에 자리한 대한 불교 조계종 18교구 본사 백양사의 말사이다. 보리사라고도 불리며 고려 신종 때 보조국사 지눌(1158~1210)이 창건하였는데 스님이 지리산에 머물 때, 전국의 좋은 땅을 찾기 위해 나무로 세 마리의 매를 만들어 날려 보냈더니 한 마리는 순천 송광사 터에 또 한 마리는 장성 백양사 터에 나머지 한 마리는 추월산 보리암 터에 앉아 이곳에 절을 짓게 되었다는 전설을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선조 40년(1607) 승려 신찬이 중수하였고 그 후 효정 1년(1650) 스님들이 힘을 모아 다시 중수하였다. 보리암은 추월산 등반코스 중 하나로 이곳에서 추월산 정상까지 1.6km 1시간 30분 등반 코스이며 대운전 앞마당에서 바라보는 전경이, 위로는 기암절벽이 장관을 이루고 아래로는 시원하게 펼쳐지는 담양호가 한데 어우러져 절경을 이룬다. 보리암 바로 아래는 조선 선조 때 김덕령 장군의 부인 흥양 이 씨의 순절처로 유명하다. 임진왜란 때 흥양 이 씨는 왜적에게 쫓기자 이곳 절벽에서 몸을 던져 순절하고 현종 6년(1840) 담양 부사 조철영이 흥양 이 씨의 순절을 기리는 비문을 바위에 새겨놓았다. 담양호국민관광 주차장에서 보리암까지는 약 1.9km 거리이다.

정읍어린이교통공원

11.3 Km    18793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벚꽃로 537

전라북도 정읍시 상동에 위치한 어린이 교통공원은 교통안전에 대한 학습과 현장 체험 교육을 통하여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시설이다. 이곳은 실내 교육장과 야외 체험학습장을 갖추고 있으며 관내 유치원, 어린이집 원생들이 무료로 교통안전에 관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실내 교육장에 마련된 전시, 강습, 견학실에는 어린이 10대 교통사고를 유형별로 구분한 코너별 스크린과 3D 입체 동영상, 매직 비전 등을 갖춰 어린이들이 보고 만질 수 있도록 꾸며 놓았다. 또한 자동차 발달사, 자전거 안전운전, 교통사고의 원인 등을 배울 수 있으며 밤에 안전하게 걷기, 버스 타고 내리기, 골목길 주차장을 지날 때, 큰 차가 모퉁이를 지날 때처럼 다양한 상황에 아이들이 대처할 방법을 알려주며, 직접 교통경찰이 되어볼 수도 있다. 야외는 모형도로 276m를 비롯한 신호등 25개소, 교통 표지판 14개소, 교통 체험 안내판 10개소 등이 설치되어 있어 교통신호 체험, 교통표지판 교육, 차도, 인도 자전거 도로 체험 등 어린이들이 교통 현장에서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모형의 축소판 교통시설물이 설치되어 있다.

장성호 수변길

장성호 수변길

11.4 Km    1     2023-12-19

전라남도 장성군 장성읍 봉덕리

가슴 철렁한 스릴감과 호기심을 유발하기 위해 협곡에 비상하는 두 마리의 황룡을 형상화한 21m 높이의 주탑이 있는 154m의 출렁다리는 강한 바람에도 끄떡없으며 동시에 1,000명이 통과해도 이상이 없다. 1년에 방문객 수만 30만 명 이상이고 주말이면 5천 명 이상 찾는 핫플레이스다. 현재 장성호 수변길은 내륙의 바다인 장성호와 숲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출렁길’(제방 좌측길 8.4km)과 ‘숲속길’(오른쪽 수변길 4km)로 이루어져 있다. 좌측 수변길인 ‘출렁길’에서는 옐로우 출렁다리와 황금빛 출렁다리를 볼 수 있으며, 우측 수변길인 ‘숲속길’은 호수 반대편에서 바라보는 두 개의 출렁다리를 조망할 수 있어 수변길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앞으로 장성호 수변길은 전체 34km에 이르는 장성호 수변 백 리 길을 구간별 테마가 있는 명소로 조성할 예정이다. 숲과 조화된 호수 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개설한 1.6km의 수변 데크길은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걸을 수 있도록 만들어져 한국관광공사의 대한민국 대표 걷기 길과 전라남도 추천 관광지로 선정되었다. 호숫가 가파른 절벽을 따라 세운 나무 데크 다리에서는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운 탁 트인 장성호의 수려한 경관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다리 한쪽에선 숲의 나뭇잎끼리 스치는 소리를, 다른 한쪽에선 호수의 물이 절벽을 때리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최적의 힐링 스폿이다. 호수를 끼고 한참 더 걸으면 호젓한 기분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숲길이 반겨준다. 트레킹 마니아들이 아니더라도 소나무와 굴참나무를 비롯한 각종 나무 사이로 때론 직선으로, 때론 지그재그로 펼쳐진 산속 오솔길을 자박자박 걸으며 한가한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이 반복돼 지루할 새도 없다. 또 가파르지 않아 위험하지 않고 관절에도 무리가 없다. 운이 좋으면 굴참나무 도토리를 먹고사는 다람쥐를 만날 수 있다.

옐로우 출렁다리

옐로우 출렁다리

11.4 Km    1     2023-12-19

전라남도 장성군 장성읍 봉덕리 산37-1

옐로우 출렁다리는 전라남도 장성의 장성호에 있는 출렁다리다. 길이 154m, 폭 1.5m이다. 맑은 하늘과 푸른 나무가 멋지게 펼쳐진 주변 풍경이 장성호 수면에 그림처럼 비치면 형용할 수 없는 아름다움이 느껴진다. 아찔한 출렁다리 위에서 보는 경관은 스릴감과 감탄을 자아내기 충분하다. 옐로우 출렁다리는 장성호 수변길과ㄷ 연결되어 있다. 트레킹을 하면서 장성호의 아름다운 경관을 즐기며, 아찔한 즐거움까지 만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