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Km 2024-07-30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 209
홍대입구역 2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반려견 출입이 가능한 카페이다. 특유의 개성 있고 트렌디한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커피, 차, 스무디 등을 판매하며 사이즈는 그란데만 선택할 수 있다. 아침 7시부터 새벽 2시까지 영업한다. 연중무휴이다. 우리나라에 1대 밖에 없는 커피머신으로 커피를 추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단체석이 있어서 모임을 하기 좋다. 독특한 아날로그 감성의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근처에 경의선숲길 공원이 있어서 커피를 마시며 산책하기 좋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
8.0Km 2023-08-11
서울 성곽을 따라 이어진 길을 걷다보면 인왕산 자락의 오래된 사찰인 인왕사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인황사를 거쳐 정동길을 따라 가보자. 정동길은 언제나 걷기 좋은 예쁜 전경을 선사한다. 근대기 역사가 얽힌 구 러시아공관과 유관순 기념관을 돌아보고 구한말의 아픔을 잊지말자.
출처:이야기를 따라 한양 도성을 걷다.
8.0Km 2020-03-18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19길 22-13
010-9086-8860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홍대입구 역 3번 출구 도보 3분거리에 있는 신혼부부가 운영하는 게스트하우스이다.
8.0Km 2024-08-27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통일로 251
서대문독립공원에 있는 독립문은 갑오개혁 이후 자주독립의 의지를 다짐하기 위해 중국 사신을 영접하던 영은문을 헐고 서재필과 독립협회의 주도로 세워진 기념물이다. 내정개혁과 제도개혁을 추진하였던 개혁운동인 갑오개혁이 외국 세력의 간섭으로 성공하지 못하였고 나라의 자주독립 또한 이루지 못하자, 국민들은 민족의 독립과 자유를 위해서는 어떠한 간섭도 허용하지 않겠다는 다짐으로 세웠다. 독립문은 높이 14.28m, 넓이 11.48m로 프랑스 개선문을 모방하여 만든 건축물이다. 화강석을 쌓아 만든 이 문의 중앙에는 무지개 모양의 홍예문이 있고 왼쪽 내부에는 정상으로 통하는 돌층계가 있다. 정상에는 돌난간이 둘러 져 있으며, 홍예문의 가운데 이맛돌에는 조선왕조의 상징인 오얏꽃무늬가 새겨져 있다. 그 위의 앞뒤에는 한자로 한글로 [獨立門, 독립문]이라는 글자와 그 양옆에 태극기가 새겨져 있다. 문앞에는 영은문 주초 2개가 남아있다. 원래 남동쪽으로 70m 떨어진 길 가운데에 있었는데, 1979년 성산대로 공사에 따라 지금의 위치로 옮기게 되었다. 바로 인근에는 서대문형무소가 있어 독립문과 더불어 민주주의와 자유의지에 대한 갈망을 되새겨 보는 역사 여행으로 둘러보면 좋겠다.
8.0Km 2024-01-04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23길 10-10
‘따뜻한 사랑과 인정’의 뜻을 가진 온정텐동. 다양한 토핑의 텐동이 준비되어 있으며 모든 메뉴가 정식 차림으로 구성되어 깔끔하다. 맥주와 함께 하기에도 좋고 혼밥도 좋다.
8.0Km 2024-07-28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60
02-3661-2077
이가 바지락 손칼국수는 9호선 가양역 10번 출구 인근에 있다. 건물 뒤편에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기 편하다. 방송사 맛집 TV 프로그램에 소개된 곳이다. 가게 내부는 리모델링해서 깨끗하고 크진 않지만, 테이블 간격이 잘 배치돼 있어 불편함 없이 식사할 수 있다. 메뉴는 안면도에서 공수해 온 바지락칼국수와 왕만두, 물만두가 있다. 음식을 주문하면 겉절이가 나오는데 원산지가 국내산으로 믿을 수 있고 매일 담가 신선하고 맛있다. 칼국수에 바지락도 푸짐하게 많이 들어 있어 건져 먹는 재미도 있으며 국물 맛이 시원하고 면발도 쫄깃하다. 만두도 수제만두로 한 접시에 4개가 나온다. 모든 음식은 포장할 수 있다. 인근에 허준박물관, 구암 근린공원, 드라마촬영지가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8.0Km 2024-06-19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의문로 42
서울 한양도성은 북악산을 주산으로 하여 인왕산, 낙산, 남산으로 이어지는 18.6㎞의 서울성곽 둘레를 걸으며 그 안에 깃든 역사와 문화, 생태를 느낄 수 있는 도심 속 트레킹코스다. 한양도성 둘레를 따라 걷는 순성길은 4개 코스로 구분되며, 1코스인 백악구간(창의문~혜화문) 2코스인 낙산구간(혜화문~광희문) 3코스인 남산구간(광희문~숭례문) 4코스인 인왕산구간(숭례문~창의문)있다. 서울성곽을 걷다가 흥인지문 관리소, 돈의문박물관마을(마을안내소), 말바위 안내소, 숭례문 초소를 방문하면 스탬프를 찍을 수 있으며 4개의 스탬프를 모두 찍으면 완주기념배지를 받을 수 있다.